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MP의 만화 엔젤릭 레이어의 등장인물. 더빙판 이름은 유연수. 성우는 카와스미 아야코/여민정[1]/티파니 터렐.
엔젤릭 레이어의 강자로 사용 엔젤은 블랑셰. 죠우노우치 사이와 친한듯 자주 함께 다닌다. 지역대회 준결승전에서 스즈하라 미사키와 싸우게 된다. 히카루의 약점을 알고있지만 사이가 찾아낸것이라며 패배를 인정한다. 이후 전국대회에서 사이의 세컨드로 참가한다.
애니판에서 가족의 모습이 나오는데 아버지, 언니와 함께 살고있는 모습으로 나왔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는 레코르트국의 국립도서관 사서로 등장했다.
1 블랑셰
금발에 자그마한 간호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람에 떠다니는 깃털과도 같은 가벼운 움직임이 특징. 초기 생산형의 버그로프로토타입 보정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으면 금빛으로 빛나면서 파워가 증폭되는 하이퍼 모드가 있다. 코믹스판에서는 설정이 달라서 엔젤의 긴급정지회로를 이용한 스킬, 실력 있는 데우스만 쓸 수 있는 기술이다. 이 때는 평소와 달리 파워풀한 움직임을 보인다.
츠바사 크로니클에서는 앵도국의 안내원으로 등장했다.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2 쵸비츠에서의 사이토 카에데
병으로 사망했다. 이혼한 어머니와 같이 있는 남동생인 고쿠분지 미노루는 그녀의 모습을 본따 컴퓨터 유즈키를 만들었다.
여담이지만 코믹스판의 회상장면에서 스즈하라 미사키와 죠우노우치 사이의 뒷모습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