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국의 도시
영국 동부 해안에 있는 공업도시. 인구는 100만에 가깝다. 잉글랜드 북부에 있고 북해 유전 개발이 진행되는 도시 중의 하나. 볼 건...없다.
2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나이트메어 프레임
반역의 를르슈 버젼
망국의 아키토 버전(성 라파엘 기사단 소속)
기체명 | 서덜랜드(Sutherland) |
형식번호 | RPI-13 |
전체높이 | 4.39m |
중량 | 7480kg |
장비 | 스턴 톤파, 슬래시 하켄, 어설트 라이플, 대형 랜스 |
브리타니아 제국군의 양산·보급형 제5세대 나이트메어 프레임.
글래스고의 개발 이후 타국에서도 같은 로봇 병기가 개발되었기 때문에 로봇 병기와의 전투를 예상하고 설계되었다. 콕피트의 거주성·생존성 외에도 기동성의 향상을 도모해 초신지 선회[1] 기능이 추가되었다. 순혈파가 사용하는 기체는 머리 부분의 펙트 스피어와 양어깨가 붉게 도장되어 있다. 나머지는 글래스고랑 거의 똑같다. 얼굴은 다스 베이더 같이 생겼다.
디자인 상에서 모든 나이트메어 프레임 디자인의 기본이 된 기체라서 그런지 다른 기종이랑 부품 호환이 잘 되는 편이라 무뢰, 랜슬롯 등이 서덜랜드의 팔을 장착한 장면이 몇번 나왔다. 정크 파츠도 아니고(…). 심지어 랜슬롯의 테스트 기체로 보이는 서덜랜드가 1기 25화에서 등장하는 등, 어떤 의미에서는 진정한 범용기.
별 성능차이 없는 간지 강화 개량형 글로스터가 있으며 제레미아가 잠시 탑승하는 개량형인 가상식도 존재한다. 순혈파의 상징과도 같은 기체라고 오렌지는 이 기체의 머리를 지크프리트에 박아넣어[2] 서덜랜드 지크로 개조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는데…, 명색이 에이스급 실력을 갖춘 파일럿이면서 이미 사병용으로도 잘 안쓰게 된 양산형 빈센트보다 못한 구닥다리 기체를 가지고 그러는 것을 보면 뭔가 안습하다.야라레메카
툭하면 터지고, 박살나고, 포획되는 코드 기아스의 진정한 야라레메카. 동인지 등에선 얼굴이 못생겼다고 까인다.[3]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이 나이트메어 프레임 초기에 주도권을 잡았고, 이를 통해 일본을 잡고 EU를 공략하는 등 쏠쏠한 국익을 얻어냈지만, 이에 고무되어 서덜랜드 생산 라인에 지나친 투자를 했던 게 아닐까? 특히 로이드 아스프룬드와 락샤타 챠울라라는 두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의하여 나이트메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던 시기에는 하루가 다르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구식 나이트메어 수십 대가 달려들어도 신식 한 대를 당해내지 못하는 사태가 계속 일어날 정도로 양보다는 질 우선인 시대였다. 그럼에도 서덜랜드만은 전장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생산 과잉 의혹이 나올 만 하다.
그런데 R2 20화에서는 빈센트를 두들겨팼다. 사실 빈센트가 야라레메카의 선배에 대한 예의로 서덜랜드에게 상납해준 것. 서덜랜드를 타고 있던 를르슈에게 세뇌당한 병사들이 기습을 한 덕분. 이래서 선빵이 중요한 것.
- ↑ RC차량 등의 제자리 회전을 이르는 용어. 여기서는 양쪽 랜드 스피너를 같은 속도로 다른 방향으로 회전시켜 제자리 선회하는 것을 뜻한다.
- ↑ 사실 머리만 붙인게 아니고 서덜랜드 본체가 접혀서 수납되어 있었다!
- ↑ 흑의 기사단 멤버들이 를르슈의 가면 밑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동인지에서 카렌이 사실 제로는 엄청난 폭탄인거라고 둘러대면서 서덜랜드 대가리를 쏙 빼다 박았다고 하자 멤버들이 상상하면서 "핵폭탄 급이다.." 하며 수긍했다(...) 물론 제로는 됐다고 안도했지만 카렌은 너클 더스터로 '를르슈의 얼굴이 서덜랜드 대가리와 판박이가 되도록 연속적인 공격' 을 가했고 제로는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 후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