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메지마 사건

1968년 닛케이 신문의 기자 사메지마 케이지가 중국에 의하여 스파이 혐의로 체포되고 이것을 계기로 일본과 중국은 기자교환협정을 맺게 된 사건에 대해서는 중일기자교환협정 항목 참고.

鮫島事件

1 도시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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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일본판 식객민우

일본 2ch에서 유래된 도시전설형 떡밥. 일종의 뻘글. 주로 짬이 좀되는 채널러가 2ch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신참을 낚는데 사용하거나 짬이 되는 채널러끼리 농담따먹기로 사용한다.

사메지마는 상어섬이라고 읽을 수도 있지만 일본내에 단 한 군데만 있는 지명이라 인명을 뜻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사메지마라는 성을 지닌 유명인물로는 사메지마 코타, 여자 축구선수 사메지마 아야등이 있다. 그 밖에 리모델링 전문의 주식회사 사메지마등도 있어서 사메지마라는 이름만으로는 무엇을 뜻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것도 특징.

2ch상에서는 주로 누군가가 사메지마 사건에 관한 스레드를 세우면 음모론드립을 치거나 사기안드립을 치면서 노는 것이 보통이다. 간혹 진지하게 음모론적 관점에서 이것을 고찰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보의 출처가 될 수 있는 공식적인 보도자료같은 것에 의한 뒷받침은 전혀 없기 때문에 좋게 말해도 망상의 영역을 넘지는 않는다.

일본어판 딱딱한 백과사전에서는 그래도 사건적인 측면에서도 다루고 있지만 물론 발상이 된 라운지자체가 VIP와 연결되어 속는 놈이 등신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전혀 무관하지 않다.

실제로 사건적인 견해에서 사메지마 사건을 보고 있는 인물들은 실존하는 무인도인 사메지마에도 관심을 보였지만 물론 평화로운 무인도라서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보통 사메지마 사건관련 스레드가 세워지면 의례적으로 누군가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서 물어보고 그러면 누군가가 알면 크게 다친다고 답글을 다는 것이 일반적. 물론 질문하는 측이나 대답하는 측이나 다들 알면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독일에도 비슷한 뻘글이 있다. 빌레펠트 음모라는 글인데 빌레펠트라는 도시는 실존하지 않는 도시이며 음모를 꾸미는 누군가가 빌레펠트라는 가공의 도시를 마치 진짜인 것처럼 꾸며냈다는 음모론적인 뻘글. 만약 누군가가 자신은 빌레펠트를 직접 보았다거나 그곳 출신이라고 주장한다면 그들은 그 음모에 가담한 찬동자라는 것이다. 빌레펠트라는 중소도시는 딱히 다른 지방 사람들의 주목을 끌만한 점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웃음의 소재로 삼은 것.

사실 이러한 종류의 음모론적인 낚시글은 음모론이 있는 국가면 대부분 존재한다. 미국이나 이탈리아에도 비슷한 글이 존재한다. 일본에도 물론 스기사와무라[1] 전설이라는 빌레펠트 음모와 거의 유사한[2] 도시전설이 있다.

그밖에 일본에만 해도 괴인 앤서라는 만들어진 도시전설이 유행한 적이 았다.

1.2 경위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초 발견예는 2001년 5월 24일 라운지판의 스레드이다. 스레드에는 이하의 내용이 있었다.

이곳 라운지에서는 반쯤 전설로 자리잡은 '사메지마'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공간입니다.
모르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2ch 활동 연한이 오래된 분은 아직 기억하고 있을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나도 '사메지마' 항목을 읽고 나서 2ch 활동에 빠져들었으며 저것을 보았을 당시 느꼈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누군가 그 내용을 아직 보존중이신 분이 있습니까?

22세기를 목표로 살아가는 아무개(ID:yWtu.nZk)

물론 단순한 낚시글에 불과했지만 낚시에 대해서 최대한 모른 척하고 낚여주는 것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는 풍조가 있던 라운지에서는 오히려 이 이야기에 살을 붙여서 낚시를 시작하게 된다. 후에 라운지에서 사람들이 이주한 VIP판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케이온!의 가상의 등장인물인 미우라 아카네를 만들어서 사람들을 낚은 것도 전부 이러한 풍조에서 태어났고 VIP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가공의 XX[3]를 만들어서 다른 판을 낚는 스레드이다.

