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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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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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파일:보노보노 메인.jpg
2016년

20~30대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애니

ぼのぼの.해달 보노보노, 다람쥐 포로리, 라쿤 너부리의 숲속 생활을 그린 이가라시 미키오 작의 만화와 이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1986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장수 4컷만화. 1988년에 코단샤 만화상을 수상했다. 4컷만화여서 그런지 단행본 발매 텀이 1년에 한 권 정도로 극악하게 길다.

국내에서는 1995년 서울문화사에서 라이선스화하였으나, 2011년에 26권이 나온 후 후속권 소식이 없다가 절판되었던 1-15권 까지를 양장본으로 재발매 하였다. 판매량을 보고 후속권을 내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지만 아무튼 이후 후속권 소식은 없다... 팬들에겐 아쉬운 소식.

20-30대라면 누구나 한번 쯤 봤을 작품으로, 이제는 더빙 만으로 20년이 넘은 오래된 애니중 하나이다. 1995~6년에 포켓몬 방영시간으로 잘 알려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었던 [1] 에니메이션 켄에서 코너중 비트 더 큐피드와 함께 방영이 되었다. 평균 시청률이 8.0%으로 상당히 인기가 높은 편이었다. 한국에서도 히트를 친 추억애니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애니 메니아들이외에는 거의 듣보잡수준이다. 한국 이외에는 애니나 만화를 거의 수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은 일본 방영직후에 일찍 수입이 되서 개국한지 만 1년도 안된 당시 인기 애니채널이었던 투니버스에 방영을 해서 상당히 히트를 치고 쏠쏠히 봤지만 서양권에서는 자막만 있지 더빙판도 없는것으로 봐서 수출을 안했던 것 같다. 상당히 아쉬운 대목이다.

원작은 상당히 철학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오히려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엔 난감한 내용도 많다. 애니메이션을 보고 만화책을 찾아보면 생각보다 더 심오해서 당황한다고. 93년도 영화판도 심오적인 내용이긴하다. 애니메이션은 아동용으로 대상층을 확 낮춰 보다 잔잔한 재미와 귀여움, 그리고 개그성을 어필했다.

다만 아동용이라고 철학적인 이야기를 완전히 배제한 것은 아니라, 어른 흉내를 내며 아는척하기 좋아하는 너부리가 평소에 맹해보이는 보노보노의 본질적인 질문에 당황하는 등 철학적인 요소를 군데군데 볼 수 있다. 원작은 더 다양한 캐릭터들과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며 세상에 대한 의문을 고찰하는 내용이다.

원작의 양쪽 페이지 하단 구석에 스톱모션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페이지를 스르륵 넘기면 애니메이션처럼 움직인다. 전부 수록된 에피소드와 관련된 내용으로 책을 다 본 다음에 봐야지 이해가 간다.

93년에 보노보노란 이름으로 영화화 되었다. 그림체가 아동만화 스러움에도 불구 상당히 심오하고 어른용을 주타킷층으로 만들어졌다.

95년판은 TV 도쿄에서 방영되었으며 방영기간은 1995년 4월 20일 - 1996년 3월 28일까지 각 10분씩 총 48화로 제작되었다. 감독은 난바 히토시.

이로부터 21년이 지난 2016년, 후지 TV에서 토요일 오전 4시 52분마다 5분씩 새 애니메이션을 방영한다. 제작사는 사자에상마루코는 아홉살을 제작한 에이켄. 성우들이 전부 일신되었으며 작화와 내용도 원작 구현에 맞춰졌다.

주인공 3인방을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이 만화가 생긴지 30년이 지나면서 작화의 갭도 많이 심해졌다. 옛날에 1권이던 시절에 커버사진에 보노보노 부자의 배가 많이 뚱뚱해 보였고 포로리나 너부리도 마찬가지 였지만 점점더 시간이 흐르면서 많이 배가 홀쭉해졌다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만화책 없이 애니를 제대로 봐야한다면 95년도 티비판을 잠깐 보다가 93년 영화판을 본뒤 다시 티비판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작중 시간대가 영화판이 먼저이고 티비판(95년,16년)이 그 이후이다.

2 /등장인물

/등장인물 항목 참조.

