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히로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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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히로오미
相馬博臣
250px
성별남성
나이20세
신장174cm 정도
성우드라마 CD연극판
카미야 히로시후지타 요시노리카토 료스케
"나, 모르는 게 별로 없어. ^^"지식이 뛰어난 사람 취급도 있지만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와그나리아 직원
관리직시라후지 쿄코
오토오 효고
플로어 스탭타카나시 소타
타네시마 포푸라
이나미 마히루
토도로키 야치요
야마다 아오이
마츠모토 마야
키친 스탭사토 쥰
소마 히로오미

1 인물 소개

WORKING!!의 등장인물이자 독자들의 분신. 독자를 변태로 만들지 마

레스토랑 와그나리아의 주방 담당 직원. 본업은 사토 쥰과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며 나이는 20살. 야치요와 비슷하게 언제나 미소를 띠고 있는 호감가는 청년이지만 사실은 그녀와는 정 반대로 속이 검은 음험한 캐릭터. 원작에서는 주연 캐릭터중 유일하게 2권부터 나온다.

본래는 워킹 네코구미 쪽에서 콘도 키사키에 관계되어 나온 캐릭터지만 이누구미 연재이후 해당내용이 삭제되서 현재는 무슨 내용이었는지 알 도리가 없다. 워킹이 유명해 지기도 전이고(....) 작가의 말로는 고등학교 시절 학생회장인 것, 붕어빵을 좋아하는 것이 그 설정의 잔재라고 한다.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비밀이나 직원들의 개인정보, 약점 등을 모조리 꿰고 있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소타의 과거 여장, 아오이의 과거, 쿄코의 쓰리사이즈(?)[1] 등 모르는게 없다. 그런 주제에 자신에 대한 정보는 결코 남에게 발설하지 않는 완벽주의자. 그래서 여타 캐릭들도 그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바가 없으며 막연히 '좋지 않은 녀석'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게다가 이러한 정보를 무기 삼아 다른 이들에게 설득이라는 이름의 고단수 협박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의 경계 대상이 되고 있다. 때로는 이러한 정보를 가진 사진이나 DVD 등을 다른 이들에게 팔기도 한다.와그나리아의 정보상 게다가 2기 애니 3화에서는 남의 행동을 엿보는 모습이, 4화에서는 비품창고 문에 기대서 사토와 야치요의 대화내용을 엿듣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5화에서는 즐거운 생각을 할때 생기는 반짝반짝 이펙트가 나타나는데 이펙트가 검은색이다. 그냥 정보수집력이 뛰어난게 아니라 사토와 야치요가 술을 마시고 돌아가는 길에 뭔가 일어났다고 감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힌걸 보면...

기타 사회의 여러가지 어른의 사정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으며[2], 남들이 고민하는 모습이나 난처해하는 모습을 보고 쾌감을 느끼는 듯하다.

영어판의 인물소개에서 그의 음험함은 선명하게 드러나 있다.

An extremely detail-oriented cook at Wagnaria. Though he seems kind and polite, he is actually a complete sadist. His specialty is discovering other people's weaknesses and using that information to blackmail them.
(극단적으로 미주알고주알 파고드는 와그나리아의 요리사. 일견 친절하고 겸손하게 보이긴 해도 사실은 완전 새디스트. 그의 주특기는 남의 약점을 잡아서 그 정보로 협박하기.)

참고로 좋아하는 이성 타입은,

원작 11권 속표지에서 스즈키라는 어거지 여자친구가 생겼다.[7]

자신의 정체를 알려고 하는 시도를 분쇄해 버리는 특기도 갖고 있다. 2기 애니 2화에서 아오이와 포푸라가 단서를 잡으려고 남자탈의실에 숨어들자, 소마는 시보에 전화를 걸어놓고는 점잖은 말투로 돈 안 갖고 오면 목숨은 없어. 네 가족들 이라고 한 뒤 핸드폰을 놔두고 갔다. 그에 낚인 두 사람은 경악하지만 아오이가 통화이력을 보자 시보에 전화를 건 게 밝혀졌고, 소마는 나타나서 '미행은 여기까지'라고 했다. 게다가 2기 애니 11화의 DVD/BD 캐릭터코멘터리에서는, 이력서에 기입해 놓은 주소가 실제 거주지의 것이 아닌, 사토가 다니는 대학 근처의 나대지의 주소였음이 밝혀졌다. 이유 왈, 갑자기 놀러오면 어떡하나 싶어서.

