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ジスタンスジャパン
1 소개
전용 BGM은 바람의 필살기(風の必殺技)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에 등장하는 팀. 재능방송에서는 '레지스탕스 코리아'.
첫 등장은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14화에서 신생 이나즈마 재팬의 상대로 등장하며, 갤럭시 1화에서 신생 이나즈마 재팬 대표팀 선수 선발에서 선택받지 못하고 떨어진 멤버들로 구성되어있다. 전작에 등장한 어느 팀과 비슷한 포지션이다. [1]
감독은 놀랍게도 전작 등장인물인 의자왕후도 아키오이며, 갑작스러운 후도의 등장으로 팬들이 주목했다. 백수 탈출
신생 이나즈마 재팬이 훈련을 하던 도중에 난입해서[2] 신생 이나즈마 재팬과 시합을 가지는데, 하쿠류의 화이트 허리케인과 유키무라 효가의 팬서 블리저드, 그리고 마호로 타다시의 환상 샷으로 신생 이나즈마 재팬의 골망을 가르며 3:1로 신생 이나즈마 재팬에게 승리했다.[3]
전작의 네오 재팬과는 다르게 신생 이나즈마 재팬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생 이나즈마 재팬과 시합을 한 것으로 보인다. 즉, 캡틴 츠바사 월드 유스 편에서 등장한 리얼 재팬 7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
이나즈마 재팬에게 있어서 이 시합은 큰 의미를 주는 시합이기도 하다. 결승전까지 왔다고 기고만장해진 신 멤버들에게 한계를 알려준 것이 바로 그것.[4] 이것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그리폰조뿐이었으며, 이들에게는 한계로부터 신 멤버들을 이끄는 과제가 주어졌다.[5]
또한 이 시합으로 이나즈마 재팬의 멤버들의 수준이나 세계수준이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잘 보여줬다. 멤버들은 전원 홀리로드 또는 극장판 그리폰 (이건 하쿠류 한정) 에서 라이몬에게 진 멤버들인데 비해서 그런 멤버들에게 득점을 쉽게 내주거나 패배함으로서 사실상 이나즈마 재팬이나 그동안 세계에서 나온 팀들은 홀리로드에 나온 팀들 수준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더 낮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지만 이 정도만 가지고 이나즈마 재팬의 실력을 평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일단 경험자인 그리폰조는 신 멤버들에게 맞추느라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한 것뿐이지 제대로 한다면 레지스탕스 재팬과 비슷하거나 훨씬 더 위에 있는 선수들이다. 하쿠류 제외[6] 신 멤버들도 자신들의 실력이 늘었다는 것에 기고만장해져서 경기에 대충 임한 것이 원인이었을 뿐, 결코 못한다고는 할 수 없다.결국 세계편 선수들이 못한다는 결말이 된다. 안습. 근데 전부 다 외계인이잖아?[7]
게임판에서는 팀 레벨 24(샌드리어스 일레븐보다 하나 낮음)로 나오지만, 스톰 울프(팀 레벨 19)보다 훨씬 강하니 주의.[8] 참고로 경기 결과 상관없이, 몇 점을 넣든[9] 스토리상 패배 판정이 나오기 때문에 무리하게 이기려 하지 않아도 된다.[10] 그리고 6장에서는 이들 중에서 하쿠류, 센구지 야마토, 유키무라 효가, 미나미사와 아츠시가 추가로 영입된다.[11] 다른 멤버들 안습 클리어 이후에는 레전드 게이트에서 스토리 중의 중요 시합들을 재현하는 경기를 할 수 있는데 무려 아군 이다. 그렇다. 플레이어가 레지스탕스 재팬을 조작해서 이나즈마 재팬과 싸우는 것이다! 이번에는 강제 패배가 안되니까 그런건가 이기느냐 지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전작의 네오 재팬과는 다르게 선수들을 성장시키기 위해 온 것이고, 3:1로 이기기까지 했으니 어쩐지 네오 재팬을 초라하고 찌질해 보이게(?) 만든다...[12]
신생 이나즈마 재팬 팀에 선택받지 못하고 떨어진 팀인데도 불구하고 멤버 중 피프스 섹터 관련 인물이 대여섯이나 된다. 선택받지 못한 팀 맞아? 대표적으로 드래곤 링크 소속 센구지 야마토, 팀 제로/언리미티드 샤이닝 소속 하쿠류.
