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width=100%
이름세레나 윌리엄스 (Serena Williams)
본명세레나 자메카 윌리엄스 (Serena Jameka Williams)[1]
국적미국
출생1981년 9월 26일, 미시간 주 새기노
거주플로리다 주 팜비치가든
종교여호와의 증인
종목테니스
신체175cm, 70kg
링크> > >

1 소개

333px
(윔블던에서의 모습)

2015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인
매디슨 범가너세레나 윌리엄스미정


오른손잡이에 양손 백핸드 스타일로, 같은 테니스 선수인 비너스 윌리엄스의 여동생이다.
2016년 5월 기준 WTA 싱글부분 세계랭킹 1위.

흑진주
2000년대부터 여성 테니스계를 지배중인 살아있는 전설
역대 최강의 여성 테니스 플레이어중 한명
2016년 기준 만 35세의 나이로 여전히 여성 테니스계 정상에 군림중인 먼치킨[2]
흑인 여성 운동선수들을 통틀어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인물

2 성장과정

미국 캘리포니아 주 콤프턴의 빈민촌에서 태어나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윌리엄스 자매의 아버지 아버지 리처드 윌리엄스는 TV에서 버지니아 루지치[3]가 테니스 대회 우승 상금으로 3,000달러를 받는 것을 보고 자매에게 테니스 라켓을 사주며 테니스 트레이닝을 시켰다. 변변한 연습장소가 없는지라 아스팔트 도로를 코트삼아 주로 연습을 했는데, 당시 윌리엄스 자매가 살던 동네는 마약과 총기사고로 악명이 높은 우범지대라 목숨을 걸 수준이였다고.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윌리엄스 자매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아버지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소화했는데 특히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한다.[4] 여기에 윌리엄스 자매의 아버지는 다른 선수들에게 약점을 분석당할것을 염두하여 윌리엄스 자매를 주니어대회 일절 참가시키지 않고 프로 무대에 데뷔시키는등 자매의 미래를 위하여 철두철미한 준비를 한다.

3 프로 데뷔

철저한 트레이닝을 바탕으로 단련된 상태서 프로에 대뷔한 세레나는 언니 비너스와 함께 메이저 대회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더니 1998년 US 오픈 혼합복식 우승으로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첫우승, 1년뒤인 1999년 US오픈에선 단식 & 복식의 동시 제패를 이루어 낸다.

이때부터 WTA 톱랭킹을 독점하며 말그대로 그랜드슬램 대회를 포함한 각종 네임드급 대회를 평정하기 시작한다. 2015년 기준 현역 여성 테니스 선수중 가장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인물하면 1순위로 꼽히며, 앞으로도 전설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특히 테니스 선수들은 보통 30대 즈음부터 실력이 떨어져 젊은선수들에게 고전하는게 다반사인데, 2015년 기준 만으로 33세인 세레나는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하면서 마리아 샤라포바빅토리야 아자렌카 같은 후배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여자 테니스 쪽의 시장성이 실력만만을 따지는건 아니라 인지도면에선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다. 대부분의 여성 테니스 선수들이 모델로 뛸만큼 늘씬하고 큰 신장을 지닌것에 반해 세레나는 압도적인 말근육이 돋보이기 때문인듯. 재미있게도 세레나가 이렇게 롱런하는 비결이 압도적인 피지컬과 근육 덕분이다. 그래도 본진인 미국에서는 데뷔할때부터 미국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스포츠스타 순위에 항상 상위권에 들었으며, 그 말벅지와 탄탄한 엉덩이에 환장하는 남자팬이 어마어마하다는 듯.

