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의 아틀리에 ~신비한 책의 연금술사~/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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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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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등장인물

2.1 소피

Sophie Neuenmuller  CV:아이사카 유카/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소피 노이엔뮐러(ソフィー ·ノイエンミュラー)
연령:16세 신장 154cm 직업:연금술사
본작의 주인공.
키르헨 벨 마을에서 아틀리에를 경영하는 소녀.

밝고 명량한 성격으로 주위를 따뜻하게 하지만
시간을 안 지키는 등의 덜렁거리는 부분도 많다.

연금술을 정말 좋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 연금술을 쓰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연금술에 대한 호기심이나 노력은 남다르지만
가사전반에 관련된 일, 특히 청소는 뒷전인듯 하다.
푸니라도 할 수 있는 연금술... 이, 이런거라면 나라도 알 수 있을지도...

소피의 아틀리에 인게임 모델링
천애고아 답지 않게 밝은 성격의 누구에게나 친절한 소녀. 연금술을 아주 좋아해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연금술을 사용하는것에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청소가 서툴러서 친구인 모니카의 도움을 받곤한다. 그런 주제에 요리는 잘해서 자기식대로 어레인지한 요리에 자기 이름을 붙이고는 하는데 분할 정도로 맛있다고 한다.

2.2 플라흐타

Plachta          CV:이구치 유카/라이언 바틀리
플라흐타(プラフタ)
연령:??세 신장 152cm 직업:도감
아틀리에의 책장에 꽂혀 있던 소피의 할머니가 남긴 오래된 책.
소피가 책에 레시피를 옮겨적은 것으로 깨어나서
소피에게 연금술을 가르쳐주는 선생님같은 입장이 된다.

어느 사건을 계로 사람의 모습이 되지만
책이었을 때와 성격의 변함없이 소피에게 연금술에 관한
조언을 해준다.

한편 연금술 이외의 것들은 전혀 못해서 사람의 모습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게 되고나서부터는 의미불명의 발언으로 주위를 곤란하게 하고 있다.

성격은 냉정하나 의외로 대담한 구석이 있다.
사람의 모습을 되찾은 이후 어떤 사명을 떠올리게 된다.
연금술만큼 심플한 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sophie-47.jpg

점점 기억을 되찾으면서 플라흐타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원래 플라흐타는 500년전 살았던 연금술사로 친구인 르아드가 그릇된 길에 빠져 세상을 위험으로 몰아가자 이를 막기 위해 싸워 승리했으나 차마 죽이진 못하고 영혼을 두 개의 '인공신체'에 봉인시켰다.[1] 다만 혹여나 르아드가 되살아날 것을 염려해 스스로의 영혼을 책에 담아두게 된다. 다만 500여년간 잠들어 있던 까닭에 기억 대부분을 잃어 르아드의 계략을 막아내지 못했고 결국 소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2.3 모니카

Monica Ellmenreich  CV:스자키 아야/에리카 린드백
모니카 엘멘라이히(モニカ エルメンライヒ)
연령:17세[2] 신장 163cm 직업:교회의 조력자
소피의 친구
양가에서 태어나 학업과 검술에 뛰어난 문무양도의 인재.
매우 착실해서 예절을 중요히 여기는 성격.

소피와는 소꿉친구로 평소 잔소리를 하면서도
이것저것 보살펴주고 있다.

실은 노래를 부르는 것을 좋아하고 가끔씩 몰래 연습하는 경우도 있다.
소피의 집에는 자주 과자를 먹으러 오지만
그때마다 소피의 집을 청소해준다
혹시 무언가 곤란한 일이 있다면 힘이 되어줄테니 말만 해줘

플라흐타의 기억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고민할때 '연금술 책이니 연금술의 제작법을 기록해보는것이 어떻겠냐' 라고 제안하는 사람이 모니카. 또한 모니카의 노래는 보컬앨범에 수록되어 있기도 하다.

2.4 오스카

Oscha Bellmer  CV:야마시타 세이이치로/에릭 스콧 라모스
오스카 벨머(オスカー べールマー)
연령:16세 신장 165cm 직업:야채 장수
소피의 친구에서 야채 가게의 아들.

세세한 것은 신경 쓰지 않는 낙천적인 성격.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특수한 능력을
갖고 있으며 풀과 꽃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다.

오스카 자신도 식물을 좋아하고, 식물에 관한 건 열중한다.
게을러서 운동이 골칫거리이며 항상 근거 없는 자신을 갖고 있지만
부정당해서 침울해한다.
우리들은 식물을 관찰하러 온거야. 이곳의 식물들은 상당히 재밌는 이야기들을 해줄 것 같아.
소피의 절친중 한명이며 낙관적인 성격으로 사소한 것들은 신경쓰지 않는 타입. 식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로 식물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틀리는 법도 없다. 어머니가 굉장히 미인이며, 항상 아들에게 심부름이나 기타 일거리를 주지만 이리 저리 식물을 관찰하러 다니느라 깜빡하는 경우가 많다. 몰래 도망쳐서 찾으러 다니는 일이 잦고 가끔 마을에 서 있을때 말을 걸면 자기 대신 엄마 일을 도와달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약초를 즉석에서 조합해서 약을 만들기도 하고 보기보다 힘도 세다.

