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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 시반 슈미터 용병대장이 입는 명예로운 의상. | 각성 살라딘 치열한 격전을 거듭한 살라딘의 용병 의상. |
화속성 | 공격형 | |
살라딘 ☆5 | |
팬드래건에서 태어나 적국 투르의 영웅이 된 비운의 왕자. 필살기로 천지파열무를 사용한다. | |
본명은 필립 팬드래건. 시반 슈미터 용병단의 단장이다. 조국 팬드래건에서 발생한 정치적 음모로, 동생 존과 함께 적국 투르로 납치되었다. 정치적 가치가 없는 것이 밝혀지자 가혹한 수용소 감옥에 갇혀 포로 생활을 하던 중 탈옥 도중 발각되 총에 맞는다. 금발인 머리를 염색하고, 이름을 바꾼 뒤 투르 사회로 숨어들어 탈출도중 죽은 동생의 복수를 하고자 했으나, 정작 그 동생이 본국 팬드래건의 왕이 되어 투르를 침공, 서로 적국의 수장으로 칼을 맞대게 된다. | |
인연 차일드 | |
스킬 | |
불의 일격 | 대상에게 112의 기본 공격(자동) |
시반슈미터의 방식 | 대상에게 545의 대미지를 주고 12초 동안 자신의 크리티컬 공격 확률 +50% 및 크리티컬 공격 대미지 +100% |
혈랑마혼 | 구속형 적 우선 2명 각각에게 165의 추가 대미지를 더한 노말 스킬을 2연타하고, 12초 동안 자신에게 부정효과 지속시간(석화 및 빙결 고정시간 제외) -40% |
천지파열무 | 모든 적에게 2399의 대미지를 주고 해로운 효과를 가진 적에게 1000의 추가 대미지 |
리더 버프 | 모든 아군의 공격력 +25% |
1 개요
필살기로 천지파열무를 사용한다[1][2]
창세기전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한 첫 번째 차일드로, 원안은 창세기전 3 챕터 1과 창세기전 3 파트 2 챕터 4의 주인공 살라딘(필립 팬드래건)으로 데차에서는 파트 1의 모습으로 나온다. 성우는 김승준.
고정으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2월 28일 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 되는 '시반슈미터의 강림' (던전을 어려움 난이도로 클리어 시에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시반슈미터의 인장을 하루에 10개씩 21일간 총 210개를 습득해야함. 또한 하루 10개만 모을 수 있으므로 21일간 꾸준히 참여해야 달성 가능.) 이벤트를 완료시 1장을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특별 판매 패키지(패키지Ⅰ 55,000원, 패키지Ⅱ 110,000원) 2종을 모두 구매 했을시 각 패키지당 한장씩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일단 스킬셋을 보자면 메브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3] 아래는 두 캐릭터의 스킬 비교를 표로 정리한 내용이다.
캐릭터 | 메브 | 살라딘 |
노멀 스킬 | 적 공격 + 이로운 효과가 있을 경우 추가 피해 | 적 공격 + 자신에게 크리티컬/크뎀 증가 버프 |
슬라이드 | 적 2명에게 노말 스킬 2연타, 추가 피해 있음. 무작위 대상 | 적 2명에게 노말 스킬 2연타, 해로운 효과 지속시간 감소. 구속형 적을 우선시해 무작위 2명 |
드라이브 | 적 3인 공격, 체력 낮은 적 추적 | 적 전체 공격, 해로운 효과 있을 경우 추가 피해 |
리더 버프 | 노말 스킬 피해 +8% | 전체 공격력 +25% |
거기에 노말스킬은 프레이랑 판박이고 드라이브는 여타 5인 드라이브 딜러의 성능에 조건부이긴 하지만 추뎀이 붙기까지 했다. 여태까지 나온 딜러 중에선 그야말로 전천후 딜러인 셈. 방무뎀이 아니라는 것에 안도해야 할 듯 한데, 살라딘에게 방무뎀이 없는 이유는 방무뎀이 붙은 콜라보 캐릭터가 나올 수도 있다는 암시일지도 모른다.
어펙션 스토리는 창세기전 3의 스토리를 요약해 정리한 내용. 다른 어펙션 스토리와 달리 김승준(살라딘), 소연(살라딘 아역), 최덕희(얀 지슈카), 정혜원(버몬트 대공 아역), 구자형(버몬트 대공), 설영범(오스만) 등 모든 목소리에 성우 보이스가 있다!! 심지어 엑스트라인 간수까지 정재헌이 붙은, 다른 캐릭터들 어펙션과는 차원이 다른 대우옆집 손님이라 그렇다카더라.
추가와 동시에 리버스 라비린스에서 스킨이 추가된 캐릭터인데 스킨은 창세기전 3 당시의 일러스트를 그대로 사용한다. 복장명도 과거 살라딘.
OGG 파일의 코드는 c322로 되어있다.