어쨌거나 이야기에 점점 살이 붙으면서 이것을 사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도 사실이지만 물론 최초의 글에서 언급된 사메지마 사건에 대한 글은 2012년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게시판에 "사메지마 사건이 뭔가요? "라고 질문하면

"미친 녀석! 어디서 그런걸 함부로 들먹여! "
"그 사건을 함부로 띄웠다간 순식간에 추적당해 죽는다! "

이런 식의 으름장만 당하며 괜히 기분만 더러워진다.[4]

단지 그 전말 같은 것은 비교적 많이 퍼져있는데, 그것에 따르면

'사메지마'는 실존인물로 아동 포르노스너프같은 위험천만한 물건을 취급하던 어둠의 상인. 정부의 단속을 피해 직거래로만 물건을 유통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의로운 네티즌이 직접 그를 처단하기로 결심하고 동지들을 모아 사메지마를 꼬여내 응징을 가했는데, 그 과정에서 정도가 지나쳐 사메지마는 그만 린치를 당해 죽고 말았다.

그러나 수일 후 자신을 '진짜 사메지마'라고 밝힌 새로운 네티즌이 출현, 가해자들의 신상정보를 모았다며 복수를 선언하였고 이후 가해자들은 사방으로 도망치지만 속수무책으로 하나 둘씩 죽음을 당하고 만다.

마침내는 정부기관이 개입하여 사건을 수습하는데, 그 과정에서 음지의 상인으로서 사메지마의 충격적인 행각들이 마구 드러난 까닭에 이 사건을 국민들에게 은폐하게 된다. 사메지마의 행동이 매스컴을 타게 될 경우 전국적인 공황 상태를 야기해 국가 운영마저 마비시킬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물론 위의 글은 사메지마 사건에 대한 글 들 중에 일부일 뿐이고 비슷한 유형의 글은 무수히 존재한다.

그리고 얼마 후 새로운 투고가 2ch에 올라왔는데….

1.2.1 웹에 떠도는 사메지마 사건 투고의 전문

この機会に事件の全貌を書き込んでみうかな。
이 참에 사건의 전모를 적어보도록 할까.

そろそろ暴かれても良いころだと思うし正義感の強い人は未だにあの事件に
슬슬 밝혀져도 될 때라고 생각하고, 정의감 강한 사람은 아직 그 사건에

大して憤りを感じてる。俺も含めて。やっぱり鮫島事件は社会の醜悪な部分が
대해(対して의 오타) 분노를 느끼고 있다. 나도 포함해서. 역시 사메지마 사건은 사회의 잔악한 부분이

凝縮された事件だしこの確かに存在するこの事件を後世に伝えていくのは証人の義務だと思う。
응축된 사건이고, 분명히 일어난 이 사건을 후세에게 전하는 것은 증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この事件の真相に触れる事でもしかすると俺の身に何か起こるかも知れない。
이 사건의 진상에 관한 일이니 어쩌면 내게 뭔가 (위해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でもまぁ誰かがいつかは語らねばいけない事。今からリアルタイムで書き込みを始める。
ちょっと待っててくれ。
그렇지만 뭐, 누군가 언젠가는 말하지 않으면 안될 일. 지금부터 실시간으로 써가도록 하겠다.
잠깐만 기다려줬으면 한다.

まず性格には例の事件は2ちゃんで起きたものではない。あの事件は2ちゃん以前に
먼저 정확히는(正確의 오타) 그 사건은 2ch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 그 사건은 2ch이전에

存在した大型掲示板「あめぞう」で起こった。まず最初に事件とは直接の関係は無いが、
존재한 대형게시판「아메조우」[5]에서 일어났다. 먼저 처음에 사건과는 직접 관련은 없지만,

鮫島事件の持つ影響力を物語る事例を。
사메지마 사건이 갖는 영향력을 말해줄 사례를(쓰도록 하겠다.).

あの事件以後、鮫島というハンネを持ったやつが現れた。
그 사건 이후, 사메지마라는 닉네임을 가진 녀석이 나타났다.

無論、偽者だ。そいつは冗談で鮫島を装って書き込みをしていたのだがそれが
물론, 거짓이다. 그녀석은 농담으로 사메지마를 가장하며 적었으나 그게

あめぞうのユーザーにはジョークとして受け入れられず散々に叩かれた。
「아메조우」유저에겐 농담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처참히 공격받았다.

こいつのせいで鯖が三つも落ちたからあめぞう住人の反応たるやそれはそれは凄まじかった。
이녀석 때문에 서버가 세개나 다운되었으니까,「아메조우」작성자들의 반응은 너무나 굉장했다.

