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며, 대한민국에서 장수막걸리에 이은 매출 업계 2위의 회사이다. 말이 대표적이지, 사실상 독점 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부산 지역에서는 점유율 90% 이상이며, 경남 지역에서는 50%의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상점, 술집에서 막걸리를 달라고 하면 백이면 백 생탁을 준다. 국순당같은 전국구 막걸리나, 산성 막걸리 등도 있기는 하나, 따로 얘기를 해야 받을 수 있다. 최소한 부산 아재들 사이에서는 독보적 위치를 차지한다. 광고에 "탁 탁! 아~ 생탁?" 하는 대사가 있는데 아주 중독성 넘친다.(...)
2 논란
몇년 전부터 여기 일하는 노동자분들의 처우가 매우 열악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일요일 및 공휴일에 근무해도 특근 수당이 나오지 않고, 새벽 네 시에 출근하는데 교통비는 1200원(새벽 네시에는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 명절 등 막걸리 대목일 때는 20시간 가까운 노동을 하지만 급여는 똑같이 지급 되고, 따로 식사시간도 없다고 한다. 야간 2교대를 하는 직원들을 위해 수면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 수면실의 환경 또한 매우 열악하여 바닥에는 바퀴벌레, 쥐, 천장엔 곰팡이가 그득한 곳에서, 전기장판을 깔고 잠시 눈을 붙이는 정도라고 한다. 또한, 혼자 근무 중인 여성에 대한 성추행 등등. 참고자료 사측의 이런 70년대 노동환경 같은 부당한 대우에 직원들이 노조를 결성하자 생탁측은 노조원을 모두 해고하고 신인력으로 갈아치웠으며, 이 노조원들은 600일이지난 2016년 2월 현재도 농성 중이다. 악덕 기업. 오늘부터 마시지 말자 안 팔리는지 계속 가격을 올려서 유통업자들이 고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