사르디아의 거상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Colossus of Sardia
한글판 명칭사르디아의 거상
마나비용{9}
유형마법물체 생물 — 골렘
돌진
사르디아의 거상은 당신의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9}: 사르디아의 거상을 언탭한다. 이 능력은 당신의 유지단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9/9
수록세트희귀도
Antiquities레어
4th Edition레어
5th Edition레어
10th Edition레어

Limited Edition AlphaForce of Nature에 이어 최고 공방을 갱신한 카드. 9발비에 공방이 9/9나 되는데 돌진까지 붙은 것은 정말 상대해보지 않으면 그 기분을 모른다. 다만 보다시피 언탭할 때에 치명적인 제약이 있어서 쓰기는 쉽지 않았던 카드.

이후 나올 수많은 거상이 붙은 카드의 원조격이라지만 그뒤 나온 거상들이 효용성이 있었던 까닭에 곧바로 버려졌다. 최고 공방이라는 간지나는 타이틀도 리바이어썬이 나온 다음에 바로 넘겨줘야했으니 극히 짧은 기간 동안 관심을 받았던 카드. 그외엔 9라는 숫자가 많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9th Edition에 재판이 안 됐다

영어판 명칭Phyrexian Colossus
한글판 명칭피렉시아의 거상
마나비용{7}
유형마법물체 생물 — 골렘
피렉시아의 거상은 당신의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생명 8점을 지불한다: 피렉시아의 거상을 언탭한다.
피렉시아의 거상은 3개 이상의 생물에게만 방어될 수 있다.
공격력/방어력8/8
수록세트희귀도
Urza's Saga레어
7th Edition레어
8th Edition레어
Duel Decks: Phyrexia vs. The Coalition레어

위의 카드를 변형한 것이 눈에 띄게 보이는 카드. 돌진이 3개 이상으로만 방어로만 바뀌긴 했지만 여러 모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특히 같은 블록에 나온 충전용 열쇠와의 콤보는 발군. 거기다가 이 카드는 마나가 없어도 언탭이 가능하기에 모종의 이유로 전장에 낸 다음에도 마나를 사용하지 않고 언탭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2000년 익스텐디드 포맷으로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존 핑켈이 사용한 Tinker 덱의 끝판왕 생물이 바로 이 피렉시아의 거상. 찾아온 다음에 충전용 열쇠로 계속 언탭해도 되고 여의치 않으면 8점 내고 언탭해도 상대방 피가 먼저 빠진다. 방어를 하려고 해도 최소 3마리는 필요하니 어떻게 되든 손해.

영어판 명칭Mage-Ring Responder
한글판 명칭마도사 고리 행동대원
마나비용{7}
유형마법물체 생물 — 골렘
마도사 고리 행동대원은 당신의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7}: 마도사 고리 행동대원을 언탭한다.

마도사 고리 행동대원이 공격할 때마다, 수비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마도사 고리 행동대원은 그 목표에 피해 7점을 입힌다.
공격력/방어력7/7
수록세트희귀도
Magic Origins레어

사르디아의 거상(9)과 피렉시아의 거상(8)에 이은 7 컨셉 골렘. 사르디아의 거상과 피렉시아의 거상의 특징이 숫자 7 컨셉에 맞추어 오묘하게 섞여있다. 다른 거상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고, 사르디아의 거상과 마찬가지로 마나를 부어서 인위적으로 언탭할 수 있지만 피렉시아의 거상처럼 아무때나 활성화 시킬수 있도록 변했다. 방어하기 어려운 능력 역시 7점의 추가 선빵을 날리도록 변형시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