「あめぞう」衰退の原因はこの偽者も含めて一連の鮫島事件に起因すると思われる。
「아메조우」쇠퇴의 원인은 이 가짜도 포함해 일련된 사메지마사건의 기인하리라 생각된다.

さて、前置きはここいらにして鮫島というハンネにここまでの嫌悪感、過剰反応を取らせた
자, 서문은 이정도로 해두고 사메지마라 하는 닉네임에 이렇게 혐오감, 과잉반응을 불러오는

事件の核心に迫ってみよう。ここからはsage進行に協力してくれ。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보도록 하자. 여기서부터는 sage진행에 협력해 줬으면 한다.[6]

ヒントは2ちゃんねるでいう実況系。鮫島というコテハンをオフでJR柏駅前に呼び出し
힌트는 2ch에서 말하는 실황계[7]. 사메지마라는 고정 닉네임을 가진 사람을 오프라인에서 JR 카시와역 앞에 불러내

20人でリンチし殺した。虐殺と言ってもいい。
20명이서 린치해 죽였다. 학살이라 해도 좋다.

その模様を実況したのが「鮫島スレ」と呼ばれるスレッドである。
그 형상을 실황한 것이 '사와지마 게시물'이라 불리는 게시물이다.

鮫島事件が語られる時、「血の16画像」という単語がキーワードとして出るが
사메지마 사건이 입에 오르내릴 때, '피의 사진 16장'이라는 단어가 키워드로 나오는데

それは実況の際うpされた画像のことである。柏駅の看板を撮った1枚目から始まり
그건 실황 때 올려진 사진이다. 카시와역의 간판을 찍은 1장부터 시작해

最後の16枚目には殺された鮫島の千切れた指だけが写っている。
마지막 16장 째에는 죽은 사메지마의 잘게 잘린 손가락이 찍혀있다.

これらの画像の残虐性はグロ耐性のある人でも目を背けそうになる程のものだという。
이 사진의 잔학성은 징그러운 걸 잘 보는 사람이라도 눈을 돌릴만한 정도였다 한다.

背景に潜む性質上、出回ることの無い画像である為、俺も全ては見たことが無いが、
배경에 가려진 성질상, 나돌지 않는 사진이기 때문에, 나 역시 모두 본 적은 없으나,

見ることの出来たすうまいは相当なものだった。
볼 수 있었던 몇 장은 그럴만한 것들이었다.

ちなみに過去2ちゃんで起きた「ディルレ事件」。有名な猫虐殺実況スレで
덧붙여 과거에 2ch에서 일어난「딜레 사건」. 유명한 고양이 학살실황 게시물로,

うpされた画像の中で殺された子猫の首にディスクが巻かれ「私は敗北主義者です」
올려진 사진 중에서 죽임을 당한 어린 고양이의 목에 끼인 원판에 '나는 패배주의자입니다'

と書かれていた。これは件の画像集をパロディーにしたものだった為、当時の住人の
라고 적혀있었다. 이것은 사건의 사진집을 패러디한 것이어서 당시 주인들의

逆鱗に触れて祭り状態になった。
노여움을 사, (고약한)축제분위기가 되었다.

さて、何故座目島がリンチされるに至ったか? 彼はあめぞうでビデオ販売をしていた。
자, 왜 사메지마(鮫島의 오타)가 린치되게 되었을까? 그는「아메조우」에서 비디오 판매를 하고 있었다.

ビデオの内容は障害者学級の女児を虐待強姦して嬲り、最後には殺してしまうといった
비디오 내용은 장애자학급 여자애를 학대강간하여 괴롭히고, 마지막엔 죽여버렸다는

鬼畜ビデオである。通称「みずき」と呼ばれる。そのうちビデオの撮影者が販売者の鮫島本人
잔인무도한 비디오다. 통칭 '미즈키'라고 불린다. 그 중 비디오 촬영자가 판매자인 사메지마 본인

であるのでは無いかという憶測が飛び交った。鮫島本人がそれを否定せず自らの素性について
이 아닐까 하는 억측이 나돌았다. 사메지마 본인이 그를 부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본래 인성에 대해

何も語らずに煽られるままに放置していたので却って真実味さと不気味さが増していった。
아무것도 말 못하고 내몰린 채 방치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진실미와 섬뜩함을 더했다.

