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의 전자부품과 스위치 제조회사
설립단계에서 일본의 후타바에서 기술을 제휴받았는데, 후타바가 키보드용 키스위치로 유명한 회사이니만큼 세진도 자연스럽게 기계식 키보드를 제조하게 되었다.
하지만 주로 관공서와 은행 납품 위주로 키보드를 제조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세진기계식 키보드를 접하기는 어려웠다. [1] 후타바에서 스위치 제조를 중단하면서 세진의 기계식키보드도 자연스럽게 생산이 중단되었다. 망했어요
여전히 키보드를 생산하고는 있는 것 같지만 시장에서 세진의 기계식키보드를 입수하기란 쉽지 않다. 현재는 기계식키보드보다 무선키보드나 트랙볼 내장형, 컴팩트형 키보드 등의 특수용도 키보드를 생산하는 쪽으로 라인업을 굳히고 있다.
2 세진컴퓨터랜드
90년대 후반 컴덕들을 울리고 웃긴 회사로 1의 항목과는 상관이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