참고로 현역 여자 테니스 선수중 대중적 지명도가 가장 높은 마리아 샤라포바를 실력으로 찍어누르고 있다. 15년 1월기준으로 상대전적 17승2패 - 샤라포바가 프로데뷔 초반이였을 시절 2번 진걸 제외하곤 최근 16연승을 기록중. 대회에서 자주 샤라포바와 맞붙다보니 언론을 통한 기싸움을 많이하여 사적으로 꽤나 서먹한 사이라고. 다른 탑랭커들과의 전적도 우위를 점하고 있는데 탑랭커인 빅토리아 아자렌카에게도 14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2001년 BNP 파리바스 마스터스[5] 4강에서 언니 비너스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이 예정되었는데, 비너스쪽에서 갑자기 부상을 이유로 기권 - 결승에 직행한적이 있었다. 이때 세레나를 일부러 결승에 올리려고 자매가 짜고 승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결승서 가볍게 우승은 했지만 인종 차별적인 관중들의 폭풍 야유를 들어야만 했다. 당연히 윌리엄스 자매는 큰 충격을 받았고 이후론 각종 이유를 들어 BNP 파리바스 출전을 거부하고 있는중이다. 사실상의 보이콧 선언인데, 정신적 충격 때문이라지만 제대로된 해명없이 대회에 안나온다며 지금까지 세레나의 흑역사로 치부되는 사건이다. 그리고 2015년초에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며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는 멘트와 함께 14년만에 파리바스 오픈에 나오겠다고 정식으로 선언했다. 팬들도 잘한 선택이라며 세레나의 경기중 매우 환대하는 응원을 보냈는데,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무릎부상 악화로 기권.

이외에 데뷔초기 시절 US오픈에서 라인판정에 불만이 폭발하여 동양계 라인즈맨에게 심한 욕설을 해 경기가 중단됐는데, 공개사과를 했지만 진정성이 없다고 재법 까였다. 그래도 여성 테니스 선수중엔 가장 고참급 대접을 받을만큼 오랜기간 구르다보니 멘탈적인면에서 많이 성숙해졌는지 샤라포바와의 자잘한 감정싸움 이외엔 별다른 문제는 일으키지 않고 있다.

그리고 윌리엄스 자매의 등장을 시작으로 여자 테니스 대회도 본격적으로 파워 테니스로 가는 경향을 보이게 된다.

3.1 통산 커리어

2016년 3월 기준

  • 단식 통산 성적 : 716승 121패(승률 85.54%)
  • 복식 통산 성적 : 177승 27패(승률 86.76%)
  • 혼합 복식 통산 성적 : 27승 4패(승률 90%)
  • WTA 대회 단식부분 타이틀 획득 : 67회
  • WTA 대회 복식부분 타이틀 획득 : 22회
  • 통산 상금 : 67,527,669 달러(한화 약 751억 4천 4백만원)[6]

그랜드슬램 단식부분 - 총 22회 우승
호주오픈 : 우승 6회(2003,2005,2007,2009,2010,2015) - 통산 74승 10패
롤랑 가로스(프랑스오픈) : 우승 3회(2002,2013,2015) - 통산 60승 12패
윔블던 우승 : 7회(2002,2003,2009,2010,2012,2015,2016) - 통산 86승 10패
US오픈 우승 : 6회(1999,2002,2008,2012,2013,2014) - 통산 84승 10패

2000년도 초중반엔 말그대로 여자 단식부분을 지배했다. 특히 2002년 프랑스 오픈&윔블던 &US 오픈을 우승하고 2003년 호주 오픈까지 연속우승을 이뤄낸적이 있는데, 그랜드슬램으로 치지는 않고 세레나슬램이라 부른다[7]. 그러던중 2006년에 무릎 수술한 여파로 기량이 떨어져 싱글랭킹이 140위까지 떨어졌다가 1위권으로 복귀한적이 있으며, 2011년도엔 발바닥에 유리조각이 박히고 폐에 피가 고이는 폐색전증까지 걸려서 선수생활을 접을 뻔 했던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재활하는데 엄청 고생했다는데, 부상을 완치한 2012년도부턴 다시 No.01에서 내려올 줄 모르며 여자 테니스계를 지배중.

특히 2013년엔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고 11년 만에 롤랑 가로스 우승컵을 들어 올리더니, US오픈 결승에서 싱글랭킹 2위인 아자렌카를 2-1(7-5 6<5>-7 6-1)로 누르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 - 2014년 US오픈 결승에서도 덴마크의 캐롤라인 워즈니아키(11위)를 2-0(6-3, 6-3)으로 가볍게 누르고 3연패를 기록한다.

2015년도 호주 오픈에선 바이러스성 감기에 걸려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지만, 랭킹 2위인 샤라포바를 2-0(6-3/7-6<7-5>)으로 누르고 그랜드슬램 단식 통산 19회 우승 - 역대 2위의 위업을 달성했다.[8] 2015 프랑스 오픈서도 무난하게 결승에 올라 체코의 루시에 사파로바를 2-1(6-3 6<2>-7 6-2)으로 제압하고 그랜드슬램 통산 우승을 20회로 늘림과 동시에 단식 부분 트리플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가 됐다.

