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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54년 하두철이 설립한 학교법인 의담학회가 전신이다. 1958년 서울여자보건고등학교로 바꿨고 1962년 3년제 초급대학 과정의 서울여자보건학교로 개칭했다. 1964년 서울간호학교로, 1970년 서울간호전문학교로 각각 교명을 바꿨다. 1979년 서울간호전문대학으로 개편했고 1998년 서울여자간호대학으로, 2012년 현재 교명으로 변경했다. 1999년 의담관을 완공, 2001년에는 노인간호센터를 개원했다.
간호학과 1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1,244평의 교지에 4개의 건물동, 7개의 강의실이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 학보사, 방송국, 지역간호사업소, 평생교육원, 국제교류지원센터 등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간호실천연구소, 학생생활지도연구소가 있다.
탈춤반, 로사 등 12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매년 5월에 백의축제가 열린다. 최우수장학금 외 7종의 장학금이 있으며 재학생의 26%가 혜택을 받는다.
2 기타
일반적인 대학생활과는 많이 다르다. 간호학과 자체가 고등학교 4학년이라는 말이 있긴 있지만, 서여간 여기는 그런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서여간이라는 대학교 자체가 오직 간호학과만 존재하는 관계로 간호학과 학생들만 공장에서 생산되는 물품처럼 가득하며 캠퍼스라이프, 낭만, 대학느낌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땅 넓은 중-고등학교보다도 조그만하다.
간호학과 인원 역시 다른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많다.
신입생들의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첫인상은, 모 재학생의 말을 빌리면, '우리 고등학교보다 작잖아!'이다.
모 재학생은 입학 당시 서울여자간호대학교가 여기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그냥 지나쳐갔다고.....
입결은 간호+인서울 버프로 인해 막장으로 떨어지지는 않는다.
수시 / 정시의 입결 / 경쟁률차가 매우 심하다.
캠퍼스가 아기자기하고 간호학과가 유일한 관계로 고등학생 시절에 꿈꾸던 대학생활과는 이질감이 느껴진다. 근데 사실 모든 간호학과가 '대학생활의 로망'과는 거리가 멀지 않나 작은 학교에서 매일 같은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소문이 굉장히 빠른 편이다. 좋은 소문들도 가끔은 있지만, 대부분 뒷담화라서 항상 말 조심, 행동 조심하는 것이 좋다. 남학생들이 10~15% 정도라도 있는 다른 간호대학과 다르게 여자만 있다보니 소문이 정말정말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