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AKB48/전 멤버 일람, HKT48/멤버 일람, AKB48/역대 인기 멤버 일람, AKB48/카미
Not yet 멤버 (나이순) | ||||||||
오오시마 유코 | 키타하라 리에 | 사시하라 리노 | 요코야마 유이 |
AKB48 제5회 선발 총선거 1위 | ||||||
오오시마 유코 (AKB48) | → | 사시하라 리노 (HKT48) | → | 와타나베 마유 (AKB48) | ||
AKB48 제7회·제8회 선발 총선거 1위 | ||||||
와타나베 마유 (AKB48) | → | 사시하라 리노 (HKT48) | → |
480px |
480px |
48그룹에서 가장 대중적인 대표 버라돌[1]
HKT48의 극장 지배인이자 정신적 지주
나무위키 48그룹 문서들 중, 가장 각주가 많은 문서.[2]
HKT48 극장 지배인 | |
HKT48 Team H | |
사시하라 리노( ) | |
생년월일 | 1992년 11월 21일 |
출신지 | 오이타 현 오이타 시 |
신체 | 키 159cm 발 235mm 쓰리 사이즈 B73 W53 H81.5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전갈자리 |
띠 | 원숭이띠 |
애칭 | 삿시(さっしー)[3], 사시코[4], 리노쨩[5], 매끈하라, 사스하라 리내[6], 사시하라상[7] |
소속 그룹 | HKT48 팀 H Not yet |
그룹 경력 | AKB48 5기생 AKB48 팀 B (2008~2009) AKB48 팀 A (2009~2012) HKT48 팀 H (2012~ ) HKT48 극장 지배인(2013~ ) |
소속사 | 오오타 프로덕션 |
링크 | HKT48 공식 오오타 공식 트위터[12] 공식 블로그[13] 구글+[14] 755[15] |
1 개요
AKB48 5기생이자 팀 H 소속 멤버 및 HKT48의 극장 지배인 이다.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헤타레 아이돌 오타쿠[16]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버라이어티 전문 멤버이다.
1.1 캐치 프레이즈
1 어느덧 사시코 주제에가 습관이 되어버렸다.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2 기세만큼은 있는 여자. 당신의 마음에 사시하라 퀄리티 각성! 오이타현 출신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3 저의 마음은 백색? 흑색? 저의 마음은 백색에 가까운 회색.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4 당신의 하트를 가리키겠어.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2024-12-05 19:57:38 기준 현재 오이타현 출신 삿시라고 하는 사시하라 리노입니다.
2 AKB48에 들어오기 전
초등학교 2학년 때, 집에 컴퓨터가 오면서 삿시의 오타쿠 인생이 시작되었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은 팬 사이트를 확인하는 것.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다는 사실..
SKE48의 야카타 미키가 중학교 클래스 메이트였다. 오노 하루카는 선배. 중학교 시절에는 취주악부에 소속해서 트롬본을 담당했으며, 정말 열심히 부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런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동급생들에게 이지메를 받게 되었다. 이지메는 점점 심해져서 사물함을 열면 '학교에 더이상 오지마. 제발' 같은 편지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삿시 본인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하지도 않고 딱히 신경쓰지도 않았던 것 같다. 오오 멘탈갑... [17]
당시에는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우타방'[* 우리나라의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의 원조격 프로그램. 라스가 우타방을 벤치마킹했다.
기막힌 우연인지 우타방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방송작가 시절 관여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에서 모닝구무스메가 까이는 것을 보고, '아이돌은 캐릭터도 소중한 거야'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때부터 아이돌 오타쿠에서 직접 아이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그러나 삿시가 살았던 오이타 현은 지방이었고, 아이돌이 되기에는 힘든 장소였다.
AKB48 오디션은 1차 서류 심사는 붙었지만, 2차 오디션 장소는 도쿄였다.
그런데 아버지가 절대반대하셨기 때문에, 아버지와 2차 오디션은 안 본다는 약속을 하고 도쿄로 관광을 간다는 구실로 도쿄로 향한다.
삿시 본인도 2차 오디션에 크게 붙고 싶다는 마음은 없었는데 극장에 가서 공연을 본 후 마음이 완전 바뀌었다고 한다. 그래서 2차 오디션에 응모해서 합격하게 된다.
뒤에 오이타로 돌아와서 아버지에게 '평생의 부탁'으로 최종 심사를 받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하게 된다. 그리고 어찌어찌해서 다시 도쿄로 가서 최종 오디션을 보게 된다. BINGO!를 노래했지만 긴장한 나머지 목소리가 모두 뒤집혔고 춤도 망쳐버렸다. 하지만 왠지 기적적으로 합격했다. 이유는 단지 삿시가 아이돌 오타쿠기 때문에 다른 오타쿠의 심리를 잘 안다는 것. 후에 아버지도 어머니와 함께 사는 것을 조건으로 AKB의 가입과 도쿄로의 상경을 허락했다.
3 캐릭터 및 성격
실제 성격은 TV나 예능에 나오는 성격과는 다르게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어두운 편이라고. 카메라가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 성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라고 본인이 언급했다.
패션센스가 꽝이다. 당연히 AKBINGO! 사복 패션쇼에서 우에마츠 디렉터에게 왕못난이를 받았다. 옷을 잘 사질 않고 보통 평소에는 마에다 아츠코, 의상 담당자, 팬에게 받은 옷을 입는다고 한다.
상당히 노력파이며 본인이 선발 멤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RIVER>나 <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는 어느 포지션이라도 땜빵 할 수 있도록 전 포지션을 전부 연습하여 전 포지션이 전부 가능하다고 한다. 어떠한 곡, 어떠한 포지션이라도 필요하면 전부 외워오기 때문에 운영진의 신뢰가 높다고 한다. 본인은 자신이 노력파인 것을 별로 알리고 싶지 않아 한다고.
후배들에게는 무척이나 상냥한 선배라고 많은 후배들이 증언하고 있다. 연구생들이 선배들 사이에서 기죽어 있으면 먼저 말을 걸어주고, 후배들이 고민이 있어 보이면 무슨 고민 있냐고 먼저 물어봐주고 여러가지 고민 상담을 해 준다고.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많은 후배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나쁜남자한테 끌리는 성격이라고 한다.[18] 자신에게 조금만 잘해줘도 금방 좋아하게 된다고. 심지어는 번지점프를 도와주던 외국인 인스트럭터한테까지 반했다는 일화가 있다. 나중에 이 점은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오게 되었다.
AKB48의 시절에는 버라이어티 아이돌 정도였지만, '주간문춘' 사건으로 인하여 HKT48로 이동하게 된 후로는, 게닌화가 급속되었다. 일본의 3대 코미디언 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카시야 산마가 진행하는 130408에 방영된 MBS의 '통쾌! 아카시야 전시대'에 삿시가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문제가 '남성의 ○○을 3초간 직시하면 한방에 꼬실 수 있다.'였다. 그런데 사시하라는 답을 고간(股間)(가랑이)이라고 했다.[19] 산마는 삿시의 답을 보고 웃느라 바닥에 쓰러져서 거의 20초 동안 일어서질 못했다.[20] 다른 패널들은 "아이돌이 그런 식으로 말해도 돼?"라고 츳코미를 걸었다. 삿시 본인은 문제의 출처가 해외에서 발간된 책이었기 때문에 외국인들 기준으로 생각했다나 뭐라나.
일련의 사건 후 이보다 더 힘든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의 티타늄 멘탈이 되었다고. 예전에는 방송에서 결과를 못 낼까봐 조바심을 냈었는데, 이제는 버라이어티 녹화를 거의 즐기는 경지(?)에 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술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마시면 술버릇이 나쁘다고 한다. 한 일화로 자신의 레귤러 방송인 '와랏테이이토모'의 레귤러진과 함께하는 망년회가 있었는데 그 자리가 AKB48의 멤버가 아닌 연예인과 처음으로 술을 같이 한 자리였다고 한다. 자리가 너무 즐거워서 와인을 엄청 마셨는데 처음으로 엄청나게 취해 버렸다. 취하자 갑자기 엄청나게 울기 시작하면서 뜬금없이 옆의 연예인[21]들한테 돈을 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카토리 싱고에게 먼저 울면서 달라고 애원했는데 카토리는 주니어한테 달라고 하라고 했고 그러자 사시하라는 주니어한테 가서 울면서 "흑흑...쥬니어상 제발 돈을 주세요...저 교통비가 없어요...도쿄도 가야 하고...후쿠오카도 가야 하고...오이타도 가야 해요 흑흑..."라면서 애원했다고. 결국 주니어는 삿시에게 1만엔을 주었다고 한다.[22]
연예계 활동으로 버는 돈에 대해서는 "제가 얼마나 버시는 지 아시면 제가 좋아지실 걸요?"라고 했는데[23], 돈이 많아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다는 건지 아니면 돈이 적어서 친근감이 생긴다는 건지 미묘하다. 근데 아무래도 첫번째 뉘앙스가 더 강한 듯. 다른 방송에서도 월급을 옆의 연예인에게만 살짝 귓속말로 알려줬는데 옆의 연예인이 깜짝 놀랐다. 그러나 후일 같은 방송에 재출현해서 월급 이야기가 나왔을때 MC가 그 때 놀랐던 것은 말도 안 될 정도로 월급이 낮아서였다고 밝혔다.
삿시를 동경해서 AKB48에 들어온 멤버는 없지만 다시 태어나면 삿시로 태어나고 싶다는(!!!) 후배 AKB48 멤버들이 꽤 많은 듯 하다. 비주얼이 뛰어나지 못한 멤버들에게는 마찬가지로 비주얼이 뛰어나지 않지만 엄청난 입담을 자랑하며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사시하라는 앞으로의 연예계 생활의 롤모델이 된듯. 2014년 현재 HKT48의 야부키 나코가 사시하라를 따라 들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생의 목표는 없다고 한다. 와랏테이이토모를 같이 하고 있는 일본의 BIG3 거물 게닌중 한명인 타모리가 목표를 정하면 거기까지 밖에 못 가니까 목표를 정하지 말라고 조언해주었는데 그때부터 목표를 안 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대신 그때마다 즐거운 삶을 살거라고. 만일 10년 후에 방송에 나오고 있더라도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고, 만일 결혼해서 행복한 생활을 보내더라도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고, 만일 오이타에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까지 못한 효도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라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이 즐겁고, 다시 어떻게 엎어지더라도 다양한 즐거움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인생이 기대된다고 한다.
카메라 앞에서의 밝은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아주 친한 카시와기 유키, 미네기시 미나미와도 둘이서 밥 먹는 건 못 한다고. 무라시게 안나와는 오히려 먹을 수 있다고... 이유는 할 말이 없어지는 게 무서워서(...) 혼자서 이리저리 다니고 혼자서 밥 먹는 것을 좋아하는 듯 하다.
3.1 아이돌 오타쿠
아이돌 오타게[24]를 따라해봅시다. 참 쉽죠?[25] |
엄청난 하로프로 오타쿠이다. AKB48 가입 전부터 각종 현장에서 유명했다. 좋아하는 인물은 베리즈코보의 쿠마이 유리나, 큐트의 하기와라 마이, 모닝구무스메의 카메이 에리. 당시 중 3이었던 삿시가 중 2의 쿠마이 유리나를 보고 유리나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정말 좋아했다고. 각종 콘서트와 악수회같은 이벤트는 열심히 참가했는데, 그때마다 여동생이 되어줘!!!라고 쓰인 손으로 만든 보드를 흔들고, 몸에는 멤버의 생사진을 마구 붙이며, 멤버들을 보면서 거의 절규했다고 한다. 큐트의 악수회에 가서는 하기와라 마이에게 여여...여...! 여동생이!!! 여동생이! 여동생이 되어줘어어엇! 되어줘어~~~ 제바알이라고 거의 비명을 질러댔다고(…) 또한 예전에 개인블로그에 썼었던 덕후 수행록이 아직도 남아있다. 링크[26]
AKB48에 가입해서도 가방에 모닝구무스메 DVD를 넣고 다닌다. 예전에 예능에 베리즈코보와 같이 나왔을 때도 영상, '와랏테 이이토모'에 드림 모닝구무스메가 나왔을때도, 예능이라는 사실을 망각하고 좋아서 정신줄을 놓았다.키모오타 덧붙여서 모닝구무스메 오디션을 봐서 1차심사에 합격했었다. 다만 본인은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생활까지 알게 될 까봐[27] 하로프로 입사나 이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도키메키 메모리얼 Girl's Side나 러브플러스등의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한다. 심지어는 자신이 나오는 소프트 'AKB1/48 아이돌과 사랑하면…' 플레이에 열중해버려서(…) 'AKB48의 올나잇 일본'에 나와서 게임에 대해서 열변을 토했다.