2 대사
대사 리스트 | ||
E | 드라이브 스킬 | 이쯤에서 끝내도록 하지. |
D | 첫번째 이야기 | 그대는 지금 한번 패했다고 모욕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그것이 그 당당하던 당신이 부르짖던 용기요? |
D+ | 약점공격 | 너희들은 내 상대가 못 돼! |
D++ | 크리티컬 | 나를 이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
C | 마음의 소리 1 | 아무것도 없는 내게 남은 것이라고는 복수 뿐. 그것만이... 내가 죽은 동생을 추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C+ | 피격 | 1.크윽! 2.윽! 3.으윽...! |
C++ | 사망 | 1.여기서... 멈출 순 없어... 2.허억! 어~어…. |
B | 두번째 이야기 | 팬드래건의 왕자로서의 인생도 꿈, 시반슈미터의 살라딘으로서의 인생도 꿈이라면, 나는 살라딘을 선택하고 싶다. |
B+ | 전투 시작 |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군. |
B++ | 온천 | 혼자만 즐기기에는 아까운 곳이군. |
A | 마음의 소리 2 | 셰라자드가 있는 곳. 나의 얀과 나의 시반 슈미터가 기다리는 곳. 이제 이곳이 나의 고향이다. |
A+ | 슬라이드 스킬 | 더 이상 오래 끌고 싶지는 않군. |
A++ | 승리 | 수고했다. |
S | 세번째 이야기 | 좋은 왕이 되어야 한다... |
All | 마음의 소리 3 | 존. 나의 동생아... 우리는 결국 복수라는 사막에서 길을 잃은 어린아이였을 뿐이구나. |
보스전 전투 시작 1 | 투르의 힘을 우습게 보지 마시오! | |
보스전 전투 시작 2 | 너희들이 버틸 수 있을까? | |
D~C | 앨범 말풍선 | 반드시 살아돌아가자, 존. |
B~A | 이것은 내가 배신한 죗값을 치르는 거다… | |
S | …좋은 왕이 되어야 한다. |
3 기타
말많고 탈 많은 12월 7일자 업데이트 이후 '창세기전 콜라보레이션' 공지를 통해 추가가 예고되었다. 넥스트 플로어가 창세기전의 지적재산권을 사들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Coming this winter'라던 최초의 공지를 간신히 지켜 겨울의 끝자락인 2017년 2월 마지막 업데이트 때 모습을 드러냈다. 성우는 기존과 동일한 김승준. 혈랑마혼, 천지파열무 등 스킬을 포함하여 캐릭터 외형, 어펙션 스토리는 최초 공지 때의 모습처럼 창세기전3 파트1 시절을 따르고 있다. 타입은 공격형. 강력한 스킬 셋 덕분에 메브보다 평이 좋으며 꽤 강력한 차일드로 분류되고 있다.
어펙션 스토리는 살라딘의 파트1 당시 행적을 축약하여 보여주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어린 시절 버몬트 대공과 투르로 잡혀오던 장면, 투르와 팬드래건의 평화협정 진행 직전 얀 지슈카와의 대화 등 주요 장면들이 기존 성우들이 새로 녹음한 장면들로 비쳐지는 가운데 진히로인인 셰라자드는 대화로만 언급될 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마도 성우인 윤소라가 메갈리아를 옹호하면서 팬덤과 논쟁을 벌인 일 때문에 의도적으로 세라자드가 안나왔다고 분석한 글들도 있다. 진짜 성우 때문이면 베라모드는 못나오는건가 살라딘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이고 이름없는 간수까지 성우를 붙여주었는데 세라자드만 빼버렸기 때문에 팬덤 사이에서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셰라자드가 없어서 그런지 얀 지슈카가 진히로인으로 보인다. 심지어 얀이 살라딘을 감싸며 대신 총살당할 때 살라딘이 "나의 노예, 나의 스승, 나의 친구, 나의... 얀." 이란 독백을 할 정도. 이후 버몬트 대공과의 대결, 원작 '불사조' 챕터의 마지막 장면으로 어펙션 스토리는 마무리된다.
다만 아무리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해도 어쩌다가 살라딘이 이쪽 세계에 떨어졌는지에 대한 설명이나 소개는 커녕, 어펙션 스토리는 파트1 요약본이고 심지어는 대사에도 마왕쟁탈전이나 차일드 등 이쪽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다. 즉, 콜라보레이션에 충실하게 데차의 스토리에 개입을 전혀 하지 않는 특이 케이스. 그러니까 그런 거 생각하지 않고 판권을 산 시리즈의 인기 있는 캐릭터니까 그냥 던져넣은 거다. 이 때문에 회사 망하고 갈 곳 잃은 캐릭터들이 신체포기각서 쓰고 영업하러 다니는 것 같다는 게시판 베플의 드립이 더욱 절절하게 느껴진다(...)- ↑ 은근히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고있는 설명문이다. '시반슈미터의 검술로 적을 제압한다'같은 적절한 설명도 있을텐데 왜 뜬금없이 기술 설명을 하는지는 의문.
- ↑ 거기다 천지파열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천지파열무는 원래 제국검법의 달인인 검마 칼스의 전용 필살기였다. 물론 후속작으로 넘어갈 수록 시라노, 살라딘, 데미안 등이 사용하면서 전용 필살기라는 개념을 잃었긴 했지만, 천지파열무가 살라딘의 고유 필살기라는 뉘앙스로 보일 수도 있는지라 설정상으로도 어색해보이는 건 마찬가지.
근데 사실 창세기전3 기준으로 살라딘에게서 천지파열무를 빼면 아이덴디티라고 할 수 있는 필살기가 없긴 하다. 같은 주연급인 크리스티앙의 세틀라이트 어택이나 죠안의 풍아열공참이 있는 것과는 심히 대조적(...) 사실 마룡광아탄이 있긴 하지만 천지파열무에 묻혔다. - ↑ 일단 헤스티아는 살라딘에게는 없는 출혈이 있어서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하며 프레이는 프레이쪽이 우월한 부분도 있고 속성이 달라서(살라딘 - 화 / 프레이 - 암) 서로가 주는 영향이 크지 않지만 메브는 살라딘과 확실한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