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항목은 TCG게임 매직 더 개더링의 카드 '리바이어썬'에 대한 설명입니다. 사전적인 뜻에 대해서는 레비아탄 항목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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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Leviathan | 파일:Attachment/Leviathan.jpg |
한글판 명칭 | 리바이어썬 | |
마나비용 | {5}{U}{U}{U}{U} | |
유형 | 생물 — 리바이어던[1] | |
돌진 리바이어썬은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오고 당신의 언탭단에 언탭되지 않는다.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은 섬 두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 리바이어썬을 언탭한다. 리바이어썬은 당신이 섬 두 개를 희생하지 않으면 공격할 수 없다. | ||
공격력/방어력 | 10/10 |
사르디아의 거상을 잇는 최고 공방 카드로 공격력, 방어력 10에 돌진이 붙어있는 흠좀무한 대형 카드다. 이 기록은 이후 Polar Kraken에서 갱신된다.
그러나 그만큼 마나비용이 매우 비싸고, 들어올 때 탭되어 들어오며 섬 2개를 희생하지 않는 이상 언탭 및 공격이 안된다는 것. 문제는 특정한 주문으로 강제로 이걸 언탭시키고 여기다가 경계 능력을 줘서 탭이 안되게 만들어도 섬 2개를 희생하지 않으면 공격이 불가능하다.즉 마나비용도 비싼 주제에 페널티만 큰 애물단지.
사실 강력한 주문에 비해 생물은 지나칠 정도로 빈약했던 과거 청색의 특성과, 매직 더 개더링의 생물 성능이 얼마나 파워 인플레가 심해졌는지를 보여주는 카드. 이 시절 올블루덱에서 신나게 카운터만 먹이다 섬이 많이 깔렸을 때 승부수로 크고 아름다운 생물을 띄우고자 한다면 울며 겨자먹기로 이런 녀석들을 쓸 수 밖에 없었다.
즉 지금와서는 그야말로 별볼일 없는 카드. 이후 청색의 생물진들은 여전히 공방이 부실하더라도 강력한 효과로 커버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과거처럼 카운터로 상대를 막다가 승부수로 거대 생물을 띄울 생각이라면 그냥 엘드라지나 대예언가 진-기탁시아스를 쓰고 만다(...). 같은 종족에 비슷한 마나비용을 가진 폭풍파도 리바이어던과 여러모로 비교되는 생물.
이렇게 취급이 안 좋은 성능과는 달리, 설정상으로는 굉장히 무시무시한데, 우르자가 태어나기도 한참 이전에 마신급의 리바이어썬인 플레인즈워커가 출현하여 그 Nicol Bolas와 한달 넘는 처절한 전투를 벌였다고 한다. 충격과 공포 심해 거대 괴수 주제에 플레인즈워커라니! 도대체 어떻게 생긴거야!
둘의 싸움이 다차원 우주 역사상 최초의 플레인즈워커 간 결투였고, 결국 그를 죽인 니콜 볼라스가 다른 차원의 플레인즈워커들을 잡아 죽이러 떠난 걸 보면, 그가 당시 도미나리아 차원 최강자였던 모양이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 블록 | 희귀도 |
The Dark | - | 레어 |
4판 | - | |
5판 | ||
Beatdown Box Set | - | |
Time Spiral(Timeshifted) | Time Spiral | Timeshifted |
포맷 | 사용가능 여부 | |
블록컨스 | 사용가능 | |
모던 | 사용가능 | |
레가시 | 사용가능 | |
빈티지 | 사용가능 | |
EDH | 사용가능 |
- ↑ 현재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Leviathan을 리바이어던이라 음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