鮫島からビデオを買った者の性格な数は不明。ビデオに関する補足は後述する。
사메지마에게서 비디오를 산 사람의 정확(正確의 오타)한 수는 명확치 않다. 비디오에 관한 보충은 나중에 쓰겠다.

とにかくそのビデオの評判は悪かった。
아무튼 그 비디오의 평판은 나빴다.

そこで正義感に燃えたあるコテハン、eomという男が鮫島にオフを持ちかけた。
그래서 정의감에 불탄 한 고정 닉네임, eom[8]이라는 남자가 사메지마에게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를 제의했다.

リンチの主謀人は彼である。
린치의 주모자는 그다.

そして柏駅にはeomが仕組んだ策略により鮫島は集団リンチされ殺された。
그래서 카시와역에는 eom이 짜낸 책략에 의해 사메지마는 집단 린치당해 죽었다.

だけではタブーにはならない。オフに現れた鮫島と思われた男は本人では無かった。
이 정도론 금기시 되지 않는다. 오프라인에 나타난 사메지마라 생각된 남자는 본인이 아니었다.

調子に乗って鮫島を語ったばっかりに偽の鮫島は殺害された。
지나치게 사메지마 얘기를 꺼낸 탓에 가짜 사메지마는 살해되었다.

あめぞうに現れたニセの鮫島の叩かれ方もこれに所以する。
「아메조우」에 나타난 가짜 사메지마 공격방식도 이에 기인한다.

一連の事実を知る住人からは極めて不謹慎に見えたのだろう。
일련된 사실을 아는 주인들은 너무나도 조심성없게 보였던 것이겠지.

2ちゃんであれば許容されたかも知れないジョークも。
2ch에서라면 허용됐을 지도 모를 농담도.

そして当の鮫島本人はというとその実況で男の虐殺される経過を見て激昂した。
그리고 사메지마 본인은 그 실황에서 남자가 학살되는 경과를 보고 격분했다.

どういった技術を用いるのかは俺は知らないが、
어떤 방법을 썼는지 나는 모르겠으나,

後日書き込みからリンチに加わった人達の住所を特定し
후일 게시물에서 린치에 가담한 사람들의 주소를 특정해

分かっているだけでも2人を殺した。その事を鮫島は前回の報復であると書き込みをする。
알고있는 것만도 두 사람을 죽였다. 그 일을 사메지마는 일전의 보복이라며 게시물을 쓴다.

また鮫島スレに関与した物は皆殺しにしてやる、とも書き込んだ。
또 사메지마 게시물에 관여한 사람(者의 오타)들은 모두 죽여버리겠다라고도 썼다.

これはあめぞうユーザーを震撼させた。
이는「아메조우」유저를 떨게 했다.

この時点ではまだ事件の事は警察に発覚していなかった。
이 시점에서 아직 사건은 경찰에게 발각되지 않았다.

その頃、ネット掲示板は現在と違いまだ極めてアンダーグラウンドなものであった。
그 때쯤, 인터넷게시판은 현재와는 다르게 아직도 너무나 언더그라운드[9]한 것이었다.

eomは主謀者である自分が鮫島に必ず殺されるであろう事に脅え警察に自主する。
eom은 주모자인 자신이 사메지마에게 반드시 죽여질 거라 겁을 먹어 경찰에 자수(自首의 오타)한다.

しかし警察は事件の経緯を知り閉口。ネットがさほど浸透していなかった当時にすれば
그러나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알고 함구. 인터넷이 그렇게까지 퍼지지 않았던 당시 상황으로썬

この事件は極めて異質であった。被害者は実は無関係者、加害者は正義感に燃え私刑を
이 사건은 너무나 이질적이었다. 실은 피해자는 무관계자, 가해자는 정의감에 불타 사형(私刑))[10]

加えようとするもその方法は集団でのリンチでしかも被害者が苦しむ様を
가하려했는데 그 방법으로 집단이 린치, 게다가 피해자가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実況しそれをカメラに収め公開するなどの猟奇性を持ち併せた愉快犯的側面もある。
실황해 그걸 카메라에 찍어 공개하는 등, 엽기성을 함께 가진 쾌락범[11]적인 면도 있다.

殺害目標となった当の鮫島は知的障害者の女児を強姦殺害したポルノビデオを
살해 목표가 된 그 사메지마는 지적장애자인 여자아이를 강간, 살해한 포르노 비디오를

ネット上で売り捌き、リンチのあったことを知って復讐として関係者2人を殺している。
인터넷 상에서 널리 팔아, 린치가 일어난 것을 알고 복수 명목으로 관계자 2명을 죽였다.

