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돌이 마을

나루토에 등장하는 마을.

나뭇잎 마을이 속한 불의 나라 동쪽에 있는 작은 섬나라 '소용돌이 나라'에 위치했다.

작품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한 마을로 나뭇잎 마을을 세운 센쥬 일족의 먼 친척이 되는 우즈마키 일족이 거주한 마을이다. 나뭇잎 마을과는 옛날부터 동맹관계였다고 한다. 나뭇잎 마을 닌자복의 소용돌이 마크가 그 증거라고.

거주하는 사람들이 오래 살기 때문에 장수의 마을로 이름이 알려졌으며 또한 신비한 차크라를 가지고 있어 특유의 봉인술을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봉인술을 두려워 한 다른 세력에게 표적이 되어 공격을 받다가 닌자대전 때 멸망하였다고 하며 생존자들은 신분을 숨기고 흩어져 살았다고 한다.

이 곳 출신의 닌자는 우즈마키 미토, 우즈마키 쿠시나가 있다. 또한 나가토, 카린도 우즈마키 일족라고 한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인 호노카도 머리색이나 연구원이 남긴 일기장, 능력 등으로 우즈마키 일족이란 추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