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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イケまたしても |
목차
1 작품 소개
후쿠치 츠바사의 만화. 장르는 루프물 + 능력자 배틀물.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2014년 7월 9일부터 연재하고 있다. 본격 자살 판타지 능력자가 쓰러지지 않아
매사에 의욕이 없는 주인공 사이케가 계속해서 트럭에 치여 죽는 미캉을 구하기 위해 루프를 반복하다가 결국엔 구해낸다는 내용으로 4화에 다음화 완결을 말미에 붙이며 5화에 미캉을 구해내고 완결을 내는 것처럼 하다가 상대방 능력자가 등장해 "네 녀석, 능력자잖냐. 나랑 승부게임하자"라는 대사를 치며 능력자 배틀물로 장르를 바꾸었다. 물론 주인공 사이케가 루프 능력자이기 때문에 루프물 쪽도 유지. 어쨌든 6화부터 본격적으로 본 스토리에 접어든다.
작중 초반에 사이케는 아무 의욕도 없고 꿈도 없는 노답청년이었으나, 능력을 깨닫고 정신을 차리면서 점점 우에키 코우스케 류의 정의로운 주인공이 되어간다.
팬들은 나름 있으나 문제는 작가의 건강(...) 전의 작품과 전전의 작품도 반응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지만 건강때문에 휴재만 하다가 소드마스터 야마토가 되어버리니 팬들은 안심할 수가 없는듯. 하지만 그걸 대책으로 시리즈 별로 연재를 하고 있는것 같으니 아마 제대로 된 전개는 낼 수 있을것 같다. 현재 소년선데이 홈페이지의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제 5 시리즈 작화진행을 하며 제 6 시리즈 네임을 짠다고... 근데 벌써 주인공이 피 토하며 사망플래그를 세우고 있는데?!
여담으로 나스 키노코가 만화책 관련 이야기 할 때 마다 빠짐없이 몇번이고 언급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2 등장인물
2.1 주요 등장인물
- 카라타치 미캉
- 사이케의 소꿉친구
이자 표지모델 - 미캉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으로 사이케는 자살을 하게되고,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다. 사이케는 미캉을 구하기 위해 계속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다 자기를 희생한다는 선택을 하게되고, 그전에 남을 도와줘서 얻게 된 액세서리 덕분에 목숨을 건져 사이케와 미캉 둘 다 살게된다.
- 미캉을 구해내면서 10년전의 타임캡슐을 파게되고, 사건이후 사이케와 다시 친해지게 된다.
그리고 비중이 공기가 된다. - 이러니 저러니해도 사이케에게서 가장 소중한 존재로 지금의 사이케가 히어로를 목표로 몇번이고 루프를 시도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떡밥이 하나 있는데, 어릴적 미캉이 물에 빠졌을때 사이케가 수영도 못하면서 물에 뛰어들어 미캉을 구해줬다고한다. 근데 사이케는 지금도 맥주병이다. 과연 둘 다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는 살짝 미스테리.
- 히즈 에이지 - 능력 : 발포 스티로폼화
- 제 2 시리즈부터 등장.
2편에서야 진히로인등장[1] - 자신의 인생의 무료함을 느껴 능력자들을 사냥하고 다니다가 사이케에게 패배를 한다.
- 승부의 조건으로 능력자를 구분하는 법을 다음날 만나서 알려주려고 지하철역에서 기다리다가 능력자를 구분하는 법을 노리고 Dr.뮤톤에게 납치되고, 사이케에게 구출되면서 동료가 된다. 능력자를 구분하는 것은 힘의 연기가 보이기 때문이다.[2]
- 고등학생으로 보이지만 흡연가.
- 성격이 단순한 것인지 사이케가 설치한 함정에 무조건 걸렸다.
- 쿠로다 유메오 - 능력 : 능력소거[3], 예지몽.
- 제 2 시리즈에서 Dr.뮤톤이 처음 언급했고 제 3 시리즈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Dr. 뮤톤이 언급한 집단인 『네거티브레인』의 보스
그리고 셀러리맨 - 야오토메의 언급에 따르면 능력자들을 일소하여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했으나 이는 농담에 속아넘어간 야오토메의 착각이고, 실제로는 능력을 남용하는 능력자들의 능력을 제거하여 사람들의 질서와 안전을 지켜주고있다. 진짜목표는 꿈 능력자에 의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된 자신의 여동생 미유키를 깨우는것으로, 능력자의 능력을 제거하는것도 이렇게 능력을 남용하는 능력자의 능력을 제거하다보면 언젠가는 능력을 남용하는 능력자인 꿈 능력자와 만나 꿈 능력을 제거하고, 그러면 여동생이 깨어나지 않을까 해서 인듯. 아나 에거튼이 사이케의 측에 붙었을때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근거지를 옮겨버리는 치밀한 성격으로 보인다. 아나의 말에 따르면 야심가도 아닐뿐더러 대악당도 아니라고 한다.
