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대로

김해시도로
대로김해대로금관대로동서대로생림대로진산대로
가동로가락로가산로가야로경원로
계동로고모로골든루트로관동로구산로
구지로금곡로나전로내덕로내외로
내외중앙로능동로담안로대동로대청로
덕정로동남로동북로마사로명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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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로분성로삼계로삼계중앙로삼문로
삼안로상동로서낙동로서부로소락로
송현로수가로식만로안곡로안양로
안하로여래로여차로용덕로우암로
웅장로월산로유하로율하1로율하2로
율하3로율하4로율하로인제로장등로
장등1로장방로장유로장재로장척로
전하로진남로진례로진영로진영산복로
칠산로팔판로평전로하계로한림로
함박로해반천로호계로활천로흥동로

1 개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과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를 잇는 도로.
김해대로에서 분기하며 북쪽으로는 삼랑진로와 연결되어있다.

2 본문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삼계사거리에서 시작되어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삼랑리 삼랑진교까지 연결되는 도로이다.
나전공단이나 생림 외곽지역 축산물동량 등을 과거부터 처리해온 왕복 2차선 넓이의 구도로 대신 산들을 정면으로 깎아 시원하게 새로 뚫은 도로. 덕분에 구도로는 세토막이 났고[1] 보조도로 역할에만 충실해졌다.그러나 노선버스는 구도로 탈수밖에 없는 사정이..

새로 놓여진 생림대로에는 또다른 의미가 있는데 그게바로 삼랑진교다. 과거 구삼랑진교 시절에는 양쪽 끝부분에 초소 설치해놓고 교통량이 많을때엔 양쪽 초소간에 무전을 날려서 소통을 조절하였으며 이마저도 소초가 역할을 안할때엔 차들이 서로 사이드미러 접어가며 거북이운행으로 바짝 교각 바깥부분에 붙어가며 쌍방통행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삼랑진경유 김해-밀양 시외버스가 등장하면 무조건 입구에서 기다려야했다.[2] 사실 지금도 그렇다.

무엇보다 이 교량은 원래 단선용 철교로 1935년에 지어진 물건이었다. 이런 고대유물(…)을 철교를 거쳐 도로시절까지 합해 70년넘게 써오다가 생림대로를 새로 깔면서 신삼랑진교를 건설하게되어 안습했던교통통행이 아주 원활해지는 결과를 얻었다. 물론 지금도 구교량을 쓰고는 있다.

교통량은 김해 관내 다른 대로급에 비하면 그리 많지 않은 편. 대신 화물통행량이 많다.

사촌삼거리와 봉림교차로 사이에 창원방향으로 새 도로의 건설계획이 있다. 이 도로는 추후 완공시 창원 대산면을 거쳐 창원 북면의 정렬대로랑 연결된다.

생림면 구석까지 뚫어주는 버스노선 2개와 삼랑진경유 김해-밀양간 시외버스노선이 이 도로를 이용하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주로 구도로 위주로 다닌다.

3 구간

삼계사거리 - 나밭고개사거리 - 하라전교차로 - 사촌삼거리 - 봉림교차로 - 봉림삼거리 - 생철교차로 - 마사교차로 - 삼랑진교
  1. 남에서 북으로 각각 나전로, 봉림로, 마사로
  2. 이 버스를 제외하면 대형차량의 통행이 아예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