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량의 2대 황제
항목 참조.
蕭樛
? ~ 552
551년 맏형 예장왕
소동이
후경에 의해 황제로 옹립되어 건강으로 가게 되자 작은형
소교와 함께 소동을 따라 건강으로 갔다. 그러나 소동이 얼마 안가서 후경에게 제위를
선양하자 삼형제가 같이 유폐되었다. 552년 작은할아버지 상동왕
소역[1]이 후경의 난을 평정하자 구출되었으나, 얼마 안가서 소동이 복위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소역에 의하여 그가 보낸 사람에게 삼형제가 나란히 물에 빠뜨려져
익사당했다.
- ↑ 삼형제의 할아버지 소통의 이복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