2015 윔블던서도 샤라포바를 준결승서 가볍게 꺾고 결승에 선착, 결승전에서 무구루사를 꺾고 생애 2번쩨 세레나 슬램의 달성에 성공한다! (2014 US오픈/2015 호주오픈/2015 프랑스 오픈/2015 윔블던을 재패하여 자신의 커리어 2번째 세레나슬램이 되었다.) 그녀의 기세가 이토록 엄청난지라 약 두달 뒤에 열리는 2015 US 오픈서 우승을 거두고 1988년 슈테피 그라프에 이은 여성 캘린더 그랜드 슬래머가 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으...나 준결승에서 복식 전문선수인 이탈리아의 빈치에게 1-2(6-1, 4-6, 4-6)로 역전패를 당하며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향후 1~2년간은 충분히 현역으로 뛸만한 피지컬과 실력을 자랑하고 있어서 그녀의 위대한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듯 보였는데, 2016년부턴 누적된 부상과 나이를 속일 수 없는 체력문제가 나오며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실제로 후배 선수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와 2016 호주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선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엔 실패했다. 그래도 그녀가 강세를 보이는 윔블던 2016에선 가볍게 우승하며 오픈시대 이후 역대 여자선수들중 그랜드슬램 누적 우승이 가장 많은 슈테피 그라프의 22회와 동률이 되었다.[9] 또한 슈테피 그라프의 윔블던 통산우승 7회와도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그랜드슬램 복식부분 - 총 15회 우승
호주오픈 : 우승 4회(2001,2003,2009,2010)
롤랑 가로스(프랑스오픈) : 우승 2회(1999,2010)
윔블던 : 우승 6회(2000,2002,2008,2009,2012,2016)
US 오픈 : 우승 3회(1999,2009)

언니 비너스와 팀을 이루어서 2000년대에 꽤나 재미를 봤다. 단식과 비슷하게 복식부분 더블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2010년도 들어선 크게 재미를 못보고 있는편. 그런데 2016년 윔블던 복식서 언니 비너스와 함께 우승에 성공하며 오랜만에 그랜드슬램 복식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되었다.

그랜드슬램 혼합 복식부분
윔블던 : 우승1회(1998)
US오픈 : 우승1회(1998)

언론등에서 자주 언급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데뷔 초기부터 혼합복식팀을 구성하여 대회에 출전하는 경우도 많다. 단, 98년도를 제외하곤 결승권에 진출한적은 적은편. 2012년 호주오픈에선 앤디 로딕과 혼합복식팀으로 출전하여 1라운드 탈락을 당한게 가장 최근의 기록이다.

2016년 기준 세레나는 여자 단식 부분 트리플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 & 여자 복식 부분 커리어 더블 그랜드 슬래머 & 그램드슬램 대회 최다 우승 22회를 기록중이다. 또한 호주오픈 여자 단식 최다 우승(6회), 호주오픈 통산 최다승(61승), 윔블던 최다 우승 공동 1위(7회), US오픈 최다 우승 공동 1위(6회), US오픈 싱글부분 최고 승률(89.7%), 그랜드슬램 대회 단식&복식&혼합복식 통합 37회 우승의 대기록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마리아 샤라포바를 완벽히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식 커리어 골든슬램 달성했으며,[10]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함께 복식부분에도 출전하여 금메달 3회(2000년 시드니, 2008 베이징, 2012년 런던)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세월은 당할 수 없었는지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복식에서 1회전에 탈락해버리며 4번째 금메달에는 실패하였다.

3.2 여담

언니 비너스와는 자매관계를 넘어서 라이벌겸 친구처럼 여긴다고 한다. 20대 시절엔 밥먹듯 큰 대회서 두 자매가 결승전서 맞붙어 나눠먹기를 했는데, 언니를 롤모델로 삼아서 죽어라 연습했다고. 2010년대 즈음부턴 언니의 기량이 떨어져 예전같이 대회서 대결하는게 뜸해졌지만, 일단 만나면 안봐주고 승부를 본다. 물론 나중엔 포옹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자매애가 유명.

