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1 개요

勞動者
labourer / laborer / worker

자신이 소속된 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 광의적인 의미로는 직업을 갖고 일하는 모든 사람들을 노동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사업자에게 고용되어 일하는 피고용인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생산직이건 사무직이건 당신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봉급을 받는다면 노동자다.

보다 엄밀하게는 생산수단을 소유하지 못해 노동을 판매하고 그 대가인 임금으로 생활하는 사람(무산 계급, 프롤레타리아)을 가리키는 말이다. 중세에는 농노들이 비록 토지에 대한 소유권은 없었으나, 관습적 경작권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생산수단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출현하면서 토지, 즉 생산수단에 대한 권리를 상실한 농노 출신들이 도시로 흘러들어가 노동[1]을 판매하고 임금을 받으면서 노동자라는 계층이 탄생하게 되었다. 즉, 월급쟁이가 곧 노동자라고 볼 수 있다. 노동자라고 하면 흔히 블루칼라라고 불리는 공장 노동자들을 연상하는 경우가 많으나, 화이트칼라 역시 엄연한 노동자다. 대기업 사무직 평사원이나 하급 행정직 공무원도 엄밀히 따지면 노동자인 셈이다.[2]

냉전 시절에는 소련을 위시한 사회주의 진영에서 노동자 단결을 운운하자 이에 대중들이 홀려 넘어가는 걸 막아보고자 근로자라는 용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를 기념하는 근로자의 날도 있는데,[3] 역시 노동절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 그래서인지 일부 보수 진영의 사람들은 노동자라는 말을 꺼려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애용하는 용어가 근로자. 그런데 사실 근로자라는 말은 북한에서도 쓰는 말이다(...). 죄없는 단어 가지고 이러지 말자 마치 가치중립적이었던 인민이라는 용어가 현재 한국에선 금지어 되다시피 한 것과 유사하다. 그나마 노동자라는 말은 민주화 이후 사정이 나아진 편.

그와 무관하게 노동자보다 근로자가 더 품격(?) 있어보이는 용어라 생각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실제 과거 국립국어원에선 1992년 노동자를 근로자로 순화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1993년 순화어 대상에서 빠진 바 있다. 결론적으로 노동자는 표준어로 공적으로 써도 무방한 용어라는 것.#

노동자의 천적으로는 부르주아, 산업재해, 임금체불, 야근, 구조조정, 명예퇴직 등이 있다.

2 국내의 노동자

한국 국민들 역시 대다수가 노동자로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한국에선 노동자에 대한 이미지가 생산라인에서 열심히 무언가를 만드는 공돌이 또는 공사장 용역 정도로 박혀 있고, 사무실에 앉아 일하는 사람은 직장인이나 회사원뭔가 좀 차별화를 두어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인은 맞지만 노동자는 아니라구요 그런데 이는 잘못된 생각인게 당신이 누군가에게 고용되어 봉급을 받고 있으면 그냥 다 노동자다.

과거 박정희 군사독재 시절엔 故 전태일 열사의 분신 시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노동 환경이 매우 열악하였다. 그래도 이후 사회가 민주화되고 노동조합들의 노동운동 등 여러 노력에 힘입어 노동 환경이 전보다는 나아졌다. 어디까지나 예전보다는. 하지만 사실 지금도 현실은 시궁창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5월 국제노조연맹에서 발표한 세계노동권리지수, 즉 GRI를 보면 한국은 5등급으로 같은 등급의 국가로는 임금과 처우가 열악한 국가들이 대다수로, 중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이 있다. 그외에 5등급 아래로 5+등급도 있는데, 이는 소말리아, 남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시리아처럼 정정불안 등으로 법치주의가 아예 이뤄지지 않는 국가들이다. 해당 기구에 따르면 미국, 한국 등의 일부 선진국들의 노동권리지수가 이라크, 아프간 등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열악하다고 한다. 그리고 전세계 1등 분야를 가리는데 한국은 일 중독으로 1등을 먹었다고 한다. 어느 나라가 1등일까?. 애도 참고로 북한은 검열.