뭐 이런 하라구로스러운 면과는 달리,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일면도 간혹 보인다. 야마다가 토도로키 야치요에게 사토를 좋아한다고 말했을 때, 의기소침해서 사토가 먼저 퇴근하는 바람에 혼자 일하느라 곤란해하며 본인도 상당히 당황했으며, 야마다 키리오를 따돌리면서 아오이에게 은근히 끌려다녔고, 아오이의 이상적인 오빠로 점찍히고 나서는 귀찮게 들러붙이는 중. 이나미나 사토처럼 주먹이 먼저 나가는 상대에겐 기가 약한 편. 온천 편에선 사토를 놀리다가 혼자 버려질 뻔하는 등, 언제나 과도하게 쓸데없는 말을 하는바람에 사토에게 매를 벌고있다. 보통의 사디스트 캐릭터치곤 의외로 많이 당하는 편.더한 사디스트가 첫사랑이시다

여담으로 2기 애니의 엔딩에서의 존재감이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 특히 탬버린을 치는 모습이 아오이와 똑같이 고릴라같으며, 엔딩 주제가에서도 목소리 비율이 높다.

체력적으론 남자중에선 가장 약한 듯. 사토에겐 맨날 얻어맞고, 소타에게 까불다가 야마다(오빠)와 함께 버려지고, 야마다(오빠)를 때리니 자기 주먹이 아픈 등 체력적으론 안습하다. 사실 나머지가 강한거긴 하지만 가라데 부장에, 가라데 부장을 바르는 호신술 마스터에, 덩치 큰 양키니까

그리고 네코구미의 콘도 키사키의 어머니하고 친구이고 자신의 딸 사진의 이누구미에게 보여준다.자신의 아기라고 딸 사진에 적는다. 사실 워킹 네코구미의 콘도 키사키의 남편이자 콘도 히메의 아버지다. 지금은 이미 삭제된 내용에 따르면, 무라누시, 소마, 콘도는 서로 같은 고등학교였다. 키사키와 소마는 클래스 메이트로 소마가 위원장을 했을 때 키사키를 좋아해서 어프로치를 시도, 그러다가 키사키가 빠져서 하룻밤을 보내고 몇 개월 지나면서 임신 했다는 사실을 소마에게 알려준다. 그런데 소마는 누구의 애냐는 발언을 하면서 아무래도 정신이 날아 간듯하다. 자기 아이인줄 모르고, 키사키는 화내면서 헤어짐과 함께 나와 히메에게 접근하지 마라고 한다. 결국 야마다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다

