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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로봇대전의 오리지널 메카닉. セプタギン / Septagin.
슈퍼로봇대전 OG시리즈의 최종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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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타긴 | 슈테른 노이 레지세이아 | 네오 그랑존/슈우 시라카와 | 아다마트론/유제스 곳초 | 우유다로급 제압포함/퀘파로크 나모 | XN-L |
제 바르마리 제국에서 보낸 병기로 슈퍼로봇대전 OG1의 최종보스이다. AGX-15.[1] 통칭 최초이자 최후의 심판자.(줄여서 최후의 심판자)
코드네임은 '메테오3'. 지구에 떨어진 3개의 운석 중 하나로 비안 박사는 일찍이 이것의 정체를 알아채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로 중력앵커를 설치하고 메테오3에 DC(EOTI기관)의 본부를 설립했다. 쥬데카를 물리치고 숙련도가 30 이상[2]일 경우 깨어난다. 사실 이 기체는 특정 문명이 쥬데커를 물리칠 경우 제국의 위험문명으로 간주, 깨어나서 그 문명을 소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몸 전체가 즈필드 크리스탈로 되어있어서 어떤 것이든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깨어나자마자 지구의 모든 것들을 흡수하기 시작했으며, 연방군이 덤벼들었지만 속수무책으로 흡수당했다. 거기다가 흡수한 물체, 여태까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복제할 수도 있어서 제국의 병기와 DC, 연방군의 기체를 복제한다.
HP는 숙련도에 따라 240000→280000→320000. 슈로대 사상 최초로 HP 10만이 넘어가는 최종보스로, 이후 30만이 넘는 HP의 최종보스를 내세움으로서 이후 슈로대 보스전의 판도를 뒤집어 놓았다.[3] 거기다 체력회복(小)가 붙어있는데다가 자리까지 하필 HP, EN 회복지형이라 턴당 2~3만씩 회복되기에 시간을 끌수록 실제체력은 더 높아진다. 또한 왜곡필드 때문에 데미지가 제대로 박히지도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 1~2턴 안에 바리어 관통이 붙은 합체기와 필살기의 화력을 집중시켜 끝내려 하지만..
그 대비책인지 HP가 80%, 50%로 줄어들면 프레 4대와 바이클 벤 8대를 생산해낸다. 무시하고 세프타긴을 공격해도 되지만 잡으면 워낙 자금과 PP를 빵빵하게 주는 놈들인지라 회차 플레이를 생각한다면 유혹을 거부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놈들을 공격하여 잡는 동안 세프타긴이 체력을 회복하긴 하나, 정리가 끝나는 순간 순삭된다.
다만 HP가 35%이하가 되면 이번에는 회수해놓았던 쥬데커를 복원해서 찍어내기 시작한다. 생산하는데 5턴이 걸리기 때문에 그 전에 없애야 한다. 5턴내에 세프타긴을 못 죽이면 게임 오버.
EX하드 모드에서는 긴장타야한다. 화력이 부족해서 세프타긴 자체를 잡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데다 프레와 바이클까지 전멸시키는데도 더욱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4] 전투 장기화로 SP와 EN부족이 심각해지니 정신기를 정말 아껴 써야한다. 단 세프타긴 주변이 HP, EN을 턴당 20%씩 회복시켜주는 지형이므로 아군 유닛으로 세프타긴을 둘러싸서 싸우면 그나마 할만해 진다. 하지만 아군이 그 지형을 차지하지 않을 경우, 증원되는 프레와 바이클들이 회복되는 지형을 차지해 버린다.
OGS에서의 성우는 개발스태프 중 한 명으로 테라다 타카노부가 억지로 시켰다고 한다.
1 무장
에너지 드레인: EN을 흡수하는 기술.
크리스탈 마스멜: 즈필드 크리스탈들을 미사일처럼 발사한다.
오메가 웨이브: 갑자기 낙하, 상대를 땅속에 밀어 넣는다. 그리고 상대의 뒤에서 나타나 마방진이 나타나 고출력의 레이저 포를 발사, 상대를 날려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