이는 노동자와 직장인을 구분하는 특이한 어법과 일부 언론의 편협한 보도, 까면 그냥 한다 식의 사고 방식 때문인지 어디 감히 위에 저항하는 것처럼 보이는 노동운동에 대해 여전히 안좋은 인식을 갖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 웃긴게, 노동운동이란게 애초에 노동자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고 상당수의 한국인은 노동자로 살아간다. 그런데 물론 노조에 가입했을시 회사로부터 알게모르게 받을 불이익에 대한 걱정 때문에 방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예 노동운동에 대해서 부정적 인상을 갖고 있거나 노조나 파업에 "불법" 딱지를 붙이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라는 것이다.

또 정규직/비정규직간 다툼을 조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노동자 대부분이 자신이 노동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데다 '노동자'라는 단어 자체가 '노무자'에 가깝게 취급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쉽게 말해 "직장인"은 "노동자"가 아니다는 식의 구분이 통하는 상황이다.

21세기에도 여전히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무단해고와 그로 인해 벌어진 장기투쟁 중 22명의 자살, 삼성 반도체 공장 근로자가 위험한 화학물질 및 방사선에 노출되는 근무환경으로 인해 백혈병에 걸려 산업재해 즉 산재로 수십명이 사망하고 투병하는 일 등 극단적 사건들을 필두로 해서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인 연간 평균노동시간, 비정규직이라는 저임금 일자리의 확산으로 한국의 노동 현실은 그 경제규모에 비해 매우 열악하기 짝이 없다.

반면에 현대자동차대기업 생산직들의 (극히 상대적으로) 과도한 노조 활동이 부각되면서 노동조합의 혜택으로 좋은 노동조건을 가지게 된 귀족노조[4]가 생겨나기도 했다. 오히려 화이트칼라 사무직들이 열악한 노동조건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 노동자의 대부분은 사무직이든 생산직이든 박봉이거나 정년보장이 잘 안되거나 노동시간이 길거나 하는 등 대우가 안 좋은 경우가 많다. 물론 아닌 곳도 많지만, 가족 단위이거나 개인 단위로 운영되는 중소기업 특성상 대기업과 맞먹는 연봉과 복지 혜택 등 근로 조건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특히 한국은 주류적 노동자라 해도, 회사 운영에 하등의 발언권이 없으며[5] OECD 최악의 산재율과 최장의 노동시간에 눌려 살아야 하고 현대차 정규직이라 해도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의한 가정 불화와 각종 골병 등 고질병, 만성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악화는 보장돼 있어 한국에서 노동자로 산다는 것 자체가 저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IMF의 도움을 받은 외환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비정규직이 인기를 끌면서 노동조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 당신이 이 글을 보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이거 원 진짜 노동자 혁명이 일어나야만 정신을 차리려나? 그에 따른 여파인지 2010년대 청소년들의 노동자에 대한 인식도 영 좋지 않다. 하지만 그게 너희들의 미래

3 해외의 노동자

사회민주주의가 강하게 자리잡은 서북유럽권 국가의 노동자들은, 대우가 상대적으로 매우 좋다. 유럽권의 복지가 좋은 이유 중 하나가 노동자들이 노조 결성 등으로 강하게 정부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투쟁해온 역사가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애초 공교육 과정에서부터 이런 노동 관련 교육을 시키고, 실제 노동자들의 힘도 강한 편이다.

그런데 의외로 자유진영의 상징처럼 대표되는 미국은 아이러니하게도 그만큼 자본주의 문화가 강한 관계로 자본가들에 비해 미국 노동자들의 힘이 약한 편이다. 미국 영화나 미국 드라마 등에서 자주 보이는 "넌 해고야." 라고 하는 순간 짐싸고 바로 나가는건 미국에선 정말로 있을 수 있는 일. 물론 그만큼 노동시장이 상당히 유연하기 때문에 이런 이력이 취직할 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곧바로 다른 직장을 찾아 볼수는 있으나, 고용자 말 한마디에 직장이 날아간다는 것 자체가 고용자의 파워가 절대적이란 것을 의미한다. 그나마 미국 또한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발전하면서, 갑작스럽게 해고시키는 일이 점점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사업자들이 절대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바뀌지가 않았다. 2008년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세계 금융 시장 자체가 거하게 삽을 푸면서 지금까지 미국 사회 내에서 저런 빈약한 노동권을 상쇄하던 이직, 재취업의 기회 또한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저런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노동자의 권익은 그대로이니 현재 미국에서도 몇년 전까지만 해도 주류 정치인이라면 입에 담지도 못했을 사회주의를 공공연하게 주장하는 버니 샌더스가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 중 하나로 떠오르는 등 점점 그 피로와 불만이 고개를 들고 있다.[6][7]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개발도상국에서 일하는 노동자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자본가와 노동자의 관계