2 주요 인물과의 관계

소타가 말해주지 않은 정보를 훤히 꿰고 있다. 게다가 소타의 트라우마인 어렸을 적 여장 사진과 최신 여장 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걸 이용해 수시로 협박하고 있다. 원작에선 키리오가 아오이를 데려가려 하자 소타에게 여장시키겠다고 협박해서 키리오를 돌려보낸다.[8]
2기 애니 7화에서는, 마히루와 키리오가 노상에서 대화하는 것을 보고 상태가 안 좋아진 소타가 직원휴게실 벽에다 이마를 박아 피가 나는 그 옆에서 상황을 보고 기분나쁘게 웃고 있다.
2기 애니 8화에서는 소타에게 무릎꿇고 용서를 비는 처지가 되어 버린다. 여동생을 찾으러 왔다는 키리오에게 코토리쨩의 사진, 즉 1기 애니 9화에서 마히루를 위해 여장했던 소타의 도촬사진을 주었고, 이 사진을 키리오가 소타에게 돌려주면서 전모가 밝혀졌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도게자.
2기 애니 10화에서는 소타가 마히루를 덮쳤다든지,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등으로 표현하는 등 일부러 오해를 살 만한 표현을 하고 있다.
마야에게 별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를 극 S라고 평가하고 있다. 게다가 야치요 관련 이야기 등 매를 버는 짓에 대해서는 발로 차거나 후라이팬으로 때리는 식으로 대처한다. 사실 소마의 성격이 꼬여서 그렇지 둘의 사랑을 응원하는 마음은 진심이다. 그래서 작 후반에 사토와 야치요의 데이트를 위해 일을 두 배로 뛰는데 '보고 싶은데 빠지면 둘이 데이트를 못한다.'라고 하며 딜레마에 빠지기도(...)
1기 애니 10화에서는 온천에 두고 가버리려 했고, 13화에서는, 소마와 아오이가 소타와 마히루의 데이트를 미행하려는 것을, 사토가 "내가 점심 사주지" 하면서 분쇄해 버린 것이다. 그리고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는 사토가 아오이와 포푸라에게는 그가 사준다고 했으나, 소마가 "통크다!" 하니까 사토 왈, '넌 열외. 네가 돈 내'라고 찬물을 들이부었다. 아오이의 옷을 사 줄 것은 물론, 소타에게 물을 끼얹은 사건에 책임지라는 의미에서 소타의 옷까지 사 주라고 말했다.
2기 애니 4화에서는 사토한테 야치요 관련 이야기를 했다가 멱살을 잡히고, 깡통으로 맞고, 후라이팬으로 맞는 등 제대로 얻어터졌다.
어째 사토의 중학교 시절도 알고 있다.
자꾸 사토에게 쳐맞다 보니 이제는 어느 정도까지 이야기하다가 자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사실 하고 싶은 말은 반쯤은 꺼낸다.
2기 애니 13화에서 포푸라가 그만둘지도 모른다는 이야기가 퍼지자 야치요가 사토 앞에서 걱정하고, 이전에 사토가 한 말도 같이 걱정하는 장면에서 소마가 '네가 있는 한 그만둘 리가 없잖아'라고 했고, 사토는 바로 보복모드...팔로 목을 조르고, 야치요가 주방에서 나가자 금속성과 절규가 이어졌다. 2기가 끝나도록 매를 실컷 벌었다.[9]
DVD/BD 캐릭터코멘터리에서는, 점장의 책상 위에 놓여 있었던 이력서를 보고 소마의 주소가 가짜인 것을 알아냈다고 언급하고 있다.
9권 속표지 만화에서 자신의 신상에 궁금하지 않냐고 사토에게 묻자 "전혀"라고 하고는 혈액형같은 경우는 만약의 경우에 수혈에 필요하지 않냐면서 궁금하지 않냐고 다시 묻자 "네 피는 필요없어."
1기 애니 1화에서는 쿄코의 핸드폰을 갖고 있었다. 쿄코가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을 대량으로 갖고 있다[10]. 나름 쿄코를 협박해보려고 하지만 통하지 않았지만...2기 애니 5화에서는 자꾸 가게의 식재료를 먹어치우는 쿄코에게, '식재료의 입하량이 틀려버리는 바람에 이번달에는 아슬아슬하고, 한도를 넘어버리면 영업정지에 전원해고될 지도 모름'이라고 거짓말을 해 버려서 쿄코의 식탐을 정지시켜 버렸다. 그 때문에 쿄코는 빈사상태에 빠졌다.
그녀에게는 협박이 통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협박하기도 전에 주먹이 날아오기 때문.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껴 다가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며 소타가 오기 전에는 그가 마히루의 주 샌드백이었다. 어려운 것이 없는 소마에게도 이나미는 "미확인 생물" 같은 존재라 '공포의 대상'. 다만 휴대폰으로는 연락이 가능한 듯. 간혹 이나미가 소타의 발언을 듣고 발그레하고 가게 구석에 박혀있을 때 갑작스럽게 전화를 하기도. 하지만 이나미가 남자 때리지 않는 최근 분량에서는 그나마 대면해서 대화가 가능해졌다.
