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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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 국내판은 임은정.
티미와는 친구사이. 하지만 집에 놀러가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체스터나 에이제이만큼은 아닌 듯. 인도계 미국인으로 엄마가 재혼했기에 의붓아버지와 의붓형은 백인. 아버지와 형이 모두 군인이기 때문에 10살이지만 군사훈련을 받는다. 때문에 티미가 산제이의 아빠가 자신의 아빠가 돼달라고 소원을 빌었다가 새벽 5시부터 군사훈련을 받는다.
목소리가 매우 듣기 싫은게 특징. 크로커 선생 말에 따르면 고양이 밥 병 따는 기계 같다고 한다. 모든 사람들이 슈퍼 히어로가 된 에피소드에서도 초음파를 내뿜는 능력을 가졌다.(...) 티미를 자신의 영웅으로 여기거나 혹은 사랑하는지도 모르는 분위기가 작중에서 자주 나온다. 예를 들어 백마를 탄 티미가 산제이를 구해주는 꿈을 꾼다든지, 학교 댄스파티 에피소드에서는 티미와 똑같이 생긴 여자애를 자기 파트너로 구한다든지... 보이 스카웃 에피소드에서는 여자애들은 스타킹 신었다고 부러워하다가 여자팀이 유리하자 여장을 하고 기뻐하는 에피소드도 있다. 그런데 정작 나올 때마다 티미와 엮여서 고생만 한다. 티미도 왠지 모르게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별 개성이 없어서인가?
2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여기도 인도계 미국인. 아푸의 형으로 가끔 대신 가게를 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