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히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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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々木寿人(1977년 1월 12일 ~ )

일본작사.
일본프로마작연맹 소속이며 현재 4단이다.
미야기센다이시 출신이며, 혈액형은 O형.
도호쿠 가쿠인 대학 출신이며, 별명은 과묵한 리치 파이터, 무적의 스트리트 파이터, 공격달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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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동 연맹 소속 여류작사 테즈카 사키쿠(手塚紗掬)[1] 2단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0년에 낳은 딸이 한 명 있다.

아마추어 시절 마장에서 1000만엔을 번 남자로 유명하며, 2005년 프로 데뷔 이후 엄청난 속도로 승단하고 있는 신예 작사이기도 하다.

작풍은 초공격형. 울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혼청일의 일색계열을 자주 한다. 또한 어떤 대기에 타점이라도 패산에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역이 있다고 하더라도 왠만하면 타가로부터 론 화료를 기대하지 않고 쯔모 화료를 노리며 리치를 거는 타입이다. 그 덕에 프로 중에서도 최강급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그 일례로 '마작최강전 2011 신예프로대표 선발전'에서 프로 두명을 토비시키고 9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하기도 하였다. 다만 약점은 이러한 공격적 성향 때문에 한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격적 성향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도 맞는지 사사키 히사토의 작풍은 마작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은 한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저서로는 '초공격마작 히사토노트', '초공격마작 히사토노트X', '히사토류 리치가 강해지는 마작입문' 등이 있다.

현재 라이벌로는 동 연맹의 이사 중의 한 명인 에치고의 기적 타키자와 카즈노리(滝沢和典) 7단이 있다.
  1. 결혼했기 때문에 본명은 당연히 사사키 사키쿠(佐々木紗掬)가 되었지만, 인지도 등의 이유로 프로 활동은 여전히 테즈카 사키쿠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