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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최종보스 | ||
GO 1기(극장판 포함) | 크로노 스톤 | 갤럭시 |
센구지 다이고, 센구지 야마토,하쿠류 | 사류 에반 | 비트웨이 오즈록 |
1 소개
千宮路大和. 이나즈마 일레븐 GO의 등장인물. 드래곤 링크의 주장이며 게임판에 의하면 2학년으로, 골키퍼이다. 성우는 제국 학원의 미카도 하루마를 맡았던 하야시 유우키 / 정재헌. 갤럭시는 전태열. 더빙판 이름은 천대화.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흑막의 아들로, 외모가 아버지를 닮은 정도가 아니라 도플갱어 아니냐는 생각까지 들게 만든다(…). 미칠듯한 우성유전자
2 작중 행적
혁명을 일으키겠다는 라이몬 중학교 멤버들을 대놓고 비꼬고 무시하는 등 성격이 더럽다. 또한 아버지가 피프스 섹터의 관리 시스템을 이용해 평등한 축구를 만드는 데에 크게 찬성하기 때문에 히비키 세이고가 "축구는 평등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할 때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드래곤 링크 자체가 전원 화신술사+시드이기에 4점째 슛 때는 자신이 대놓고 골대를 버리고 나와서 화신으로 중거리 슈팅을 날리기도 하지만, 신도 타쿠토의 등장을 계기로 각성한 라이몬에게 패배하고 만다.
사용하는 화신은 현왕 킹번이며, 화신 필살기는 킹 파이어.
이후 갤럭시 1화에서 재등장했다가 퇴장한다. 그런데 14화에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그것도 레지스탕스 재팬이라는 팀의 일원으로. 빅뱅 버전 한정으로 시합이 끝나고 스카웃 가능하다.
14화에 재출현했지만 처음부터 소속팀 컨셉이 전원 화신술사여서 야마토 본인도 애니메이션에선 화신필살기 밖에 쓰지않는다. 때문에 화신기술이 금지된 갤럭시에선 츠루기의 바이시클 소드를 맨손으로 막으려다 바로 뚫린다.(...) 명색이 1기 최종보스였는데.. 일반 필살기 좀 만들어놓지...[1]- ↑ 크로노 스톤 게임판에서 잠깐 나오는데, 필살기를 연습한답시고 공을 계속 태워먹어서 아버지의 속을 썩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