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레요리노 전주시

파일:V9WmAQj.jpg

ソレヨリノ前奏詩(Prologue)[1]
개발minori
플랫폼PC
출시일2015년 2월 27일
장르인터랙티브 노벨
원화sata리스크, 유즈나 히요, 미즈노 사오
시나리오카가미 유우 , 미카게 , 츠테노 테츠 , 하나미다 히카루
음악텐몬, 야나기 에이치로

1 개요

캐치프라이즈는 '작별은 그대만을'

전북 전주시와는 상관없다
minori가 2015년 2월 27일 발매한 에로게. 전작 12월의 이브 원화를 담당한 쇼우나 미츠이시가 빠지고 sata, 유즈나 히요, 미즈노 사오가 원화를 담당하고 미카게가 퇴사 후 프리랜서의 신분으로 시나리오를 썼다.

제목의 소레요리노 전주시는 그 것으로 부터 프롤로그, 혹은 시작하기 전(프롤로그)으로부터의 전주시(프롤로그) 등의 중의적 의미로 쓰인 제목이다. 엔딩에서 확인 가능한 영문 제목인 "prologue leads to another prologue" 프롤로그로 이어지는 또 다른 프롤로그라는 의미를 담았기에 카타카나, 요미가나를 섞어서 만든 듯 하다.

최근 나온 minori의 작품들 중(나츠페르, 12월의 이브로 이여지는 거유 3작품)에선 꽤 고 평가를 받은 편이고, 에로게로써 기능도 잘 갖추고 있으며 스토리도 나쁘지 않단게 중평. 하지만 역시 efeden*의 퀄리티에 비해서는 여전히 많이 부족한게 느껴진다. 그래도 미노리의 부활이라고 평가하는 곳이 많은편.

오프닝 곡은 Cherish. 보컬은 minori 12년차(...) 하라다 히토미.
엔딩곡은 Prologue. 보컬은 Astilbe × arendsii(Ayumi. × 야나기 에이치로)

2 PV 와 오프닝

3 스토리

철들 무렵부터 사람의 감정을 읽게 된 소년 미야사카 슈우.
특히 사람이 많은곳 - 만원 전철과 같은 - 많은 고통이 밀려들오기 때문에 항상 괴로워 한다.

그런 어느날 슈우는 전철에 탄 어느 여학생을 발견한다.
"어라?"
"그녀에게만 의식을 집중하면 다른 승객의 감정은 들어오지 않을 텐데…"
그러나 역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몇번이나 마주치게된 신기한 소녀.
어느덧, 슈우는 그녀만 바라보게 되었다.
하지만 같은 학원의 학생인데도 이름조차 모른다.
"도대체 그녀는…"
그리고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게 된 것이다.

어느 여름 날 소녀는 교실로 향하지 않고 옥상으로 계단을 올라갔다.
"어찌 된 걸까?"
슈우는 그녀를 쫓아가 옥상까지 올라간다. 그녀는 차가운 눈으로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
소녀에게 말을 걸려고 한 그때
"내 마음에는 벽이 있어. 당신은 넘을 수 없는…"
소녀는 슈우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감정을 읽을 수 있는 소년과 마음에 벽을 가진 소녀.
두 사람의 여름날의 추억은 여기서 시작된다.

4 등장인물

4.1 주인공

4.2 공략 가능 히로인

4.3 그 외의 조연

  • 호시카와 마키(星河 マキ)

슈우와 마유라의 클래스메이트인 위원장. 고지식하고 엄격해서 의욕이 없고 빠진 구석이 있는 슈우나 소란스러운 마유라에게 잔소리를 해댄다. 평소에는 성실하지만 실은 슈우한테 덮쳐지려는 변태. 슈우를 반찬으로 검열삭제 하나 했다가 3년간 주인공에게 대차게 까인다.[3] 지못미 별명은 맛키 (マッキ). 주로 시즈가 부르는 이름이다.

  • 아마미 시즈(天海 静)
"청춘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거야.

(青春はいつでも、どこでも旅してるようなものだぞ)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여행자인거지."
(だから、我々はいつも常に遊子なのだ。)

슈우와 전부터 알고 지내던 1년 선배. 기행과 막나가는 성격으로 유명한 자유인. 안 어울리게 학업성적은 학년 1위를 독점중이고 운동은 못한다. 2년 후 졸업한 시점에서도 좋은 대학 갔다가 주변의 만류에도 때려치우고 무인도 가이드를 하다가(..) 돌아오고서 학원 교복 복장을 하면서 등장. 슈우의 말을 빌리자면 이름값 못하고[4] 입만 다물면 괜찮은 선배.
진지하게만 말한다면 멋있을 대사를 많이 한다. 오오 시즈 선배 오오

  • 다이치 소우타(大地 蒼太)
슈우의 얼마 안되는 친구. 육상부 소속인 아웃도어파인데도 슈우와 죽이 맞는다. 원래 활달한 성격이었으나 슈우와 토와가 헤어지고 얼마 안되서 부상 때문에 부활동을 그만두고 비뚤어진다. 이 작품의 진짜 츤데레[5]
  1. 소레요리노 전주시라고 쓰고 소레요리노 프롤로그라고 읽는다)
  2. 사실상 소레요리노 전주시의 대부분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항목이므로 토와 항목과 더불어 읽어볼시 주의를 요함
  3. 덮쳐지지 않게 조심해야겠다는둥.저 검열삭제를 목격했다가 식겁한 슈우 입장에선 이미 덮치고 덮쳐지고가 문제가 아니다.(…)
  4. 시즈가 고요하다,조용하다,차분하다를 뜻한다.그런데 막나가고 시끄러운 성격이니..
  5. 비뚤어진 이후에도 꾸준히 슈우를 지켜보고 도와주려고 하며,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