결국 동생을 잠에 빠뜨린 수면마를 해치우고 동생을 깨우는데 성공하지만, 요한한테 기존에 있던 동료들을 빼앗긴다.
- 예지몽의 경우 사전에 '꿈'을 통해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전투 방식은 예지몽을 이용하여 미리 적에 대하여 준비를 하고 전투에 나서는 방법을 사용한다. 사이케와 비슷하지만, 사이케는 무한 코인으로 무한 컨티뉴를 한다면 유메오는 공략집을 보고 플레이를 하는 것과 같다. 다만 예지몽이라고 하여도 단편적인 것만 보여주기 때문에 모든 것을 대응 할 수는 없다.
2.2 제 2 시리즈
- Dr.뮤톤 - 능력 : 투명화
-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접촉한 물건도 투명화가 가능하다.[4] 그렇기 때문에 특수형상 고문기구를 투명화하여 고문하는 취미를 가지게 된다.
- 사이케에게 패배한 뒤 사이케에게 집착하는 증세를 보이며, 네거티브레인의 이름은 거론한다.
- 능력을 알게된것은 수년전이라는 발언을 보아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 이후 등장이 없는것처럼 보였으나 제4시리즈 마지막에 유메오의 집에서 능력의 정체에 대해 떡밥을 던져주며 재등장 한다.
- 부하1 - 능력 : 발화(플랑배)
- 히즈 에이지의 능력자 사냥에 당했지만 당하는 장면은 안 나오고 몸의 붕대를 보아 최근에 당한듯 보인다.
- Dr.뮤톤의 부하로 나오며, 이름은 미등장한다.
- 손에서 불을 발사할수 있다.
- 부하2 - 능력 : 분신(제미니)
- 히즈 에이지에게 당한 뒤 Dr.뮤톤의 부하로 나오며, 이름은 미등장한다. 분신은 두명까지만 분열했으며, 통각이 공유되는지 둘 중 한명 기절시켜도 다른 한명이 사라진다.
- 물체도 분신이 가능하며, 자신의 몸이나 물체의 일부만 분열 시킬수도 있다.
- 네거티브레인 - 아직까지 목적과 인물들은 정확히 밝혀진바 없으며, 제 3 시리즈에서 밝혀진 인물은 쿠로다 유메오를 포함하여 총 14명의 조직.
2.3 제 3 시리즈
- 점장 - 능력 : 차를 마신 상대를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능력
- 고양이 카페 『수염 고양이』 를 운영 중
- 일본을 고양이 나라로 만들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능력으로 사이케 일행을 위기에 빠트리나, 히즈 에이지가 문을 발포 스티로폼화 시켜 사이케가 연못으로 탈출하는 바람에 리타이어.
- 후에 쿠로다 유메오에 의해 능력이 소거된다.
- 타타니 - 능력 : 인탄(블레이드 불릿)
- 손에서 표창(?!) 비스무리 한 것을 발사한다.
- 후에 쿠로다 유메오를 상대로 돈을 뜯으려 하다가 리타이어.
- ??? - 능력 : 정적의 농무(사일런트 미스트)
- 『네거티브레인』의 일원 중 한명
- 주변에 소리를 지우는 안개가 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 - 능력 : 쇄붕(쿠사리 나다레)
- 『네거티브레인』의 일원 중 한명
- 쇠사슬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용사는 쿠사리 오리베의 주문을 외웠다"라는 식으로 RPG 게임같은 말버릇이 특징.
- 쥬죠 마코 - 능력 : 물질의 햄스터화
- 『네거티브레인』의 일원 중 한명
- 물질을 햄스터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 햄스터에게 여러가지 명령을 내리는 것은 물론, 해바라기 씨를 총알처럼 발사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위력은 그렇게 높진 않은 듯 하나 사람 피부에 박혀서 피해를 줄 정도는 되고, 사정거리랑 정확도가 상당하다.
2.4 제 4 시리즈
- 쿠로다 미유키
- 쿠로다 유메오의 여동생
- 어떤 능력자에 의해 장기적으로 잠든것 같다. 아마 유메오가 능력자 사냥을 하게 된 계기중 하나일듯...