2009년에 메이지 대학에서는 오타계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사시코 교수의 강의
사시하라의 아이돌 사랑은 톱 아이돌이 된 이후도 여전하다. 2013년에는 5회 총선거 속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모닝구 무스메 다나카 레이나의 졸업 기념 콘서트에 가기도. 그리고 나서는 구글 플러스에서 '오츠카레이나!!!!!'라면서 폭주를 했다.# 이 날의 사시하라 리노의 코멘트는 아무리 봐도 키모오타라고밖에 볼 수 없을 정도.(…)#.
그리고 2016년에 또(!) 8회 총선거 속보 전날임에도 불구하고 오타쿠 답게 모닝구 무스메 스즈키 카논의 졸업 콘서트에 다녀왔다.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거의 논문 급 분량의(...) 후기를 트위터에 작성했다. 그 때문인지 트위터 팔로우가 잠시 줄었었지만 하로프로 팬들이 팔로우 했는지 팔로우 수가 다행히도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참고로 2016년 현재 사시하라 리노가 좋아하는 모닝구 멤버는 사야시 리호[28] 와 사토 마사키라고.
4 대인 관계
오시멘은 오오타 아이카이다. 오오타 아이카 오타쿠인데 러브탄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뽀뽀하려 든다.키모오타 이걸 멤버들이나 팬들은 '사시하라스먼트'라 부른다.[29] 그러나 이제는 이미 둘 다 나이가 들대로 들고 질려서……. 그밖에도 와타나베 마유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묘하게 키타하라 리에와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심지어 악수회에서는 "키타하라 리에 좋아해요"라는 말을 듣고 "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고…….[30] 본인들도 의식하는 듯. 애초에 키타하라 리에는 같은 기수에 데뷔 날도 비슷해서 굉장히 친하다고 한다. 둘 다 지방 출신이라 한동안 동거를 했었다. 거기에 같은 사무소에 담당 매니저도 같다고. 2011년에 오오시마 유코를 메인으로 한 Not yet이라는 유닛에 참여했는데 여기서도 키타하라 리에와 함께다.
이 밖에 같은 '지방조'멤버인 오오야 시즈카, 요코야마 유이, 코모리 미카 등과 친하다. 그리고 오리멘들을 무서워한다.
허나 오리멘이지만 동갑인 미네기시 미나미와는 엄청 친하다. 얼마나 친하면 삿시가 스캔들 터졌을 때 가라오케에서 위로해 줬을 정도...그리고 이걸 하카타백화점에서 개그로 써먹었다. 대인배들 이 둘은 특히 버라이어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데 둘이 같이 나오면ㅋㅋㅋ 거기에 2014년 5월 우치다 마유미가 개업한 고깃집 IWA에 둘이 같이 놀러가기도 했다.
AKB48에서 존경하고 좋아하는 멤버는 현재는 졸업한 사토 유카리라고 한다.[31] 사토의 DVD나 사진집도 가지고 있다. AKB의 콘서트에는 몸에 사토 유카리의 사진을 붙여서 갔었다. AKB에 들어가 만날 수 있었지만, 부끄러워서 말을 잘 안 했다고(…).
사토 아미나도 상당히 좋아하는데, 아미나 본인은 믿지 않는다. 연구생 시절 아미나와 통화 할 기회가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끊어버렸다고 한다.
삿시의 오타인 야부키 나코를 비롯한 HKT48의 어린 멤버들[32]을 너무 좋아하는데, 성희롱 수준이다. 가슴 성장 체크나 입술에 뽀뽀는 기본이다. 로리콘?
5 트리비아
- 예전 꿈은 모델이었으나 후에 꿈을 버라이어티 탤런트로 변경 했다.
- 휴일에는 절대로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주로 게임이나 만화보기를 하면서 지낸다.
- 개복치 덕후라고 한다. 수족관에 혼자서 개복치를 보러갈 정도이며, 휴대폰, 컴퓨터 바탕화면이 모두 개복치 사진이라고 한다.
- 사시하라 스캔들 사건을 소재로 한 보컬로이드 노래가 있다. 제목은 사리시노하라. 눈치가 빠르면 알아챘겠지만, 제목인 사리시노하라는 사시하라 리노의 아나그램이다. 사건의 본질
음란함을 파헤지기 보다는, 학생 시절 사귀던 여자 아이가 아이돌이 되어버려서 만날 수 없게 된 상황을 그린 노래다.그래서 사진을 팔았어? - 현재 버는 돈은 쓰지 않고 모두 저축하면서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연금보험도 들었는데 60세부터 매월 10만엔(한화 약 110만원)가량 나온다고.
- 각선미가 우월하여 짧은 옷을 자주 입는다. 그녀의 몸매는 직접 보자.(후방주의)
- 2010년, AKB48 멤버 12명이 무작위로 나온 AKB 칸무리 방송에서 학력 테스트에 이어서 멤버들의 IQ를 측정하는 기획을 발표했는데 첫 테스트서는 본 실력을 숨기고 예능을 위해 꼴찌를 하고자 하여 최하위 그룹에 속했으나 진심으로 응한 2번째 테스트에서 IQ 148.5로 상위 0.06%를 달성하였다. (참고로 2위 이하는 129, 124, 122...등 1위와 현격한 차이를 보임)
- 아리요시 AKB공화국 (2014.9.22)에서 언더 헤어를 영구 제모했다고 고백했다.
- 자타를 불문하고 '다리가 예쁘다' 고 여겨지고 있다. 본인도
카메라맨도이를 의식하고 화보를 찍을 때 다리를 강조하는 화보를 자주 찍는 편, 이 '하얗고 쭉 뻗은' 다리의 비결은 어릴 때 부터 집 밖에 잘 나가지 않아서라고(...). 다만 항상 예쁘게 보이기 위해 습관적으로 바디 로션을 바르고 있다고 한다.[33]그러니 우리도 쭉 뻗은 다리를 갖기 위해 집 밖에 나가지 맙시다살이 찌는 소리가 들린다
6 전대미문의 아이돌
아래의 글은 사시하라 리노의 1st 포토북 사시코의 프롤로그 내용이다.[34]
당신의 안에도, 사시코가 있습니다. 제3회 AKB 총선거 선발 중 9위가 된 사시하라 리노는 개표 이벤트 회장인 일본 무도관의 단상에서 이렇게 말했다. "사시하라는 정말로 자기 자신에게 자신이 없습니다. 댄스도 잘 못하지, 노래도 잘 못하지, 귀엽지도 않지,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정말로 아무것도 없어서…" 정말로 말한 그대로라고 생각했다. 사시코는 정말 잘 알고 있다. 주위로부터 무모하게 부추김당하면, 할 수 없는 주제에 거절할 수 없어서, 그 뒤에 푸욱 하고 침울해하는 소심함(치킨 하트). TV에 나와도 한마디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끝나는, 헤타레인 사시코. 할머니의 목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울기 시작하는 사시코… 아이돌인 주제에, 그래서야 우리들과 마찬가지잖아! 사시코도 할 수 없으니까, 걱정하며 끙끙 앓더라도 어쩔 수 없어. 사시코도 울었으니까, 참지 않고 울어 버리자. 사시코도 노력하고 있으니까, 나 자신도 노력하지 않으면. 사시코 같이 노력하면, 우리들도 '사시코'가 될 수 있을거야. 오이타 현의 시골에서 자란 한 아이돌 오타쿠가, 동경하는 도쿄에서 진짜 아이돌이 되어 버렸다. 헤타레에 바보가 되어도, 누구하나 상처주지 않고, 눈썹을 ハ자 모양으로 내린 채 웃고 있는 동안, 어느덧 그것이 개성이 되었다. 노래나 댄스가 서툴러도, "블로그가 재미있다"라는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사시코를 보고 있으면, '대신 받아주고 있구나'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몫까지 실패해 주고 있다. 우리들의 몫까지 웃어 주고 있다. 우리들의 몫까지 눈물 흘려주고 있다. 그렇게 느껴져 온다. 아이돌이면서, 우리들과 함께인 채로 있어 주기 때문에. 무도관의 단상에서, 사시코는 앞의 이야기에 이어 이렇게 말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정말로 저의 자랑입니다!" 사시코는 전혀 모르고 있다. 정말로 자랑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들 쪽이라는 것을. 사시코가 있는 것으로, 우리들이 계속 꿈을 꿀 수 있다는 것을. AKB48 이라는 장대한 다큐멘터리가 낳은 '기적'은, 맥 빠질 만큼 평범한데도, 어느새 갑작스럽게 '습관'이 된다. |
6.1 인지도 상승의 계기 및 인기의 비결
48그룹 팬질 입문 초기인 사람들이 보기에 가장 의아한 점중 하나가 바로 사시하라 리노의 인기일 것이다.
2013년 당시 기준, 총 5회 치루어진 총선거 결과만으로 보았을 때. 27위-19위-9위-4위-1위로 계속 순위가 오른 멤버는 사시하라 리노가 유일하다.[35]
6.1.1 사시코 개명 사건.
인지도 상승의 첫번째 계기이다.
카시와기 유키는 삿시에게 사시코라는 별명을 지어 줬는데, 이 별명을 받은 후에 2010년 8월 28일 TV를 통해서 사시코로 개명을 발표하게 된다. 문제는 이후에 AKB 공식 프로필, 소속사 공식 프로필의 이름마저 사시코로 모두 바뀌어버리게 된다. 훗날 이것은 삿시 본인조차 몰랐던 서프라이즈 기획으로 알려졌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서 삿시는 인지도와 함께 헤타레 기믹에 대한 토대를 잡을 수 있었다. 사시코라는 별명 안에 허접한 이미지가 들어있다.
6.1.2 블로그 활동.
인지도 상승의 두번째 계기이다.
삿시는 당시 하루에 3~4건 꼴로 업데이트 할 정도로 블로그를 정말로 열심히 했다. 글도 재미있어서 프로듀서 아키P에게 '방송작가의 재능이 보인다'라며 칭찬을 받을 정도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2010년 12월 4일 '주간AKB' 특집을 촬영하게 되는데, 내용은 하루에 블로그 100회 갱신해서 블로그 랭킹 1위 도전이었다.[36] 이 도전에서 삿시는 100회 갱신 도전을 성공하게 되고, 아메바 블로그 랭킹에서는 당일의 접속 수 3,500만 페이지 뷰를 달성해 역대 1위가 되어서 상당히 인지도를 올릴 수 있었다. 후에 여기에 재미를 붙인 '주간AKB'는 2011년 5월 22일에는 24시간 내에 블로그 200(!!)회 갱신 특집이라는 괴랄한 특집을 기획. 삿시는 도전에 성공했고, 2012년 5월 4일에는 24시간 내에 구글 플러스 300(!!!)회 갱신 특집을 기획하여 삿밀레의 진수를 보여줬다. 참고로 구글 플러스 갱신 특집은 구글 플러스 투고가 일본의 3대 신문중 하나인 요미우리 신문에 전면광고(!!!!)가 되었다.
6.1.3 번지점프 기획.
2009년 9월, 주간AKB 번지점프 기획 사건은 무엇보다도 삿시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버린 중요한 사건이었다.
주간AKB에서는 'AKB멤버들이 번지점프를 뛰는 기획'을 했었는데 삿시는 처음에는 1초만에 번지점프를 뛸 수 있다고 허세를 부렸으나, 결국 번지점프에 실패하였다.
이후 삿시 단독으로 번지점프 리벤지 특집을 했는데 연습까지 철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실패. 이 사건으로 삿시는 몇 개월간 주간 AKB 출연 정지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사건 뒤에 이런 헤타레 기믹의 삿시의 가능성을 본 총프로듀서 아키P가 삿시를 오시멘으로 삼아버린다고 하였다. 본인도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하듯이, 만약 삿시가 번지점프를 뛰었다면 지금의 삿시는 없을 것이라 본다.
알고 보면, 사시하라는 신주쿠 한복판에서 얼굴에 낀 고무장갑 터트리기, 산낙지 먹기, 뱀을 만진채 사진찍기 등등 여태껏 온갖 약빨고 만든 기획에 많이 참가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사시하라가 포기한 유일한 기획이 이 번지점프였다.
