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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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함께 찍은 사진

1 소개

1960년 4월 24일 한국에서 태어난 여자 성우. MBC 공채 8기로 데뷔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트위터 블로그

트위터 활동이 매우 많은 성우 중 한명이다.

MBC 공채 8기로 시작했지만, KBS에서 했던 외화더빙에도 많이 뛰어들었다. 주로 지적이고 냉정한 누님역을 잘 소화한다.[1] 하지만 터프하고 호쾌한 여성, 혈기왕성한 누님계열 그리고 남성적인 누님 역할로도 등장하며 소녀연기도 괜찮다. 팟캐스트 '이상호기자의 Go발뉴스'의 공동 DJ를 맡았던 적이 있다. 지금은 하차했다고. 딴지라디오의 딴지이너뷰에 나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듣기 지금은 그것은 알기 싫다를 만드는 XSFM에서 오디오북 소라소리를 진행 중.

여담으로 대한항공 KE 086편 이륙지연 사건 사건 관련으로 박창진 사무장과의 인연이란 기사가 퍼진 과정에서 위키트리에 의하여 자신의 트위터 글을 무단도용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구글신 덕분에 볼 수 있는 삭제된 해당기사 게다가 작성한 위키트리 기자가 기사를 먼저 작성해놓고 나서 양해를 구하려고 트위터 멘션을 남긴 사실까지 알려졌다.그 현장 여기에 이 기사가 재배포되면서 이모씨라고 강제 창씨개명을 당한 피해를 입었다. 자세한 것은 2015년 2월 12일자 그것은 알기 싫다에 직접 출연하여 입장을 밝혔고 윤소라 성우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도 볼 수 있으니 참고.

2015년 6월 6일부터 XSFM이 제작하는 팟캐스트 '오디오북 소라소리'의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고전작품을 윤소라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형식의 프로그램인 듯.

동성애를 무작정 반대하는 후배 성우 이유리에게 동성애는 옳고 그른게 아니라 다른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에란 단어의 뜻을 알고 있는 듯하며 헬조선도 알고 있다.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 때는 대학만 나와도 취업이 되었고 방학 때 알바 뛰어도 한 학기 등록금이 나왔다. 기성세대로서 미안해 죽겠다', '우리 땐 고생 끝에 낙이라도 있었는데 요즘 애들은 고생해도 나아지는 게 없는 세상에 산다'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는데, 무려 1만 알티가 넘었으며[2] 페이스북 등의 넷상으로 퍼져 화제가 되었다.[3] 2016년 7월 8일에도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99% 민중은 개돼지처럼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는 망언에 "당신은 개 돼지 만도 못한 더러운 벌레야.. 선거 때만 되면 되면 살려 달라고 벌벌 기잖아"[4], "나향욱씨 위선도 매너고 교양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인격)을 만들죠. 달리 인간에게 교육이 필요하겠습니까"라고 분노하는 트윗을 올렸다. 달린 성우 본인의 리플을 보면 현재의 새누리당에 대한 감상은 일단 좋지 않은 듯 하다.

2 여성주의[5] 트위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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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부 남성을 대부분의, 보통의 남성으로 일반화하거나 편향된 의견을 올려 팬들 사이에서는 저러다 언젠가 한 번 터지겠지 하는 우려가 있었다. 다만, 첫번째 사진과 여섯번째 사진에서 언급된 내용은 어느정도 정당한 불만이긴 하다.[6]

결국...

3 김자연 성우 옹호 발언 논란

윤소라의 이미지를 한번에 날려버리고, 많은 성덕들이 등을 돌리게 되어버린 사건

2016년 7월 20일 8시경 성우 윤소라가 트위터로 김자연 성우 옹호 발언을 한 사건이다.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참조.

아래는 트위터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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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메갈리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쓴 글이라고 볼 수 있다. 트위터의 내용에 대해선 다음과 같이 반박할 수 있다.

1.김자연씨가 표방한 '자신의 신념'은 일반적인 사회의 통념과 다르고 반발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소지가 있었으므로 유명인으로서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하고, 실제로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말 했다. 또한 넥슨의 입장에선 최근 서든2로 인한 손해와 창립자의 뇌물수수혐의로 민감해져 있는 상황이라 최대한 사건사고를 일으키기 싫어했고, 그에 따라 성우교체를 한 것이므로 기업의 입장에선 현명한 판단을 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일부 찌질한 남자들'이라 부른 클로저스 유저들의 비중은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기 때문에 넥슨의 판단에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볼 수 있다.