3 에피소드 목록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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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방영일제목비고
11995년 4월 20일나도 집을 갖고 싶다보노보노 티비판 첫 에피소드이다.
21995년 4월 27일보노보노와 놀아보자!
31995년 5월 4일데코코 열매는 맛있어!
41995년 5월 11일저건 무슨 소리일까?
51995년 5월 18일흉내쟁이 아기곰 코마군
61995년 5월 25일방귀가 뿡뿡뿡!
71995년 6월 1일노래하고 싶은 (사막)여우 홰내기군
81995년 6월 8일포로리의 이빨이 빠졌다!
91995년 6월 15일울보 비버 도리도리
101995년 6월 22일볼이란 어떤거야?
111995년 6월 29일포로리의 언니(누나)들!포로리의 누나(언니)들이 처음 나온 에피소드
121995년 7월 6일새로운 돌을 갖고 싶어요!
131995년 7월 13일밤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141995년 7월 20일도로리의 진흙찐빵
151995년 8월 3일감기 걸린 포로리
161995년 8월 10일우리들이 무서워 하는것은?
171995년 8월 17일얼굴이 길어졌어요!
181995년 8월 24일사랑에 빠진 너부리
191995년 8월 31일폭포타기는 재미있어요!
201995년 9월 7일반딧불이(개똥벌레)숲의 깜짝 실종사건
211995년 9월 14일시인 왕도룡뇽 할아버지
221995년 9월 21일상냥한 너부리
231995년 9월 28일딸꾹질이 멎지를 않아!
241995년 10월 5일착! 달라붙어서 미안해
251995년 10월 19일너부리의 가출
261995년 10월 26일그 이름은 게부게부 괴물
271995년 11월 2일햇님 가면 들장!
281995년 11월 9일폭풍우가 숲에 찾아왔다!
291995년 11월 16일변신?보노보노!보노보노가 성격이 변하는 에피소드로써 동심파괴가 됬던 에피소드이다.
301995년 11월 23일오랜만이네! 꼬맹이야!
311995년 11월 30일야뇨(오줌)해서 죄송합니다이 에피소드는 포로리의 가족이 다 나온 유일한 에피소드이다.
321995년 12월 7일너부리의 생일
331995년 12월 14일길잃은 아기고래
341995년 12월 30일유성씨의 이사
351995년 12월 30일눈이 꽁꽁!
361996년 1월 4일얼음 세계로 풍덩!
371996년 1월 11일동굴의 공포이 에피소드는 동굴아저씨의 특집 에피소드로 많은 어린이들의 공포를 자아냈다.
381996년 1월 18일포로리의 최면술
391996년 1월 25일눈토끼의 전설
401996년 2월 1일보노보노와 꼬맹이
411996년 2월 8일미래가 보인다!
421996년 2월 15일이상한 호수
431996년 2월 22일누가 최고!?
441996년 2월 29일도리도리군의 작은 모험이 편의 주인공은 도리도리라서 주인공 3인방은 적게 나타난다.
451996년 3월 7일보노보노의 맹렬한 레이스!
461996년 3월 14일범인은 누구?
471996년 3월 21일놀수없는 너부리
481996년 3월 28일만약 매일 매일이 즐겁다면?최종화

4 명대사 모음

철학적인 내용의 작품인 만큼, 매 에피소드마다 명대사가 최소 한번씩 나온다.

  • 때릴꺼야? (포로리)
  •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길을 헷갈려선 안돼. 한번이라도 헷갈리면 더이상 찾을 수 없게되니까. 그치만 헷갈려도 괜찮아. 다른 것이 찾아질 테니까. (보노보노)
  • 큰일이란건 언제나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들이 그걸 모르고 있을 뿐이야. (보노보노)
  • 잔뜩 있는 물건이 가치가 희박하다면, 그 '잔뜩'이란건 얼마만큼을 말하는거야? (포로리)
  • 나중에 곤란해질거라면 나중에 곤란해하면 되잖아. (너부리)
  • 즐거운 것은 어째서 끝나버리는 걸까? (보노보노)
  • 즐거운 일은 반드시 끝이 있고 괴로운 일도 반드시 끝이 있어. 이 세상 모든 것은 반드시 끝이 있는 것들 뿐이야. 어째서라고 생각해? 아마도 그건 생물이라는 것이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라고 생각해. (야옹이 형)
  • 나쁜 짓이란건 말이지. 그만둘 때가 가장 기분 좋은 거야. (홰내기)
  • 폭력은 안돼요. 열이 받는 일이 있어도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어제 있었던 짜증나는 일을 잊지 못하고 오늘을 살아가면 자기가 점점 낡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않나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거에요. 한번 해보세요. (포로리 형)
  • 할 수 없었거든 다른 일을 해. 그것도 할 수 없었다면 다른 일을 해. (너부리 아빠)
  • 우리는 무엇을 하기 위해 밥을 먹는거냐? 다시 밥을 먹기 위해서는 아닐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서야. 이 세상 모두가 그걸 찾기위해 어슬렁거리고 있어. (너부리 아빠)
  • 이 세상엔 말이지, '될거다'도 '되지 못했다'도 없어. '됐다'뿐이야. (너부리 아빠)
  • 어쨌든 하고 싶은대로 해봐. 하지만 즐겁게 그만두자. (홰내기 아빠)
  • 사랑하고 말고는 두 사람만의 문제에요. 결코 누군가에게 증명해보여야만 하는 것이 아닌거에요. (도로리)
  • 누군가의 험담을 그대로 믿어버리는건 험담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몹쓸 짓이에요. (도로리)
  • 없어도 곤란하지 않은 것이라면 분명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에요(보노보노)
  • 하지만 할 수 없었던 일을 해내는 건 즐겁잖아요? (보노보노)
  • 바라던 것과 다른 일만 하는 인생? 그것도 나쁘진 않잖아? (너부리 아빠)
  • 슬픔은 병이잖아. 그럼 고치기 위해서 살기로 했어. 분명, 살아가는 게 낫게 해줄거야.(보노보노 아빠)
  • 키포인트만 넣고 다 빼라. X같은 보노보노도 빼고.(조별과제 팀원)

