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너프

Snuff

1 사전적 의미

영어로 '코로 들이쉬다'는 뜻의 동사. '냄새를 맡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 경우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는다는 뉘앙스가 있다. 명사로는 코로 무언가를 들이쉬는 행위를 이르며, 코로 훅 들이마신다는 것에서 코담배를 의미하기도 한다.

2 영상물

경고.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불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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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 필름

오락 및 유통을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촬영한 영상. 도시전설의 일종이다. 기본적인 합리적 사고만 있어도 시작부터 말이 안되는 극도로 비효율적인 도시전설 속 가짜사업. 그래서 취향이 영 좋지 않으신 높으신 분들만을 고객으로 영업한다는 설정이 많다.

2.1 기원

어원은 촛불을 훅 하고 불어서 끈다는 의미의 Snuff Out이며, 영국에서는 살인을 뜻하는 속어라 카더라. 최초로 스너프 필름이라는 말이 알려진 것은 1971년에 출판된 에드 샌더슨이 쓴 맨슨 패밀리에 대한 책이다. 책 내용 중에서 샌더슨이 맨슨 패밀리가 살인 당시의 영상을 촬영한 필름을 가지고 있어서 인터뷰를 한다는 식으로 써뒀지만 실제로 맨슨 패밀리가 스너프 필름을 찍은 것은 아니다. 그저 '나 미친놈임 무섭지?' 라고 과시하기 위해 찍은 것일 뿐. 이후 1975년 아르헨티나와 미국의 합작 영화 '스너프'가 실제 스너프 필름인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마케팅으로 화제를 불러서 스너프란 어휘가 사실상 정착되었다. 이 후에도 몇몇 영화들이 실제 살인을 방불케하는 연출로 여러차례 스너프 필름으로 FBI에 신고되기도 했다. 근데 다 가짜였거나 헛소문이었다.

기원부터가 실체가 없는 도시전설이었던 것이다.

흔히 스너프 필름이 유행했던 시기라고 하면 기니어피그 등 명작(?) 영화가 등장한 80년대를 일컫는다. 하지만 현재도 스너프필름 뺨치는 영화나 영상물등이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엽기' 컨텐츠가 유행하던 2001년~2006년을 말하기도 한다. 그 당시 글이나 이를 회상하는 글들을 보면 대개 이 시기쯤에 스너프 필름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는 글들이 많다. 당시 언론 2

2.2 개요

이러한 스너프 필름은 소문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1.오직 수익을 목적으로 한다.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어떤 것도 스너프로 규정될 수 없다.
2.납치와 살인과 시체처리를 반복할 수 있는 안정적인 인원, 장소, 감독,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3.안정적인 판매망이 구축되어 있다.

이게 가능하면 다른 분야를 알아보면 되잖아?

이에 따라 수익을 목적으로 하지 않거나, 대상이 연출적인 의도로서 '정말로' 죽지 않는다면 그 영상은 스너프가 아니다. 따라서 알 카에다 같은 테러리스트들이 찍은 처형 영상은 스너프 필름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프로파간다 전파를 위해 적군의 시체를 전쟁터 한가운데 걸어놓는 것을 스너프라고 부르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다.

여지껏 진짜 스너프 필름이 공개적으로 드러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즉 현재로서는 일종의 도시전설이나 다름없다. 그러나 시중에 스너프라고 알려진 영상들이 돌아다니고는 하는데, 이들은 '유사 스너프' 필름이며 실제로 죽는 것처럼 연출하거나 필름을 위해 죽인 건 아니지만 범죄나 사고 등으로 죽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을 담고 있다. 스너프를 보는 사람들을 노리고 연출하여 제작된 물건부터 사고, 실제 동영상까지 근본 소스도 다양하다. 경우에 따라 해부학 기록 동영상이나 법의학 사건 자료같은 합법적인 영상이 유출되는 경우가 있지만 정확하게는 이런 물건은 스너프로 분류될 수는 없다. 이런 경우는 학술적 목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말초적인 자극성은 거의 없다. 익숙해지면 보면서 조는 경우도 있다.

