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매직 더 개더링/카드 일람
| 영어판 명칭 | Serra Angel |  |
| 한글판 명칭 | 세라 천사 | |
| 마나비용 | {3}{W}{W} | |
| 유형 | 생물 — 천사 | |
| 비행 (이 생물은 비행이나 대공을 가진 생물에게만 방어될 수 있다.) 경계 (이 생물은 공격하면서 탭되지 않는다.) 빛을 따르라. 빛이 없다면 그녀를 따르라. | ||
| 공격력/방어력 | 4/4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Alpha~4th Edition | 언커먼 | |
| 7th Edition~10th Edition | 레어 | |
| Magic 2010~Magic 2014 | 언커먼 | |
| Commander | 언커먼 | |
| Magic 2015 Sample Deck | 언커먼 | |
| Magic Origins Sample Deck | 언커먼 | |
| Welcome Deck 2016 | 언커먼 | |
| Eternal Masters | 언커먼 | |
매직 초창기의 최고의 생물. 매직을 상징하는 생물로, 당시 기본판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천사생물이었다. 설정상 세라가 창조한 생물. 또, 당시에는 흔하지 않았던 싸우는 여천사로[1] 이후의 매직 천사들이 대부분 여자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능력적인 면으로도 첫번째로 경계를 가지고 있던 카드라 그 파괴력은 끔찍했고[2] 이 카드의 강력함으로 인해 3/3 이하의 크리쳐에는 천사를 안붙이겠다는 내부규약을 정하기도 했을 정도.
MTG가 한국에 들어오던 당시에는 상당한 파워를 자랑하던 카드로 아마게돈과의 궁합도 좋았다. 그래서 이 카드가 5th Edition에서 절판되었을 때에 절망한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5th의 세라프는 이걸 대신하기에는 뭔가 허전했다.
심지어 돈법사에서도 5판에서 세라 천사가 떠날 때 세라 천사가 허룬 미노타우르스한테 엽서를 쓴다는 컨셉으로 캠패인을 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마로는 저 미친듯이 좋은 생물이 똥쓰레기 카드한테 편지를 쓴다고 기겁을 한다
세라 천사가 얼마나 사기었냐하면 원래 Unset의 Unglued 다음에 나올 예정이었던 Unglued2에 나올 카드로 Que Serra, Serra라는 카드가 있었는데[3] 발비가 1 높을 뿐, 모든 능력은 세라천사와 같지만 단, 한 가지 능력이 더 붙어있었다.
당신의 턴에 상대방에게 세라 천사가 얼마나 막장이고 게임을 망가트리는 존재인지 설명해라. 그렇지 않는다면 다음 종료단의 시작에 Que Serra, Serra를 희생한다.
심지어 위의 일러스트를 최초의 전면 일러스트 카드로 내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Unglued2 프로젝트가 좌초되고 Unhinged가 나올 때 쯤에는 이미 세라엔젤이 재판됐는데다가 너무나도 허약해져 아무도 컨스에서는 쓰지 않는 생물이 되었기에 이 카드를 내지 못하게 됐다(…)
위에서 얘기했듯, 기본판에 있었다가 4th Edition을 끝으로 절판되었지만, 7th Edition에서 재판된 뒤에 Magic 2015 현재까지 생존중이다. 7th~10th Edition까지는 레어였다.
하지만 주문이 점점 약해지고 생물이 점점 강해지는 추세에 따라 현재는 컨스에서는 볼 일이 없는 카드. 당장에 Magic 2010에 같은 3WW로 Baneslayer Angel이라는 훨씬 좋은 카드가 있다. 그래서 Magic 2010부터는 결국 또다시 언커먼으로 격하되었다. 덕분에 드랩할때 보기 더 쉬워졌다(...)
Magic 2015에서는 아웃넘버 카드라서 T2에서 쓸 수는 있지만 샘플 덱에만 있고 부스터에서는 나오지 않아서 리밋에서 만날 일은 없게 되었다.
| 영어판 명칭 | Serra Avenger |  |
| 한글판 명칭 | 세라 응징자 | |
| 마나비용 | {W}{W} | |
| 유형 | 생물 — 천사 | |
| 게임 중 당신의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턴에는 세라 응징자를 발동할 수 없다. 비행 경계 (이 생물은 공격하면서 탭되지 않는다.) | ||
| 공격력/방어력 | 3/3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Time Spiral | 레어 | |
| Magic 2013 | 레어 | |
Time Spiral에는 (무늬만) 약화판인 세라 응징자가 등장하는데, 이쪽은 WW에 3/3이고 나머지 능력은 다 같은, 오히려 원본보다 한 술 더 뜬 사악한 카드가 되었다(...) 다만 첫번째 턴에서 세번째 턴까지는 발동할 수 없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네번째 턴에서 들이 4장 깔렸다면 졸지에 3/3짜리 탭도 안 되는 비행생물이 두마리 나와버리는 흠좀무 상황이 발생. Aether Vial을 사용해서 불러낸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자신의 1~3턴에만 발동불가고 상대 턴에서 주문을 발동하게 만드는 카드가 있으면 발동 가능하다)
바로 세라 응징자가 Magic 2013에 재판되어서 세라 천사는 M13에서 짤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세라 천사 역시 Magic 2013에 생존. 그런데 컨스에서는 어차피 안 쓰잖아 리밋에서 만나봐요 얼마나 무서운데
| 영어판 명칭 | Serra Sphinx |  |
| 한글판 명칭 | - | |
| 마나비용 | {3}{U}{U} | |
| 유형 | 생물 — 스핑크스 | |
| 비행, 경계 Sphinxes drink from the mystic meres of Serra's realm, where their keen eyes watch reflections of what is and what is yet to come. | ||
| 공격력/방어력 | 4/4 | |
| 수록세트 | 희귀도 | |
| Planar Chaos | 레어 | |
그리고 Planar Chaos에서는 청색버전인 Serra Sphinx가 있는데, 발비가 3UU로 바뀐 것 외에는 성능은 완전히 같다. 은근히 청색하고도 어울리는 성능. 같은 청색의 같은 발비인 공기의 정령의 상위호환이기도 하니까. 물론 컨스에서는 당연히 안 보이는 것도 같다.
2016년 상반기 확장팩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는 세라 천사와 똑같은 발비(3WW)와 스탯(4/4)을 가졌지만 훨씬 많은 부가능력이 달린 대천사 아바신이 등장했다. 덕분에 올드비들은 20년 동안 파워 인플레가 꽤 커졌구나...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