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事變
- 사람의 힘으로는 피할 수 없는 천재(天災)나 그 밖의 큰 사건.
- 전쟁에까지 이르지는 않았으나 경찰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어 무력을 사용하게 되는 난리.
- 한 나라가 상대국에 선전 포고도 없이 침입하는 일.[1]
- 변스러운 사건, 비상한 사건, 중대한 일[2]
한국에선 주로 2번과 3번의 의미로 쓰이는 편이다. 한국에선 굉장히 부정적인 의미가 강한 편이라 하겠지만 북한에선 놀라운, 즐거운 일 등도 사변이라고 표현하는 등 1960년대부터 긍정적인 의미로도 쓰기 시작하여 남북한에서의 뉘앙스 차이가 큰 단어라 하겠다.
1.1 예시
1.1.1 2번
1.1.2 3번
1.1.2.1 실제
- 1차 양광사변(1931)
- 만주사변(1931)
- 1차 상하이 사변(1932)
- 열하사변(1932)
- 복건사변(1933)
- 2차 양광사변(1936)
- 기동사변(1936)
- 지나사변(1937)
- 2차 상하이 사변(1937)
- 6.25 사변(1950)
1.1.2.2 가상
2 思辨
- 생각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려냄.
- 경험에 의하지 않고 순수한 논리적 사고만으로 현실 또는 사물을 인식하려는 일. 직관적 인식이나 지적 직관을 가리키는 경우도 있다.(철학용어)[5]
사변소설과 관계가... 있으려나?
3 四邊
- 사방의 네 변두리.
- 주위 또는 근처.
- 네 개의 변.(수학용어)[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