5 미디어믹스

5.1 극장판 1기

1993년 11월 13일 개봉되었으며 특이하게도 영화사가 아닌 보노보노 영화 제작위원회에서 제작이 되었다. 원작자가 감독,각본,그림,콘티,성우까지 맡는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매우 드문 형태로 제작되었다. 각본은 유지 모토랑 같이 했다. 만화 훈훈한 분위기를 내면서도 내용적으로는 오히려 진지하고 철학적이게 제작이 되었다. 음악은 곤치치가 맡았다.

내용에서는 보노보노가 왜 재미있는 것은 끝나버리는 걸까? 라고 깊은 고심을 한다. 한편 숲을 지나는 거대한 동물을 들은 보노보노랑 친구들은 이 거대한 동물을 보기 위하여 숲을 해매면서 거대동물이 지나면 무엇인가가 변화가 온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 그리고 냐옹이 형이 어떻게 보노보노가 살고 있는 곳에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큰곰하고 너부리 아빠하고 멍멍이 아빠하고 오고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냐옹이 형하고 큰곰 아저씨는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야옹이형의 이야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야옹이형 문서를 참조. 여기서 보노보노를 아얘 안보고 처음 본다면 너부리가 포로리를 폭력으로 행사하는 장면이 여기저기 나와있기 때문에(손으로 마구 찌르고 발차거나 때리기 까지) 오히려 화날수도 있다.

캐치프레이즈는 '여러가지가 귀엽고, 여러가지가 이상해!' ,'즐거운 것은 어째서 끝나는 걸까?' 냐옹이 형이 대답한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 평점은 그렇게 좋지 못한다고 한다.
내용하고 평점하고 상관이 없다.

5.2 극장판 2기 (향기나무의 비밀(쿠모모나무의 이야기))

2002년에 개봉이 되었으며 감독은 쿠마가이 코우키이며 제작은 다케쇼보,아이엠오,디지털 프런티어에서 제작이 되었다.

이 극장판 한정으로 이 영화의 주인공 포포가 등장을 하며 또 이 애니가 유명했는지 더빙으로도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보노보노의 목소리는 1996년 더빙판의 목소리하고 약간의 이질감이 있어 아쉬움을 들지만 더빙 퀄리티는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보노보노는 어느날 갑자기 친구들이랑 공놀이 하다 말고 이상한 낌새를 끼쳐서 향기나무에 가게 되는데 향기나무밑에서 앉아 있는 포포를 보게 된다. 그리고 보노보노가 다가가서 포포에게 말을 건다. 포포는 향기나무에서 기다린다면 누군가가 너를 데리어 올것이라고 믿고 향기나무 밑에서 계속 기다린다. 그리고 포포에게 다가간 보노보노는 포포에게 말을 걸게 되고 친구가 된다. 포포는 원래 이렇지 않았는데 갑자기 어느 날 부터 갑자기 일이 있었는지 여기에서 계속 앉아있기만 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게 되는데 이 숲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퍼지게 되는데 누군가가 향기나무의 나뭇잎을 때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포포의 짓이라고 퍼지게 된다. 결국 어른들까지 퍼지게 되고 결국 보노보노는 야옹이형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그리고 보노보노하고 야옹이형이 포포가 나뭇잎을 따는 늦은 밤에 향기나무에 가게 되는데 여기서 보노보노와 야옹이형은 포포가 나뭇잎을 따는 모습을 보게 되지만 마침 전에 감시를 하고 있었던 멍멍이 아빠가 오게 된다. 그리고 포포는 나뭇잎을 따는 사실을 털어놓게 되고 그녀는 우리 아빠는 돌아가셨어! 라고 말하고 통곡을 하면서 울게 된다. 그러자 갑자기 향기나무에 번개가 치게 되고 결국 불타오르게 된다. 그리고 불타오른 향기나무의 나뭇잎에서 기억의 냄새가 나게 되는데..