어째 마히루의 어릴 때 사진을 가지고 있다. 이걸로 소타가 마히루에게 이나미씨 귀여워라고 말하게 만들었다.
아오이가 "소마 씨는 어떤 사람이에요?" 라고 질문했을 때, 아는 것이 많다는 것밖에 대답하지 못했다. 소타가 여장한 일 이후로, 포푸라는 소마에게서 당시의 여장한 모습의 사진을 대량으로 입수했다. 포푸라에게 말린 도마뱀붙이을 먹으면 키가 큰다고 구라를 쳐서 헛된 희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2기 애니 13화에서는 포푸라가 까치발을 하고 파손보고서에 기입하는 장면의 사진도 촬영해 두었음이 확인되었다.
하마터면 야치요의 칼날에 목이 잘릴 뻔 했다. 쿄코의 쓰리사이즈 이야기를 꺼내자 마자 소마의 등 뒤에서 야치요가 칼을 빼서 소마의 목덜미에다 갖다댔고, 당황한 소마는 농담이라고 해서 절명위기는 간신히 넘겼다.
대놓고 야치요의 사진을 찍는 데에 성공했다.
비밀스러운 구석이 많다는 점에서 동료 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아오이는 그에게 묘한 호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을 약점 잡히게 만든 사람[11].
하지만 그점에 대해서는 별로 개의치않는지 그 뒤로 남자 중에선 유일하게 어리광을 받아주고 있다.[12] 그게 지나쳐서 연애 루트를 타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범죄 아닌가? 아오이 자칭 야마다家의 오라버니 포지션.한번씩 주변인물들에게 장난쳐보는 소마지만 보다보면 은근히 야마다만은 언터치이다.
1기 애니 13화에서는 아오이와 공모해서 소타를 여장시켜버렸다. 2기 애니 8화에서는 키리오와 못 만나게 하려고 향신료의 일종인 샴바리레라는 것을 사 오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쇼핑몰에 동행하면서 키리오의 동선에 아오이가 안 보이게 하는 등, 키리오를 여러 모로 애먹인다.[13]
원작(애니 3기)에서 키리오가 나타나자 아오이를 다락방에 숨겨놓는다.[14] 하지만 아오이가 인형인 데이지[15]를 떨어뜨리고 그걸 주으러 내려오는 바람에 남매상봉. 키리오가 아오이를 데리고 가려하자 아오이편을 들어 돌려보낸다. 이후 아오이가 가족과 상봉하게 되면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 가족계획 역시 종료를 고하는데 어째 친오빠인 키리오 앞에서 야마다의 오빠라 부르며 달라붙는다. 여로모로 야마다에게 오빠같은 모습을 보여준다.정작 친오빠는 찬밥 이후 소마가 도촬로(...) 찍은 와그나리아 앨범 사진들도 어째 미묘하게 야마다 분량이 많다?[16] 결국작중 연애루트나 이후 묘사가 없이 완결나 아오이에 대해 소마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떡밥으로 남았다라고 생각 하지만은 네코구미의 이야기까지 읽으면 연애루트는 없고 콘도 키사키랑 소마를 이어주는 큐피드(?)같은 것이 된다.최근에는 딸이 소우마 야마다 어떻게 하라면서 해결하라면서 듣는다,옆집에서도 영향이 가는 야마다
약점을 잡지 못한 두 사람 중 하나. 보고 있노라면 눈이 부시다고 한다. 그의 아내를 찾기 위해 의뢰를 받은 적이 있지만 그의 인맥으로도 잡을 수 없었다고..
2기 애니 2화에서는 아오이가 오토오의 등에 업혀 있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요즘 디지탈카메라에 푹 빠져서..." 라고 한다[17]. 왜 오토오의 사진을 찍으려 했는지는...사실 야마다를 찍은거라 카더라[18]
약점을 잡지 못한 또다른 사람. 그녀를 잡으려고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했지만 전부 실패했다. 그의 말로는 야생동물, 자신의 이해 범위를 초월한 사람.
2기 애니 6화에서는 미츠키의 과거 양아치 시절의 사진을 갖고 있었다. 양아치 생활을 청산하고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는 미츠키는 경악해서 돌려달라고 하고 결국 소마는 얼굴에 케찹을 맞고 말았다.
아오이에게 오빠라고 불리는 걸 본 키리오가 형이라고 불렀다. 혹이 하나 더 붙은 느낌.
생각이 훤히 드러나는 키리오에게 소마 왈, "좀 짜증난다?"
그냥 보통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생각되지만 첫사랑이자 여러가지가 풀리면 아내가 될 수 있는 분이시다. 콘도 키사키의 딸인 콘도 히메는
소마 히로오미의 딸이다.

