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litwa dziewicy
폴란드의 작곡가 테클라 바다르체프스카 바라노프스카(Tekla Bądarzewska-Baranowska)가 1856년 작곡한 곡으로 1859년 '소녀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자 비로소 세상에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원작자인 바라노프스카는 1861년 갑작스럽게 요절했다. 게다가 무슨 병으로 죽었는지도 기록조차 없으며 심지어 나이까지도 23세,24세, 26세, 27세에 죽었다고 할 정도로 정확한 기록조차 없다...
국내에서는 유명해졌다의 기준이 좀 모호하긴 하지만 학교종으로 이 음악을 쓰는 학교가 제법 있어서 유명하다. 학교종 버전 아씨 쉬는시간 다 끝났네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이 등장할 때 대구구장에 울려 퍼진다. 이 음악이 나오면 상대팀 팬들이 부들부들 떤다 카더라 이젠 다시 들을 수 없는 소리.
이 아름다운 노래가 최동훈 의 손에 의해 찬송가스러운 응원가로 바뀌게 되었다.
일본 철도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홈도어가 열리고 닫힐 때 이 음악이 멜로디로 나온다.
SQUEEZE 의 야겜 불꽃임신슴가신체검사에서는 H신 BGM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