5.3 애니메이션화

1995년에 4쿨짜리 TV 애니메이션화되었다. 당시 주관방송국은 테레비 도쿄. 제작사는 현재는 도산한 그룹 탁이 담당. 총 48화로 제작이 되었고 1996년에 투니버스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처음 방송을 하였다. 이후 1998년 SBS[2], 2001년 KBS[3]등 공중파에서도 방영되었다. 하지만 서양권에서는 수출을 못했다. 만화는 너무 오래 전에 나와서 한 때 구하기 힘들었지만 재판되었다. 2012년 9월 현재 26권까지 정발중. 원작은 2016년 4월 현재 41권까지 나와있다.

강렬하진 않지만 적절하게 터지는 개그센스와 귀여운 캐릭터, 더불어 더빙판 성우진의 강렬한 싱크로 덕분에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있다. 특히 국내 성우진은 원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그 인기 덕택에 일어판 보노보노는 왠지 어색하다는 사람까지 나왔고, 결국 애니가 방영되고 난뒤 몇년이 지나서 나온 극장판도 한국어 더빙판이 나왔다. 하지만 보노보노의 목소리가 너무 똘망똘망하게 들리는 것이(원래 더 어벙하고 기운빠진 목소리여야 한다.), 녹음한지 오래되어 성우의 감이 약간 떨어진 게 아닌가 싶다(그 외 성우들도 예전이랑 좀 느낌이 달라졌다.). TVA 더빙판을 보고 연기했더라면 더 나았을지도... 여담으로 캐릭터들의 개명 센스(?)도 가히 초월급. 일본명은 그냥 라쿤(アライグマ)하고 다람쥐(シマリス)로 그냥 동물이름(...)이지만 한국은 너부리하고 포로리로 일본보다 더 나아보이고 친숙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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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향기나무의 전설"은 3D로 제작되었다. 극장판 3D의 경우 몬스터 주식회사와 개봉시기도 비슷했고 전체적인 캐릭터 디자인 스타일이 비슷한 편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극장판 DVD에는 제작진의 자학개그가 삽입(…)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컨텐츠의 생명은 꺼지지 않는다. 2016년 4월 봄, 후지테레비에서 다시 애니메이션 화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메인 캐릭터들 캐스팅이 죄다 갈렸다. 이제 중요한건 국내 더빙 캐스팅이다.[4] 제작사 역시 1기 시리즈의 제작사인 그룹 탁이 이미 도산했기 때문에, 사자에상으로 유명한 에이켄으로 교체되었다.

오프닝은 모노브라이트가 부를 예정이다.

아마 2016년에 애니가 나왔으니 예전에 방영해줬던 투니버스가 다시 할 가능성이 점쳐졌다가, 서울머천다이징컴퍼니, ‘보노보노 사업설명회’ 진행 을 통해서 2016년 11월에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성우진들은 워낙 오래기간(약 20년)지난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5.4 1995년판 주제곡

제목은 '지름길로 가고파' 이며, 일본판 OP와 한국판 OP의 차이는 번역및 번안을 했다는것을 빼면 별 차이가 없다.
일본판은 2절까지. 한국판은 번안곡인고로 1절까지만 있다.

그리고 일본어나 한국어로 지름길을 친다면 맨위에 지름길로 가고파가 나온다. 일본어로 近道(지름길)을 치면 맨위에 近道したい가 나온다! 적어도 한국이나 일본이나 애니 주제가로써 히트곡은 확실하다.

한국판은 오프닝과 엔딩 (love two love) 이 은근히 좋기로 유명하다.

아이마스의 아이돌 미우라 아즈사가 커버하기도 했다.

