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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인물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2의 스토리에 깊게 관련된 네타가 함유된 인물입니다.
이야기를 즐기기 위해선 충분히 원작 스토리를 즐기고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엄상현[1].
"넌 우리들과 같은 재능을 가진 존재이니 말이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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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레븐 GO의 최종보스 | ||
GO 1기 | 크로노 스톤 | 갤럭시 |
센구지 다이고, 센구지 야마토, 하쿠류 | 사류 에반 | 비트웨이 오즈록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의 진 최종보스. 통칭 SARU.[2]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조직인 페이더의 황제(?)이자 더 라군의 주장. 목표는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하고 강한 신인류가 세계를 다스려야 한다는 선민의식에 빠져 있다. 지원자 X와 늘 같이 다닌다.
등번호는 10번으로, 포지션은 FW. 화신은 초마신 에바스. 1인칭은 보쿠.
통칭하고 화신, 그리고 이름인 사류를 보아, 모티브는 원숭이인 듯 하다.[3]
2 작중 행적
이나크로 TVA 29화에 첫 등장.
자나크 애버로니크에게 "넌 우리들과 같은 재능을 가진 존재이니 말이지."라고 말하고, 자나크의 질문에 "재능…. 그래. 그건, 페이더의 일원이 될 자격."이라는 말을 남겼다.
파일:Attachment/사류 에반/SARUFace.jpg
근데 12월 1일에 공개된 PV에서 그의 민낯이 공개되었는데 얼굴이 전체적으로 텐마와 거의 똑같이 생겨먹어서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주인공과 똑같이 생긴 최종보스라니! 때문에 이 소년의 정체가 텐마의 후손[4], 혹은 클론이나 텐마 본인(!)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니면 누구처럼 나올지도 모른다?! 애니메이션의 3기 오프닝에서도 사류와 텐마가 서로 겹치는 장면이 나왔다.
그리고 후반에 엘드라드를 향해 본격적으로 전쟁을 선포하면서 라그나로크가 발발하고, 사류는 엘드라드와 라이몬에게 각각 3개의 팀으로 싸우는 3 VS 3 매치를 제안해 시합을 시작한다.
첫번째 시합에서 스파이로 심어놓았던 페이 룬의 기억을 되돌려 배신을 때리게 만들어 승리하고 기고만장해하지만, 두번째 시합에서 신도 타쿠토의 활약으로 패배하고, 세번째 시합에서는 페이 룬이 나섰지만 지원자 X의 방해로 무승부로 끝나고, 결국 자신의 팀 더 라군으로 마지막 4번째 시합을 가지게 된다.
4번째 시합에선 경기장을 웜 홀(?!)에 집어넣고, 어차피 자신들이 이기면 이 경기장을 미사일 같은걸로 날려버릴 생각이었다며 아무도 방해하지 못할 곳에서 시합을 하자며 엘드라드의 윗대가리들을 도발한다. 애니판에서는 어차피 자신들이 이기면 최면 가스로 잠재운 뒤에 백신을 투여할 생각이었다며 아무도 방해하지 못할 곳에서 시합을 하자며 엘드라드의 윗대가리들을 도발한다.
그리고 경기 도중 선수 전원 자신들의 오라를 보존시켜뒀던 앰플을 사용해서 힘을 강화해 털어버린다.도핑같지만 믹시맥스랑 별 다를거 없다
하지만 그 한 골을 전반동안 만회한 텐마 일행을 보고 자신들은 특별한 힘으로 이어진 최강의 팀이며, 자신들과 대등할 리가 없다며 믿을 수 없어한다.
그에 텐마는 모두를 잇는 건 힘 같은게 아니라 여러가지 마음으로 사람은 이어지는 거라며 역설하고, 그에 자신들은 힘이 있음으로써 가치가 있는 거라며 부정, 하지만 텐마와 페이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나, 결국 그들을 부정한다.