あめぞうという掲示板自体にはまず、そういった類のビデオの販売を黙認した罪と
「아메조우」란 게시판 자체엔 먼저, 그런 계통의 비디오 판매를 묵인한 죄와

同じく残虐な犯行の実況も放置していた罪がある。
마찬가지로 잔학한 범행을 실황한 것도 방치한 죄가 있다.

そして県警は対応しきれずにあろうことか事件の究明を放棄した。
그리고 현경은 대응하지 못했는지 사건의 규명을 포기했다.

普通の殺人事件として処理し、一人の男が殺された事にある背景を無視した。
일반적인 살인사건이라 처리하고, 한 남자가 죽임을 당한 일에 배경을 무시했다.

現在、公安はこの過去の汚点を隠蔽。曝されると希代の不祥事になってしまうので
현재, 공안은 이 과거의 오점을 은폐했다. 알려지면 희대의 불상사가 되어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巷にこのことが暴露されないように極秘で逃亡中の鮫島を追跡している。
세간에 이 일이 폭로되지 않도록 극비로 도망중인 사메지마를 추적하고 있다.

この事件にはネット掲示板の匿名性が孕む危険性と、それ故に自制心の
이 사건엔 인터넷 게시판의 익명성이 갖고 있는 위험성과 그런 까닭에 자제심이

タガが外れてしまうこと。在日、障害者、児童ポルノ、警察の怠慢と隠蔽、猟奇的な殺害方法、
풀어져버리는 것. 재일, 장애자, 아동 포르노, 경찰의 태만과 은폐, 엽기적인 살해방법

事件自体が恐らく迷宮入りである事。また鮫島の素性が元・教師では?と囁かれている
자칫하면 사건 자체가 미궁에 빠지는 것. 또 사메지마의 본래 인성은 원래 교사였던 것이 아닐까 하며 극히 일부에서 얘기하는

事など様々な要素が混在している。
일 등 여러 요소가 혼재하고 있다.

そしてもう一つ。2ちゃんでこの事件が禁忌とされる本当の理由。
그리고 한 가지 더. 2ch에서 이 사건이 금기시 되는 진짜 이유.

それは例の 「鮫島スレ」に2ちゃん管理人ひろゆきの書き込みがあったからである。
그건 그 '사메지마 게시물'에 2ch 관리인 히로유키의 게시물이 올려져 있기 때문이다.

それがどういった類の書き込みであったかは事件直後の「あめぞう」閉鎖により知る
그게 어떤 유형의 게시물이었는가는 사건 직후「あめぞう」폐쇄에 의해 알

由も無いが、2ちゃんで行われる鮫島関連の真相に触れた書き込みの削除などから
도리가 없으나, 2ch에서 일어나는 사메지마 관련 진상에 관한 게시물 삭제 등에서

推測すると悪意の篭ったものであったのかも知れない。
추측해보면 악의가 담긴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現在、鮫島事件は「牛の首」という恐怖噺のように中身の存在しない
현재, 사메지마 사건은 '소의 목'이라는 괴담처럼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ジョーク であるという認識のされ方が定着しているが、それが隠ぺい工作の一環であるという
농담이라는 인식 방법이 정착되어있으나, 그것이 은폐 공작의 일환이라는

事を忘れて欲しくない。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この書き込みをするには大変な決意が要った。
이 게시물을 쓰는 데엔 힘든 결의가 필요했다.

決して忘れて欲しくない。書き込みが消される前に是非保存して貰いたい。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한다. 게시물이 지워지기 전에 꼭 보존해줬으면 한다.

その後、この事実を広める広めないのは貴方たちの判断に委ねる。
그 후 사실을 널리 알리느냐 알리지 않느냐 하는 것은 당신들의 판단에 맡긴다.

それによってネットを含めた日本社会が浄化される事を
그에 따라 인터넷을 포함한 일본사회가 정화되기를

希求してやまない事を。
어디까지나 바라마지 않는다.

では。
그럼.

1.2.2 바리에이션

단순히 임기응변용으로 만들어낸 것인지 아니면 재미로 만들어낸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 사메지마 사건의 바리에이션 판이 존재한다. 당연히 위의 전문이 좀 더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
출처는 2010년 3월 1일 당시 일본인들에게 공격받던 시기의 스레딕 밥플판으로, 스레딕에 와 놀고 있던 챤넬러들에게 스레더들이 사메지마 사건에 대해 물어보자 위의 이야기를 포함해 여러가지 나온 이야기들 중의 하나이다. 이야기 자체는 2ch 등지에 이미 예전부터 떠돌아다녔을 가능성이 있다.