아키P: 저는, 그~. AKB 멤버 중에서는 사시하라 리노를 오시하고 있습니다. 오오네 히토시: 괜찮으세요? 그런 말해도...? 아키P: 괜찮아요, 괜찮아요. 그 사시하라 리노는 말이죠. 치하라Jr: 오시멘인건가요? 아키P: 네, 네. 이거 참 안될 말이죠. 치하라Jr: 아, 그래요? 아키P: 이 녀석, 성과를 도무지 내지 않는 녀석이라니까요. 치하라Jr: 저, 그~. 아키P: 아, 맞다. 치하라Jr: 같이 "이이토모"... 아키P: 아, 같이 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렇게 기회를 많이 쥐어줘도 하는 일마다 다 잘 안돼요. 성과가 안 나와요. 좋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시켜도 "아,그게요. 말을 잘 못했어요."라던가. 그런 엉성함이 주위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고나 할까요? 그게 뭐든 척척, 예를 들면 오오시마처럼 정말 뭐든지 척척 다 해내는 것도 좋지만, 그, 뭔가 사시하라만이 가지고 있는 뭘 해도 안 되는 그 부분이 일본을 활기차게 만든다고 해야하나 '그 녀석도 열심히 하고 있잖아' 같이 말이죠. 사카모토 아나운서: 용기를 준다... 아키P: 그게, 정말 대단하다니까요. 사시하라 녀석. (아키모토 야스시 신춘TV방송회담2012 中) |
아키P가 삿시를 오시멘 삼은 이후가 되어서야 삿시에 대한 광푸시가 시작됐다.
삿시는 얼굴이 이쁜 편이 아니다.[37] 몸매가 좋은 편도 아니고빈유,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키가 큰 것도 아니다. 이런 삿시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AKB가 이른바 '성장형 아이돌'이고 스토리를 중시하는 그룹이기 때문이다.
6.1.4 헤타레 기믹
삿시의 첫번째 인기의 비결이다.
삿시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자신감이 없고, 춤도 못추고, 노래도 못하고, 귀엽지도 않고, 자랑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말한다.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허접한 헤타레 기믹을 미는 것이다.
운영진은 삿시가 감당하기 힘든 무리한 일을 삿시에게 시킨다. 삿시는 무리한 일을 꾸역꾸역 해나가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재미있게 어떤 일을 못해야 하는 것. 이런 헤타레 삿시를 처음에는 까다가 나중에는 응원하게 되는 게 이 헤타레 기믹의 핵심이다.아키모토 야스시는 "헤타레란 말은 앞으로 너에게 큰 무기가 될테니 소중하게 여겨라"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어쨌든 이걸 완벽하게 수행하는 삿시는 토크감, 예능감, 리액션이 매우 뛰어나다.
삿시를 보는 사람들은 점차 이런 단계를 밟아나가게 된다[38]. 관련 만화
1. 에……? 저 못생긴 애는 뭐지……. 왜 저딴 애가 TV에 나오는 거야? 엄청 허접하네. 2. 저 못생긴 애 또나오네. 정말 어지간히 밀어주는구만. 3. 자꾸 보니깐 저 못생긴 애한테 좀 익숙해진 것 같아. 근데 왜이렇게 허접해?? 4. 저 애를 사시하라 리노라고 하는구나. 사시하라 좀 잘해봐!!! 5. 어? 삿시 오늘은 안 나오는 건가……. 6. 오 삿시! 오늘은 나왔구나. 힘내라! 7. 우리 삿시!! 힘내!!! 8. 삿시!!! 그래도 좋아해!!!! 9. 리노쨩. 이제 리노쨩이 없으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어!!!!!!!. |
6.1.5 여성 아이돌 오타쿠
삿시의 두번째 인기의 비결이며. 바로 삿시 자신 이라는 점이다.
삿시는 AKB48 가입 전 하로프로의 엄청난 오타쿠 였고, 오이타의 사시하라 리노는 가고시마의 카시와기 유키와 쌍벽을 이루면서 하로프로 오타쿠들 사이에서는 유명했다고.
하지만, 적극적으로 오타계를 펼치는 삿시 쪽이 인기가 더 좋았다고(!!!) 하더라. 심지어는 아직도 가입 전 개인 블로그에 썼었던 덕후수행록이 남아있다.
자기 자신이 여자 아이돌 오타쿠였기 때문에 팬들이 뭘 원하는지 잘 안다. 그렇기 때문에 악수회 등에서 대응이나 팬들에 대한 태도가 좋을 수밖에 없다.
자신이 오타쿠여서 얻은 또 하나의 장점은 AKB 오타쿠들이 열렬하게 지지해 준다는 점이다. 자신과 똑같이 전혀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아이돌 오타쿠였던 삿시가 자신들의 힘으로 꿈을 이뤄나가는 걸 보면서 대리만족하게 되기 때문이다.
삿시는 팬들에게 자신도 여자 아이돌 오타쿠고 팬들이 뭘 원하는지 알기 때문에 절대 실망시킬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적극 어필했다. '우리 모두 함께 끝까지 가자'라고도 했다. 그래서 '나는 한 번도 남자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잘생긴 남자가 무섭다, 남자가 절대 자신을 좋아해줄리가 없다'라는 컨셉을 밀어서 오타쿠들의 엄청난 지지를 얻었으나……. 나중에 어마어마한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
7 활동 및 총선거
- 활동과 총선거 이력을 나눌 경우 문서의 연결점이 다소 끊기는 점을 고려, 활동 및 총선거를 같이 기록,
- '그 사건[39]'이 삿시에게 상당히 큰 영향을 끼쳤던 점과, 7월부턴 후쿠오카 및 큐슈쪽 활동 내역이 생긴 점을 고려,
- 대분류는 '4회 총선거 이전', '스캔들 및 이적', 'HKT48 이적 이후'로 나누며, 년도별 분량이 많은 점을 고려, '년도별로 항목을 세분류' 한다.
7.1 4회 총선거 이전
7.1.1 2007~2008년
2007년 AKB 제5기 연구생 오디션에서 합격.
2008년 8월 2일 팀B로 정식 승격한다.[40]
그 후 사시하라 리노는 AKB48 10th Single 大声ダイヤモンド, 11th Single 10年桜, 12th Single 涙サプライズ!까지는 선발에 들었으나, 이후로는 선발에 계속 탈락. 17th Single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에 선발 복귀하였다. 그 뒤로는 가위바위보 싱글을 제외한 전 선발에 들고 있다.
2008년 12월 3일 AKB의 라디오 프로그램 '전력으로 듣지 않으면 안 되잖아'에 같은 동기인 미야자키 미호, 키타하라 리에, 니토 모에노와 함께 레귤러로 발탁되었다.
7.1.2 2009년
2009년 2월 8일부터 시작된 팀B의 4th공연 '아이돌의 새벽'에서 카타야마 하루카, 타나베 미쿠와 함께 '팀 사냥꾼'을 결성해 유닛곡 '愛しきナターシャ'의 센터를 담당하였다. 이때의 컨셉은 도리안 사시하라.
2009년 제1회 총선거에서는 27위를 차지하고 언더걸스에 진입한다. 1회 총선거기 때문에 선발로 진입하지 못하면 평생 선발로 못들어갈 것 같아서 삿시는 정말로 불안했다고 했으며, 결국 선발 진입에 실패.
소감으로는 너무 분하지만 1표라도 넣어준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 오타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회장을 웃기면서 나갔지만, 무대 뒤에서 쓰러져서 이벤트장에서 사람이 모두 빠져서 삿시밖에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울었다고 한다. 예상은 적중해서 1회 총선거 뒤로 선발에서 계속 탈락했다.
이때의 실패는 삿시에게 있어서 가장 큰 분기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번지 점프 실패, 오오타 프로덕션 이적, 블로그 개설 전부 이 언더걸스 시절에 이루어진 것들이며, 이 당시에 불렀던 RIVER의 커플링 곡인 '君のことが好きだから'[41]의 PV는 삿시의 팬들에게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포카리 돋는 삿시 결국 이때 언더걸스 시절이 없었더라면 푸쉬도 없었을 뿐더러 인기도 늘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7.1.3 2010년
2010년 제2회 총선거에서는 푸쉬의19위를 차지해서 선발 복귀. 그런데 문제는 총선거 다음 싱글인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의 PV에서 발생했는데, 5작품만에 겨우 선발에 복귀했건만 PV에서는 단 2.5초밖에 나오지 않았다. 당시 삿시는 블로그에 '보려는 마음이 있다면 알아볼 수 있어요(울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2010년 아시아 송 페스티벌의 AKB48 참가 기사[42]가 떴을 때, 오오타 아이카와 함께 가장 먼저 선발로 확정된 멤버였다. 그래서 당시 일본 연예 갤러리 내에서 설마 사시하라 리노가 국내에 '일본의 윤아'로 소개되는 게 아닌가 하는 장난섞인 우려에서 '일본의 윤아'라는 별명이 탄생하게 됐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공연 당시 선보였던 대~한민국 등의 개드립이 상당히 흥했다.
2010년 10월 9일 '메챠이케'에 AKB48 대표로 단독출연. 처음으로 지상파 골든타임 프로그램에 솔로로 출연했다.
2010년 10월 14일부터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서 '사시하라 PRIDE'라는 프로로 고정 출연했다. 컨셉은 코지마 하루나에게 어떠한 일로 도전을 하고 져서 완전히 깨지는 컨셉이다. 사시하라 빠가
2010년 11월 3일자 AKBINGO!에서는 '무챠부리 돗치볼'의 '게테모노 요리' 코너에서 산낙지를 먹기도 했다. 한국 음식점의 한국 요리사가 그 자리에서 직접 조리를 했는데, 먹다가 빨판에 입술이 들러붙어 아프다고 소리질렀다.역시 사시코
7.1.4 2011년
2011년 1월 11일부터 TBS의 지상파 칸무리[43] 레귤러 방송 '사시코노 쿠세니[44]'가 스타트. 프로그램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일단 모토는 사시코를 제대로 된 아이돌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는 하는데…… 방송에서 하는 건 토크력, 리액션, 애드립 능력 등 아이돌가수가 아니라 예능인 육성. 어쨌든 이리저리 굴려지는(?) 사시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청률도 잘나왔고 방송이 재미있었을 뿐더러 방송 스폰서도 CYBIRD라는 AKB48과 관련없는 외부 스폰서가 붙었기 때문에 지상파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3쿨까지 방영하는 삿시 주제에 기적을 이뤄냈다. 참고로 일본 지상파에 개인 칸무리 방송을 갖기는 무척이나 어렵다. 사시하라가 비록 심야지만 개인 칸무리 방송을 할 수 있었던 것도 CYBIRD라는 외부 스폰서의 힘이 컸다. 문제는 외부 스폰서 기업을 구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는 것.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유도 TBS에서 Not yet멤버들이 출연하는 '욘파라'라는 방송이 새로 생기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간 활발한 활동이 결실을 맺는 것인지, 2011년 3회 총선거의 잠정 발표에서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벌써 작년의 총 득표수를 넘어선 굉장한 수치. DTD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있었지만 그래도 순위를 사수, 제3회 총선거에서는 9위로 엄청난 성적을 기록 하였다.
당시 3회 총선의 최대이슈가 유키링의 3위와 삿시의 9위였다 속보대로 카미7에 드는 건 실패했지만 염원의 첫 미디어 선발 달성. 사시하라의 파란은 카시와기 유키의 대약진과 더불어 3회 총선거의 가장 큰 이슈였다.
오타쿠들의 위엄
이후에는 적당히 헤타레 기믹을 밀고 예전보다 앞에 나서서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한다. 그 후 이른바 '사시코 열풍'이 더 거세진다.
2011년 10월 5일부터 후지TV의 '와랏테 이이토모'의 레귤러로 출연하게 된다. 이게 엄청난 일인 게 '와랏테 이이토모'는 시청률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일종의 '상징적인 예능'이기 때문이다. MC인 타모리는 일본 BIG 3로 뽑히는 MC 중 한명. 게스트진은 SMAP, 폭소문제, 사마즈, 쇼후쿠테이 츠루베 등 말그대로 연예계 초호화 게스트들. 여기에 사시하라 리노는 최연소 레귤러 게스트가 된다. 삿시는 꿈이 '와랏테 이이토모'에 나오는 것이었다고 한다. 말 그대로 꿈을 달성한 사시코.
