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마코토(일상)


설정화.



게임에서의 모습.

桜井誠
cv.히카미 타카히로

일상(만화)의 등장인물. 토키사다메 고등학교 1학년으로, 사쿠라이 이즈미의 남동생이기도 하다.[1] 4권에서 첫등장. 실눈 캐릭터이며 동복 시즌인데도 왠지 혼자 하쿠란 하복을 입고 다닌다.

바둑축구 경험이 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MVP였다고 한다. 바둑축구부에 가입했으나 고문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는, 누나를 좋아하는 타카사키 선생을 협박해 고문으로 앉혀 놓으려고 한다. 그래도 잘 안 넘어오자 사쿠라이 선생의 학생 시절 사진을 써먹어 결국 함락시킨다. 은근 하라구로 캐릭터.

왠지 자뻑끼도 좀 있는 듯하며 자기 방문에는 '사장실'이라는 팻말을 붙여놓기까지... 실눈인 것도 그렇고, 은근히 무서운 구석이... 하지만 방청소를 잘 하지 않는 등 칠칠치 못한 구석이 있어 누나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한다.

OVA격인 0화에서 등장하고 본편은 2쿨부터 등장한다. 평범한 남동생답게 이즈미를 '너(일본어로는 오마에)'라고 부른다. 'DVD 비닐'이라는 이름의 수상한 검열삭제 잡지를 누나에게 들키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이 얘도 거의 땀 3~4개는 기본으로 달고 다닌다.(안 흘릴 때도 있다) 아무래도 사쿠라이 가의 보노보노식 땀은 유전인듯 하다!

브라콘 누나가 항상 그를 신경써주고 있지만 본인은 싫기만 한 듯 하다. 이놈이 복받은 줄 모르는군

일상 9권에서 어렸을 때 자기 누나와 함께 등하교 하고 같이 목욕하고 같이 잤지만 친구들이 '여자아이와 손을 잡는다'라고 놀려서 누나를 싫어하는듯. 그때도 사쿠라이 남매는 보노보노식 땀을 흘렸다(...).

참고로, 혐한 일본인에, 재특회의 회장인 타카다 마코토의 가명과 발음과 한자가 완전히 일치한다.안습
  1. 이즈미는 그를 '마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