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ata Arctica
1 구성원
토니 카꼬(Tony Kakko, 보컬, 키보드 )
엘리어스 빌야넨(Elias Viljanen, 기타)
토미 포르티모(Tommy Portimo, 드럼)
파시 카우파이넨(Pasi Kauppinen, 베이스)
헨리크 크린젠베르크(Henrik Klingenberg, 키보드)
2 소개
핀란드의 파워 메탈 밴드. 1995년에 결성. 본래는 트리키 빈즈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했으나 이 때의 장르는 하드락이였다. 1998년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영향을 받아 파워 메탈의 길로 들어선다. 그러면서 밴드의 이름도 소나타 악티카(Sonata Arctica)로 바꾸고 데뷔했다.
스트라토바리우스를 연상케 하는 화려함과 쏜살 같은 스피드, 그리고 음악에 넘치는 청량감으로 새로운 혜성 같은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데뷔했다. 하지만 음악성이 단조롭다든지 깊이가 없다든지 하는 비판이 있어왔고, 이러한 비판들에 따라 점차 프로그레시브 적인 요소를 많이 도입하였다. 이런 변화가 데뷔 때의 전형적 멜로딕 스피드 메탈의 쾌감을 버리는 데 일조해서 많은 구 팬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1]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 이들의 곡 중에서 Silence 앨범 수록곡 Black Sheep이 한때 리듬게임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에 판권곡으로 수록되기도 했다. 라이브 앨범 3장 중 2장(Songs Of Silence, For The Sake Of Revenge)이 일본에서 한 라이브를 담은 앨범일 정도.
멜로딕 스피드 메탈라고 말할수 있는 앨범은 1~4집이며 5집부터 프로그레시브적 경향이 많이 들어간다.
2009년 11월 멜론 악스에서 공연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취소된 흑역사가 있다.메탈의 불모지 한국
2013년 8월 26일, 베이시스트 마르코 파시코스키가 탈퇴하였고 그 뒷자리는 파시 카우파이넨(Pasi Kauppinen)이 대신하게 되었다.링크
2013년 3월 28일, 새 앨범이 출시될 예정이다. 앨범 이름은 Pariah's Child
이번 앨범은 다시 초창기의 파워 메탈 음악으로 회귀하겠다고 멤버들이 밝히기도 했다.
그 각오다짐인 덕분인지 밴드의 로고도 다시 예전 로고를 사용하고 있는 중
신보 Pariah's Child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지만 대체적으로 좋은편이다.
단 예전같이 혈기 넘치던 1,2집 시절의 곡이 아닌 2007 ~ 2012년도의 Unia, The Days of Grays,Stones Grow Her Name 앨범들을 통한 여러 실험적인 음악 사운드를 이 앨범에 적절하게 녹여내어 성숙미가 느껴지는 앨범이다.
Pariah's Child 발표 후 몇달이 지나지 않아 갑자기 뜬끔없이 1집 Ecliptica를 현재의 라인업으로 재녹음하여 밴드 15주년 기념으로 10월 24일에 발매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팬들은 충분히 예전 버젼도 좋은데 굳이 재녹음을 해야하냐는 의문성을 표하고 있고 차라리 재녹음 할바에야 새로운 곡을 작곡해서 새로운 앨범을 내는거 더 나을것 같다고 하는둥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의견.
일단은 재녹음의 결과물이 나와봐야 평가가 어느정도 나올듯 하다.
2014년 10월에 드디어 Ecliptica 재녹음 앨범을 냈으나 팬들에게 욕만 얻어먹고 있다.
2016년 2월부터 6월 초여름까지 계획되어 있는 USA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도중에 신보 소식이 나왔다!
이미 작곡,작사는 마치고 몇몇 편곡과 프로듀싱을 비롯한 조정 단계만 남았다고 한다. 토니 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자신들 초기의 1,2집 시절의 음악으로 돌아갈것이고 이 앨범들의 음악과 거의 흡사할거라고 한다.분명 저번 앨범 발표할떄도 그런 말을 했던것 같았었는데......
