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적인 의미
- 事緣 : 일의 사정이나 이유
1.1 관련 항목
2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
謝淵
생몰년도 미상
자는 휴덕(休德).
어려서부터 직접 쟁기질을 하고 살았지만 자신의 처지에 대해 슬퍼하는 안색이 없었으며, 장래의 뜻을 바꾸지 않아 이로 인해 이름이 알려졌다. 효렴으로 천거되었다가 여러 차례 승진해 건무장군이 되었으며, 군대에 있으면서도 인물을 발탁하는 것에 마음을 두었다.
낙수가 일족들에게 비방을 받고 사람들의 평판에도 이에 미혹되자 사연이 낙수가 무고당한 것을 탄식하면서 뜻있는 행동, 분명한 판단력을 가졌지만 우매한 비방을 받는다면서 식견있는 자들이 이 일을 제대로 판단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그를 변호했으며, 낙수가 무고한 것이 밝혀졌고 그의 힘이 있었기에 낙수는 훌륭한 인물이 되었다.
여일이 권력을 잡고 마음대로 횡포를 부리다가 손권에게 238년에 주살당하자 사굉과 함께 마땅히 해야할 일에 대해 진술해 유익한 사업을 일으켜 바꿔 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