총선거 이후에는 아키P의 광푸시를 받고 있어서 12년 총선거에서 카미8 7을 개발살 낼 것이 거의 확실시 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정말로 개발살 난 카미
삿시의 엄청난 열풍은 2012년 발매한 사진집 판매량에서도 확인되었는데 무려 첫 주에 5.7만 부가 팔리면서 AKB 역대 1위 기록을 세워버렸다. 2위 기록이 마유유의 4.5만 부인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
7.1.5 2012년(이적 전)
2012년 1월 14일 니혼TV의 드라마 '뮤즈의 거울'에 첫 주연으로 출연했다. 후에 이 드라마는 영화화되어 삿시가 주연을 맡았다. 2012년 9월 29일 개봉.
2012년 2월 22일 패션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로 기용된다. 삿시의 패션센스를 생각하면 이 상황에 웃음만 나올뿐. 패션모델까지 하게된 사시코.
2012년 4월 18일 오이타 현 관광대사 제 1호에 임명된다.
어린이 경찰 6화에서 특별출연했었다. 역할은 유명 아이돌 가수. 한국 더빙판에서는 김영은이 맡았다.
2012년 5월 2일에 솔로로 데뷔하면서 진행되는 이벤트가 5월 2일부터 8일까지의 데일리 판매량으로 같은 날에 나오는 노기자카46의 두 번째 싱글을 이기느냐 마느냐 대결이 진행되었다.
상황은 첫 날 판매고가 더블로 차이나면서 노기자카가 5만 장 정도 우세.
결국 삿시가 꺼낸 비장의 카드는…….
이기면 오오시마 유코가 수영복으로 극장 공연을 합니다!
……어라?
그리고 동시에 진행되는 기획으로 6월 25일에 삿시의 프로듀싱(!!)으로 무도관(!!!)에서 이동복도주행대7, 모모이로클로버, 도쿄죠시류, 사립에비스중학, 아이돌링, SUPER☆GiRLS, Buono!, PASSPO☆를 섭외해서 유비 마츠리가 열렸다. 참고로 입장료가 345(사시코)엔이었다. 무도관 대관료도 안 나왔을 것이다.
결국 노기자카46과의 판매량 대결은 삿시의 패배. 첫 날 판매고가 더블 스코어로 차이난 걸 마지막까지 뒤집지 못했다.
판매량은 초동 12.4만매. 붕가왕은 이걸 미리 예견하신 게 분명하다
그리고 2012년 제4회 총선거에서 9위에서 4위로 대약진!! 오리멘들을 전부 뛰어넘고 대폭 상승한 순위로 마감. 헤타레 졸업을 소감으로 발표해 엄청난 충격을 오타들에게 전해주었다. 삿시는 삿시타들에게 평생을 조아리고 살아도 부족해졌다. 힘내라 삿시!! 다만 총선 뒤 삿시가 홍보대사를 맡고있던 오이타 시에서 총선 투표에 개입해 꽤 다수의 표를 투표했다는 이야기가 터져서 말이 많기도 했다. 어쨌든 놀라운 총선거 성적. 와랏테 이이토모 레귤러에 예능에서도 잘나가니 앞으로 더 승승장구 할 것이라고 모든 팬들이 믿어 의심치 않았다.
7.2 스캔들 발표와 HKT48 이적
사시하라 리노의 HKT48 이적에 대해 주간지 기사에 대해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은 바 '전부가 사실은 아니지만, 그렇게 오해를 받아도 어쩔 수 없다'라는 것이었습니다. 3,4년 전의 아직 연구생 시절의 이야기라고는 해도, AKB48 멤버로서 자각이 부족했었다고 스스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시하라 리노의 '불굴의 정신'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은 AKB48의 멤버로서 규범이 되는 것입니다. 이 강인한 마음을 후배에게 전하고 싶다고 생각하여 결성한지 얼마 안 된 HKT48으로 이적시키기로 했습니다. '좌천'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그것은 HKT48 멤버와 지지해주는 팬들과 스텝에게 실례가 되는 말입니다. 사시하라 리노에게는 새로운 도전을 시킨 것이고 젊은 HKT48 멤버에게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이 우리들이 긴 회의를 한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팬 여러분의 응원으로 4회 총선거 4위가 된 사시하라 입니다만, 어디까지 '헤타레'인 것인지 중요한 시기에...... 하지만 그것이 사시하라입니다. 어느새 그룹 최강의 HKT48을 이끌고 찾아 올지도 모릅니다. 혹은 그룹 최강의 HKT48에 섞여 올지도 모릅니다. AKB에서 가장 '기대에 어긋나는 멤버' 사시하라 리노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십시오.(아키모토 야스시의 구글 플러스中) |
승승장구를 달리던 사시하라에 2012년 6월 14일, 주간지 발행사인 주간문춘은 사시하라 리노가 팬에게 보낸 가슴사진을 입수한 후,
게 2012년 제4회 총선거에서 4위로 진입하는 기염을 토한지 단 일주일만인, 6월 21일 호에 사진을 실어 공개하였다.[45]
이 팬이 주간지에 보내 공개 된 사진 및 내용은 내용은 오타 간의 검열삭제가 포함 된 스캔들이었고, 이미 그 팬과 사시하라 리노가 섹스 관계까지 갔음을 시사하는 사진 이었다.
"나는 한 번도 남자를 사귀어본 적이 없다, 잘생긴 남자가 무섭다, 남자가 절대 자신을 좋아해줄리가 없다." 라는 발언을 한 후 터진 스캔들이였고, 특히 2012년 제4회 총선거 4위 진입 단 일주일 후에 스캔들이 발표되었기 때문에 더욱 파장이 컸다.
사진을 주간 문춘로 보낸 이 팬은 자신이 사시하라와 교제를 하던 사이라고 주장했으며, AKB48 팬이 되면서 사이가 발전했다고 밝혔다.
사건 추정 시기를 보자면 여태 삿시 측에서 언급하던 AKB 연구생 시절이 아니라 키쿠치 아야카가 남친과의 프리쿠라로 인해 퇴출 당하고 난 뒤 그 빈 자리를 삿시가 승격돼 메꾸고 난 뒤의 일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46]
스캔들 발표 직후, 사시하라 리노는 2012년 6월 15일 AKB48의 올나잇니폰(ANN)에 출연 하였고, 그냥 인정 해 버렸다.
이에 ANN에 같이 출연한 아키모토 야스시는 이렇게 얘기 했었다.[47]
사시하라는 가능한 한 빨리, 내일부터 사시하라 리노는 HKT48로 이적합니다. - 아키모토 야스시
당시, 사실상 사시하라를 HKT48으로 보내버린건 사시하라 리노는 사실상 좌천이라는 처벌을 받게 되었다,[48]
당시 삿시는 '자신의 아이돌 생명이 끝났다'고 생각하고 아키모토 프로듀서에세 AKB를 그만두겠다고 말했었다. 운영측은 '나가는 건 좋지만, AKB에 보답을 하나 하고 가라'고 했고 그 보답이 당시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아이돌 그룹인 HKT48로 이적하여 그 그룹을 키워놓는 것.[49] 이 결정은 후술 하겠지만, 결국 사시하라와 HKT48 둘 모두에게 엄청난 상승 효과를 낳게 되었다.
2012년 6월 26일, TBS에서 생방송 돗키리(몰래카메라)를 내보냈다(…). 대기실에서 나카이 마사히로와 스캔들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30분 정도 방송되었는데, 팬들은 어떨지 몰라도 방송국 쪽에서는 이례적으로 아이돌의 스캔들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려는 의도가 강한 듯한 방송이었다. 사시하라는 생방송인 것을 모르는 상태로 나카이와의 대담이 설치된 몰래카메라를 통해 방송되는 형식이었는데, 화술로는 일본제일을 다투는(…)데다 대 선배인 나카이를 상대로 스캔들에 대해서 아무 말이나 막 할 리는 없기 때문에, 당연히 최종적으로는 이미지를 회복시키는 방향으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사시하라는 애초에 오타쿠를 대상으로 한 유사 연애를 가지고 승부하던 멤버는 아니었다.[50] 오히려 결과론적으로는 예능에서 써먹을 개그 소재(…)가 늘어났으니 좋은 면도 없지는 않았고 실제로 라이트팬들이 늘어나는 효과를 보았다. 그래도 저 사태 이후 방송에 나와서 밝히는 이상형이 입이 무거운 남자(…). 2012년 8월에 와서는 아예 사시하라가 나오는 예능 방송에서 주간문춘을 사시하라 놀릴 때 쓰는 개그 소재로 삼고 있다. 주간 문춘 지못미…….[51]
7.2.1 비판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48그룹의 경우 인기 많은 멤버는 스캔들을 일으킨다고 해도 인기 적은 멤버처럼 퇴출당하지 않았고, 애시당초 대부분 스루했었다. 처벌이라 해봤자 그 다음 싱글 선발에서 빼는 정도. 사시하라 같은 경우 오히려 총선거 4위 멤버치고는 그 당시 당연히 좌천이라고 생각되는 신생 자매 그룹으로 이적이라는 처벌을 받았다. 그 후 일어난 미네기시의 사건에서 미네기시가 개인적 돌출행동으로 삭발하고 사과영상을 공개적으로 넷상에 올린 이후, 연애금지조례는 폐지되고 자기책임제가 되어버렸고, 아예 처벌 자체가 없는 형태로 바뀌었다. 운영에서 그냥 무시하는 형태로 간 것. 결국 스캔들로 인한 마지막 처벌을 받은 것은 사시하라(신생 자매 그룹으로의 이적)와 미네기시(연구생으로 강등) 정도이다. 이후 이런 연애 스캔들은 스루라는 형식은 아키모토 야스시가 담당하는 다른 그룹에서도 보여지는데, 대표적인 사건이 노기자카46의 마츠무라 사유리의 유부남 스캔들. 다른 운영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로 그냥 스루했다.[52]
다만 AKB의 팬들 중 스캔들을 공개적으로 개그의 소재로 차용하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AKB48의 연애금지조례를 무시하고 반성하지 않는 태도" 라는 의견을 가진 팬이 있으며, "수많은 팬과 동료를 무시했다" 라는 주제를 가진 글을 사시하라 리노와의 악수회장에서 직접 읽고 스탭들에 의해 강제로 끌어내려지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이는 경우도 있었다.
또 다른 의견으로, "AKB를 대표하는 총선거의 1위가 저급한 농담으로 AKB48의 질을 떨어트려도 되는 것이냐", "삿시가 예능에서 저급한 개그를 하기에 사람들이 AKB를 받아들이는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팬도 존재한다. 삿시의 인지도와 예능 활약을 보면 딱히 틀린 말도 아니다. 특히 AKB의 공식 라이벌 기믹으로 데뷔한 노기자카46가 정말 라이벌급으로 뜨면서 청순하고 고급스런 아가씨 이미지를 굳혀감에 따라 상대적으로 AKB는 저급하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어서 이 부분에 있어서 사시하라에 대한 비판이 강해지고 있다...
라는 주장이 있는데 애초에 AKB그룹의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인기멤버들의 다수 졸업 이후 후발주자 즉 차세대라고 불리우는 멤버들이 아직까지 인기 멤버들과 비슷하거나 더 크게 발전하지 못한 것과 대중들이 AKB그룹 자체를 더 이상 '새롭다'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식상하게 받아들이는 점, 운영의 생각없는 자매그룹 확장 등이 있다. 점점 하락세로 가고 있는 AKB그룹의 이런 문제점과 현실을 사시하라 1인한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사시하라로서는 억울할 수 있는 주장이다. AKB그룹은 1명의 멤버가 좌지우지할 수 있는 그룹이 아니다. 또한 팬들이 직접 선발을 정한다는 총선거 싱글을 제외하면 운영은 단 한 번도 사시하라를 센터에 세운 적이 없다.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 것은 운영의 선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팬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발을 뽑자던 총선거 자체를 무시하자는 소리 밖에 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그런 총선거에서 사시하라에게 표를 던졌던 팬들을 그냥 무시하자는 소리.
노기자카를 언급하는데, 애초에 현 AKB그룹은 이미 총인원 400명이 넘어가는 말도 안되는 멤버 수를 가지고 있는 그룹이다. 이미 무슨 특정 이미지를 정해서 멤버들을 그 쪽 이미지로만 몰아 넣을 수 있는 그런 그룹이 아니다.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커졌고 너무 다양한 멤버들이 있다. 오히려 이런 다양성을 살리는 게 현실성이 있는 방법이다.