FBI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매매를 목적으로 스너프 필름이 제작된 경우는 현재로서는 없다. 찰스 잉 & 레나드 레이크[1]처럼 살인장면을 기록한 경우는 있지만 이것도 유통을 목적으로 한 스너프물은 아니며 간혹 나오는 스너프 필름도 매매 목적이 아니라 그냥 과시 및 선전 목적이다. 영문 위키만 찾아보더라도 자료 자체가 전무한 수준이며 픽션에 전문을 할애하고 있다. 연출된 것은 가지고 있다해도 쉽게 넘어갈 수 있으나, 진짜 스너프 필름은 소지 자체가 불법이라 바로 체포당할 수 있다. 연출이 아닌 실제를 제작한다면 형량은 각국마다 다르겠지만 사형 혹은 무기징역에 준하거나 그 이상의 극악한 범죄다. 만일 그런 범죄가 실제로 벌어진다면 인터폴FBI가 나서게 될 것이다. 상식적으로 살인은 피치못한 경우나 순간적인 감정폭발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체포됐을 때의 형벌은 우발적인 경우조차 아동 성범죄보다 세다. 계획살인이면?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사형을 면하기 위해 재판 기간 내내 싹싹 빌어야 할 것이고 한국이나 유럽에서도 감옥을 나갈 생각은 그냥 단념하는 게 좋은 사안이다. 그런데 고작 포르노처럼 싼 값에 팔아먹기 위해 전문적으로 살인을 하는 사람과 인원, 장소가 있다고 생각하기는 힘들다. 설령 자신의 살인행위를 촬영하여 우발적으로 유포하는 사람까지는 있을 수 있다고 쳐도 지속적인 사업을 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에 가깝다.

2.3 세간의 인식

스너프를 보며 성적 흥분감을 얻는 좀 제정신 아닌 인간들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2] 좀이 아니잖아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정신적이나 신경학적인 문제로 스너프 필름을 볼 때 받는 심리적 충격과 그 충격으로부터의 해방감을 섹스오르가즘과 혼동하면서 생기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스릴이나 심리적 충격을 얻기 위해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며, 각양각색이다. 이런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사 포르노까지 있다고 한다.[3]

2.4 현실

요약하자면 정신이상자들이나 테러리스트들이 과시용으로 촬영한 살인 영상은 있을지라도 판매용으로 찍는 살인 영상은 없다.

Bakky사의 AV도 "유사 스너프물"로 볼 수 있다.집단 성폭행감금, 고문 등을 실제로 하고, 그 모습을 전부 촬영해서 판매했다 살인만 빼고 말 그대로 모든 잔학행위를 했다. 일부 피해자들은 정말 사망 직전까지 갔었다. 그 내용이 너무 리얼해서 연출이 아닌 실제상황이라는 얘기는 돌았었으나, 대부분은 Bakky의 연출력이 너무 뛰어나서 또는 도시전설 정도로 취급했었다.[4] 자세한 건 Bakky 사건을 참고.
영화로는 대표적으로 소돔에서의 120일, 쇼군의 사디즘 정도가 있다. 일본에서는 이런 잔혹 다큐멘터리 계열의 영화를 '몬드 영화'라고 부르는 것 같다.

잡지 '스크류'의 출판인인 앨 골드스타인은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스너프 필름이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면 1백만 달러를 주겠다고 공개 제안을 하였으나, 몇 년째 상금을 가져가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골드스타인 측에서 제보자의 신원을 절대로 공개하지 않는 조건 을 내걸었다는 점을 상기한다면, 범죄사실이 들킬까봐 은폐하는 것보다 단순히 '그런거 없다' 여서 제보자가 없을 가능성이 거의 99% 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미국법상 만일 이런 방식으로 범죄자를 잡아넣는다면, 그 죄는 무죄가 된다. 미국은 형사법에서 적법하지 않은 함정수사로 범인을 기소할 수 없게 못박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만일 실제 스너프가 존재한다면, 그걸 굳이 제보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다.

이렇게 하나하나 찾아보면 이미 명백한 거짓이란걸 누구나 확신할 수 있을만큼 엉터리 도시전설이지만,차라리 청웅 사타부언이 더 그럴싸한듯 일반인 사이에선 이런저런 카더라 통신만 많이 떠돌고 실증적 지식은 거의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설령 정말로 만의 하나 우발적으로 만들어진 스너프가 있다고 쳐도 일단 발각되면 기본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이며 그것도 가석방 가능성이 없는 무기징역이라 만들거나 매매하는 작자들도 더더욱 비밀스럽게 거래하려 할테니 일단 우리가 스너프 필름의 존재여부에 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음.' 이다. 즉, 스너프가 실제로 있건 없건 우리가 그 실물을 볼 방법은 앞으로도 영원히 없을것이란 것.