일행들이 염동파로 텐마 일행을 공격할까 물어보지만, 그런 짓을 하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된다며 자신들의 힘을 전부 사용하여 승리한다며 자신의 화신 초마신 에바스와 믹시 트랜스대원화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3골을 연속으로 넣어 텐마 일행을 압도하지만, 마모루와 다이스케의 충고로 최강의 팀은 모든 멤버가 최강이 아니라 11명이 하나로 모여 최강인 팀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텐마에 의해 크로노 스톰 전체가 각성, 최강 일레븐 파동이 완성되고 역관광을 먹기 시작한다.
참고로 이 때 크로노 스톰 전원의 GP, TP가 회복되고, 텐마는 필살기를 사용해도 TP가 깎이지 않는다.(2회차부터는 이런 게 없지만)
그들에게 골을 허용할때마다 말도 안 된다며 놀라고, 그들이 동점을 넣는 순간 자신의 몸에서 힘이 거의 다 해, 자신의 이 힘만이 팀의 모두를 이어주고 있으며, 이 힘을 잃으면 팀은 산산조각난다며 질 수는 없다며 발악.
텐마 일행의 마지막 역전의 슛을 막으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그 역전골은 들어가고, 몸에 힘이 빠져 일어서지 못하며, 공이 들어간 골문, 지쳐있는 팀원들을 본 그는 완전히 절망, 페이더는 더이상 팀으로써 기능하지 못한다며 자신을 자책한다.[5]
하지만 그런 자신을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일으켜 세워주는 기리스, 너는 우리의 리더라며 힘을 불어넣어주는 메이아, 그리고 팀원들을 보면서 자신들이 단순히 힘에 의해서 같은 팀이 된것이 아닌, 힘든 상황해서 서로에게 기대며 서로 일으켜 세워온 동료라는걸 깨닫고는 최선을 다해 다시 시합을 재개해 만족스럽게 패배한다.
시합이 끝나고 패배를 인정하고, 결국 자신들도 같은 인간이었다며, 텐마와 악수를 하면서 텐마와 친구가 된다. 페이더는 세컨드 스테이지 칠드런의 힘을 포기하고, 평범한 어린아이로 돌아가기로 한다. 엔딩에서는 엘드라드의 팀원들과 사이좋게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갤럭시 극장판에서도 재등장한다. 라이벌팀의 팀원으로. 근데 정작 쉘 비트 버스트는 엔도 마모루의 갓 핸드(이나즈마 일레븐)에게 막혔다!
3 필살기
- ↑ 29화에는 전태열이란 얘기가 있었지만 사류의 성우는 처음부터 엄상현이었다. 기리스와 중복캐스팅이라 기리스와 사류가 같이 있을때 위화감이 장난아니다
- ↑ 재능방송의 크레딧에서도 본명이 아니라 '사루'로 표기되어 있다. 재능TV판 한정으로 마루와 이름이 비슷하다. 우연인지는 모르나 마루의 후손이 사류라는 설을 이용한 것일수도 있다. 서로 눈매가 비슷하므로.
- ↑ SARU(사루)는 일본어로 さる(猿) 즉 원숭이이다.
- ↑ 만약 후손이라면 유력한 후보는 이 둘 밖에 없다. 하지만 텐마의 후손과 아카네의 후손이 결혼해서 생긴 후손일수도 있다. 사류가 텐마의 후손이 맞다면.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나오는 신 캐릭터인 마타타기 하야토의 후손 설도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눈이 자세히 나왔는데 사류의 눈과는 꽤 달랐다. 역시 텐마의 후손이 맞나 보다.
- ↑ 애니판에서는 이때 팀원들이 사류를 비난하는 것처럼 내려다 보는데 무섭다. 물론 사류를 비난하려는 건 아니었다.
- ↑ 재능판에서는 '레이저 버스트'.
- ↑ 믹시맥스 상태에서 사용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