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세계의 어느 한 지역을 선정해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 KBS의 세상은 넓다, 걸어서 세계속으로와 비슷하지만, 세상은 넓다처럼 아나운서가 부조화스러운 나레이션을 넣는 것이 아닌 데다가 걸세속과 동일하게 여행자가 나레이션을 넣는데도 굉장히 영상과 잘 조화된다.[1] 제작진의 노하우가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08년 2월 5일 첫방영을 시작해서 2015년 1월 5일에는 1400회를 맞이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한 지역을 일주일 동안 총 4회x35분 정도의 분량으로 방송하며 일요일에는 4회 분량을 한꺼번에 방영한다. 방영시간은 월-목요일 저녁 8시 50분(본방), 월요일 ~ 목요일 오전 11시 20분(전주 재방), 일요일 오후 5시 35분(종합). 방송시간이 길기 때문에 EBS1을 틀면 꽤나 자주 보이는 방송이다. 매주 여행 다니는 사람이 바뀌는 것이 특징. 동일인이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 여행하는 경우 다시 등장하기도 한다.
전국의 교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프로그램 16위이다. 또한 EBS1내에서 상위권인 4%의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방영목록은 위키백과의 세계테마기행의 에피소드 목록 항목을 참조.
2 BGM
브금 선정이 매우 덕력이 넘친다(...)
2013년 이집트편의 예고편에서 bgm으로 유희왕의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사람들이 흔히 아는 함정카드 브금)이 나왔다.
9월 17일자 이스라엘편에서 다음편예고 bgm으로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ost가 나왔다(...).
2015년 11월 1일자 멕시코편 예고 bgm으로 League of Legends의 ost가 나왔다.
2016년 2월 21일자 볼리비아편에서는 광산 안을 탐험하던 중 헤일로5의 메인테마인 The trial이 나왔다(...).
- ↑ 걸세속은 영상과 설명이 따로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