자신의 이름을 거꾸로 읽는데 착안하여 론칭한 Aneres를 가지고 패션쪽에서도 쏠솔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 실제로 경기때 입고 나오는 옷들은 대부분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인데, 본래는 패션쪽엔 관심이 없었지만 테니스 안치는 비시즌땐 대학공부 해보라는 언니 비너스의 권유를 받아 패션 산업 전반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2015년 장편 영화 픽셀에서는 주인공 중 한 명이 참전 조건으로 감옥 석방, 세금 면제, 그리고 세레나 윌리엄스와 마사 스튜어트와의 하룻밤을 요구한다(...) 참고로 둘 다 본인이 카메오로 나옴.

현지시각 기준 2015년 11월 3일, 어느 중화요리 식당서 친구와[11]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데 근처에서 서성이던 남성 날치기가 휴대폰을 가지고 튀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세레나는 본능적으로 바로 추격에 들어가 가볍게 범인을 붙잡은 후, "다른 전화기와 착각했냐."고 묻는 여유를 선보였고, 충공깽에 빠진 날치기범은 다른 휴대 전화를 집었어야 했다며 탄식하곤 순순히 휴대폰을 돌려줬다. 그녀는 곧 SNS로 이 사실을 바로 알린 후, 내면의 슈퍼 히어로는 누구에게나 있으니 용기를 내라며 여성들을 격려하는 글을 올렸다. 당연히 이 사건은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고, 세레나의 엄청난 운동신경과 용기에 사람들이 경의를 표하고 있단다. 참고로 세레나가 별도로 경찰을 부르지 않아 날치기범은 험한꼴은 안당한듯. 오히려 날치기범이 세레나에게 험한꼴을 당한게 아닌지 걱정했다 카더라.
  1. 영어발음으로는 '써리너' 에 가까운 발음이라 외국어표기법을 준수하는 언론 매체에서는 서리나 윌리엄스로 표기하기도 한다.
  2. 테니스 선수들은 보통 20세때가 최전성기인터라 기량이 떨어지는 30세 초반에 은퇴를 하는게 일반적이다. 30세 중반인 세레나가 아직까지 대적할자가 없는 강자로 군림중이건 정말 대단한 부분이다.
  3. 1970~80년대 이름을 날렸던 루마니아 출신의 여성 탑랭커.
  4. 이때문에 윌리엄스 자매 - 특히 동생인 세레나는 강한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구사가 가능한 200km/h 근처의 강력한 서브를 주무기로 사용중.
  5. 일명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매년 3월경에 개최되는 투어급 대회로 500만 달러 이상의 총상금에 우승 포인트도 1000점으로 준다. 사실상 세계적인 탑랭커들의 출전이 의무시되는 준 그랜드 슬램급 대회.
  6. 역대 여자 테니스 선수중 누적상금 6천만 달러를 넘은 유일한 기록.
  7. 세레나 슬램 기간 4번의 결승 상대는 모두 비너스 윌리엄스였다. 세레나에 가려진 감이 있지만 비너스 또한 대단한 전성기를 보낸 것. 4연속으로 그랜드슬램 결승에서 같은 매치업이 벌어진 것은 오픈 시대 이후로 유일무이한 기록이라 한다.
  8. 역대 1위는 남녀 통산 진정한 의미의 골든슬램 달성자로 유명한 슈테피 그라프의 22회.
  9. 오픈시대 이전까지 합치면 '마거릿 진 코트'가 기록한 24회가 있다.이는 남녀 통틀어 넘버원 기록.
  10. 선수생활 중에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에서 우승하는 것. 이 모든 것을 한해에 달성하면 골든 슬램이 된다. 현역 남자 선수 중에선 라파엘 나달이 단식부분 커리어 골든슬램을 달성했으며, 은퇴 선수중엔 전설의 테니스 선수로 불리는 안드레 아가시가 96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며 달성했다. 여자 선수 중에는 슈테피 그라프가 1988년 4대 메이저 대회와 서울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역사상 최초로 퍼팩트한 의미의 골든 슬램을 달성.
  11. 페이스북에 남긴 글에 따르면 덴마크의 여성 테니스 선수인 캐럴라인 보즈니아키(Caroline Wozniacki)인걸로 추정된다. 물론 단짝인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도 동석했던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