다만 사시하라가 수위가 지나치게 아슬아슬하다 싶은 시모네타를 남발해 AKB그룹의 질적 이미지를 저하시키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애초에 시모네타를 해서 만들어지는 이미지는 사시하라가 가지는 이미지이지 AKB그룹의 이미지가 아니다. 절대적 센터와 에이스로 불리는 마에다 아츠코와 오오시마 유코를 예로 들면, 마에다 아츠코의 의욕없는 이미지가 그룹 이미지가 된 적이 없으며, 오오시마 유코의 에로오야지 캐릭도 그룹 이미지가 된 적이 없다. 그런데 일부 안티들은 사시하라에 와서는 꼭 사시하라의 이미지를 그룹 이미지와 결부시키려고 한다. 이해할 수가 없는 노릇...
특히나 AKB는 그룹 전체를 지지하는 팬덤보다 개개인의 팬덤이 훨씬 강한 그룹이다. 이중적인 잣대로 멤버를 평가하려고 하지는 말자. 사시하라 그녀의 잘못은 어디까지나 그룹에 아직 연애금지조항이 있었을 때에 스캔들을 일으켰다는 부분일 뿐. 그 이상을 덮어씌우는 것은 책임지지 말아야 할 것까지 멤버 개인한테 책임지게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7.3 HKT48 이적 이후
2012년 7월 11일 TNC의 후쿠오카 로컬 정보방송 '타마리바'의 레귤러가 되었다. 삿시가 이런 저런 것을 프로듀스 하는 코너 '사시P'를 진행.
2012년 7월 12일 KBC의 규슈 아침 연예정보프로그램 '아사데스(아침입니다)'의 레귤러가 되었다. 여기서는 개그요리코너인 '사시고항'을 진행했다.
2012년 7월 12일 2012 상반기(1월~6월까지) TV쇼 출연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탤런트 프로그램 출연 편수 랭킹'이 발표되었다. 48그룹에서는 사시하라가 170 프로그램으로 여성 8위에 유일하게 랭크인했다.
2012년 9월에 두번째 솔로 싱글 '意気地なしマスカレード(용기없는 가면무도회)'를 발표. 마케팅의 귀재 아키P답게 (해변의 체리와는 달리) 카와에이 리나를 센터로 세우고 정작 사시하라는 구석에서 노래만 부르는 전대미문한 무대 컨셉을 잡았다. 역시 사시하라! 카와에이 말고도 이리야마 안나와 카토 레나가 '안리레'(안나리나레나)라는 백댄서 유닛으로 활동. 10월 17 일 발매.
2012년 10월 7일 니혼TV 'HaKaTa 백화점'의 단독 MC가 되었다. 내용은 삿시가 게스트로 나오는 AKB48 멤버들에게 HKT48 멤버를 마구마구 팔아치우는 내용이다. 즉 신생 팀으로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HKT의 멤버가 인지도가 높은 AKB 멤버의 오시멘이 된다면 주목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AKB 멤버의 오시멘으로 HKT의 멤버를 정하게 하는 것이다.
2012년 10월 9일 TBS의 골든타임 프로그램 '폭소학원 나세바나~루'의 레귤러가 된다. 레귤러진은 폭소문제, 츠치다 테루유키, 쟈니스등 호화멤버들.
일주일에 단독 개인 레귤러만 5개가 돼버렸다. 또 잡지 연재도 3개가 확정되었고, 여기에 AKB단체 레귤러 '화요곡', '가치가세' 등이 있고 각종 게스트로 출연 확정된 예능도 상당히 밀려드는 상황. AKB48 선발로도 참여해야하고 솔로 싱글활동도 해야하고 사시코 주제에……
2013년 12월 31일 48그룹 최고의 에이스이던 오오시마 유코가 졸업을 발표하면서 그룹 내에서 사시하라의 위치가 주목받게 되었다. 아키모토 야스시는 다음 에이스 후보로 와타나베 마유와 사시하라 리노를 언급했다.
그런데 사시하라는 사진집 발매 이벤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중략)(아키모토 야스시 선생님은) 에이스 후보에 사시하라와 마유유를 거론한 것 같은데, 절대로 거짓말이에요(웃음).
본심은 (마츠이) 쥬리나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
하지만 그것을 말하면, 아키모토상은 또 쥬리나라고 말하는게 되므로, 사시하라의 이름을 갖다 붙인것 뿐! 난 물리는 개!(웃음)
여기서 언급한 '물리는 개[53]'는 투견장에서 새로 등장하는 개의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서 연습상대로 붙이는 약한 개를 의미하는데, 보통 경험이 없거나 투견으로 쓸 수 없는 어린 개나, 한때는 강했지만 지금은 노쇠해지거나 부상으로 투견생명이 끝난 개가 이 '물리는 개'역할을 하게 된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종의 경험치 셔틀 겸 샌드백이다. 즉 사시하라는 난 쥬리나를 띄우기 위해 써먹는 발판일 뿐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한 셈. 이제는 멤버 누구도 감히 언급하지 못했던 아키모토 야스시의 쥬리나 고리오시까지 네타로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7.3.1 2013년
2013년 1월 25일부터 TBS의 현지 팬 획득을 위해서 후쿠오카시를 중심으로 외출하는 사실상 후쿠오카 소개 프로그램 'HKT48의 외출!'의 MC를 풋볼아워의 고토 테루모토와 함께 맡고 있다.
2013년 4월 21일 후지TV의 AKB48 멤버들이 영상제작에 도전하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AKB 영상센터'의 MC를 맡게 되었다.
2013년 4월 28일, AKB48 무도관 콘서트 서프라이즈로 HKT48 극장 지배인을 맡게 되었다. 기존의 지배인 오자키 지배인과 같이 하는 형식이라고. 지배인으로서 하는 주요업무는 도시락 발주라고 방송에서 언급(…).
2013년 5월 13일, AKB 영상 센터에서 마츠무라 카오리의 솔로 데뷔 프로듀스를 하는 것이 밝혀졌다. 아키모토 야스시에게 문자가 와서 아이돌을 좋아하는 사시하라가 마츠무라의 매력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하면서, 곡을 정하고 마련하고 작사까지 맡기는 임무를 맡겼다. 이 발표를 사시하라가 말하자 옆에서 코멘트 하는 분이 아키모토 프로듀서가 순간 번쩍한것이 아니면 버린 거라고 깨알같이 디스했다. 사시하라는 마츠무라가 승격하지 못하고 '종신 연구생'이라는 직함을 받았을 때 제일 먼저 구글 플러스를 통해 위로를 했었다. 이 프로듀스를 통해서 마츠무라는 '마츠무라브!'라는 곡으로 솔로 데뷔를 했는데, 사시하라는 이 곡과 컨셉이 마음에 들었는지, AKB그룹 지배인들을 백댄서로 대동하고(...) 2013년 제3회 AKB48 홍백대항가합전에서 이 노래를 사시하라브!(サシハラブ!)로 바꿔 불렀다.
2013년 5월 22일 발표된 AKB48 제5회 총선거 속보에서 28,563표를 얻어 속보 1위를 차지했다. 제4회 총선거에서 108,837표를 얻어서 1위를 차지한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의 오오시마 유코가 속보 1위를 차지했을 때 득표수가 15,093표였던 것을 생각하면 정말 엄청난 수준. 또한 작년 미디어선발을 차지한 카사이 토모미의 최종 득표수가 27,005표 였기 때문에 삿시의 속보 결과는 더욱 경악스럽게 다가왔다.
많은 팬들은 속보 결과에 대해 삿시팬들이 속보 1위를 위해 몰빵했기 때문일 거라고, 자기 솔로곡의 센터조차 서지 못한 사시코가 AKB48의 센터가 될 리 없다고 생각했지만 총선거 당일인 2013년 6월 8일, 순위 발표 내내 호명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고조되었고 4위에 카시와기 유키, 3위에 와타나베 마유가 호명되자 팬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회자 도쿠미츠가 2위 호명을 하는데...
제2위 최종득표수 136,503표 A(!!!!!!!)[54]KB48 팀 K 오오시마 유코!!!!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드디어 일본의 윤아 등극!!!
장내 아나운서마저 'AKB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라고 말할 정도에 후지TV, Youtube 중계진, 아키모토 야스시도 모두 놀랐지만, 그 중 압권이었던 것은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생각했다는 오오시마 유코의 표정. 가장 놀란 인간은 빙고에서 손금 최하위 네타친 시마다 슈헤이. 시마다 슈헤이는 어떻게 다시 아갈러가 되었나.
총 득표수 150,507표. 2위를 차지한 오오시마 유코와는 무려 14,004표의 차이로 AKB48 제5회 총선거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하며 센터 자리를 차지 하였다.
작년보다 83,168표 상승한 변태적이기까지 한 결과. 참고로 이 표만 가지고 총선거에 들어가도 6위는 하는 성적이다...흠좀무. 몰라 뭐야 이거 무서워
이날 2위를 한 오오시마의 수상소감이 압권인데, 1위에 사시하라가 결정되자 이렇게 웃음밖에 안나오는 총선거는 처음이라면서 '어떤 개그 그룹이 되는 것인가?' 하는 포풍디스로 말로 소감을 마무리했다.[55]
뒤이어 1위로 호명된 사시하라는 수상소감에서 AKB48를 부수는 일은 없을거라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했지만, 이내 오오시마에게 헬프미를(...) 외쳤다. 이때 오오시마는 장내 아나운서의 한마디 해달라는 말에 싱글이 이상하게 될거라고 걱정하면서 아무리 이상한 곡이라도 내가 센터가 아니고 사시하라가 센터니까 괜찮다며 포풍디스를 날리는 한편 모두가 뒤에서 도와주며 보고 있을 꺼니까 괜찮다고 격려와 압박해 주었다. 역시 오오시마… 주간문춘의 죽음은 삿시의 인기의 밑거름이 된거죠?
그런데 이때는 모두가 충격에 빠져 생각하지 못했지만, 사시하라는 총선거 1위가 앉는 센터의 의자에 앉지 못했다. 장내의 어떤 관계자도 사시하라가 의자에 앉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 정말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던 걸까(...) 사시하라 본인도 직후 인터뷰에서 물어봤을때야 떠올렸다. 안습...
대신 총선거 다음날 방영된[56] 사시하라가 MC를 맡고 있는 AKB 영상센터의 제작진이 센터 의자를 준비해 주어 그제서야 의자에 앉아볼 수 있었고, 그때 포즈도 취해주었다. 이날 촬영의 포인트는 있는 것 없는 것 다 끌어 모아온듯한 뒷편의 화환과 미처 수습하지 못한 사시하라의 멘탈...이 의자는 AKB극장에서 박물관이라는 특별기획 형식으로 1위 트로피 등과 함께 비록 전시되기도 했다.
총선거를 생중계한 후지TV에서 총선거 시청률을 발표하였는데, 관동지구 평균 시청률이 20.3%,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삿시가 1위를 차지한 순간이 32.7%였다. 해냈다! 삿시가 해냈어!!
뒤에 밝혀지기로는 사시하라가 1위가 되자 누구보다 당황했던 사람은 AKB48 운영진, 특히 아키모토 야스시였다고 한다. 총선거 가이드북을 와타나베 마유 VS 오오시마 유코 구도로 화려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사시하라의 1위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나리오였다. 자세한 것은 설레발 항목 참조.
아키모토 야스시는 총선거 다음 싱글의 곡을 이미 전부 만들어 놓았던 상황이었지만(물론 센터를 오오시마 또는 와타나베로 예상하고) 사시하라가 1위가 되자 곡 분위기가 사시하라와는 맞지 않아 결국 모두 갈아엎고 새로운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급하게만들어진 회심의 역작(?)이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인데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AKB48의 멤버들의 반응은 "우왕ㅋ 존내구림. 삿시 이거 절대로 안팔림ㅋ"이었다고 한다. 코지마 하루나는 아예 처음 곡을 듣자마자 스탭들에게 "이거 커플링 곡이죠?"라고 묻기까지 했다... 삿시 본인도 '으악ㅋ 이거 위험한거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AKB48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 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이 곡이 2013년을 말 그대로 씹어먹어버리면서 AKB사단의 대표곡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고, 삿시는 정말 지긋지긋할 만큼 수많은 센터공연을 하게 되었다. 2014년 연말가요제에서까지 이 곡을 불렀을 정도니...
2013년 6월 20일 톤네루즈 미나상노오카게데시타 쿠와즈기라이에 오오시마 유코, 와타나베 마유와 함께 출연했는데 일본 연예계의 초 거물이자 여자아이돌 캐릭터 만들기 최강자 톤네루즈의 이시바시 타카아키[57]에게 잔뜩 괴롭힘을 당했다. 중간에 허벅지를 세게 맞기도 했다.[58][59]
2013년 7월 2일 니혼TV의 'HKT48 돈코츠 마법소녀 학원'에서 MC를 맡게 되었다. 내용은 사시하라 리노가 선배 마법사, 다른 HKT48 멤버가 마법사 견습으로 여러 분야에서 위대한 마법사(연예인 게스트)를 불러와 게스트로 부터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다양한 비법을 배운다는 내용.