- 아나 에거튼 - 능력 : 검테이프
- 『네거티브레인』의 일원중 한명
그리고 비판 항목의 시발점 - 검테이프를 생성하여 크기를 조절하는 능력. 이 검테이프는 사이케가 227번 루프(!!)한 결과 45도로 잘라야 자를 수 있다는게 밝혀진다.
- 28화에 밝혀진 과거에 의하면 능력을 싫어하게 된 이유가 친구의 시합날에 자신이 능력을 써서 도와주려고 했지만 그것땜에 친구가 반칙패를 당했기 때문 이것에 관한 문제는 아래 비판 항목 참조.
- 31화에선 사이케의 남을 돕는 행동을 보고 감탄해 동료가 된다.
쿠로다 유메오도 그렇고 요놈도 그렇고 전작이랑 너무 비슷한 구도이다.이제 미캉이 능력자가 되는일만 남은건가?!32화에서 사이케 일행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쿠로다 유메오의 집까지 데려다준다..전작의 선배는 데려다줄 망정 방해만 하더니만...무서워서 화장실 간다는 핑계로 도망가는 사이케는 덤.. - 50화에선 사이케의 조언에 따라 앞쪽에 붙이고 당기는 것으로 고속이동을 행한다.
- 야오토메 - 능력 : 타이어화
- 『네거티브레인』의 일원중 한명
- 물체에 타이어를 달게해 가속시킨다. 29화에선 가속능력으로 히즈 에이지를 농락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히즈 에이지가 판 함정에 유도당해 리타이어...했으나 30화에 벼랑에 떨어질 뻔한 아나를 구해주고 대신 떨어질뻔 하다 사이케와 에거튼의 활약으로 구조되지만 도주한다.
그리고 공기가 된다.
그리고 어째선지 요한의 세뇌동료리스트에서도 제외되었다...
2.5 제 5 시리즈
- 사카가미 유우키 - 능력 : 꿈 SNS
- 쿠로다 유메오의 여동생 미유키를 잠들게 한 능력자.
- 째진 눈(?)을 갖고있는 미청년.
이토 준지 만화에 나올 것 같이 생겼구만.잠들게한 사람의 정신을 빼서 자신의 머리 속의 '드림월드'에 가두는 능력을 가졌다. 드림월드는 양 옆의 거대한 벽에 선반마다 사람들이 개목걸이를 찬 채 서 있고, 한가운데에 커다랗고 푹신한 의자가 있다. 음식이나 식기가 자유자재로 떠다니는 것으로 보아 사카가미는 이 안에서 그야말로 전지전능한 듯 하며, 드림월드의 형태 역시 아마도 그가 만들어낸 듯 하다. - 이 곳에선 그야말로 모든 게 사카가미 마음대로기 때문에, 사카가미는 붙잡힌 사람들에게 번호를 붙여 부르며 온갖 이상한 짓거리[5]를 시키거나 재밌는 얘기를 하게 하며 즐기고 있다. 예를 들어 번호를 지명하면 한 명은 내내 신발을 핥고 다른 한 명은 재밌는 이야기를 해준다던가... 사카가미는 이들의 인격마저도 자유자재로 변화시킬 수 있어서, 그가 드림월드에 들어오자마자 붙잡힌 사람들이 저마다 자기 얘기를 들어달라거나 하면서 어떻게든 유우키의 관심을 끌려고 애걸복걸하고 있다. 거기다 붙잡은 사람의 특기도 사카가미가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복서나 가라테 선수를 가뒀기에 사카가미는 복서처럼 사이케의 주먹질을 피하다가 가라데 킥을 날렸다.
- 사카가미의 말에 의하면 능력을 쓸 수 있는 조건은 3가지로 첫째, 대상이 눈을 감고 있을 것.[6] 둘째, 대상의 턱을 손으로 잡을 것. 셋째, 대상에게 "드림월드에 어서와♡
ANG"라고 말할 것.
사카가미는 이 능력을 아무 거리낌없이 실컷 써 왔기에 사이케와 싸울 때 이미 998명을 수감한 상태였으며, 세간에는 갑자기 사람이 잠들어버리는 원인불명의 전염병같은 것으로 알려져 뉴스에도 나올 정도였다.
