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토 유우

소년 점프의 편집자. 담당 경력이 있는 작품은 타이조 모테킹 사가, 아이실드 21, 은혼 (모두 2대째 담당). 현재 담당 작품은 쿠로코의 농구.

학생 때는 럭비를 했다고 하며 스포츠 만화, 순정 만화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일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담당하는 작품마다 선임 담당 때보다 질이 떨어져서 지탄받는 편집자. 아직 경험 부족이다.

심지어 소라치 히데아키는 '사이토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인간' 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발냄새가 난다고도 써놨다. 문체를 보면 반쯤 장난인 것 같지만. 그리고 2009년 4월 쯤부터 은혼 담당을 그만두었다.


여러 소년 점프 작품에 등장한다.

은혼에서는 단행본 25권에 수록된 '은혼 서밋'에 참가했다가 이 서밋을 바탕으로 스토리를 짠 애니판 135화에서 '타이도' 라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성우는 히야마 노부유키
코니시에게 긴타맨의 담당을 물려받지만 인기가 대폭 떨어져 편집장에게 욕을 먹는다. 그러다 코니시에게 영감을 주었다는 점프 전문가 사카타 긴토키를 찾아가 자문을 얻게 된다는 내용. 하지만 결국 긴타맨의 전개는 산으로 가버리고 연재 종료됐다. (…) 그리고 결국 노리던 여자와의 '전국자위대 1549'데이트에 실패한 이후 애니의 세계로 도피한후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1].
그리고 감옥 안에서는 마도카 마기카를 보여달라!고 외치는 충공그깽을 보였다. 흠많무. 그리고 "나와 계약하면 이 감옥에서 내보내줄께!"

타이조 모테킹 사가에서는 '아리토 오사무' 라는 이름으로 등장.

아이실드 21에서는 최종화에서 잠깐 등장.

바쿠만에서는 주인공의 담당 편집자 핫토리 아키라의 외모 모델이 이 사람이다. 외모만.

2011년 들어서는 중견작품 이상으로 성장한 쿠로바스의 예상 외의 흥행으로 입지가 올라간 상황. 분량만 쌓인다면 애니화도 확실시되는 만큼 지위가 올라갈 듯.

무라타 유스케의 <풋내기 만화연구소 R>에서 만화가로의 전향을 꿈꾸는 꼴통 편집자로 등장(...) 무라타와 함께 여러 만화가들을 인터뷰하기도 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려고 하지만... 실력은 영 못 써먹을 듯 하다. 그보다, 핫토리 아키라의 외모 모델이 이러고 있으니, 바쿠만 팬에게는 상당히 충격일 듯.핫토리=사이토
  1. 여기에서 외치는 대사가...생존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