2. 메갈리아는 윤소라 성우가 비판한 일베 못지않게 도덕의 근간을 해치고 성차별과 패륜적 행위를 일삼는 사이트이고 일베와 비슷한 극단적인 반사회적 사이트이다.누구랑 말이 비슷하다. 다만 윤소라 성우의 나이를 고려해 봤을 때 그 누구와는 달리 진짜로 메갈리아의 민낯을 몰랐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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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라는 비난을 듣자 트윗으로 욕을 했다.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줄 잠재적인 소비자를 적으로 돌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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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메갈에 대해 '자세히는 모른다→전혀 몰랐다'라고 했던 말을 살짝 바꾸었다. 다만 위에서 모르는 티를 낸건 맞지만 저렇게 떵떵 거리면서 주장하다가 말을 바꾸니 보는 사람들에게는 졸렬하다는 말이 계속되었다.



나중에는 옹호를 했던 후배처럼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하기 직전 나무위키에 대해 트윗으로 언급했다.[7]

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90694014c6e32aa279047bb869fceb773c5da7emn39491w814h503f48423__Ym201607.png?width=600
그리고 트위터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알계들의 트윗 때문에 알람이 울려 프텍으로 돌렸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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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소를 하겠다며 시간을 줄테니 나무위키를 정리하라고 요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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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우 팬사이트인 성우 갤러리에서 윤소라 성우에게 실망했다는 글이 여럿 올라오자 이를 본 윤소라 성우의 트윗. 이미 성우 갤러리에서는 금지어로 지정됬다. 결국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말을 다시금 새기가 한 사건이었다. 특히, 과거 트위터를 통해 젊은이들을 응원해주어서 화제가 된 성우였기에 더더욱...

4 출연작

4.1 애니메이션

4.2 외화

4.3 게임

  1. 대표적인 예가 헬싱의 인테그라
  2. 현직 성우들의 트윗 중 최다 RT를 기록.
  3. 참고로 이 트윗은 "늙는다는 건 罰이 아니다."라는 조선일보 칼럼을 읽고 난 후 남긴 글이다. 요약하자면 이 칼럼은 "우리 세대는 지금 젊은 세대보다 훨씬 힘들게 살았다"라는 취지의 글이다.
  4. 실제 나향욱은 선거로 뽑힌게 아니라 시험을 보고 들어간 사람이라 선거와는 관련이 없다. 다만 현 정권 구성원들이 선거 때면 실제로 벌벌 기는 걸(...) 생각하면 이 문장 부터는 나향욱만을 특정한 게 아니라고 볼 수도 있다.
  5. 페미니즘적이라고 써도 옳은 말이지만 페미니즘을 '평등주의'로 이해하는 사람이 많기에 불가피하게 변경
  6. 어느 정도 반론을 하자면 여자는 소변을 보더라도 신체구조와 화장실의 구조상 남자보다 화장실을 오래 쓸 수 밖에 없고, 여자화장실이 남자 화장실보다 북적이는건 사실이기 때문에 여자 화장실을 증설하자는 말은 아예 허무맹랑한 말은 아니다. 다만 미국쪽에서는 저 문제에 더해서 복잡한 젠더 문제를 고려해서 유니섹스 공중화장실이 등장했다. 그런 진정한 평등주의와 비교하면 '여성'주의적 의견은 맞다. 맨위의 더빙 문제는 대한민국에서 외산 컨텐츠를 수입하게 되면 항상 말이 나오던 논란이므로 특정 성별을 비하한다고 보긴 힘들다. 더빙/번역의 현지화에 있어서 남녀간의 불평등을 다룬 항목은 타레사 폭스턴갈라드리엘항목을 참조.
  7. 지금 문서에선 확인 할 순 없지만 이전에 서술한 기록을 확인하면 쌍욕, 자폭 두단어를 사용하여 윤소라 성우의 반응에 대해 기술한 문단이 존재했었다.
  8. 시즌 2에서는 배정미로 대체되었다.
  9. 일본판 성우가 태어난 해에 성우 데뷔를 하였다...
  10. 사카키바라 요시코대표작이 공존된 배역이 있다.
  11. 애니박스 OVA판은 이주연.
  12. 본편에서는 기경옥이 맡았다.
  13. 1편 SBS판(3편는 KBS에만 방영)는 이향숙.
  14. KBS, SBS판는 손정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