2008년말 우크라이나의 세 10대들이 남성을 고문 끝에 살해한 영상을 인터넷에 버젓이 올리는 일이 있었다. 그 후 그들은 경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았다. 수사 결과, 이 세 10대들은 무려 21명이나 살해했었다. 영상은 고스란히 증거로서 채택이 되었으며, 두 명은 종신형을 선고받고 나머지 한 명은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5] 이 세 명의 살해 동기는 스너프 필름을 찍으면 거액을 주겠다는 한 언더그라운드 사이트의 제안으로 찍은 걸로 밝혀졌으나 실상은 그냥 취미와 추억용으로 찍은 거였다. 만약 저 말이 사실이었다면 어찌보면 인류 역사상 최초의 스너프가 탄생할뻔한 것. 자세한 건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매니악 사건 참조.

2012년 캐나다에서는 루카 로코 매그노타라는 한 게이 포르노배우가 자신의 거처에서 중국인 유학생 남자친구를 토막 살인한뒤, 시체를 강간하며 자신의 강아지와 함께 인육을 먹는 영상을 인터넷에 떳떳이 유포하고 중국인의 손과 발을 잘라 캐나다 여야 정당 본부 등 4곳에 우편으로 발송하는 등 정신나간 짓을 하다 수배된 끝에 체포되었다. 당연히 종신형을 선고받고 캐나다 몬트리올의 한 감옥에 수감중이며, 그 당시 살해 행각의 동영상은 베스트고어오그리쉬 닷컴 같은 쇼크 사이트에 "1 Lunatic 1 ice Pick"이란 이름으로 아직도 남아있어 네티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상업용 목적이 아니라 단순 과시용이다. 게다가 이 범죄자는 해당 영상으로 이익을 보기는 커녕 오히려 그게 결정적인 증거 중 하나가 되어 인생이 끝장났다. 무엇보다도 영상에는 피해자의 목숨이 끊어지는, 즉 살해당하는 부분은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지 않다. 유포된 영상에서 출혈의 강도를 볼 때, 댓글창에서도 이미 마약 혹은 호흡곤란 등으로 피해자는 사망하여 심장박동이 멈춰있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단적으로 수차례 피격당할 때 피해자는 미동도 하지 않는다. 굳이 따지자면 해당 영상은 살해하는 스너프 필름이라기 보다 사체를 훼손하는 영상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당연한 얘기지만 사형등의 장면은 촬영 되기도 라지만 그중 대부분이 방송을 타진 못한다.[6] 다만 역으로 이런걸 노려 사형장면이나 각종 고문, 사고 후 시체 처리 등의 각종 폭력적이고 잔인한 것만 모아서 파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 계열은 사형참극이 원조였으나[7] 이후 Banned from tv, 쇼킹 아시아, Banned in America[8], Face of gore 같은 쇼큐멘터리 가 잔뜩 쏟아져 나왔다.[9][10] 다만 사형참극이 삶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그런 면이 있는 작품인데 반해 대부분은 사람이 죽어가는, 혹은 죽는 영상에 시끄러운 락음악이나 디스코 음악을 넣어 욕을 먹기도 한다.

결론은 유희를 위한 목적의 스너프 필름이 존재할 가능성 자체는 있지만 극도로 비효율적인 사업이며, 발견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 도시전설로 여긴다는 것이다.