어느 날 2채널에 "2억 엔이 수중에 들어왔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스레드가 올라왔다.
내용인즉슨, 자신이 야쿠자, 혹은 그 비슷한 범죄집단에서 어쩌다 보니 2억 엔을 탈취하게 되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쓰거나, 혹은 처리해야 할지 물어보는 것이었다.
당시 스레에 참여하던 사람들은 스레를 세운 사람이 당연히 장난을 치는 것이라 생각하고 펑펑 써버리라는 둥 장난으로 일조했고, 얼마 후 스레를 세운 본인은 "전액을 2ch의 운영자인 히로유키에게 전달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나 일이 터졌다. 2억 엔을 탈취당한 그 야쿠자 조직에서 돈을 되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고, 그 중 한명이 2ch에 올라온 해당 스레를 본 것.
히로유키에게 실제로 2억 엔이 전달되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히로유키는 야쿠자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숨어버렸고 야쿠자 조직은 이후 2ch에 그 비슷한 이야기가 올라오는 족족 추적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해당 야쿠자 조직의 조직명을 발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야쿠자 조직의 조직명이 '사메지마 조직'이었다고 한다.

이외에 2ch의 VIPPER 12명이 사메지마라는 섬에 놀러 갔다가 차례차례 실종되었다거나, 소의 목과 비슷한 식인전설 등의 바리에이션도 있다.

1.3 비고

믿고 말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이 사건은 이미 꽤나 광범위하게 유포되어 있다.
디시인사이드 미스터리 갤러리의 주요 떡밥 중 하나이기도.
심지어 12/06/24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언빌리버블 스토리로 출현하기까지 했다. 근데 어째 관련 사건이 실제로 있었다는 듯이, 즉 실화처럼 써 놓았다. 마지막에 "일각에서는 도시전설로 간주한다"라고 해 놓았긴 하지만...

유희왕사메지마와는 관련없다. 근데 이 인간은 사건을 몰고다니긴 한다.

관련 문서 : 소의 목, 쿠네쿠네
  1. 스기사와무라라는 실존의 지역을 무대로 한 도시전설로 어느날 갑자기 마을주민이 미쳐서 사람들을 학살했고 이후 정부는 사람이 없어진 이 마을의 행정을 이웃마을과 통합시켰다. 그리고 만약 누군구가 이 스기사와무라에 갈 경우 두 번다시 돌아올 수 없게 된다는 것. 음모론보다는 오컬트에 가깝지만 문제는 두 번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이 이야기가 TV에서 방송되자 스기사와무라에 다녀왔다는 증언이 끊이지를 않았다는 점이다.
  2. 요하자면 이런 이야기의 핵심은 수상쩍은 존재가 있지만 은폐되고 은닉되어 아는 사람들도 그것을 입밖으로 낼 수 없다는 것이다.
  3. 여기서 XX에는 인물, 작품, 사건, 회사등이 들어간다.
  4. 실은 으름장을 놓는 쪽 역시 조건반사적으로 써갈기는 것일 뿐, 정말 으름장을 놓을 수준으로 사건의 경위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남들이 그렇게 대답하니까 자신들도 똑같이 대답하는 것일 뿐이다.
  5. 1997~99년 사이 대유행한 인터넷 게시판. 현재 2ch의 모태로 대접받는다.
  6. sage는 2ch 게시판의 기능중 하나로, 입력란에「sage」라 적으면 게시물의 배열을 바꾸지 않고 쓸 수 있게 되어 눈에 띄이지 않게 된다고 함. 그래서 다른 이용자들이 좋아하지 않을 만한 내용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내용을 적을 때 이용되는 기능이며 그 기능을 이용한 진행방식이 sage進行. 따라서 sage진행에 협력하라는 얘기는 이 진행방식에 협력하다는 얘기.
  7. 실제 상황처럼 글을 써가는 것, 그런 계통.
  8. 하단에서 '재일(在日)' 운운하는 것으로 보아, '엄'씨 성의 한국계 인물을 나타낸 듯.
  9. 음침.
  10. 개인이 법망 바깥에서 응징을 하는 것. 만화 바람의 검심의 '인벌'과 같은 개념이다.
  11. 세상을 놀랍게 하고 그 반응을 즐기기 위해 일으킨 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