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유니폼

이 항목은 서울 삼성 썬더스의 하위 항목이자 유니폼을 소개하는 목록이다. 삼성 스포츠단 블로그에 올라온 유니폼의 역사

유니폼의 컬러는 농구대잔치 시절에는 주로 빨강색을 썼으며 1994-1995 농구대잔치 및 프로농구 출범 뒤 빨강과 파랑을 섞였다가 1997-1998 시즌부터는 파랑을 메인컬러로 노랑를 서브컬러로 사용하게 된다. 파랑은 삼성그룹 고유의 색인 파랑색을 상징하고 노랑은 팀명인 천둥을 상징한다. 과거 수원을 연고로 하던 시절에는 노란 미색 바탕의 원정 유니폼도 존재했다. 김현준 코치가 사망 한 뒤에는 검정을 사용한 적이 있다. 나중에는 파랑으로 돌아왔지만.

1 농구대잔치

농구대잔치 시절의 유니폼으로 빨강색 바탕을 주로 이루며 감청색 유니폼도 착용했다. 당시에는 삼성전자의 로고가 빨강색이었기 때문에 1997년 프로농구(KBL)가 출범될 때 까지 입었다. 유니폼 사진의 모델은 전자슈터로 유명한 김현준.

2 1997

삼성전자 농구단이 KBL 출범과 함께 수원 삼성 썬더스로 바뀐 첫 유니폼으로 원정은 파랑색 바탕에 빨강색 서브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빨강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팀명인 번개를 상징한 이유로 이때부터 번개표가 표시가 되어있다.

3 1997-1998

원정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에 하늘색과 빨강색의 번개 표시가 들어있으며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노랑색과 빨강색의 번개 표시가 들어있다. 가장 간지나는 유니폼. 유니폼은 라피도가 제작.

4 1999-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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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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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역대 삼성 유니폼 중 가장 장수한 유니폼으로 상의, 하의 양쪽 다 번개 표시가 들어있는게 특징.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으며, 원정 유니폼 초기에는 김현준에 대한 영향 때문인지 검정색 바탕을 썼다가 파랑색 바탕으로 바꿔서 우승했다. 홈과 원정 로고와 폰트가 노랑색인게 특징.

5 2005-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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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번개 표 유니폼에서 벗어나 완벽한 민무늬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원정은 파랑색 바탕이며 홈은 흰색 바탕인데 둘 다 노랑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다. 자세히 보면 상의와 하의 옆 쪽에 구멍이 뚫려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홈 유니폼은 노랑색의 비율이 높은 것이 주 포인트인데 파랑색은 줄에만 채용되었으며 검정색은 Anycall 로고의 바깥쪽 테두리 바탕에게만 썼다. 참고로 원정은 파랑색 비율이 높으며 검정색이 없다. 이 유니폼은 2005-2006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유니폼이다. 그런데 우승멤버는 주력선수 중 한명이었던 서장훈! 입는 기간은 2년에 불과했지만 2005-2006 시즌의 우승으로 인해 임팩트가 강렬하다. 유니폼 제작은 311.

6 20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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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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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삼성이 축구에 이어서 아디다스와 계약을 채결했던 유니폼. 원정 유니폼은 파랑색 바탕을 주로 이루어지며 노랑색 서브컬러가 적용되었다. 홈 유니폼은 흰색 바탕에 파랑색 서브컬러를 도입했다. 참고로 이상민이 이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 결정전에 2번 진출했지만 준우승만 기록해 콩라인에 가입된 유니폼.

7 20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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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것하고는 변함이 없지만 가장 주 포인트는 홈과 원정 둘 다 서브컬러로서의 비율이 높다. 2010-2011 시즌에는 홈이 파랑색, 원정이 흰색으로 바뀌면서 기존의 노랑색 로고 역시 반대의 색상을 사용했다.

8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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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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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기존의 파랑과 노랑에서 파랑색 바탕은 그대로 되 보조컬러를 검정색으로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김상준 감독 위하에 성적은 꼴찌를 기록하는 비운을 겪게 된다. 다만 이와 별개로 유니폼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

9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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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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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위의 2011-2012 시즌과는 디자인이 다른 점이 없지만 노랑색이 다시 돌아왔다.

어째서인지 원정인 흰색 버전이 파랑색/노랑색/검정색을 혼합한 탓에 파랑색 버전보다 더 멋지게 나왔다. 덕분에 홈이던 파랑색 버전이 밍밍하게 보인다고

가슴의 삼성 영문 소문자 로고와 갤럭시 로고의 글자가 크게 변환되면서 미묘하게 바뀌었다. 하의쪽의 보조 마크도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변경되었다.

6강 플레이오프에 올랐으나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게 6강 조기 탈락을 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안타까운 유니폼.

10 20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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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의 번개표가 돌아왔으며 파랑색을 짙은 파랑색으로 진하게 만들었다. 원정은 그럭저럭 봐줄만하자는 평가가 있지만 홈은 칙칙하다며 촌스럽다는 반응이 있다는 평가.

프로-아마 최강자전에서는 갤럭시 S4 LTE-A 로고가 부착되었으나 시즌에 맞춰서 앞의 가슴 로고는 갤럭시 노트3로 뒤의 위쪽 로고는 갤럭시 기어로 변경되었다. 1시즌만 입었으며, 성적은 8위로 마쳤다.

11 201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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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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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2014 시즌 아스토레에서 아디다스로 다시 바뀌었다. 2009-2010, 2010-2011 시즌 이후 3년만이다. 유니폼 디자인은 부산 KT 소닉붐고양 오리온스의 유니폼과 같다.

홈 유니폼이 파랑색/노랑색/흰색으로 3색 조합이 되서 평이 좋지 않은 반면 원정 유니폼은 흰색/파랑색/검정색 3색조합으로 되어있다는 게 특징이다.

2014-2015 시즌에서 전자랜드에게 참패급 스코어를 기록하고 꼴찌를 기록하는 등 여러모로 흑역사급이 잔뜩 많았던 시즌이 되었다.

12 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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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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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유니폼

옆구리에 선이 노란색이 아닌 흰색으로 바뀌었고 삼성 갤럭시가 아닌 노트7을 새겼다. 또, 매일유업의 후원으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처럼 유니폼 상의 후면과 하의 전면부에 매일유업 로고를 새겼다. 이로써 매일유업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만의 스폰서 협약 체결이 아닌 삼성스포츠단과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인다.[1]

13 올드 유니폼

팀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2007-2008 시즌부터 창단을 기념해 입는 올드 유니폼으로 대체로 창단 초기부터 농구대잔치 초창기까지의 유니폼 스타일이 채용되었다. 창단 기념 경기는 시즌 막판에 대전 현대 다이넷의 후신인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를 원칙으로 하나 부득이한 사정이 있을 때에는 다른 팀과 경기를 치른다.[2]
초기에는 빨강색을 쓰고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남색&하늘색을 주 컬러로 하고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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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그룹의 여자농구팀도 매일유업과 후원을 맺었다. 현재까지 매일유업과 협약을 맺은 팀은 농구팀과 축구팀 밖에 없다.
  2. 14-15시즌에는 모비스전에 행해졌고, 15-16시즌에는 전자랜드전에 예정되어 있다.
  3. 농구대잔치 시절 빨간색 유니폼이 주 유니폼, 남색 유니폼이 보조유니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