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ecca
목차
1 단테의 신곡에 등장하는 코키토스의 제4원
이름은 이스카리옷 유다에서 유래했다. 은인(스승 포함)을 배신한 사람들이 가는 배은망덕한 인간들, 다시 말해 말 그대로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인간들이 가는 지옥이라고 한다.
신곡에서 등장하는 지옥 중에서 가장 깊은 곳인 9층의 배반 지옥 중에서도 한가운데에 있는 곳으로 지구의 중심이기도 한다. 여기에 있는 죄인들은 극한의 추위 때문에 온 몸이 각양각색 포즈로 얼음 속에 완벽하게 갇혀서 꼼싹달싹 못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 한가운데서 루시퍼가 거주하면서 이스카리옷 유다, 마르쿠스 브루투스,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를 잘근잘근 씹어먹고 있다고 한다.[1][2] 그야말로 최종지옥.
2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제 바르마리 제국 소속 기체
쥬데카(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문서 참조.
3 와일드 암즈 세컨드 이그니션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resemblance-judecca.jpg
나이 : 31세 신장 : 178cm. 무기는 단총 밀리암과 장총 더글라스.
오뎃사 특전대 코큐토스의 한사람. 쾌락살인자로 그야말로 사이코패스. 사람을 죽이는 것을 놀이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부하들도 그를 두려워할 정도. 재밌거나 기뻐서 흥분하면 안경이 미끄러진다.
빈스펠트 라다만튜스에게 붙어있는 이유는 빈스펠트 밑에 있으면 계속 자신이 놀곳을 얻을수 있기에 지루하지 않기 때문에.
하르멧츠에서 주민들을 끌고가고 대인 괴수병기 타라스크를 시켜 아슈레이 일행을 쓰러트렸다. 그리고 쓰러진 아슈레이 일행을 골고다 형장으로 끌고가고 거기서 브래드 에반스와 리루카 엘레니악을 인질로 잡아 또다시 타라스크를 시켜 아슈레이 윈체스터를 공격하지만 마리아벨 아미티지의 활약으로 두사람이 구출되고 나이트 블레이저로 각성한 아슈레이에 의해 타라스크가 쓰러져서 도망친다.
인질극이나 함정 등의 비겁한 수단으로 여러번 아슈레이 일행을 위험에 빠뜨리지만 마계주 섹트 쥬데카에서 결국 아슈레이 일행에게 패배하고 아직 덜 놀았다는 것을 아쉬워하며 스스로 머리에 총을 쏴 목숨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