일반적으로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의 영향 등에 따라 자본가가 노동자에 비해 우위에 있다는 식의 견해가 팽배해 있다. 전혀 헛소리는 아닌 것이 일반적으로 자본가는 그가 고용한 노동자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일정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점을 근거로 들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국가나 전체 산업 레벨로 확장해서 볼 경우는 반드시 그럴 수는 없다. 가장 주요한 이유를 꼽자면 노동자와 자본가로 분류할 수 있는 케이스가 생각보다 넓어진다.[8]

일단 노동자에는 비정규직, 정규직 노동자 외에도 의사, 변호사[9], 강사, 프리랜서, 운동선수, 일부 소작농[10] 등등 스스로의 노동이나 지식[11]으로 소득을 창출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포함된다.

또한 자본가 역시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쿠바산 시가에 좋은 차에 좋은 양복을 빼입은 자본주의의 돼지같은 부류는 소수에 해당하고, 대부분은 대기업과의 관계에서 을의 위치에 놓인 중소기업, 자영업자, 아니면 소액 임대소득으로 연명하는 부류, 자영농, 개미 투자자, 자기 집 보유자[12], 일부 소작농[13]같이 자본[14]이 주된 소득 창출수단인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포함된다.[15][16]

이런 식으로 생산수단에 따라 자본가와 노동자의 범주를 정한다면 자본가와 노동자와의 관계가 무조건 일방적인 관계는 아니라 볼 수 있다. 전체 기업 중 대기업, 중견기업 따위가 차지하는 비중은 0.1%고, 이들 기업의 노동자의 비중은 약 12% 수주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적 현실에서는 소위 자본가들 역시 생각만큼 우월한 지위를 누리는 것은 아니다. 또, 노동자 중에서도 10~20% 정도는 대기업 등지의 좋은 일자리에 취업하여 비교적 높은 근로소득을 누린다.[17] 따라서 자본가, 노동자라고 해서 일률적으로 스테레오타입을 정해놓고 사고하는 방식은 충분히 문제가 있다.

특히 여성 문제, 외국인 노동자 문제, 그 외에 산업별 현황 여부에 따라 자본가나 노동자가 이해관계가 일치한다던가 아니면 자본가나 노동자 내부에서도 얼마든지 의견 분할이 있는 경우 역시 더 비일비재할 수 있다.

그러나 여기에 재벌이 포함된다면 어떠할까?

