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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토P의 사리시노하라 시리즈 | |||||
사리시노하라 | → | 사십칠 | → | 붉은 실 |
1 개요
사십칠(ヨンジュウナナ)은 2014년 1월 8일 니코니코 동화에 투고된 미키토P의 하츠네 미쿠 Append를 사용한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제목인 ヨンジュウナナ(욘쥬나나)는 일본어로 47이라는 뜻이다.
2012년 투고된 사리시노하라의 후속곡이다. 사리시노하라가 연예계 데뷔로 인해 헤어진 애인을 그리워하는 남자 입장의 노래라면, 욘쥬나나는 똑같은 상황에서 여자의 입장을 노래한 것이다.
우타이테 리부의 2nd 앨범 Riboot에 수록이 결정되었다.
2 제목의 의미?
애초에 미키토P는 사리시노하라에서도 노래의 진의를 밝히지 않았다. 물론 덕후들은 다 눈치깠지만 그러므로 후속곡 제목인 47의 의미도 정확히는 알 수 없다.
사리시노하라의 모델이 된 사시하라 리노가 前 AKB48 소속이므로[1], 굳이 해석하자면 내가 아직 아이돌 그룹의 일원이라 느끼지 못하고 옛날과 애인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48에서 1이 빠졌다고 볼 수 있을 듯.
근데 웃긴건 AKB48은 48명이 아니다. (...) 이제 3기생을 모집한 HKT48이 연구생, 겸임 포함 46명 정도인데 1기생부터 15기까지 모인 본가가 48명일 리가 있겠는가. 거기에 멤버 이탈이나 졸업, 이적 등으로 인해 변동이 많아 48명이 유지될 때가 잘 없다. 48 그룹 전체 멤버는 260여명 가량이며 해외 그룹까지 포함하면 300명 가량 된다..어지간한 소규모 대대급이다
니코니코동화의 코멘트에서 혹자는 AKB48과 NGZ46의 중간값이라고 추측했다. (...)
3 영상
미키토P의 사십칠
리부가 부른 사십칠.
우타이테 리부가 부른 사십칠 영상은 VOCALOID 버전과 키가 다르고 화면 후반부의 모습이 남자로 비춰진다.
4 가사
少女の声が 自分の名を呼んでる 소녀의 목소리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 夢をみていた 覚めること無い夢を 꿈을 꾸고 있었어 깨어나지 않는 꿈을 涙の数が人を強くする なんて 눈물의 숫자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니 それは逆でしょ 挫けそうになる 그건 반대로잖아 좌절할 것만 같아 (助けて) 구해줘 夜中の公園 120円のひととき 밤중의 공원 120엔의 한 때 そわそわしてる もうこれ癖になってる 안절부절하고 있어 벌써 이게 버릇이 되었어 メイク落とした 顔が本当の自分 화장을 지운 얼굴이 진정한 자신 気づかれないように 気づいて欲しかった 알아채지 못하게 알아주길 바랐어 許される事が出来たなら 용서받을 수 있다면 もう一度あの人に会いたい 한 번 더 그 사람을 만나고 싶어 一番星になれば ちゃんと 가장 처음 뜨는 별이 된다면 君は 気づいてくれますか 당신은 알아주실 수 있나요 笑って 笑って 頬が痛くなるまで 웃으며 웃으며[2] 볼이 아파질 때까지 あの日見てた夢を裏切らないで 그 날 본 꿈을 배신하지 말아요 君が 君が そばにいてくれたら 당신이 당신이 곁에 있어준다면 黙って 今の自分を 叱って欲しい 말없이 지금의 저를 혼내주세요 自覚しなくちゃ これは “お仕事” なんだと 자각해야만 해 이건 "일"이라고 おもしろいかな 自分に向いてるかな 재미있을까 내 적성에 맞을까 背中に背負った 純白の翼は 등에 짊어진 순백의 날개는 あの頃とは違う ただの衣装だった 그 때와는 다른 평범한 의상이었어 すべてを鵜呑みにしそうな夜 모든 것을 삼켜버릴 것만 같은 밤 もう一度あなたに逢えたなら 한 번 만 더 당신을 만난다면 闇に怯えた子供のように 어둠 속에 떠는 아이처럼 君に隠れても いいですか 당신에게 숨어도 되나요 歌って 歌って 胸が苦しくなるまで 노래하고 노래하며 가슴이 괴로워질 때까지 もう二度と期待を裏切らないで 두 번 다시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요 君が 君が そばにいてくれたら 당신이 당신이 곁에 있어준다면 黙って 抱きしめて欲しい 말없이 안아주세요 群衆の中でみつけた 覚めない夢の原因を 군중 속에서 찾아낸 깨지 않는 꿈의 원인을 こんなとこで会うなんて どんな顔すればいいの 이런 곳[3]에서 만나다니 어떤 표정을 지어야해? 握ったその手 わずかに震えてた 움켜쥔 그 손 조금 떨렸었어 これで終わりって 言わないで いかないで もう 이제 끝이라고 말하지마요 가지마요 더 이상 ほらね やっぱり 胸が苦しくなったよ 이거봐 역시 가슴이 아파졌어 想いが暴れて 押し潰されそうだ 마음이 날뛰어서 짓눌려버릴 것만 같아 もう二度と 過去は取り戻せない 이제 두 번다시 과거는 되돌릴 수 없어 わかってる さぁ 알고 있어 자 笑って 笑って 頬が痛くなるまで 웃으며 웃으며 볼이 아파질 때까지 あの日見てた夢を裏切らないで 그 날 본 꿈을 배신하지 말아요 君が 君が 今でも 好きだよ 당신이 당신이 지금도 좋아요 例えどんな未来が ふたりを 切り裂いても 설령 어떤 미래가 두 사람을 갈라놓아도 (大丈夫) 괜찮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