2013년 7월 3일 TV에이스 선배 알려주세요! 라는 코너에 출연해서, 자신의 스캔들 및 그 이후의 미네기시 미나미 사건[60]이 벌어진 후에 결국 명문화되었던 '연애 금지 조례'는 이제 자기 책임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 동안 우노와 아키P와의 대담 등을 통해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스캔들이 비록 이미지에 타격을 입혔을지는 몰라도 5회 총선거에서 표수 하락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61] 미네기시 사태 이후에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나?'라는 여론의 반대역풍에 결국 사라진 듯. 총선 이전 예능프로그램인 '메챠이케'에서 연애 금지(걸리지만 않으면 OK)라고 써놓은 것을 봤을 때 사실 이전부터 유명무실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긴 했다.
2013년 10월 9일부터 '사시코 주제에' 이후 일본 지상파 방송인 TV 도쿄에서 새롭게 자신의 이름을 건 칸무리 방송 '사시하라의 난'에 출연했다.[62] 이 프로그램의 제작사 east entertainment는 상당히 자본이 빵빵한 회사라고 한다. 또한 일본 최대의 광고대행사 덴츠도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이 방송의 PD는 삿시와 예전에 뮤즈의 거울로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 유명작가이자 감독 후쿠다 유이치. 방송은 삿시의 장점을 100% 이용했는데 내용은 삿시가 이런저런 말도 안되는하고싶은 기획들을 자유롭게 만들어내고 도전해 나가는 내용. 이 외에도 두 세 개의 칸무리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능계에서 잘 나가는 중.[63]
2013년 12월 16일 사시하라 리노 1st 사진집 '猫に負けた' (고양이에게 졌다)가 발매되었다. 이 사진집은 삿시의 칸무리 레귤러 방송 '사시하라의 난'에 방송에 의해서 막무가내로기획된 사진집인데 타이틀이 '고양이에게 졌다' 인 이유는 촬영 중 나타난 고양이에게 귀여움으로 털려서라고 한다. 2013년 12월 24일에는 코지마 하루나의 1st 포토북 '코지하루'가 발매됨으로 삿시와 코지하루의 판매량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코지하루'는 초동 60,629부가 팔리면서 삿시가 가지고 있던 48그룹 사진집 중 최고 초동기록을 갈아치웠고 '고양이에게 졌다'는 초동 24,893부가 팔리면서 예능적으로 가장 재미없는적당한(?) 판매량을 기록했다.[64] 판매전략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나고야 츠타야 서점에서 박스를 뜯은 종이에 어째서 나온거냐라고 써놓고 자신의 사진집을 코지하루와 파루루의 사진집 사이에 진열해 놓았다고 한다.자네 팔 생각이 있능건가?
7.3.2 2014년
2014년 2월 6일에는 영화 『장미색의 부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었다. 5월 30일 개봉. 작중에서 함정에 빠지고, 차에 치이거나 물에 빠지는 등, 갖가지 고초를 겪는 비운의 여주인공 역할. 감독도 "일본의 최고 톱 아이돌 그룹 멤버들 속에서 1위를 고수한 사시하라 리노씨를 보면서 각본을 썼습니다. 『뷰티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사시하라씨의 본연의 그대로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라는 멘트를 남겼다. 다른 연예인도 아닌 삿시가 비운의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는 소식에 팬들조차 경악했을 정도. 그런데 그 영화는... 아, 참고로 영화 감독은 후쿠다 유이치다. 잠깐 감독이 스포잖아!
2014년 2월 16일 트위터를 시작했다. 키타하라 리에부터 팔로우을 시작하며 절친임을 입증했고, 다음으로 요코야마 유이를 팔로우하며 Not yet의 끈끈함을 과시하고 있다.
2014년 3월 26일 사시하라의, 사시하라에 의한, 사시하라를 위한 방송 '사시하라의 난'이 24편으로 종료되었다. 대단한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평균1%가 안되는) 방송 내에선 기업관계자에게 인기 있는 프로라고 설명되었고, 스폰서 덴츠의 힘으로 2쿨이(1쿨은 보통 12편) 방송되었지만 결국 종료되었는데 그 이유가 개그스럽다. 사시하라와 같이 방송을 진행하던 후쿠다 유이치의 드라마 촬영과 담당 카메라맨 오노의 게츠쿠로의 이동이 그 이유. 출연하는 탤런트는 문제가 없는데 MC랑 카메라맨이 사라져버린 괴랄한 이유. 누가 헤타레아니랄까봐 결국 마지막회에 겨울이나 봄에 사시하라의 난2를 제작하기로 기약하고 끝나버린다.
2014년 5월 21일 발표된 AKB48 제6회 총선거 속보에서 37,582표라는 괴랄한 수치의표를 얻어 압도적으로 속보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와타나베 마유와는 12,300표 가량이나 차이가 나는 수치. 또한 작년 속보보다 9000표 가량이나 증가했다.
2014년 6월 7일 AKB48 제6회 총선거에 표를 141,954표를 득표,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총선거에서 삿시도 삿시의 팬들도 누구보다도 1위를 바라고 있었다. 당시 운영에서 총선거 공식 가이드북에 '사시하라를 퇴치하여 건전하고 명랑한 AKB48을 만들자'라는 식의 평론가의 말을 인용하는 등 대놓고 어그로를 끌어 사시하라와 팬들의 전의를 불태웠는데 이것은 5월 24일에 삿시가 트위터에 쓴 글에 잘 드러난다.
밤이 되면 생각해요. 사시하라는 왜 악역인걸까? 아니 이유는 스스로도 알고있지만 (웃음) 그래도 말야 별로 얘기해본 적 없는 평론가 선생님한테 '퇴치해야한다'고 말을 들을 정도일까? 가끔 잘 모르게 돼. 얼마나 열심히 해도 얼마나 휴식없이 일해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걸까... |
삿시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총선거를 준비하는데 무척이나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1위를 차지한 작년 총선거보다 훨씬 힘들었다고. 최종 득표수는 약 13만표대를 예상했고, 모든 걸 전부 쏟아부었기 때문에[65] 총선거 2연패에 꽤 자신감이 있었던 상황이었다. 결과는 14만표대로 예상보다 선전했지만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쏟아부은 와타나베 마유 진영이 영원히 깨질거라고 생각하지 못한 15만표의 벽을 부셔버리고 약 16만표라는 역대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면서 염원하던 총선거 2연패는 허탈하게도 실패로 돌아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보여준 삿시의 스피치는 허탈한 팬들의 가슴을 더욱 울컥하게 했다. 선거 후 삿시도, 삿시의 팬들도 모두 울음바다가 되었다.
투표해주신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솔직히... 굉장히 굉장히 굉장히 분합니다. (관중 : 나도) 나도? 다행이다. 굉장히 분합니다. 그렇습니다만, 얼마전에 서점에서 OL풍의 여성이 친구와 함께 AKB가 표지인 책을 보고있었어요. 그 분이 "어떤 애가 1위야?"라고 물으시니 다른 분이 "얘야"라며 사시하라를 가리켰어요. 그랬더니 "이런 게 1위라니 AKB 이상한 거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어요. 저 굉장히 분했거든요. 그렇지만서도, 가장 분했던 것은 "이런 게 1위라니 AKB 엄청 간단하잖아? 나도 AKB에 들어가서 편한 인생을 보내고 싶어" 라는 말을 들은 것입니다. 그게 굉장히 분해서, 지금 그 사람이 TV를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TV를 보고 있다면 말하고 싶습니다. AKB는, 그렇게 간단한 장소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고민해서 겨우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아직 누가 1위가 될지 모르지만... (관중 : 에~?) 모르는거에요 아직! 저는 그래도 일단은 1위의 프레셔를 경험한 몸이므로... 그런고로, 저는 전력으로 그 멤버를 지지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슬픈 일이 있어도 우리들 AKB48은 절대로 지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사회 : 솔직히 분하겠네요) 분하죠~ 1위에 대해서밖에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도 조금 좌절이 있는 편이 스토리적으로도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하하하 거짓말이에요. 정말로 분해요. 부디, 저 내년에도 총선거 나올거기 때문에. 꼭 1위 될게요! |
2014년 8월 11일 삿시의 첫 저서 '역전력 ~핀치를 기다려~'가 발간되었다. 이 책의 테마는 역전인생에 관한 것으로 다양한 역경에 처한 상황일지라도 삿시가 생각하는, 위기를 힘으로 바꾸어가는 인생관과 성공의 팁에 대해서 쓰여있다고 한다.
아키모토 야스시가 밝힌바에 따르면 콘서트 준비시기때 혼자서 콘서트 기획안을 2번씩 가져온다고 한다. HKT48 콘서트 때도 삿시의 기획안이 많이 반영되어 있다는 듯.진정한 덕업일치 하카타에서는 사실상 지배인 겸 프로듀서 겸 리더 역할을 수행중이다.
2014년 9월 23일 아리요시 AKB 공화국에 등장, '아리요시 하와이 100시간' 방송에서 아리요시가 그 곳에 털이 많지 않냐고 괴롭혔던게 계속 마음에 남아서 그 곳의 털을 다 밀어버렸다고 말했다.(...) 심볼에 털이 없다고 방송에서 고백하는 아이돌의 위엄
2014년 12월 16일 열린 AKB홍백에서 노기자카46 멤버들과 '사시자카46'라는 유닛을 결성했는데, 무대가 끝난 후 스캔들을 일으킨 마츠무라 사유리를 언급해 논란이 되었다. 이후 본인 트위터에서 운영이 준비해줬다는 식으로 해명했지만...
7.3.3 2015년
2015년 1월 11일 아키모토 야스시와 한바탕 갈등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아키P가 본인의 SNS 755에서 "삿시와 미네기시 미나미가 식당에서 어느 남성[66]과 식사를 하고 있던걸 친구가 목격했다고 한다"는 글을 작성한것. 게다가 사시하라가 SNS로 화를 내자 "찔리면 더 날뛰어서 부정하는 방식도 있다지?" 라며 비아냥조의 글을 이어서 올려 사태가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사시하라의 악수회가 중단되었다가 재개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사건 정리
사시하라와 미네기시가 아키모토에게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상황으로, 사시하라가 예전에 악수회를 중단했던 것은 급체로 악수회 도중 쓰러져 실려갔을 때 뿐이었다. 오후 1시쯤 팬들에게 사과 모바메를 보냈는데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스탭들이 중단시켰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삿시가 패닉에 빠져있는 동안 아키모토는 755로 '닭고기 맛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놀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다음날 755에서 아키모토와 대화하고 있다. 정황은 알수 없지만 아마 만나서 교자를 먹으며 화해(?)를 하려는 듯.
500px |
나카메구로였던가요? 에비스? 교자!!!!! 나카메구로의!!! 교자!!!! 교자 빨리 |
500px |
나카메구로였던가요? 에비스? 아키P: 알았어. |
2015년 5월 13일 코멘트에서 1위가 된다면 수영복을 입고 콘서트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빨리 투표하자
2015년 5월 20일 7회 총선거 속보 38,151표라는 표수로 속보 1위를 차지하였다. 수영복콘, 현실로?! 그러나 예년과는 달리 2위와의 표수 차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역전당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도 나왔다. 그러나 개표 당일...