3 여담

외모에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파란머리 피어스나 소마의 성우가 출연한 애니메이션 듀라라라!!의 유마사키 워커를 닮았다는 느낌을 준다.성격은 이자야인데
  1. 그거 말할려다가 야치요한테 목날아갈 뻔했다.
  2. 2기 애니 5화에서는 어린이들 소지품 중에 미아가 되었을 경우의 긴급연락처 기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것을 토대로 부모에게 연락하게 해준다.
  3. 사디스트 기질이 강한 여자를 괴롭혀 주는 게 더 좋단다. 말 그대로 궁극의 S
  4. 즉 머리가 좋아야 한다.
  5. 거유 속성과 성별만 제외하면 사토 쥰이 이상형이다. (..)
  6. 참고로 10권 속표지 만화에 사토의 어머니의 사진이 나오는데 외모는 완전 사토의 여성판이다. 가슴도 작은 편은 아니다. 성격은 미지수지만... 그리고 그걸 소마가 가지고 있었다. 응?! 사실 소마의 취향에 딱 부합하는 여성이 같은 작품내에 한명 있기는 하다. 바로 옆동네이 사람.
  7. 금발가발+가명('야마다 아님')+패드(거유)+"시끄러 입니다"(s속성...) 그리고는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머뭇거리더니...이차방정식을 외쳤다. 참고로 야마다는 자칭이긴 해도 16살이다. 소마와 사토의 반응은... '글렀군'
  8. "돌아가지 않으면 이 가발을 누군가에게 씌우겠어."
  9. 보통 말 없이 패는 사토가 이번만은 "진심이야 사토 군?!"이라며 절규하는 소마에게 "진심이지 그럼."하고 대답을 하며 팼다. 화가 많이 난 듯.
  10. 당시 소마는 와그나리아에서 일하지 않았다. 즉 손님으로 왔을 때 찍은 듯? 그 사진에는 쿄코뿐만 아니라 야치요나 사토도 나온다. 물론 그들도 그런 사진은 찍은 기억이 없다. 게다가 사진을 찍은 각도도 손님의 위치에서 찍을 수 없는 것이 있어 여러모로 미스테리.
  11. 아오이가 자신에 대해서 오해를 한 나머지 눈 앞에서 울어버렸고, 이를 본 타네시마가 "소마 씨가 아오이를 울렸다!" 라고 외치며 뛰쳐나간 것. 소마 본인에게도 충격적인 사건이었다.
  12. 오토오 효고의 경우에는 어리광을 받아준다기보다 본인의 무른 성격으로 인한 것이다.
  13. 이게 나중에 귀찮아질까봐서 일부려 그런 것이다
  14. 이때 한동안 나오지 말라면서 하는 말이 네가 나오면 나는 네 오빠가 아닌게 돼버려.
  15. 소마가 사줬다.
  16. 아무래도 가족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랑 같은 연애 같은 것은 없다.
  17. 그러나 이건 그냥 변명인 듯. 1기 애니 10화에서는 소마가 코토리짱, 즉 마히루를 위해 여성용 제복을 입고 여장한 소타의 모습을 잔뜩 촬영한 사진이 컴퓨터 안에 전부 저장되어 있고, 포푸라의 의뢰로 인쇄했다고 말했기 때문에, 이전에도 남모르게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도촬을 일삼았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쿄코, 야치요, 사토의 초기 모습을 찍은 사진을 대량으로 갖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이다. 근데 코토리짱을 도촬하는 순간을 누가 봤다면...오히려 약점을 잡힐 거 같은데
  18. 그 다음 장면에서 사모님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소마가 하는 것으로 보아, 어린 여자애와 놀아나는 날조된 불륜(...)의 증거 사진으로 써먹을 속셈이었던 것 같다. 야마다가 좋아하는 막장드라마가 여기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