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노벨 | TVA |
스윔스윔 Swim Swim | ||
본명 | 사카나기 아야나(坂凪綾名) | |
아바타 | 흰색 학교 수영복 | |
마법 | 어디든지 물처럼 스며들 수 있어 | |
출전작품 | 무인 | |
담당 성우 | 미나세 이노리[1] |
OFFICLAL FANBOOK 스테이더스 | ||||||
파괴력 | 내구력 | 민첩성 | 지성 | 자기주장 | 야망/욕망 | 마법의 잠재력 |
2 | 4 | 2 | 4 | 2 | 4 | 4 |
룰러가 말했어......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이용해라
1 개요
과묵한 흰색 수영복 마법소녀 흰색 수영복 차림의 마법소녀. 룰러 팀에 소속. '공주'인 룰러를 동경해, 룰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가르침을 충실히 수행한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기본적으로 과묵하지만 기억력은 좋다. |
2 마법
어디든지 물처럼 스며들 수 있어(どんなものにも水みたいに潜れるよ)
물질을 투과하고 잠수하는 마법 능력. 발동 중에는 물리적인 공격은 모두 투과한다.
- 물질 투과
- 모든 물질을 투과하여 통과한다.
- 물리 공격을 모두 무효화한다.
- 물질에 잠입하여 이동할 수있다.
- 단점
- "파동"은 투과 할 수 없다.
- 충격파, 광파(빛), 음파(소리) 등 파동의 특성을 투과 할 수 없다.
3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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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를 스승으로 생각하고 동경하나 그게 너무 지나쳐서 룰러를 없애고 자신이 룰러가 되려고 하는 사이코패스적 인물이다. 하지만 원래는 순진한 성격이었으며, 이렇게 변해버린 데는 이유[2]가 있다. 자신이 직접 룰러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쿠데타 계획을 짠다. 뒤돌아서면 룰러 욕만 하는 쌍둥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타마도 룰러를 무서워했기 때문에 손쉽게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었고, 룰러의 마법 때문에 경계하며[3] 기회를 살피던 도중 룰러가 스노우화이트의 캔디를 빼앗자고 했을 때 작전을 실행한다.
스노우화이트의 매지컬 캔디를 전부 빼앗아 룰러에게 주는척 했으나 실제로는 뺏은게 3만개가 넘는데 룰러에게는 2088개로 속이고 준다.[4] 그리고 나머지 캔디는 타마의 매지컬폰에 강제로 양도한 뒤 라 퓌셀, 스노우화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마법소녀들을 호출해 3만개를 나눠 줘서(룰러가 독점하더라도 최하위가 되도록 약 3810개씩)[5] 룰러가 제일 적은 캔디를 보유하게 만들어서 죽인다. 그리고 자신이 룰러의 위치에 서게되고 다른 패거리들에게 지시를 내리나 항상 룰러라면 이렇게 했을까 아님 룰러가 자신에게 가르쳤던걸 생각하면서 행동한다. 냉정하고 자신의 마법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으며, 살인 게임에서 사냥 할 대상도 리더로서 제대로 생각하고 선택한다.
아이템 중 투명 외투가 있는데 이걸 구입하려면 수명 25년을 지불해야한다. 스윔스윔은 투명외투를 구입하고 타마가 무섭지 않냐고 묻자 스윔스윔은 무섭다고 했지만 자신이 리더이며 이것이 필요하니까 산다고 말했다.
이후 머리를 굴려 윈터프리즌과 시스터 나나를 급습해 윈터프리즌을 죽이고, 메어리를 쓰러뜨리고 안심하고 있던 톱스피드도 리플의 눈앞에서 기습해 살해하며, 하드고어 앨리스도 본 모습을 알아내 통학길에 급습해 살해하고 다음에 크람베리를 살해 대상으로 선택한다.