2015년 6월 6일 7회 총선거 194,049표라는 어마어마한 표수를 획득, 사!시!하!라!리!노!1위 탈환에 성공하였다.[67] 작년에 비해 52,095표가 증가하여 총감독과 카시와기 유키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표수 증가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2위인 카시와기 유키와는 26,866표 차이.[68] 당연하지만 이 수치는 5회 총선거부터 15만표대 언저리를 찍고 있던 총선거 득표수 신기록을 경신했다. 참고로 마에다 아츠코가 1위 먹고 フライングゲット 센터를 잡았던 때가 13만 9천표였다. 이 쯤되면 괴물이다
또한 194,049표라는 득표수는 5위를 기록한 마츠이 쥬리나와 7위를 기록한 미야와키 사쿠라의 득표수를 합한 것 보다 많다.[69]
스피치 전문
설마 이렇게 멋진 광경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 될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있어, 1위 되고 싶어. 라는 말을 여러 곳에서 했었지만…어젯밤 혼자 있을 때, 만약 1위가 되지 못하면 와이드쇼에서 어떻게 다뤄질까.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선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수 있게 해주세요. 투표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HKT 멤버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할 기회가 적어서, 조금 전 2위를 발표하기 전 불안한 마음으로 저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을 때, 괜찮아요. 저희들이 있습니다. 하고 말해준 멤버들…평소에는 부끄러워서 이런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멤버 모두들 저의 소중하고 소중한 보물들입니다. 늘 고마워. 아직 머릿속에서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제가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AKB 그룹 안에서 굉장히 특수한 존재입니다. 이러한 저이지만 오이타 사투리가 멤버들에게 통했을 때에는 그럭저럭 나도 귀엽구나ㅡ 하는 착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에 들어오고, AKB에 들어오고 나서, 좀처럼 센터가 되지 못한 제가 어떻게 하면 센터가 될 수 있을지 계속 생각해 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마에다 아츠코 상이나 오오시마 유코 상처럼 될 수 있을지 생각했지만 그렇게 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사시하라 리노라고 하는 캐릭터를 끝까지 밀어붙여 보자! 라고 정했습니다. 저는 못생겼고, 가슴도 작고, 장점은 정말로 적어요. (관중:그렇지 않아!) 그렇지 않아요? 감사합니다. 형식적인 위로의 말이지만 고맙습니다(웃음) 장점이 없는 저는 제 자신을 개선하며, 2년 전 1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1위는 스캔들로부터의 대역전, HKT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그리고 AKB적 스토리에 지원을 받은 1위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언젠가 저도 다른 멤버들처럼, 사시하라 리노로서 평가받고 싶어ㅡ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AKB 그룹에는 귀여운 멤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올해는 이렇게 제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는 사시하라가 1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국에 계신, 자신에 대해 자신이 없는 여러분! 저처럼 이지메를 당하기도 하고, 히키코모리가 되고, 부모에게 많은 폐를 끼치는 여러분! 광명의 빛이 닿지 못하는 여러분! 저는 다시 한 번 1위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기적의 1위가 아닌, 제 자신이 노력을 해온 것이 평가받은 1위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은 사람입니다. 선택받은 사람이 아닙니다! 전국에 계신 '꿔다 놓은 보릿자루' 여러분!! 제가 1위를 한 것을 보며 자신감을 가지세요! 어느 날 저에게 힘을 준 아이돌처럼, 저도 여러분의 힘이 되는 것이 가장 기쁩니다!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 마지막으로 하나 더, 항상 해왔던 것 해도 되나요? 앞으로도 AKB 그룹, 응원해 주시려나! (관중 : 이이토모!=좋고말고!) |
졸업을 앞둔 다카하시 미나미의 노고를 위로해 달라는 사회자의 요구에 "다카미나 짱! 늘 장난스레 말해서 죄송해요.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배에요. 앞으로 제가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힘이 모자라서 모든 걸 요코야마에게 맡길게요. 저도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 열심히 할게요."라고 말해서 차기 총감독인 슨드브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신도 졸업을 생각하고 있음을 시사했다.모르지, 또 서프라이즈로 졸업 발표할지도, 야망있는 아가씨와 라이벌 되기 전에?
5회 총선거 당시에는 1위 하고도 깜빡한 나머지 회장에 있는 1위 의자에 앉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왕좌에 앉았다! 또한 총선거 직후 AKB48 SHOW! 총선 특집 생방송에 출연하였으며, 방송종료 직전 1위 기념으로 사시하라 리노 SHOW가 특별 방송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이로서 수영복 콘서트 확정!! 우리가 생각하는 밤 9화 총선거 대반성회에서 밝힌 바로는 6월 말 요코하마 아레나 HKT 콘서트에서 수영복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무도 원하지 않더라도 벗겠다고 한다! 그리고 약속대로 6월 27일 HKT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 마지막 곡인 メロンジュース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노래를 불렀다. 처음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한게 아니라 무대에서 천막으로 가린 다음 옷을 갈아입었다(...)
그러나 MC를 맡고 있는 HKT48のおでかけ!에서는 1위를 하면 오데카케 포즈를 취하겠다고 말했으나 이는 지키지 못했다(...) 하려고는 했었는데 자기 순위가 가까워지자 기억이 증발해버렸다고. 삿시의 정신줄은 어디로...
7.3.4 2016년
2016년 1월 29일에 공개된 HKT48 다큐멘터리 '오자키 지배인이 울었던 밤'의 주제가 'Chain of Love'의 선발에 들어갔다.
2016년 총선거(제8회 AKB48 45th 싱글 총선거)에는 불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을 의식했는지 이를 잠식시키기 위해 2016년 총선거 출마를 표명했다. 이로써 2연패를 하느냐 안 하느냐가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19만표를 넘겼기 때문에 그 이상의 강자가 없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2016년 3월 22일에 새 사진집이 발매된다. 제목은 "스캔들 중독"
2016년 6월 1일 발표된 AKB48 45th 싱글 선발총선거 속보에서 와타나베 마유에 이은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총선거 개표 결과, 무려 243,011표 (참고로 숫자를 거꾸로 읽으면 110,342가 되는데 1위를 삿시에게(1位をさっしーに)와 발음이 유사하다!) 를 득표해 와타나베 마유를 약 7만표차이로 눌러 버리며 AKB48그룹 총선거 첫 2연패[70],총선거 사상 첫 1위 3회달성,총선거 사상 최다 득표수를 달성하였다. 이하 스피치 전문.
감사합니다. 여러분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앗쨩도, 유코쨩도 달성하지 못했던 연패, 제 주제에 라는 기분도 들지만, 달성한 것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쑥스럽지만 한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저도 이 1위로 3번의 1위가 되었습니다. 모쪼록 저를 1위로 인정해 주십시오. 저는 스캔들로 일거리가 늘어나서 스캔들 벼락부자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모양새이지만, 이런 일도 있는거죠. 그래도 저는 앗쨩이나 유코쨩, 마유와는 다르게 기획물로 생각되어도 이상하다고 저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 틀리는 점 투성이이고, 털면 먼지밖에 날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1위를 얻은 멤버들과 같이 팬과의 유대는 두텁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의 1위는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제가 1위...쓰러뜨리지 못하는 것이 아닌, 저의 팬 모두가 무리에 무리를 하여 힘써준 1위입니다. 감사합니다. 모쪼록 저에게 마음으로부터의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모두(지금까지의 역대 1위들)처럼 "축하해!"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1위가 되기를 소망해왔습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HKT의 멤버 모두, 많이들 상위권에 들어오고 기쁜 눈물에 행복해하는 것에, 랭크인하지 못했어도 다른 멤버의 순위를 솔직히 기뻐하는 모두가 있는 것이 매우 행복하게 생각됩니다. 언제나 헤아릴 수 없는 만큼의 행복을 준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가 그룹의 센터가 되고, 한 자릿수의 순위가 되고 점점 성장해 나가는 것이 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행복입니다. 모두가 있기에 힘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부분도 있지만, 2월에 정말 좋아하던 할아버지(조부)가 타계하셨습니다. 바쁜 것을 핑계로 만나러 가지 못한 떳떳치 못한 점으로부터, 오이타에 돌아간 일이 많이 있었지만 아직도 조부를 만나러 가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지탱해주는 멤버, 이렇게 축하해주는 팬들이 있어ㅡ 라고 생각하면, 지금 이렇게 1위로서 연패해서 이 장소에 설 수 있다는 부분을 조부가 기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트로피를 들고 오이타에 돌아가 1위가 된 것을 보고 드리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모든 부분을 포함해, 전부 팬 여러분 덕분입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이후, 추가 바람.
8 음반 활동
HKT48
NO | 발매일 | 싱글 타이틀명 |
1 | 2013.03.20 | スキ! スキ! スキップ! |
2 | 2013.09.04 | メロンジュース |
3 | 2014.03.02 | 桜、みんなで食べた |
4 | 2014.09.04 | 控えめI love you ! |
5 | 2015.04.22 | 12秒 |
6 | 2015.11.25 | しぇからしか! |
7 | 2016.04.13 | 74億分の1の君へ |
8 | 2016.09.07 | 最高かよ |
9 | 2016 | バグっていいじゃん |
AKB48
NO | 발매일 | 싱글 타이틀명 |
10 | 2008.10.22 | 大声ダイヤモンド |
11 | 2009.03.04 | 10年桜 |
12 | 2009.06.24 | 涙サプライズ! |
17 | 2010.08.19 | ヘビーローテーション |
18 | 2010.10.27 | Beginner |
20 | 2011.02.16 | 桜の木になろう |
21 | 2011.05.25 | Everyday、カチューシャ |
22 | 2011.08.24 | フライングゲット |
23 | 2011.10.26 | 風は吹いている |
25 | 2012.02.15 | GIVE ME FIVE! |
26 | 2012.05.23 | 真夏のSounds good! |
27 | 2012.08.29 | ギンガムチェック[71] |
28 | 2012.10.31 | UZA |
30 | 2013.02.20 | So long! |
31 | 2013.05.22 | さよならクロール |
32 | 2013.08.21 |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
33 | 2013.10.30 | ハート・エレキ |
35 | 2014.02.26 | 前しか向かねえ |
36 | 2014.05.21 | ラブラドール・レトリバー |
37 | 2014.08.27 | 心のプラカード |
38 | 2014.11.26 | 希望的リフレイン |
39 | 2015.03.04 | Green Flash |
40 | 2015.05.20 | 僕たちは戦わない |
41 | 2015.08.26 | ハロウィン・ナイト |
42 | 2015.12.09 | 唇にBe My Baby |
43 | 2016.03.09 | 君はメロディー |
44 | 2016.06.01 | 翼はいらない |
45 | 2016.08.31 | LOVE TRIP / しあわせを分けなさい |
46 | 2016.11.16 | ハイテンション |
솔로
표지 | 발매일 | 음반 | 제목 | 판매량(초동) | 순위(주간) | 비고 |
12.05.02 | 싱글 1집 | それでも好きだよ 그래도 좋아해 | 123,237장 | 2위 | 乃木板46 싱글 2집 おいでシャンプー 판매대결[72] | |
12.10.17 | 싱글 2집 | 意気地なしマスカレード 용기없는 가면무도회 | 68,403장 | 1위 | with 안.리.레.[73] |
9 작품
9.1 사진집
순번 | 발매일 | 표지 | 제목(한글번역) | 출판사 | 구분 | 유형 | 판매 | 비고 |
1 | 2012/01/19 | 1st さしこ (사시코) | 講談社 | 포토북 | 무크 | 102,123 | 셀카사진스티커 | |
2 | 2013/12/25 | 1st 猫に負けた (고양이에게 졌다) | 光文社 | 사진집 | 단행본 (소프트커버) | 37,909 | [74][75] | |
3 | 2016/03/22 | スキャンダル中毒 (스캔들 중독) | 講談社 | 사진집 | 무크 | 54,150 |
9.2 저서
발매일 | 제목 | 비고 |
2014/08/11 | 逆転力 ~ピンチを待て~ 역전력 ~핀치를 기다려~ |
- ↑ 버라이어티+아이돌
- ↑ 이 문서 총 각주 수가 이 각주 빼면 74개인데, 관련 문서들 중 더 많은 각주를 가진 문서가 있을 경우 수정 바람.
- ↑ HKT48 공식 홈페이지 프로필에 올라온 공식 애칭이며, 섀시의 일본식 발음이 삿시로 발음이 같다. 표기할 때는 사시하라 쪽은 히라가나, 섀시는 가타카나로 쓴다.
- ↑ 사시코는 옛날 탁발승이 입는, 몇 장의 천을 덧대 기워서 입는 누비옷을 뜻한다고 한다.
- ↑ 전대미문의 아이돌 문단의 삿시에게 빠지는 9단계 참고.
그니까 리노쨩은 구제할 수 없는 9단계 덕후가 쓰는 별명 - ↑ 한 때, 이름을 번역기에 그대로 돌리면 나왔었다. 지금은 네이버 번역기로 돌리든 구글 번역기로 돌리든 전부 '사시하라 리노'로 나온다.
- ↑ 2번째 사진집 「스캔들 중독」에서 평소의 사시하라 리노 답지 않게 멋진 쎈여자 느낌으로 찍어서 붙여졌다.
- ↑ '전대미문의 아이돌' 항목 내 '번지점프 사건' 항목 참조.
