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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과 용기가 필요한 사건이라면 나에게 맡겨!”
1 소개
C.V : 김채은/김은아(어른모습)
| 민의 나이 : 12세 민의 특기 : 운동, 이벤트, 모험. 민의 타입 : 운동형, 씩씩한, 용감한, 위트 있는. 민의 성격 :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건강한 신체의 소유자. 민의 상징물 : 민들레 (꽃말 : 행복, 감사하는 마음), 토파즈 (건강, 우애, 우정). 민의 특징 : 활동적이면서 튼튼한 운동 소녀로 강한의지와 끈기,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
단발머리에 모자를 쓴 소녀로 아리와 수하와는 단짝친구. 보이시한 외모처럼 운동형. 체력이 좋고 어떤 일에도 자신 만만하며 용감하다. 유독 러브라이브의 이 처자를 닮았다.[1]
2 변신
“보석처럼 단단한 아름다운 용기여!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라! 플라워링 하트! 레인보우 섀도우! 메이크 업 체인지!”
변신할 때 가명은 아직은 딱히 없지만, 건강미가 넘치고 몸매도 좋은 여성으로 변신한다.[2]
변신할때 사용하는 아이템은 민들레 마법 반지와 레인보우 섀도우.
3 작중 행적들
아리, 수하와 함께 5학년 1학기 첫날부터 고민상담부를 만들어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진 햄스터 뚱이를 발견하고 그가 평범한 햄스터가 아닌 마법나라의 인물인 동시에 마법으로 무엇이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3~4화에서 드디어 첫 변신. 아리, 수하와 함께 3인조 신인 아이돌로 데뷔하여 절망에 빠진 인기 아이돌 가수 라일라를 도와준다.
“먹은만큼 움직여야지~!”
5~6화에서 뚱뚱한 체형 때문에 고민하던 백주연을 위해 헬스 트레이너로 변신해 체중 감량을 지도한다.
“으~뭐야? 맛있는데, 더 주세요.”
8화에서는 수하의 어머니가 기획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건강 음료를 맛있게 들이켜[3] 광고 모델로 출연하기도 했다.
수하와 마찬가지로 9~12화에선 활약이 없다가 제주도 바닷가로 놀러간 13~14화에서 간만에 활약했다. 신소미가 조개를 줍다 바닷물에 빠져 허우적대자 수하와 함께 해양 구조대원으로 변신해 소미를 극적으로 구했다. 물 밖으로 나올때 기둥이 하늘 위로 솟아오르면서 민이 바다위로 나오는 모습이 마치 인어공주와 같았다.
“여자라고 만만하게 보지 말라고!”
15~16화에서는 슈엘이 납치된 사실을 알자 슈엘을 구출하기위해 아리, 수하와 함께 셋이서 경찰관이 되었다. 아리와 수하는 경찰차를 운전하는 것에 비해 오토바이를 몰았으며 유괴범들의 아지트를 발견하고 슈엘을 무사히 구출할 때 맞딱드린 유괴범 2인조를 혼자서 손쉽게 제압하는 터프함을 발휘한다. 이후 아지트 지붕 위에서 아리, 수하와 함께 쉬면서 자신은 경찰관이 잘 어울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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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화에서는 그녀의 가족사가 나왔다. 무려 5남매 중에 장녀로 밑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남동생 들인 건이&강이, 생후 1년된 유아 여동생들 금이&은이가 있다. 부모님이 맞벌이로 집을 비운터라 혼자서 4명의 동생들을 돌봐야하므로 아리 일행을 집에 초대했다. 그런데 같이 끼어든 슈엘이 금이&은이가 먹을 이유식에 소금을 마구 넣고 아무것도 모르고 먹은 금이&은이가 울자 자신은 건이&강이가 또 장난쳤다고 생각하고 질책하는데 건이&강이는 억울하다고 징징거린다. 그동안 슈엘이 안방에서 민이네 부모님의 결혼사진이 들어있는 액자를 바닥에 떨어뜨리고 티슈를 가지고 장난치는 금이&은이를 방관하면서 자신이 제대로 아이들을 돌보지 못하였다며 자리를 회피하자 장녀로서 동생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다면며 절망하지만 베이비시터와 정리 수납 전문가로 변신한 아리와 수하의 도움으로 다시 활기를 찾고 셋이 동생들을 잘 데리고노는데 성공. 트럼프가 중간에 화기애애하게 끼어 노는것도 덤이었다. 해질 무렵에야 돌아온 어머니로부터 동생들 열심히 잘 돌보았다며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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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두 분을 안고 내려갈 거예요. 절대로 아래를 보지 마세요.”
19~20화에서는 아리, 수하, 체스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에 아리랑 떨어지고 그때 어떻게든 절망 에너지를 모으려는 슈엘이 전력장치를 차단하는 바람에 대관람차에 화재가 생긴다. 이때 아리는 솜사탕 사러간 체스가 아닌 트럼프와 같이 대관람차에 타다 갇힌 상태. 아리와 트럼프를 구하기위해 수하와 함께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아리와 트럼프가 대관람차 중 가장 높은곳에 갇혀버리면서 사다리로는 올라갈 수 없자 수하가 소방호스로 물을 높이 뿌리고 민이 물을 발판으로 삼아 올라가 아리와 트럼프를 멋지게 구해낸다. 어찌 위험천만한 구조관련 일은 다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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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에서는 아리가 트럼프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관계로 고민상담부를 꾸미고싶었다. 트럼프를 위한 음식도 차려주고싶지만 아리 본인은 요리를 못하는게 문제였다. 그래서 아리를 돕기 위해 셰프로 변신하여 눈깜짝할사이에 최고급 요리를 만들어 아리와 수하를 놀라게했다. 하지만 아리 일행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슈엘이 다 망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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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에서는 동물행동심리학 박사로 변신하여 애견미용사가 된 아리, 수의사가 된 수하와 함께 유기견들을 돌보는 활약을 펼쳤다. 변신했을때 안경까지 착용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였다. 변신 전에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한 누렁이가 마음을 열게 만들었다.[4]
유기견보호시설의 모든 강아지들이 희망을 찾았지만 해피가 슈엘의 함정에 빠져 지나가는 트럭에 치이는 바람에 아리가 절망의 나락에 빠지자 수하와 함께 아리를 걱정했다. 며칠후 학교 끝내는대로 병원에 입원한 해피 병문안가자고 혼자 슈엘에게 말하지만 슈엘은 자신이 해피를 다치게한 죄책감때문에 민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리고 슈엘이 자신이 저지른 일을 아리에게 말하는 바람에 아리가 폭주하자 수하와 함께 아리가 발산하는 거대한 절망 에너지에 휘말린다. 다행히 해피의 신음소리가 아리의 귓가에 닿으면서 위기를 모면했다. 그리고 체스에게서 슈엘의 진실을 듣고 슈엘이 본래 나쁜 아이가 아님을 알고 그럴수록 슈엘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고 그녀를 챙겨주려고하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슈엘이 남아있는 모든 마법을 희망 에너지로 전환하여 해피를 살려냄으로서 슈엘과 제대로 친구가되었다. 이후 아리, 수하, 슈엘, 체스와 함께 불꽃놀이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즌1의 마지막을 엔딩을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