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투스

1 검치호의 영어명칭

어떤 곳에서는 '샤벨 타이거'라고도 불리는데 '세이버'가 옳은 표현이다.[1]

2 X-MEN에 등장하는 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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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도에 첫 등장했다. 본명은 빅터 크리드. 울버린의 숙적 중 하나인 뮤턴트로 능력은 울버린과 동일한 힐링 팩터와 아다만티움 코팅 골격, 길게 꺼낼 수 있는 손톱이 있다.[2] 이후 아다만티움 골격은 아포칼립스가 벗겨내서 울버린에게 이식한다.[3]

울버린처럼 웨폰 X 프로젝트 소속이었고 TAS에서는 울버린 처럼 원래 기억 및 조작이 된 것으로 나온다. 원래는 선한 성격이엇지만 뮤턴트라서 가정에서 학대를 받고 자랐다. 원래는 힐링 팩터 능력이 없었지만 웨폰 X 프로젝트 때 아다만티움 골격 이식 때문에 힐링 펙터 능력을 이식 받았다.

잔혹한 성격이라 임무 중 의미없는 살육을 저지르는 때가 많았다. 여기에 지능이 떨어지는 것도 아니라 계략을 세워 울버린을 궁지에 몰아넣기도 했다.

그외에 케일라 실버폭스와 카피캣[4]을 죽인 인물이다.

TAS에서 울버린 및 다른 웨폰 X 실험자들과 같이 시험실에 찾아 같고, 울버린이 자신의 기억을 잊어 찾아 해매는 것을 조롱했지만 자신 역시 기억이 조작당한 것을 알고 분노한다.

카피캣의 죽음으로 빡친 데드풀이 케인[5]과 사우론을 털어버리고 웨폰X에 쳐들어왔을때, 데드풀의 힐링팩터를 무효화시키는 가스[6]를 뿌리고 총을 집중사격해 오른손만 남기고 죽여버린다. 그 손에서 중지를 자르고 울버린에게 보내는 고인드립까지...

이렇게 울버린의 가장 대표적인 적수이긴 하지만, 울버린이 죽고 나서 본인 스스로 생각한게 있었는지 울버린의 시신을 구하는 일에 참여한 적도 있고, AXIS에서 성격 반전 마법을 맞고 선한 성격이 되었다. 이후 악해진 영웅들을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위해 한 번 더 반전마법을 썼을 때에는 마법을 막으려고 배리어를 펼친 아이언맨 뒤에 있었기에 다시 악한 성격이 되진 않았다. 이후에 잠깐 언캐니 어벤저스에서 활동하고 시크릿 워즈 이후에서는 매그니토가 이끄는 엑스맨에서 활동중.

이 외에도 울버린과 동급의 힐링 팩터를 가진 지라 허리를 분질러뜨리거나 머리에 칼침을 박거나 목을 쑤셔버려도 금방 되살아난다.

울버린의 숙적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이고 대표적인 경우라 할 수 있음에도 능력이 비슷하고 이복형제 떡밥까지 있는 인물. 마블 어벤저스 얼라이언스에서도 올버린과 같은 스크래퍼 캐릭터로 등장.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될 경우 울버린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X-MEN 실사영화 시리즈에도 나왔으며 활약상은 세이버투스(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 참조.

3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길드명

세이버투스(페어리 테일) 참조.
  1. 구글 같은데서 영어로 사벨타이거라고 검색하면 동명의 조이드 이미지만 나온다...
  2. 울버린이 클로라면 이쪽은 전형적인 손톱.
  3. 울버린은 이때 매그니토에게 아다만티움이 뜯겨진 상태였다.
  4. 모습을 능력까지 완벽하게 복제하는 뮤턴트. 도미노를 위장해 엑스포스에 들어가기도 했고 죽을 때 데드풀과 연인 사이였다.
  5. 개리슨 케인. 그 케인이 아니다.
  6. 웨폰X는 데드풀의 힐링팩터를 이식했으니 없애는 방법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