- ↑ 마에다 아츠코의 대여배우, 마른 사유리, 이타노 토모미의 대여가수와 같은 개념의 애칭.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활동 항목의 2010 아시안송페스티벌 참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 HKT48의 극장 지배인이 되고, 라이브 투어나 콘서트의 세트리스트를 짠다고 하여 붙은 애칭이며, 콘서트 때 부를 곡을 주로 구상 하는건 맞지만 순서는 전부 극장 지배인인 오자키 아츠시가 짠다고 한다.
- ↑ 2024-12-05 19:57:38 기준 현재 가장 활발하게 소식을 볼 수 있다.
- ↑ 指原クオリティー(사시하라 퀄리티-) 예전에는 하루 블로그 게시글 100개 올리기 이벤트 등을 할 정도로 활발한 갱신이 이루어졌지만, 이후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려서 한동안 수면 상태로 내버려뒀다가 블로그보다는 구글+에만 집중하겠다고 본인이 말함, 2015년 3월 29일을 끝으로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 ↑ 2014년 2월 25일을 끝으로 글이 올라오지 않다가, 2016년 4월, 큐슈에 지진이 있었을 때 글이 올라왔다.
- ↑ 2015년 12월 12일을 끝으로 글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 ↑ 헤타레는 4회 총선거 4위 스피치에서 졸업한다고 선언했다.
- ↑ 하지만 후에 학교로 돌아가 다시 마주치기 싫어서 오이타를 떠나고 싶었고, 이에 AKB48에 지원했다고 언급하였다.
- ↑ 120423 와랏테 이이토모 참조.
- ↑ 일본 오와라이 게닌들의 버라이어티와 웃음에 대한 집념은 엄청나다 못해 섬뜩하기 까지 하다. 사람들을 웃기는 행동을 일종의 '기예'로 받아들이며,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방식이라도 쓴다는 방침이다.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는 웃길 수 있다면 아버지 시신(屍身) 이야기라도 쓰겠다고 했을 정도.
- ↑ 물론 진짜로 20초간 웃은 건 아니고 리액션에 가깝다. 거기다 문제가 나오자마자 삿시가 "알았다~"라고 말하며 바로 대답을 적었기 때문에 답변의 재미 자체보다는 어이가 없어서 웃었다는 쪽에 가깝다.
- ↑ 와랏테이이토모의 레귤러들은 SMAP, 폭소문제, 사마즈, 쇼후쿠테이 츠루베, 치하라 주니어, 자키야마, 바나나맨 등 엄청난 일본 연예인들이다.
- ↑ 이 돈은 피자 사는 데 썼다고...
안 돌려준거냐 - ↑ 방송에서 남자 MC에게 한 말이었다.
- ↑ 아이돌을 응원하는데 추는 율동.
- ↑ 그런데, 실제로 움짤에 나오는 동작은 '로망스'라고 오타게 중에서는 쉬운 동작에 속한다. 물론 오타게라는게 어레인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다 보니 저 로망스도 잘못 어레인지 하면 꽤나 고달파진다
- ↑ 이 블로그에는 카시와기 유키가 댓글을 남긴 적도 있다. 카시와기도 소문난 하로프로 오타쿠로 유명하다. 관련 내용
- ↑ 즉 좋아하는 아이돌에게 가지고 있는 환상이 깨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말. 그런데 반대로 보면 '아이돌은 어디까지나 적당한 거리를 두고 동경의 대상으로 존재해야 가치가 있다'는 사시하라 본인의 냉정한 판단이 전제된 발언이다.
- ↑ 2015년 연말에 방영된 본인의 방송 사시페디아에서는 올해 연말이 깝깝한 이유라며 HKT48의 홍백가합전 탈락과 함께 사야시의 졸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것도 HKT48보다 먼저(...)
- ↑ 사시하라 + 섹슈얼 하라스먼트(성희롱)을 합성한 조어.
- ↑ 출처는 AKBINGO! 95화(2010년 8월 4일자)
- ↑ 정확히는 SDN으로 이적. 사토 유카리는 다카하시 미나미가 좋아하는 멤버로도 유명하다.
- ↑ 타나카 미쿠, 이마무라 마리아
- ↑ 사시하라 리노 사진집 '스캔들 중독' 1만자 인터뷰 + 오늘 밤 비교 해 보았습니다 참조
- ↑ 번역출처: AKB48 한국 팬클럽 '포티에잇월드' (http://cafe.naver.com/sakurahubuki/) 실마릴님
- ↑ 물론 2014년에 2위로 떨어지면서 한번 떨어졌지만, 2015년 1위, 2016년 1위에 총선거 최고 득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걸로 봐선 상승세는 계속 유지 중.
- ↑ 당시 1위는 마에다 아츠코였다.
- ↑ 1위 된 이후로는 화장도 점점 좋아지고 각선미를 강조한 짧은 옷을 자주 입어서 외모로는 더 이상 웃기지 않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 ↑ 호칭 변화에 주목하자.
- ↑ 주간문춘이 사건을 터뜨린 때가 2012년 6월 14일, 이적을 간게 2012년 6월 16일
- ↑ 키쿠치 아야카가 프리쿠라가 터져서 해고되었다. 그 빈 자리에 삿시가 들어왔다.
- ↑ 언더걸스 최고의 명곡으로 뽑힌다. 타이틀곡인 RIVER보다 반응이 좋았고, 2010 리퀘스트아워에서는 RIVER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 ↑ 이 때 기사에 이름이 '사스하라 리내'로 표기됐다.
- ↑ 자신의 이름을 방송이름에 내걸고 하는 방송
- ↑ 뜻은 '사시코 주제에!'
- ↑ 순위 발표 당시 캐스터가 "불안해지는 건 왜일까요"라고 말하는데 그 예언이 적중해버렸다. 발표 영상 발표 후 소감 말하러 가는 부분에서 들린다.
- ↑ 이때문에 키쿠치 아야카 포지션의 저주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키쿠치 아야카 참고.
- ↑ 이 당시 했던 이 말은 당시 TV, 버라이어티에 자주 사용 됐었다.
- ↑ 2024-12-05 19:57:38 기준 현재로썬 이게 좌천이 아니라 기회를 제공 한거라 얘기 하는 팬들도 많으나, 당시 HKT48의 인지도부터 분위기까지 모든게 다 최악이었던걸 감안 하면, 좌천이 맞다.
- ↑ HKT48의 외출! 2015년 8월 26일 방영분
- ↑ 다만 전혀 없었다고 할 수는 없다. 따라서 사시하라가 가지고 있던 아이돌 팬 쪽 부분에서는 타격이 없다고 할수는 없다.
- ↑ 거의 나오는 모든 방송에 계속 써먹히고 있는데, 13년 7월에는 춤추는 산마산장에 나와서 직접 주간문춘의 실명을 언급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곁들였다...
- ↑ 논외로, 3회 이상 운영의 경고를 무시하다시피 한 야마토 리나는 계약이 해제 되었다.
- ↑ かませ犬(카마세이누)"
- ↑ 삿시는 HKT48이기 때문에 H가 나와야 한다.
- ↑ 여담으로 오오시마는 속보 발표후 인터뷰에서 '2위를 하는건 상관없다고 했지만 사시하라에게는 물려주고 싶지 않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그룹의 센터를 와타나베 마유가 계승했으면 하고 바랐기 때문. 물론 오오시마와 사시하라는 같은 오오타 프로덕션 소속에 유닛 Not yet 소속이기도 하기 때문에 장난식으로 놀리는 투이기는 했다.
- ↑ 일요일 24:55~25:10.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 ↑ 이 사람이 캐릭터를 만들어준 여자아이돌이 오냥코클럽과 하로마게돈 이전의 전성기의 모닝구무스메를 비롯해서 수없이 많다.
- ↑ 우리나라에서 이런 행동을 했다면 난리가 났겠지만 일본연예계라서 충분히 가능하다. 거기다 때린 사람이 사람인지라...
- ↑ 그리고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이라는 특성상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사전에 어느 정도 소속사와 협의하에 들어간다. 즉 이미 논의된 이야기라는 것.
- ↑ 자세한건 항목 참조
- ↑ 지난해 스캔들이 일어난 멤버는 3명이 있는데, 카시와기 유키는 총선 결과 순위가 4위였고 표수 역시 25,000표 증가, 솔로콘서트 3회 모두 자리 매진 등 타격이 없었다.(정확히 말하면 카시와기 유키는 이성과의 교제 스캔들이 난것이 아니라 미팅에 참여한 사건이어서 타격이 없었던 것 같다.) 미네기시 미나미 역시 선발에는 떨어졌지만 역시 표수가 12.000표가 증가하였다. 물론 이번 극장반 가격이 싸진 영향이 있다고 해도 그동안 받았던 표수에 1/3~1/4이상 증가한 것은 극장반의 영향만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마지막 스캔들 멤버였던 사시하라 리노는 1등이다...
- ↑ 14년 03월 26일부로 종영
- ↑ 그런데 정작 당사자 본인은 총선 1위 이후로 3개의 프로그램이 폐지되었다며 체념하고 슬퍼하는 기믹을 자주 드러낸다.
호슬픔을 잇는 삿슬픔. - ↑ 사실 사진집과 포토북은 판매량에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각종 글이 있는 포토북은 '책' 코너에서 팔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출이 많아서 판매량이 좋은 반면 사진집은 '사진집' 코너에서 팔리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노출이 적어서 구매자가 사진집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로 한정이 되기 때문에 판매량도 포토북에 비해서는 안나온다고.
- ↑ 게다가 삿시가 방송에서도 직접 언급했듯, 하카타 이적 이후에는 방송에서 HKT멤버들을 데리고 나와 '이 아이 귀엽죠?'라면서 대중들에게 선보이는데 집중하는, 어떻게 보면 자신에게 오는 스포트라이트를 후배들에게 나눠주다시피 하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사시하라를 거쳐 HKT로 오시헨하는 팬들도 많이 발생했다. 그 덕분이라고만 하기는 어렵지만 6회 총선거에서 HKT는 엄청난 선전을 거두었다.
- ↑ 사실은 스탭들과 사장님이다.
- ↑ 사시하라 본인도 19만표 이상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는지 사회자인 토쿠미츠 카즈오 아나운서가 득표수가 19만이라고 하자 굉장히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 ↑ 이 해의 총선거는 사시하라 리노, 카시와기 유키, 와타나베 마유 셋 중 누가 1등을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할 정도로 팽팽한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는데, 정작 결과를 까놓고 보니 카시와기와 와타나베는 2,000표도 차이가 나지 않을 만큼 팽팽했던 반면, 사시하라는 두 사람과 큰 격차를 보이며 말 그대로 압승을 거두었다.
- ↑ 105,289 + 81,422 = 186,711로 사시하라가 기록한 득표수보다 7,338표 적다.
- ↑ 일본 내 48그룹으로만 보면 최초이나, JKT48의 멤버 제시카 베란다가 2회 ~ 3회에서 연달아 1위를 기록해 48 그룹 통틀어 최초의 2연패를 기록한 바 있다.
- ↑ 이 싱글부터 HKT48로서 참여하였다. 총선거 4위는 AKB48로서 기록
- ↑ 라이벌그룹으로 내새우는 노기자카46과 예능이미지가 강한 삿시의 솔로 발매 대결을 그대로 과정에서 결과까지 영상에 담아 두 싱글앨범 관심도 올리고 예능 방송도 만들고 타 걸그룹과 함께한 공연 이벤트까지 실행한 1석 3~4조의 기획
- ↑ 솔로가창은 사시하라, 안무는 '안리레'이지만 센터에 '카와에이'가 위치하고 정작 '사시하라'는 무대에서 오른쪽 구석으로 밀려나 있다.
- ↑ 이 사진집은 삿시의 심야 레귤러 방송 '사시하라의 난'에 방송에서 삿시가 올해 총선거 1위도 했으니 사진집을 내고 싶다고 우겨 출판사를 방문해 기획된 사진집이다. 타이틀이 '고양이에게 졌다' 인 이유는 촬영 중 갑자기 나타난 고양이를 보며 아키모토 야스시가 "사시하라 보다 더 귀엽잖아"라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300px
- ↑ 2013년 12월 24일에는 코지마 하루나의 1st 포토북 '코지하루'가 발매됨으로 삿시와 코지하루의 판매량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코지마의 포토북 '코지하루'는 초동 60,629부가 팔리면서 삿시가 가지고 있던 48그룹 사진집 중 최고 초동 기록(57,226부)을 갈아치웠고, 반면에 삿시의 사진집 '고양이에게 졌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초동 24,893부가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