5.4.1 일본판 주제곡 '近道したい'

毎日がとてもつまらなくって
마이니치가 토테모 츠마라나쿠데
매일매일이 너무나 따분해서

いつだって負けそうになるの
이츠닷데 마케소우니나루노
언제나 꺾일 것만 같아

恋をしていても遊んでても
코이오 시테이테모 아손데테모
사랑을 해봐도 놀이를 해봐도

なんだか 先が見えないよ
난다카 사키가 미에나이요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目を開いたらすぐ魔法みたいに
메오 히라이타라 스구 마호우 미타이니
아 눈을 뜨면 금방 마법처럼

幸せが訪れるといいよね
시아와세가 오토즈레루토 이이요네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네

たまには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타마니와 치카미치오 시타이 다메카시라
가끔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苦労はしないでのんびり過ごしたい
쿠로우와 시나이데 노응비리 스고시타이
고생은 싫어 느긋하게 보내고 싶은걸

どこかで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도코카데 치카미치오시타이 다메카시라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常識なんて誰かが決めた事
죠우시키 나응테 다레가가 키메타코토
상식 같은 건 누가 정한 거야

Hm…

ほおづえをついて考えると いつだってため息が出るの
호오즈에오 츠이테 칸가에루토 이츠닷테 타메이키가데루노
턱을 괴고 생각해봐도 계속 한숨이 나오는 걸

苦労は買ってでもするものだと
쿠로우와 캇테데모 스루 모노다토
고생은 사서 하는 거라지만

なんだかピンとこないけど
나응다카 핀토코 나이케도
왠지 쏙 들어오지 않지만

運も実力大切にしましょう
운모 지츠료쿠 타이세츠니 시마쇼우
운도 실력 소중히 하자

幸せに出会えたらいいよね
시아와세니데아에타라 이이요네
행복이랑 만나면 좋겠네

たまには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타마니와 치카미치오 시타이 다메카시라
가끔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明日はみんなで楽しく過ごしたい
아시타와 민나데타노시쿠 스고시타이
내일은 다 같이 즐겁게 보내고 싶어

どこかで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도코카데 치카미치오 시타이 다메카시라
어딘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考え過ぎずに気楽に歩きましょう
칸가에스기즈니 키라쿠니 아루키마쇼우
생각하지 말고 한가하게 걸어봐요

Hm…

テレビドラマのラストシーンみたいに
테레비도라마노 라스토 신- 미타이
TV 드라마의 마지막 장면처럼

幸せをつかめたらいいよね
시아와세오 츠카메타라이이요네
행복을 잡으면 좋겠지

たまには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타마니와 치카미치오 시타이 다메카시라
가끔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運命の女神ほほえみかけるから
운메이노메가미 호호에미 카케루가라
운명의 여신이 미소 지어주니까

どこかで近道をしたいだめかしら
도코카데 치가미치오 시타이 다메카시라
어딘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いろんな行き方探して歩きましょう
이론나 이키가타사가시테 아루키마쇼우
다양한 길을 찾아 걸어가보자

Hm…歩きましょう
Hm…아루키마쇼우
Hm… 걸어가보자

5.4.2 한국판 주제곡 '지름길로 가고파'

언니네 이발관의 이석원이 부른 주제가.[5]

그날 그날이 너무나 따분해서
언제나 재미없는 일뿐이야
사랑을 해보아도 놀이를 해봐도
어쩐지 앞날이 안보이지 뭐야

아아 기적이 일어나서 금방 마법처럼
행복이 찾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이따금은 지름길로 가볼까, 그럼 안될까?
고생은 싫어 그치만 어쩔수 없지 뭐.
어디론가 지름길로 가고파 그럼 안될까

상식이란걸 누가 정한거야
정말로 진짜

5.4.3 일본판 주제곡 'Love, Two Love'

스가 쿄코 노래

誰もが自分を好きで 世の中ケンカばっかり
누구나가 저만 좋아해서 세상은 싸움 뿐
見かけや噂話や人の目 気にしている
겉보기나 뜬소문이나 남들 눈만 신경써

流行(はやり)の物は今 すぐ手に入るけど
유행은 지금 바로 손에 들어오지만
"愛はお金で買えない" とヒット曲は言ってる
"사랑은 돈으로 못 산다"고 히트송은 말해

LOVE, TWO LOVE 愛にはふたつある
Love Two love 사랑은 두가지가 있어
自分を愛すること 人 愛すこと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남을 사랑하는 것
LOVE, TWO LOVE ひとつにならないから
Love, Two love 한가지가 될 수는 없으니까
きっと地球はいつでも回ってる
분명 지구는 언제나 돌아가