국내 노래방에 있는 곡으로는 태진노래방에 Blank File(20050)과 Full Moon(20742)가 수록되어 있으며, 금영노래방에는 Blank File(60432),Full Moon(60934),San Sebastian(60850),Weballergy(60710)이 수록되어 있다. 부르다 목나가는건 일상다반사다
3 라이브
라이브 실력이 상당히 좋지 않아서 이걸로 욕도 많이 먹었다. 대부분의 욕은 보컬인 토니 카꼬의 안습한 목에서 비롯된다. EP앨범인 Successor에 수록되어 있는 Fullmoon 라이브의 삑사리라든가...라이브 앨범인 Songs Of Silence에서도 안 좋다. 보컬인 토니 카꼬가 도쿄 라이브 당시 몸상태가 안 좋았다고 인터뷰서 밝혔었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정말 안습하다.
두 번째 라이브 앨범이었던 For The Sake Of Revenge에서는 많이 나아진 모습을 선보였다. 곡 본래의 키까지는 아니었지만. 이후 연륜이 쌓이면서 과거와 같은 모습은 잘 보이지 않는다.
4 다른 밴드와의 관계
상술한 것 같이, 같은 나라 출신 밴드인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밴드의 리더이자 보컬인 토니 카꼬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음악을 듣고 깨달음을 얻었다고 한다. 스트라토바리우스 커버도 꽤 한듯.본인들의 노래 뒷부분에 스트라토바리우스 노래를 잇는다던지... [2] Black Diamond를 스트라토바리우스 티를 입고 부른다던가... 이외에도 많은 밴드의 곡들을 커버했다. 2000년에는 스트라토바리우스 라이브 투어의 서포트 밴드가 되어 동행하기도 했으며, 스트라토바리우스의 보컬 티모 코티펠토가 2집 Silence에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스트라토바리우스의 앨범 Destiny의 보너스 트랙인 Cold winter night에는 소나타 악티카의 기타리스트가 참여 하기도 했다. 또한 소나타 악티카 3집앨범 Winterheart's Guild에는 스트라토바리우스의 키보디스트 옌스 요한센이 참여한다.
나이트위시와도 꽤 친한듯. 2004년과 2005년에는 같이 라이브 투어도 다니고 Symphony Of Angels란 이름의 한정판 라이브 앨범도 냈다.베이시스트/보컬인 마르코 히에탈라와는 Northern King라는 4인조 보컬 유닛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북유럽메탈의 슈퍼스타 유닛이라느 ㄴ명칭답게 상당히 고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토니 카꼬는 퀸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5 앨범
- 1집 - Ecliptica (1999년 11월 22일)
- 대표곡 Fullmoon / Replica / Blank File
- 2집 - Silence (2001년 6월 21일)
- 대표곡 False News Travel Fast / Weballergy / Wolf and Raven
- 3집 - Winterheart's Guild (2003년 2월 21일)
- 대표곡 Abandoned,Pleased,Brainwashed,Exploited / Victoria's Secret
- 4집 - Reckoning Night (2004년 9월 22일)
- 대표곡 Don't Say A Word / Ain't Your Fairytale
- 5집 - Unia (2007년 5월 25일)
- 대표곡 Paid In Full
- 6집 - The Days of Grays (2009년 9월 16일)
- 대표곡 Flag In The Ground
- 7집 - Stones Grow Her Name (2012년 5월 18일)
- 대표곡 Somewhere Close To You,I Have A Right
- 8집 - Pariah's Child (2014년 3월 28일)
- 대표곡 - The Wolves Die Young,Cloud Factory
라이브 앨범
- Songs Of Silence - Live In Tokyo (2002년 11월 20일)
- For The Sake Of Revenge (2006년 5월 31일)
- Live In Finland (2011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