이 때 "숲의 음악가 크람베리"라는 이름을 비전투적이라고 느끼고 크람베리의 마법이 파악되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걸로 보인다. "마음을 읽어 기습이 효과가 없다"는 이유로 스노우화이트를 기습하는 것을 단념한 것은 그야말로 기적인셈. '싸우지 않는 마법소녀' 임을 룰러 작전 때 알고 있던 것처럼 보이지만(...) 능력대로 물리적 공격이 안통하나 빛과 소리는 통하기 때문에 크람베리의 음파공격에 뼈가 부러지고 기절한다. 기절한 후 깨어나 정체를 알아차린 자는 살려두지 말라는 룰러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본모습을 본 타마를 죽여버린다.[6] 마스터가 되어달라는 파브의 제안에 이인삼각 따위 룰러가 할 일이 아니니까(정점에는 룰러 한 사람이 서 있어야니까) 파브를 거부한다. 그 결과 파브에게 기피되어 리플에게 약점이 폭로된다.
이후 톱스피드의 복수를 하러 온 리플과의 전투에서 그녀가 던진 섬광탄에 노출, 마법도 쓰지 못한 채 칼에 꿰뚫려 사망한다.
하지만 이후 그녀의 마법무기는 리플이 강탈해서 파브를 죽이는데 사용한다.
3.1 애니메이션
- 2화
- 2화에서 첫 등장하였고 룰러 팀 캔디 보고중 100개가 넘게 모았다고 말해 룰러에게 조금 칭찬받았다.[7] 절에서 먼저 돌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매지컬 캔디 탈락자 발표에 참가하지 않았다. 2화 막바지에는 마지막 마법소녀 변신을 한 네무링이 스윔스윔의 꿈에 들어와 공주님의 행차를 구경하는 스윔스윔과 만난다. [8]그리고 네무링은 모든 여자아이는 공주님 후보야! 공주님을 섬기는 사람 말고 공주님이 되보는게 어때?라는 말을 하고 마법소녀 자격을 박탈당한다.[9]
- 3화
- 룰러가 기획한 단풍놀이[10]에 지각할 위기에 처하자 톱스피드를 불러내 도움을 받는다. 이후 룰러의 주도대로 타마, 유나엘/미나엘 페어를 도와 매지컬 캔디를 모은다. 그 뒤 뒷정리를 끝내고 돌아간다. 마법소녀에서 짤리면 실제로 죽는다는 것이 밝혀진 뒤, 버전 업데이트로 캔디의 양도[11]가 가능해지자 룰러에게 불려가 타마, 유나엘/미나엘 페어와 함케 스노우화이트의 캔디를 빼앗는 작전에 참여한다.
- 4화
- 룰러의 명령대로 스노우화이트의 캔디를 빼앗지만 결국 자신의 작전대로 룰러를 탈락하게 만들었고 여기서 2화의 장면[12]이 나오고 룰러가 탈락하자 모쿠오 사나에의 시체를 절 구석 쪽에 갖다 놓는다. 룰러가 되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룰러를 없애야만 했고[13] 그동안 고마웠다며 배운것은 지켜나가자고 다짐하며 룰러의 죽음에 눈물을 흘린다.
4 episodes
4.1 네무링의 모험
꿈속에서 룰러 공주님의 행진을 지켜보며 네무링과 대화하다 네무링의 "너도 공주님이 되보는 건 어때?" 라는 말을 듣는다.
4.2 톱스피드랑 놀자
날짜를 하루 착각해 단풍놀이에 늦어버려 톱스피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톱스피드에 따르면 (변신 시)외모나이가 대략 고등학교 2학년 처럼 보인다고. 친구는 필요없다고 말하자 톱스피드가 친구는 필요하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톱스피드의 목에 걸려 있는 부적이 무엇이냐 묻자 순산 기원과 교통안전을 위해서라고한다. 임신했다는 건 리플에게도 말하지 않았지만 스윔스윔에게 알려준 건 어린아이 상대로는 입이 가벼워져서라는듯. 톱스피드가 룰러와 친구라고 했지만 반응이 없고 본편에서의 행적을 봐서는......이하생략. 톱스피드는 '친구는 소중하다'라는 것을 전달하려고 하는데 스윔에 있어서는 '룰러는 할 수 없다'고 이해해버린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5 평가 및 기타
숨겨진 최종보스
지나친 동경과 이상의 결과
조기교육의 폐해
작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을 죽였다. 사망인원은 하드고어 앨리스, 톱스피드, 타마 총 "3명". 그외에도 살해 계획을 기획해서 간접적으로 살해한 룰러와 베스 윈터프리즌이 있거나, 리플의 왼쪽 눈과 왼팔을 잃게 만들었다.
