戦王丸
돈고로에게 겐진마루와 함께 대파된 센진마루는 이후 백룡의 힘과 츠루기베 시바라쿠의 강한 염원(...)에 의해 새롭게 부활하게 된다. 부활시 새로운 전화카드(센오마루의 디자인이 새겨진)가 생겼으나 여전히 잔액은 50엔이다.
사무라이라는 모습이 강했던 센진마루보다는 좀더 '장군'에 가까운 형태가 되었으며 모든 능력치에서 파워업했다. 첫 전화시 "센진마루가 아니라 센오마루라고 불러달라고 하며" 강하게 자기 어필을 한다.(물론 목소리는 나오지않으나 시바라쿠와의 통화 내용에서 추측)
필살기는 카엔바츠노치기리(화염X자베기) 겐오마루와 함께 적 간부인 갓타이다를 쓰러뜨렸다.
참고로 프라화의 기믹은 이후 신성 센진마루에 그대로 이어진다.
로봇혼으로의 발매가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