5 관련 항목

  1. '노동력'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노동과 노동력은 엄연히 다른 개념이며 당신은 근로기준법상 주당 40시간의 '노동'을 판매하는 것이지 노동할 수 있는 능력, 즉 '노동력'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다. 맑스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이니 꼭 구분할 것.
  2. 이들이 노동자가 아니라면 노조 결성권이 왜 있겠는가.
  3. 근로자라는 단어도 생각 외로 널리 쓰이긴 했다. 해방 후 여운형이 주도한 중도좌파정당인 근로인민당 역시 근로라는 단어를 썼다.
  4. 이 귀족노조란 단어도 말이 안 되는 소리인 게, 이들이 받는 노동조건은 현재 물가상황 등 여러 경제적 요인을 고려해보았을 때 밥만 먹고 사는 짐승이 아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즉 인간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당장 부모 지원이 없다면 몇십 년을 일해도 수도권에 집 한 채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 아닌가. 그리고 이게 귀족노조면 재벌은 조물주인가?
  5. 애초 회사의 주인은 주주라는 소리. 이에 더러워서 노동자들이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원주주제를 실시하는 곳도 있다. 경향신문, 한겨레 등이 대표적.
  6. 물론 샌더스가 주장하는 사회주의는 소위 말하는 생산수단의 전면적 집단화로 대표되는 본격적인 좌파 노선이 아니라 북유럽식 사회민주주의에 가깝지만 이조차도 미국의 반공주의는 실질적으로 사코와 반제티 사건 이후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미국 유권자들이 사회주의란 단어 보자마자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변화인 것이다.
  7. 물론 여기서 미국의 반공주의가 뿌리가 깊다고 해서 우리나라처럼 군사 독재 정권 공권력의 철퇴 아래 좌파적 주장 조금 했다고 사람 때려 죽이고, 법원에 처넣어 사형 때리고, 이런 식으로 무식하게 때려잡은 건 아니다. 군사독재 치하 한국처럼 아예 사회 전체적 공안 분위기 조성으로 좌파란 이유만으로 탄압했으면 실제로 현실 미국 정치, 사회판이 어찌 돌아가던 상관없이 예나 지금이나 좌파, 진보진영의 입김이 강한 미국의 학계, 언론계는 진작에 갈려나갔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좌익이 자리잡을 수 없었던 여건이란 무식하게 사람 두들겨 패서 입막음했다는 그런 식의 독재가 아닌(물론 잠시나마 물리적인 사법적 탄압이 있었던 적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예가 메카시즘. 얼마 못가 밑천을 드러내고 망한게 함정이지만) 분위기 자체를 노동자, 사회주의, 재분배 같은 단어가 나오기만 하면 진지하게 정치할 사람 취급 못 받도록 정치판의 사상적 스펙트럼 자체를 왜곡했던게 더 크다.
  8. 사실 이는 마르크스가 주로 활동했던 시기인 초기 자본주의 사회와 현재의 고도 자본주의사회의 차이가 상당히 크기때문이다. 전문직의 비중이 적고 기업의 확장이 무한대수준에 가깝게 마구잡이로 용인되던 시대와 달리 현재는 교육수준의 전반적인 상향으로 전문직 비중이 커졌고 기업의 무제한적인 확장을 상당히 제한하는 장치가 많은 국가들에 도입된지라 이 둘은 상당히 큰 차이를 가진다.
  9. 자기가 직접 업소를 열어서 경영하는 사람들 말고, 법인 소속으로 일하는 경우
  10. 사실상 지주가 소작농의 농장 경영을 회사 사장처럼 통제할 경우는 지주는 자본가고 소작농은 노동자로 볼 수 있다.
  11. 이 경우는 또 인적자본으로 봐서 분리하려는 시도가 있다.
  12. 월세나 전세를 놓는 케이스와는 달리 이들은 자기가 얻는 임대소득을 주거 혜택의 형태로 소비하는 격이라 할 수 있다. 이를 귀속임대료라 한다.
  13. 자기가 농장을 자주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케이스를 말한다. 이들은 경제학적으로 볼 때 본질적으로 사채 등으로 돈을 빌려 경영하는 자영업자와 다를 바 없다.
  14. 꼭 자기가 소유할 필요는 없다. 단적으로 경제성장기 재벌들을 보더라도 자기 돈으로 장사한 기업은 극히 드물었고 대부분 차입으로 경영했다. 지금은 그 시절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차입의 비중이 크다.
  15. 이전 글에서는 이들을 쁘띠부르주아로 분류한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은 역사학적 관점과 경제학적 관점의 차이다. 역사학적 관점에서는 말 그대로 도시에 살면 부르주아(도시에 사는 것 자체가 따지고 보면 혜택이다.)로 볼 수 있는 거고, 경제학적 관점에서는 잘 벌고 못 벌고를 떠나 자본, 노동 둘 중 뭐에 의존하느냐로 보는 거다.
  16. 물론 경제학적인 기준이 생산수단만 있는 것도 아니고 부(자본)의 보유를 기준으로 평가하는 기준도 있다. [1] 이는 토마 피케티가 제시한 개념인데 다만 이 역시 완벽하지는 않다. 예를 들어 전세계 상위 1%의 자본가가 되기 위해서는 8억 8천만 원의 순자산이 필요하다. 그런데 문제는 적지 않은 순자산 보유자들은 따지고 보면 다 자기 집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링크 들어가보면 나오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중국인의 대다수가 세계 상위 50% 안에 들어가고, 미국인의 7.5%, 유럽인의 14%가 하위 10%에 들어간다. [2]
  17. 10~20% 정도는 군대에서 비교적 상층부에 위치한 장교, 부사관 전체가 군대에서 차지하는 수적 비중에 해당한다.
  18. 로봇(robot)은 노동자, 노동이라는 뜻을 가진 체코어 robota에서 따온 말이다. 앞으로 노동자의 역할을 계속 대체할 것이니 노동자의 입지를 더 좁아지게 만들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