心のドアを開いたら
마음의 문을 열면
幸せをつかまえよう
행복을 붙잡자

誰かに想いを寄せて 毎日過ごしてるけど
누군가에게 마음을 주고 매일을 보내지만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 時代に流されてる
모르는 사이에 시대는 흘러가

流行(はやり)の物が皆 悪いと言えないけど
유행이 모두 나쁘다곤 할 수 없지만
"愛こそすべて" "抱きしめたい" ヒット曲は言ってる
"사랑이야 말로 전부" "안아주고 싶어" 히트 송이 말해

LOVE, TWO LOVE 愛にはふたつある
Love, Two love 사랑은 두가지가 있어
自分を愛すること 人 愛すこと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남을 사랑하는 것
LOVE, TWO LOVE 素直になれないから
Love, Two love 솔직해질 수 없으니까
きっと歴史は何度も繰り返す
분명 역사는 몇번이나 반복되는 거야

みんなが探し続けてる
모두가 계속 찾아다니는
幸せはどこにあるの?
행복은 어디 있는거야?

LOVE, TWO LOVE 愛にはふたつある
Love, Two love 사랑은 두가지가 있어
自分を愛すること 人 愛すこと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남을 사랑하는 것
LOVE, TWO LOVE ひとつにならないから
Love, Two love 한가지가 될 수 없으니까
きっと地球はいつでも回ってる
분명 지구는 언제나 돌아가
LOVE, TWO LOVE 愛にはふたつある
Love, Two love 사랑은 두가지가 있어
自分を愛すること 人 愛すこと
자기를 사랑하는 것과 남을 사랑하는 것
LOVE, TWO LOVE 素直になれないから
Love, Two love 솔직해질 수 없으니까
きっと歴史は何度も繰り返す
분명 역사는 몇번이고 반복되는 거야

心のドアを開いたら
마음의 문을 열면
幸せをつかまえよう
행복을 붙잡자
幸せをつかまえよう!
행복을 붙잡자!
幸せをつかまえよう!!
행복을 붙잡자!!

5.4.4 한국판 엔딩

임지숙 노래

누구나 다 저만 알아
이 세상은 거짓 투성이야
겉보기나 공연한 뜬 소문이나
남의 눈치만 살피고 살아

그래그래
지금은 한창
잔뜩 뽐내고 있지만

사랑은 돈으로 못 사는 거라는
영원한 진리는 살아있단다

Love Two love 사랑은 두 가지가 있어
저를 사랑하는 마음 남을 사랑하는 마음

Love Two love 한 가지로 될 수는 없는걸까
틀림없이 세상엔 재밌는 일이 많아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행복을 맞아들이자

공식적으로 가사가 나온 적이 없기에 Love to my냐 원곡대로 love two love냐 love tonight로 의견이 분분하다.

5.5 2016년판 주제곡

5.6 게임

2010년 경 바른손 게임즈[6]에서 온라인게임으로 제작중이라는 소식이 있었고 장르는 애니메이션 게임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2013년 2월기준 공식 티저 사이트는 없어졌고, 제작사 미투데이에서 보노보노와 관련된 내용물이 빠졌으므로 개발중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제작사 홈페이지에는 관련 내용이 남았지만 처음 제작 소식이 난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무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원작자 이가라시 씨가 감수하러 내한하기도 했고 한국판 더빙에 참여했던 성우진이 거의 그대로 참여했었는데 음성자료도 못써보고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그러나 2014년 1월 구글플레이를 통해 게임이 출시되었다. 게임명은 보노보노 빌리지로, 원작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마을에 출현하는 안드로이드 전용 마을 건설 및 운영 SNG다. 제작사가 바른손 게임즈인것으로 보아 프로젝트 진행 중간에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플랫폼이 변경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국내 성우진에 의해 녹음된 음성도 해당 게임에서 들어볼 수 있다.
  1. 후속작은 버추어 파이터이며 이전작도 한국에 잘 알려진 떴다! 럭키맨이다.
  2. '만화잔치'라는 프로그램에서 방영
  3. '동화나라 꿈동산'이라는 프로그램의 꼭지로 방영되었다
  4. 다만 원래 방영했던 투니버스에서 국내방영이 되어도 모든 성우진 캐스팅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게 너부리 아빠동굴아저씨김일 성우가 현재 투니버스에서는 더빙 작업을 하지 않고 있다.
  5. 윤종신의 두시 데이트라는 라디오 프로에서 불렀다.
  6. 한국 1세대 RPG온라인 라그하임 등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