무인편에서 알게 모르게 스노우화이트를 가장 많이 괴롭힌 인물이기도 하다. 룰러와 함께 매지컬 캔디를 강탈한 것도 있고 미나엘, 타마를 시켜 기습을 한 것도 있으며, 간접적으로도 괴롭히기까지 했는데, 스노우화이트와 협력 관계에 있었던 시스터 나나를 죽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며 그녀의 마지막 아군이었던 하드고어 앨리스도 본인이 직접 살해했다. 즉 직접적으로 두 번, 간접적으로 두 번 상처를 준 셈이다.
스승으로부터 이상을 배웠고, 그 가르침대로 살지만 자신이 이상이 되야하기 때문에 스승을 살해하는 캐릭터.[14] 감정적으로의 살해가 아닌, 담담하게 자신 속에서 스승의 가르침을 충실히 지켜나가려고한다. 말을 지나칠 정도로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 등 모든 것을 액면적으로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지식의 깊이가 없어 룰러 또는 다른 사람이 "그건 아니야"라고 가르쳤다면 달랐을지도 모른다.
본모습은 다름아닌 초등학생 1학년(!), 7살이다. 살육에 빠진 크람베리조차 그녀의 본모습을 보고 공격을 멈추고 움찔했을 정도. 한자는 읽을 수 없지만[15] 매지컬 캔디의 배분을 바로 계산하는 등, 철저하게 작전을 짜고 살해 대상을 선택하는 등 초등학교 저학년의 두뇌 답지 않다. 본질적으로 이상하게 머리가 비상하다. 단순히 지식이 없을 뿐 지능 자체는 상당히 높은듯.
사립인 초등학교에 다니며 어른의 말을 따르고 지시대로 하고 주위와 친해질 필요 없고 친구가 있지 않아도 된다고 훈육된 듯한 기미가 있다. 우등생이며 학교를 싫어하는 것 같다. 집은 꽤나 잘 사는 것으로 추정되는 묘사가 있다.
노코짱과 손을 마주 잡고있는 일러스트가 있다. 현재 시리즈까지 확인 된 초등학생 마법소녀는 스윔스윔, 노코짱, 프린세스 템페스트 뿐.
코믹스의 스윔스윔은 별개의 인물이라고 봐도 좋다.
- ↑ 최근에 같은 회사가 만든 비슷한 장르에서 안도 루루카를 맡았고 치유물에서 타케야 유키를 맡았었다.
- ↑ 애니 1화에서 네무링의 죽기전 마지막 대사 참고바람.
- ↑ 룰러는 효과적인 지배를 위해 일부러 자신의 약점을 밝히지 않았다.
- ↑ 룰러는 평소 스윔스윔을 신뢰했고 2000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의심하지 않았다. 마법소녀들끼리는 서로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스노우화이트가 1위라는 것만 알고 있었지 몇만개나 되는 캔디를 모았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
- ↑ 캔디 따위에 관심 없었던 캘러미티 메어리는 총을 쏴재꼈다. 받기는 받았는듯.
- ↑ 묘사로 보아 목을 그대로 날려버렸거나 거의 덜렁덜렁한 수준으로 잘라버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마를 죽인 건 오직 룰러의 가르침 때문이었을 뿐이다. 오히려 평소엔 타마를 귀엽다고 생각하는 등 그래도 호의적인 편이었다.
- ↑ 룰러를 제외하고 룰러 팀 내에서 압도적인 개수. 능력이 다른 사람을 돕는데 거의 효용이 없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이 모은건지 모를 지경이다.
- ↑ 물론 네무링은 이 아이가 스윔스윔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 ↑ 즉, 죽었다.
- ↑ 이건 스윔스윔의 거짓말. 사실은 타마의 능력을 이용한 매지컬 캔디 모으기.
- ↑ 명목상 양도. 주최측(파브)의 의도는 서로 캔디를 빼앗아라.
- ↑ 네무링과 꿈속에서 만난 장면
- ↑ 룰러가 2명이나 존재할 수는 없으니까.
- ↑ 행적 덕분에 보면 볼 수록 가면라이더 류우키의 토죠 사토루가 연상된다는 평도 있었다.
- ↑ 이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코믹스판에선 그녀가 해산하자고 말할 때 단어(解散)가 가타카나로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