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항목 : 스카이피아
파일:Attachment/사토리(원피스)/Example.jpg
サトリ/Satori
한국판에선 샤이안로 개명.
이름의 유래는 1번 항목.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토 야스히로/한국판 성우는 니코 로빈과 같은 소연/크리스 카슨.
하늘섬 스카이피아의 유일신 갓 에넬 휘하에 있는 4명의 신관들 중 한 명으로, 통칭 숲의 사토리.
동생으로는 신병의 부신병장인 호토리&코토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만트라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관들의 특수능력인 '시련'들 중 구슬의 시련을 사용한다. 생존률10%.
긴 장발에[1] 안경과 모자를 쓰고 있으며 머리와 팔다리만 빼면 마치 고기 완자같은 둥글고 뚱뚱한 몸을 갖고 있다. 입버릇은 "홋호호~!"눈사람. 마인 부우?
어퍼 야드에 갇힌 롤로노아 조로와 나미 등을 구하기 위해 그 곳으로 쳐들어간 몽키 D. 루피 일행이 처음으로 맞닥뜨린 신관으로, 작품 최초로 맨트라를 보여주어 루피 일행을 당황케 하고 구슬의 시련으로 루피, 상디, 우솝 3명을 거의 관광보내기 직전까지 보내며 '구슬 드래곤'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했으나 드래곤을 조종하는 끈을 루피한테 간파당해 그에게 붙잡히고, 결국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에서 상디한테 리타이어당한다.
그리고....상디 왈 : "이건 사랑의 시련!!!" (.....)이라고 말을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