그런데 이 팀, 생각해 보면 포지션비가 막장이었다. 키퍼는 1명일 수밖에 없으니까 빼고 FW 5명, MF 3명, DF 2명… 몇 명[13]을 내려서 커버하긴 했지만. 그래도 총공격형 팀에 가깝다.[14]
참고로 속성비도 만만찮은, 아니 더한 막장이다. 포지션은 바꿀 수라도 있지 속성은 고정이잖아 풍:림:화:산 비율이[15] 6:2:2:1… 힘내라 키시베
재미있는 점은 FW가 모두 풍속성이라는 것과 사실 모두 풍속성인 예[16]도 있지만… MF에 풍림화산 네 속성이 다 있다는 것[17]이다.
화신을 못 쓰는 멤버를 세는 편이 더 빠르다.[18] 근데 어차피 연습시합에서도 화신 못 쓰는데 원래 팀에서 주장인 멤버[19]와 아닌 멤버[20]를 비교하는 것도 재밌을 듯.
2 선수 명단
- ★-피프스 섹터 관련 인물.
- 하쿠류 : FW(10) 【팀 제로/언리미티드 샤이닝】- 주장 ★
- 고마키 테츠로 : DF(2) 【드래곤 링크】★
- 마카리 긴지로 : DF(4) 【하쿠렌 중학교】
- 키타 이치방 : MF(8) 【텐가와라 중학교】
- 키시베 타이가 : MF(6) 【키도카와세이슈 중학교】★
- 마호로 타다시 : DF(3) 【겐에이 학원】★
- 유키무라 효가 : MF(7) 【하쿠렌 중학교】
- 쿠로사키 마코토 : MF(5) 【세이도우잔 중학교】
- 나미카와 렌스케 : FW(11) 【카이오 학원】★
- 미나미사와 아츠시 : FW(9) 【라이몬 중학교/갓산쿠니미츠 중학교】
- 센구지 야마토 : GK(1) 【드래곤 링크】★
- 후도 아키오 - 감독
2.1 사용 필살기
<슛 기술>
화이트 허리케인 - 하쿠류
팬서 블리자드 - 유키무라
환상 슛 - 마호로
2.2 2차 창작
예상외로 이나즈마 재팬보다 인기가 많아서 팬들이 놀랐다...심지어 팬메이드 굿즈가 대다수이며 회지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게다가 2016년 기준 등장한 지 3년이 넘어가는데다 등장분이 14화 딱 1화 분량뿐인데 심지어 그 1화도 다 못 채웠는데도 여전히 연성이 활발하다.
타교 팀들[21] 모인 게 팬들의 드림인가, 그런가…
스트라이커즈에서의 소속팀으로 나누면 혁명선발 + 팀 피프스 + 제로 [22]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 것 때문인지 드물게 혁명파와 관리파로 분열해서 과거의 앙금 때문에 싸우기도 한다.[23]
레지스탕스 재팬이 아닌 캐릭터들에게 유니폼을 입혀본다거나 아예 멤버로 끼워주는 2차 창작도 있다.
가끔 슈가 하쿠류 응원하러 오는 2차 창작도 있다. 근데 이 경우 귀신 나왔다!! 으아아악!! 으로 흐르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너 누구냐? 여기서 끝나는 경우도…
코우사카 유키에가 응원하러 오는 2차 창작도 있다. 이 경우 마호로는 여친 있냐며 놀림을 당한다…
주로 엮이는 인물은 센구지 야마토와 쿠로사키 마코토, 또는 유키무라 효가와 하쿠류, 미나미사와 아츠시. 후도 아키오와 레지스탕스 재팬 선수들의 일상이 대다수이며, 가끔 피프스 섹터소속 인물들 끼리 엮이기도 한다. [24]- ↑ 그렇게 생각해 보면 쿠로사키는 코치 뒤를 따라 대를 이어 이런 팀 소속이 되었다.
운명의 장난인가? - ↑ 정확히는 하쿠류가 그라운드에 있던 츠루기한테 공중에서 공을 걷어찼다. 물론 츠루기는 바로 받아쳤다
- ↑ 이나즈마 재팬의 득점은 츠루기가 바이시클 소드로 만회한 것이다.
