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道路
막히는 것

1 개요

사람, 자동차 등이 다니는 큰 을 뜻한다. 하지만 보통은 자동차가 다니는 길을 가장 많이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꼭 도로로 도로로만 다니는 게 아니니까 중요도가 높지 않기 때문. 거의 모든 자동차는 도로로만 다닐 수 있고[1] 도로 가는 대로 다닐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도로망은 도시의 혈관이라고도 한다. 그럼 자동차는 도시의 피,자동차 속의 사람은 도시의 적혈구

사회간접자본의 대표적인 예로서 경제발전을 계획하고 실행할 때 일단 도로부터 만든다. 도시의 혈관이기도 하지만 크게 보면 나라의 혈관이기도 하기 때문.

나라의 흥망을 한눈에 판단할 수 있는 자료 중 하나가 바로 사회간접자본 관리, 특히 도로나 역참의 관리상태이다.

나라가 흥하기 시작하면 도로와 역참을 놓고 관리를 잘하지만, 나라가 망하기 시작하면 먼저 도로 관리와 역참관리를 손에 놓고 도로가 무법지대가 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예가 로마 제국, 몽골 제국 등이 있다.

2 역사

조선시대에는 도로에 대한 기록으로 도로고가 있었다.

일제강점기 자동차가 다닐 수 있는 신작로가 개설되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고속도로가 건설되고 국도, 지방도, 광역시도 등이 확장, 개량되었다.


2.1 고대 로마

고대 로마는 길을 내는 데에 적극적인 나라였다. 이는 국가가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로마의 황제들은 훌륭한 길을 많이 낼 수록 적들이 침입하기 쉬운게 아니라, 적들도 로마의 문화를 존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페르시아의 왕의 길을 보고서 로마인들이 고안한 도로 쳬계를 말하는데 여기서 고대 로마의 길이란 포장 도로를 일컫는다. 그 최초의 도로망은 아피우스 클라우디우스가 재무관이던 시절 아피아 가도를 설계하고 착공하면서 로마 시민들에게 로마가 나아가야 할 길을 보여준 것이다.

워낙 그 품질이 훌륭해서 일부는 오늘날까지도 남아있기 때문에 직접 거닐어 볼 수 있다.

또, 각 도로들이 법의 위해 규격화하여 관리되고, 이름지어졌다. 거의 웬만하면 직선화를 원칙으로 했고 산길을 돌아가는 것보다는 터널을 굴착해서 가능한 직선으로 쭉 뻗은 도로를 건설하였다. 거기에다 당시에는 아스팔트가 없었기에 대신 평평한 마름돌을 끼워 맞추어서 도로의 평탄화를 했다. 오늘날 유럽권 국가 및 북미의 도로 체계가 훌륭한 것도 이에 기반했기 때문이다. 당장 한국의 도로 체계와 유럽 혹은 북미 체계를 비교해도 그 차이는 엄청나다. 심지어는 한국어로는 단어조차 없는 도로 이름도 적지 않다.

도로의 규모는 실로 엄청나서 동쪽으로는 터키까지, 서쪽으로는 스페인까지, 북쪽으로는 영국까지, 남으로는 북아프리카까지 이어졌다. 그 규모가 도로만 15만km 정도였다. 거기다 로마의 도로망의 이용 속도를 역전시킨 것은 철도가 나왔을 때니 그 도로의 효율성이 엄청나게 좋았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원래 이렇게나 도로를 엄청나게 건설한 건 영토에 비해 군인이 적었던 탓에 보급로 확보가 중요했다. 그래서 포장도로를 많이 건설했고 당연히 중장비를 운반할 일이 잦아 이 도로를 유용하게 썼고 주민들도 화물운반에 이용하였다. 그래서 서양국가에 보릿고개가 없던 이유.

3 하위항목

  1. 탱크(...)나 오프로드 카 등의 예외가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