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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世界で一番大嫌い！
일본 만화가 히다카 반리의 세계관, 아키요시가 시리즈의 2부에 해당하는 순정만화. 구판은 총 13권,애장판은 7권 완결. 약칭은 세상미워(セカキラ)
아키요시가 장녀 카즈하의 연애를 그린 작품으로 스기모토 마키를 만나 결혼하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히다카 반리의 작품 중 가장 평가가 좋으며 연재종료된지 10년이 다된 상황에서도 꾸준히 단편으로 뒷 이야기가 나온다. 이 세계관을 버리지 않고 3부인 『천사 1/2 방정식』이 나오는거 보면 이제 버릴수가 없는 상황인 듯.
작품의 특징으로 <세상에서 제일미워!>는 여타 순정만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들간의 갈등이 거의 없다. 주변환경이나 출신성분등에서 비롯된 갈등은 있어도 주인공들 간의 오해등으로 발생한 애정갈등은 거의 없다.[1]
그리고 카즈하와 마키의 연애가 대충 정리되고 진로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토오루, 센코의 연애담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9~11권은 그 둘 간의 연애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로 나오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약간 뒤로 처지는 경향이 있다.
드라마 CD도 2장이 나왔으며 토오루 역의 이토 켄타로는 작가가 직접 지목해 캐스팅 됐고[2] 이게 후에 인연이 되어 이토 켄타로가 소속된 극단의 작품 시나리오를 써주는 계기가 된다.
2 등장인물
2.1 아키요시가
- 아키요시 카즈하(= 스기모토 카즈하) (장녀) (CV : 아사카와 유우)
- 아키요시 치즈루 (장남) (CV : 키사이치 아츠시)
- 아키요시 모모카 (차녀) (CV : 타키모토 후지코)
- 아키요시 토나미 (삼녀) (CV : 쿠와시마 호우코)
- 아키요시 이치히사 (차남) (CV : 미나미 오미(유년기)/이시다 아키라(청년기))
- 아키요시 레이 (삼남) (CV : 와타나베 나오코(유년기)/타키모토 후지코(청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