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1 황해의 다른 명칭

西海

한국의 서쪽과 중국의 동쪽 사이에 있는 바다. 공식적인 명칭은 황해(黃海)로, 서해라는 명칭은 한국의 서쪽 바다라는 뜻에서.[1] 국제적으로는 이미 황해로 공인된 상태고, 한국도 공식적인 문서에서는 황해로 표기한다. 일본과 명칭 분쟁중인 동해와는 달리, 특정 국가에 치우친 뜻이 없는 가치중립적 표현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데 거부감이 없었다. 단, 국내에서는 황해보다 서해라는 말이 더 많이 쓰인다. '서해 5도',서해안고속도로 와 같은 표현이 대표적.

서해 부근에 두 개의 갑문이 있다. 서해갑문 참조.

더 자세한 사항은 황해 참고.

2 해적

(? - 1556)

실존했던 해적들 중의 한명.

안휘성 출신으로 명나라 가정제 연간에 활동했던 해적이며 왜구가 결탁하려고 시도했으나 호종헌의 공격을 받아 1556년에 결국 붙잡혀 압송되어 처형되었다.

참고로 그를 다룬 소설인 <김운교전>이 있으며 또한 베트남에는 이를 번역한 <취교전>이 있다고 하는데 여기서는 그가 의협이 있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등 미화를 두고 있으며 또한 여기서는 창녀인 취교의 권유로 귀순했다가 호종헌의 배신으로 처형되었다고 나온다.

3 대한민국의 건설회사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건설회사이다. 정확한 공식명칭은 서해종합건설.
  1. 에스토니아에선 발트해를 서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