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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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의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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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



열악하다
빵공장
저게 423평이라고?

한글서면중학교
한자釜山西面中學校
로마자Somyon Middle School
개교1948년 4월 1일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자
운영형태사립
학교법인해룡학숙
주소부산광역시 부산 부산진구 가야대로 747번길 53
홈페이지

1 개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동에 설립된 사립 중학교이다. 운동장이 좁기로 유명하며[1], 부산의 명동인 서면과 매우 가깝다.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돌면 어찌 그리 넓어보이든지

2 연혁

1948년 4월 : 성지중학교 개교
1952년 2월 : 학교법인 해룡학숙 허가
1953년 1월 : 북부산중학교 설립인가 (초대교장 조규갑 박사 취임)
1966년 12월 : 본교사 4층 기공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5층짜리 건물은 개교당시 없었으며 미술실, 기가실, 보건실이 있는 단층 건물이 개교당시 건물(...)
1971년 11월 : 학습평가 시범발표
1976년 12월 : 학칙변경(교명을 서면중학교로 개명)
1979년 11월 : 보이스카웃 시범발표
1980년 11월 : 제 1~4회 교육감기 쟁탈 레슬링대회 우승
1984년 5월 : 제 13회 소년체전 레슬링 메달 획득(금1, 은1, 동1)
2002년 3월 : 제 9대 조문현 교장 취임
2005년 5월 : 제 34회 소년체전 레슬링 금메달 2개 획득(박준형)

3 트리비아

  • 학생수가 매우 작기로 소문난 학교. 2015년 현재 2학년만 해도 92명, 4학급. 학급당 평균학생수가 23명. (...)
  • 학생수와 함께 운동장 또한 매우 작은 학교. 흙으로 된 운동장이 1396 m2. 423평으로 축구장 면적인 5000 m2의 5분의 1수준. 축구를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단층 교사가 옆에 붙어 있어 족구를 하다가도 유리창이 깨지는 일이 많으며, 공이 교사 밖으로 나가 주변 주민들의 민원을 받기도.
  • 학교 연혁에서 말하였듯이, 단층의 교사가 개교 당시의 학교. 현재 사용중인 4층 건물은 1966년 신축되었으며, 5층은 4층 건물 위에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조립식 건물이다.
  • 경부선동해남부선에 의해 학교 주변을 철도들이 삼각형 모양으로 에워싸고 있다.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소리가 꽤 큼.
  • 학생들에게 반강제적강제적이나 다름없다로 방과후학교를 시킴. 부산 대부분의 중학교가 2일은 7교시, 3일은 6교시를 하는데 반해 서면중학교는 5일, 즉 1주일 내내 7교시를 함. 이는 6교시 이후에 하는 방과후학교 때문인데, 과목이라도 많으면 좋으련만 교과과목 (수학, 과학, 영어)만 A, B, C 반으로 나눠 수업을 하는 형편.
  • 동남권 전철 경전선 복선전철의 신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공사가 모두 진행되면 소음이 만만치 않을 듯 함 (학교주변에서 데모하는 사람들이 이것을 반대하고 있음)
  • 한때 같은 건물을 쓰는 북부산고등학교가 있었는데 협소한 부지 및 시설미비로 인하여 평준화 대상에 들어가지 못하면서 1975년 부터 학생 배정이 중단되고 결국 1980년에 최종 폐교 되면서 부산에서 마지막으로 폐교된 일반계 고등학교로 남아버렸다. 해룡학숙 에서는 2001년 부터 사상구에서 북부산고등학교의 재개교를 추진하려 하고 현재도 다시 개교하겠다는 의지가 있어 보이기는 한데... 15년 넘게 진척도가 없어 보이는걸로 봐서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을지도 모르겠다.
  • 이 학교의 상황은 꽤나 열악해 보이지만, 해룡학숙은 부산에서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높은 편에 속하는 편이라 의외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에는 서면중학교 법정 부담금을 완납하면서, 법정 부담금을 완납한 4개의 모범 학교법인중에 하나기도 했고, 이후에는 완납 까지는 아니더라도 2013년에는 법정부담금 73.72%를 납부했으며, 2014년에는 82.01%를 납부하였는데 부산시 사립학교 평균 법정 부담금 납부율이 9.9%, 전국 평균이 21.3%에 불과한것을 생각하면 학교법인으로써 책무는 어떻게든 성실하게 다하려고 하는듯... 그리고 믿기지 않겠지만 2013년 부산시 교육청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서면중학교가 1등급을 하였다고 한다.
  • 태풍때문에 화장실이 날아가서 화장실만 말끔하게 수리되어 학교에서 유일하게 온전한 부분이다.

4 문제점

  • 운동장이 매우 열악하다. 그리고 그렇게 좁은 운동장마저도 선생님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한 상황.
  • 2004년까지만 해도 화장실이 없었다고 한다. (현재는 각 층마다 교실 하나를 화장실로 바꾼 상태)
화장실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교사의 우측 건물 1층에 화장실이 있었다. 이후 2002년 경 2,4층 계단에 슬레이트로 만든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여 소변만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슬레이트로 만들었으며 계단이 외부에 있다보니 겨울에는 거의 사용불가. 어차피 겨울방학이 있으니 실제로는 큰 불편은 없었다.
  • 5층 건물은 컨테이너로 만든 가건물로, 에어컨과 히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따뜻한 상태.
  • 한때 레슬링부가 있어 많은 수상을 했지만, 레슬링부가 없어져 5층의 레슬링실은 방치된 상태. 컴퓨터실을 짓겠다고 하는데 레슬링실에서 나온 쓰레기만 있다.
  • 앞에서 말했듯이 철도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소음이 많이 들린다.
  • 학교 부지중 일부는 철도청 소유였다.(전 매점 자리) 재단이 불법 점유하고 있었다는데 전 매점이 헐리고, 국유지 표지판이 들어선 것으로 보아 해결이 된 듯. 사실 1970년대에 철도청이 절차상 문제로 강제로 환수해갔다는 말이 있는데 #, 이런 일은 당시 다른 학교(지금은 폐교된 배정중학교라던가, 브니엘중학교 등등..)에도 비일비재한 일이었다.
  • 통학하는데 문제가 많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사는 학생의 경우 개인 셔틀 버스를 사용해야하며 통학시간도 만만치 않다고 한다.
  • 계단의 경사가 만만치 않다. 약 50도 정도로 높다. 거기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게 더 놀라울 따름
  1. 후술하는대로 같이 있었던 북부산고등학교가 폐교된 원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