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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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황조은의 상상에서 나온 꽃돌이인데, 직접 '설이'라고 불러달라고 말했다(...). 작가님 양심 상태가... 뷰티풀 군바리 최고의 사실왜곡

1 소개

작가 블로그
작가 트위터[1]

대한민국만화가. 네이버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글 작가이다. 그림작가 윤성원과 같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창작과 출신으로 그림 실력도 수준급이다.

1.1 데뷔 전

그림작가 윤성원과는 청강대 동기로 졸업 후 1년간 문하생 생활을 거쳤고, 2013년 8월부터 뷰티풀 군바리 연재를 위해 공동작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모든 여자가 의무적으로 군대에 가야 하는 세계라는 설정은 설이 작가가 먼저 구상했고, 각각의 에피소드에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기가 센 여자들을 찾아서 취재하러 다녔다고 한다. 여군, 체대생, 간호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의 어투나 행동 등을 세세히 기록했는데 취재를 통해 기록한 것들이 하나 둘 모여 스토리를 짤 때 디테일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라고 한다. 이후 2014년 5월 네이버/도전만화에 연재를 시작했고 2015년 2월에 정식연재가 결정되었다.

1.2 데뷔 후

그림작가 윤성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팬카페나 SNS 등을 통해 자기 의견을 자주 내고 소통도 많이 하는 편이다.

현재 첫 데뷔작인 뷰티풀 군바리에서 2위를 기록하며 크게 성공하고 있지만 소재가 소재인지라 논란이 있다.

1.3 트리비아

의경으로 군생활을 했다. 그래서인지 작중에서 등장하는 병영부조리나 에피소드들이 상당히 실감나게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일부 에피소드는 작가 본인이 직간접적으로 본것을 토대로 한것이 아닌가라고 보는 시각도 많다. 만화라는 공통 속성 때문에 현봄이의 모티브가 설이작가 본인이라고 보는 뷰군팬들이 적지 않기도 하다.[2]

뷰티풀 군바리의 메인 작화가를 윤성원이 맡고 있어서 잘 드러나지 않지만 설이 역시 그림실력이 상당하다. 단 그림체의 베이스가 극화체여서 여성들이 주요 등장인물인 뷰티풀 군바리와는 맞지 않는탓에 윤성원에게 메인 작화를 맡긴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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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뷰티풀 군바리 유료 연재분 스포일러가 등록이 되자 자제해달라고 SNS에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나무위키에서는 '작가가 나무위키에 직접 임시조치를 요청한 것이 아니니 들어줄 이유가 없다'는 토론 결과가 나왔고, 유료 연재분 스포일러는 그대로 기재되어있으며 이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면 문서 내용을 삭제하기까지 하고 있다. 나무위키를 부정적으로 보는 커뮤니티들에서는 작품의 부모인 작가의 의견보다 사이트 자체에서 만든 규정이 더 우선시된다고 비판하였다.

결국 추가적인 토론으로 유료 연재분 스포일러는 삭제하기로 결정되어 전부 삭제된 상태. 하지만 토론을 하는 동안 한 관리자의 애초에 스포일러가 퍼져나가는걸 원치 않으면 팔아먹질 말아야죠라고 내뱉은 언행때문에 과연 그 관리자가 관리자 자격이 있는 사람인지에 대한 논란을 낳았고, 타 커뮤니티에서의 나무위키의 이미지가 한층 더 나빠지게 되었다.

2 작품 목록

  1. 현재는 과도한 비난(뷰티풀 군바리/논란 문서 참조) 때문에 비공개로 바뀌었다가 다시 공개로 바뀌는 무한루프를 타고 있다. 트위터에는 글은 별로 남기지 않고 주로 뷰티풀 군바리 관련 팬아트를 리트윗하는 편이다.
  2. 진지하게 비교하자면 이미 밝혀진 설정들만 따져도 작중 현봄이와 설이 작가는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다. 가령 작가는 대학교에서 만화를 전공했고, 현봄이는 대학을 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