2.6 제 6시리즈
- 요한 - 능력 : ??[7]
쿠로다 유메오의 최초의 팀원이며 알고지낸지 3년이 넘었다. 젊은나이에 대학교 교수이며 눈 모양이 순정만화처럼 초롱초롱 하다(...). 쿠로다 유메오가 만든 『네거티브레인』의 구성원을 윌초딩의 능력으로 세뇌해서 빼돌린다. 능력자들을 다음 인간(넥스트)로 여기며 능력자우월주의자이다. 어찌보면 쿠로다는 제일 위험한 인물을 제일 가까이 두고도 눈치채지 못한 것일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올 능력자와 무능력자의 전쟁을 위해 능력자를 모집세뇌하고 있다. 44화 기준으로 능력의 부작용으로 기억을 잃은 사이케를 포섭세뇌했다. 사이케를 찾아간 뒤 눈물을 흘리면서 "무사했구나 사이케!"라고 말하는게 압권.눈이 매우 이상하게 반짝거린다.
- 윌 - 능력 : 설득력(하트 브레이커)
어떠한 거짓말이라도 진실로 믿게만드는 능력을 가진 어린이. 애라서 그런지 자기가 이용당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다. 게다가 요한 때문에 도덕성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요한의 부탁으로 『네거티브레인』의 팀원 모두를 세뇌했다. 내용은 "쿠로다 유메오가 팀원들을 배신하고 쿠즈시로 사이케에게 붙었다."이다. 물론 팀원들은 절찬 환멸 중. 유메오가 팀월을 배신하고 사이케한테 붙었는데 사이케는 네거티브레인의 새로운 동료로 받아들였다. 이게 무슨 난장판? 능력의 한계로 자신이 세뇌한 사람은 능력을 쓴 윌에게서 5일간 떨어져있으면 세뇌한 풀린다.
- 무테키 유우코 - 능력 : 만력
하루에 3분 한정으로 신체능력을 수배이상 올린다.
3 비판
- 제 4시리즈에서 주요 빌런 아나 에거튼의 과거가 밝혀지자 작가의 스토리 텔링 능력에 대한 비판론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3.1 아나 애거튼의 과거
물체에 검테이프를 생성하는 능력을 가진 아나 에거튼은 친구의 계주 시합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 도중 몰래 능력을 사용, 친구의 라이벌을 넘어지게 만들었다. 라이벌은 아나의 친구가 자신에게 발을 걸었다며 심판에게 항의, 심판은 정확한 확인조차 하지 않고 '넘어지는 모습이 확실히 부자연스러웠다'는 이유만으로 아나의 친구를 실격 처리한다. 이 일로 아나와 그 친구는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으며, 아나 에거튼은 이 일로 능력에 대한 반감을 품고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이케의 능력을 지우려 든다.
... 읽어보면 알겠지만 말이 안 된다. 친구를 돕겠답시고 경기 도중 부정행위를 저질러놓고 능력 탓으로 돌리는 아나,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심판에게 항의조차 하지 못한 아나의 친구, 등장부터 어그로를 끌었던 라이벌, 기본이 되어있지 않은 심판... 그런 과거로 괜찮은가 싶을 정도의 억지스러운 전개....
쉴드를 좀 치자면 뒤에 나오듯 능력 탓하는게 잘못됐다는걸 알지만 그렇게 믿고싶었던 아나. 자기잘못이아니더라도 예상가는게 있던 아나의 친구가 스스로의 힘이아니였기에 항의하지 않았다고도 할수있다. 어그로를 끄는 라이벌은 할말이 없지만 기본이 안되어 있는 심판 또한 달리는사람의 다리를 봤다기보단 아나의 힘에 걸려넘어지는 모습이 부자연스러웠고, 그로인해 판정을 내리는데에 아나의친구가 항변을 하지않아 그탓으로 결론 내린 것 일수가 있다. 그렇다고 적합한 전개 같지는 않지만
어린 아이들의 잔혹한 순수함과 부조리한 사회를 묘사한 것이라고 한다.
3.2 전작과 너무 비슷한 구도
정의류파 주인공, 그에 대립되는 조직을 가진 능력자, 주인공의 모습에 감동받아 동료가 되는 적 등... 위 인물 항목과 전작의 인물 항목을 비교 해보면 전작과 너무 비슷한 구도를 지녔다.
- 하지만 소년만화에서는 흔한전개인 만큼 작가가 다루기에 따라 더 좋은 전개를 다시 낼 수도 있으니 제 5시리즈에서 다시 판단하는게 좋다.일단 작가가 건강해야 되겠지만
최근화가 진행되면서 쿠로다 유메오의 캐릭터성은 최종보스가 아닌 라이벌격 협력자로 바뀌었다. 구도의 측면에서 보면 너무 광범위하고 포괄적인 규정인듯하다. 우에키의 법칙에서 로베르트는 욕망을 위해 동료조차 소모품으로 사용했지만. 쿠로다는 동생을 위해서. 또 악한 짓을 저지르는 자에 한해 능력을 사용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