- ↑ 특히 테츠카도 신은 이 상황과 비슷한 과거의 트라우마가 있었고, 이 시합에서 츠루기에게 중요한 조언을 듣고 한 단계 성장하게 된다. 레지스탕스 재팬의 메시지를 가장 똑똑히 보여준 캐릭터.
- ↑ 그래서인지 다른 멤버들이 허둥댈 때 이 셋만은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시합이 끝난 후 졌음에도 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 중간에 셋이서만 연계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한번도 안 막히고 골까지 넣었다.
- ↑ 그러나 이들도 원래 선수들보다 더 높은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결국 원래 선수들만 더욱 안습이 돼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후에 이나즈마 재팬, 아니 어스 일레븐이 우주로 나간 후 그들의 환경에 적응을 잘 못해 고전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예선전의 선수들도 지구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고전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 ↑ 얼마나 강한가하면 얘네들은 스토리에서 대적하는 다른팀과는 다르게 예외적으로 노력치가 어느정도 찍혀져 있다. 경기전에 팀 데이터를 참고하면 하쿠류를 비롯한 FW진 킥력이 무려 300대를 넘어간다!
- ↑ 1점 넣을 때마다 레지스탕스 재팬 멤버들이 뭔가 말한다. 점수 내줄 줄은 몰랐다거나, 필살기가 다가 아니라던가 등.
- ↑ 승리해도 졌을 때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참고로 비겨도 마찬가지다!
사실 작정하고 이기려 하지 않는 이상 비기기도 힘들다 - ↑ 하쿠류와 야마토는 빅뱅 한정, 유키무라와 미나미사와는 슈퍼노바 한정이다.
- ↑ 애초에 네오 재팬의 목적부터가 말이 안 되는 게, 국가대표가 장난인가? 갑자기 와서 대표 자리 빼앗겠다는 건 정말 답이 없는 짓이다.
- ↑ FW→MF 유키무라와 키타, MF→ DF 마호로
- ↑ 대부분 FW고, MF들은 키시베 빼고 MF를 가장한 FW 쪽에 가깝고, DF는 마카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고마키가 드래곤 링크 출신임을 감안하면… GK인 야마토 역시 본인이 직접 뛰어나가서 슛한 적이 있다는 사실. 이쯤되면 그냥 공격에 치중하는 것 같다…
- ↑ 풍속성 나미카와, 미나미사와, 마카리, 유키무라, 고마키, 하쿠류 / 림속성 키타, 마호로 / 화속성 쿠로사키, 야마토 / 산속성 키시베
- ↑ 아오바 학원
- ↑ 풍속성 유키무라, 림속성 키타, 화속성 쿠로사키, 산속성 키시베
- ↑ 미나미사와, 키타
- ↑ 키타, 나미카와, 키시베, 마호로, 쿠로사키, 야마토, 하쿠류
- ↑ 유키무라, 마카리, 미나미사와, 고마키
- ↑ /안 나온 팀들이 왜 안 나왔는지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연습시합 팀인 에이토는 슬프지만 아웃, 만노우자카는 엄연히 홀리로드 뛰었는데도 안나오는 게 의외, 아라쿠모는 크로노스톤에서 타이요가 열심히 나와줬고, 에인션트 다크는 언리미티드 샤이닝과 묶어서 팀 제로로 취급 (슈는 갓에덴에서 안 나오기도 하고 ) , 제국은 갤럭시 초반에 등장했으며 레지스탕스 재팬의 집합지가 제국 그라운드라 엮일 점이 있…나?
- ↑ 정확히는 유키무라, 마카리, 미나미사와, 마호로, 키시베, 쿠로사키 / 키타, 야마토, 고마키, 나미카와 / 하쿠류
- ↑ 약간 애매하다. 일단 작중 묘사를 보면 키시베는 중립 쪽에 가깝고, 키타는 혁명에 동참했다고 신도가 언급하지만 정작 스트라이커즈에서는 팀 피프스. 하쿠류는 혁명에 대해 인정은 했으나 동참했다는 묘사가 없다. 쿠로사키는 하쿠류보다 더 애매.
- ↑ 선수 명단에서 볼 수 있듯이 하쿠류, 센구지 야마토, 고마키 테츠로, 키시베 타이가, 나미카와 렌스케, 마호로 타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