상업적 스너프가 실재로 존재할 수 있는지의 문제에 대해 따질 때에 유의미한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는 매체로 아동 포르노가 있다. 스너프와 아동 포르노는 둘 다 현대의 법과 윤리로는 절대로 용납되지 않는 흉악한 매체라는 공통점이 있으나, 언제나 불법이었던 살인과는 달리 아동과의 성관계에 대한 사회적 반응은 현대보다 훨씬 너그러웠던 시절이 있으며, 또한 해당 매체의 향유집단 역시 스너프 향유계층보다 아동 포르노 향유집단이 더 많고, 이 때문에 제작량 자체가 더 많고, 이에 대해 드러난 점도 많다는 점에서 상업적 아동 포르노 제작 사례는 상업적 스너프 제작 사례를 분석하기 위한 유효한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점에서 보면 상업적 아동 포르노(즉, 애초부터 판매를 목적으로 제작된 아동 포르노)의 제작 및 판매 사례가 있기는 하다. 단, 이러한 사례의 대부분은 관련 법령의 미비로 아동 포르노의 제작이 '불법이 아니었던' 시기에 일어난 것이다. 관련 법령이 정비되어 불법화 된 이후에는 상업적 목적의 제작 사례는 거의 발견되지 않고, 발견되는 사례들은 대부분 제작자의 개인적 만족을 위해 제작된 매체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유포되거나, 이런 과정에서 금전이 개입한 판매 사례가 경우들이다. 즉, 현대 국가의 사회적 장악능력을 생각하면 국가에서 완전히 불법으로 규정한 사업을 공권력에 정면으로 맞서며 추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문제는, 해당 매체에 대한 규제가 없었던 시기도 있는 아동포르노물에 비해 살인은 인류 역사 이래 언제나 불법이었다는 것이다. 즉, 이러한 흉악한 불법 매체를 공권력과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제작판매하기는 극히 어렵고, 따라서 공권력의 빈틈에서 제작 및 판매가 진행될 수 밖에 없다. 문제는 살인에 대해서도 제대로 대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공권력과 사회의 공공기능이 약화된 상태에서 과연 '사업'이 성립 가능한 정도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는 것.

2.5 기타

관련 영화로는 떼시스, 8미리 등이 있다.

관련 게임으로는 맨헌트, Mad World가 있다.[11]

스너프 필름의 희생자로 묘사되는 캐릭터들은 건슬링거 걸트리엘라, 블랙 라군헨젤과 그레텔(블랙 라군)이 있다.

유명 제작사로 모 무장단체가 있다 카더라. 게다가 갈수록 잔혹성이...

지뢰진 13권에 스너프 필름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1. 연쇄살인범. 이 필름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유죄 판경을 받았고 레너드 레이크는 자살. 찰스 잉은 1998년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뒤 현재 구치소에서 17년 째 재판 절차를 밟고 있다. 참고로 캘리포니아는 변호사 선임에만 최소 17년이 걸리는 동네고 재판도 2심까지 10년 이상. 이후 사형집행도 별의별 이유로 미룰 수 있어서 보통 30년을 초과하는 곳이라 그냥 종신형 때리자는 말도 자주 나온다.
  2. 실제로 스너프까지 안가더라도 서브컬쳐에서는 이미 료나라는 고어포르노에 가까운 장르가 버젓이 존재하고 있다. 유명 동인DL사이트등에서는 이미 하나의 태그로 분류된 상태.대표적으로 DLsite의 해골마크와 료나 태그가 있다.
  3. 위에 나오다시피, 이 문장에 나온 물건은 실재하지만 스너프는 아니다.
  4. 유사 스너프 필름이란 것이 들통나기 전까지는 하드코어계의 본좌급 소리를 들었을 정도였다.
  5. 우크라이나에는 사법거래제도가 없으므로 살인에는 가담하지 않았거나 협박으로 가담했을 가능성이 높다.
  6. 왜 대부분이냐면 상상을 뛰어넘는 놈들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7. 엄밀히 말하자면 사형참극은 가짜가 많이 들어갔다.
  8. 어떻게 구했는진 몰라도 한국 영상이 2개가 있다. 하나는 화염병에 맞아 몸에 불붙은 용역, 다른 하나는 훈련도중 주일미군 소속 전투기와 충돌하는 주한미군 소속 전투기.
  9. 여담으로 이들중 banned from tv는 그나마 수위가 약한편이고, 나머지는 수위가 상당하다. 고어에 약하다면 함부로 검색하지 말자!
  10. 다만 제목은 ~~에서 금지된(Banned) 이지만 검열이 심할때에 만들어진거여서 그런지 교통사고 같은 시체가 안나오는 몇몇 영상은 이루 tv를 통해 방송을 타기도 했다.
  11. 다만 매드 월드 쪽은 만화적인 과장과 비현실성이 가미돼서 설정만 스너프지 그냥 개그 액션물이다. 반면 맨헌트는 스너프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