여담으로 아틀리에 시리즈 최초의 뚱보 캐릭터.[3]

2.5 코르네리아

Corneria          CV:콘도 유이/브리아나 니커보커
코르네리아(コルネリア)
연령:15세 신장 146cm 직업:양판점 주인
키르헨 벨에서 양판점을 열고 있는 소녀.

소피와 같은 연금술사인 그녀는 물건을 복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능력을 사용하면 키가 조금 줄어든다는 대가도 있어
힘의 혹사를 막고 있다.

성격은 지극히 마이 페이스로 태평하다.
철들었을 때부터 없던 아버지를 찾기 위해서
유명해지는 것을 생각해내어 현재의 양판점을 열게 되었다.

전투에서는 연금술사인 코르네리아는 아군을 지원하며
마물의 행동을 방해하는 보조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네, 괜찮습니다. 아무래도 소피, 할 맘인 것 같으니까, 저도, 조금 노력하는 겁니다.
특정 아이템을 등록하면 몇 일 주기로 '복사'시키는 자신만의 연금술로 소피를 도와준다. 또한 소비 아이템의 자동보충도 해주는데 처음에는 비용을 받지만 호감도와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비용이 점차 감소하다 마지막에는 소피 본인 한정으로 '무료'로 보충해준다.

2.6 하롤

Harol Simens        CV:신가키 타루스케
하롤 지멘스(ハロル ジーメンス)
연령:27세[4] 신장 180cm 직업:시계공
마을의 시계공.
은거한 아버지의 시계점을 이은 시계방이지만 일을 대하는 태도는 불성실하다.
시계 수리보다도 오히려 취미인 총을 만들면서 생계를 잇고 있다.

매우 냉소주의자인 성격이며 말 한마디 한마디에 가시가 있지만
내면은 남을 잘 돌보고, 옛날부터 소피를 신경써주고 있다.

전투에서는 남을 잘 돌보는 하롤인만큼 공격으로부터 회복까지
아이템 전반을 다룰 줄 아는 게 강점이다.
오래됐다는 건 그것만으로 긴 시간, 이 가게와 함게 시간을 보내왔다는 거다.

아버지는 시계의 명인 중의 명인, 하롤의 기술도 뛰어나지만 아버지의 기술이 너무 뛰어나 상당히 부담을 가지고 있다. 자신은 시계따위는 전혀 관심이 없으며 오히려 총이라는 도구에만 관심이 있기에 총에만 관심을 쏟고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아직까지 자신의 아버지를 자신에게 덧씌우려 든다며 불평하는 이벤트도 있다. 냉소적인 성격과 까칠한 말버릇이 있지만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왔던 소피에 대해서는 꽤나 신경써주는 편. 냉혈한처럼 생긴것과는 어울리지 않게 츤데레 기질이 있는데 소피가 아무생각 없이 가게에 손님이 없다고 지적하자 나중에는 직접 아틀리에로 찾아와 소피를 보고 마찬가지로 손님이 한명도 오지 않는 주제에 어떻게 그런 말을 하느냐고 따지러 왔다가 그냥 돌아가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신경이 쓰여서 와봤다고...

2.7 호르스트

Horst Basler        CV:우에다 요우지
호르스트 바슬러(ホルスト バスラ)
연령:51세 신장 175cm 직업:카페 주인
키르헨 벨의 카페 주인
낮에는 카페, 밤에는 술집을 경영한다.
또 거리의 정보에 정통하고 각종 의뢰을 알선하며
각종 소문을 소피에게 들려준다.

성실한 성품으로 동네 사람들의 신뢰도 두텁다.
외로움을 잘타는 사람들을 위해 언제나 사람이 보이는 장소로 지금의 카페를 열었다.
어허 참, 소피의 연금술 솜씨도 늘어가고 있군요

2.8 줄리오

Julio Sebald Leidenschaft CV:오오카와 겐키/로비 데이먼
줄리오 제발트 라이덴샤프트
(ジュリオ セバルド レーデンシャフト)
연령:19세 신장 177cm 직업:기사
이웃 나라 '아다렛트'에서 온 교회의 기사단 소속 청년.
언동이 부드럽고 시원하며 성실한 성격을 갖고 있다.

모종의 사정으로 연금술에 대해 조사하면서, 소피의 아틀리에를 찾아온다.

키만한 대검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등 높은 전투능력을 갖고 있다.

전투 중 아이탬을 쓰는 것은 조금 서투르다……?
곤란한 사람을 돕는건 기사로서 당연해

첫 등장도 그렇고 은근히 아란드 시리즈의 스테르크와 캐릭터가 겹치는듯한 느낌을 준다. 원래는 소피의 할머니를 찾아 키르헨 벨에 왔지만 소피의 할머니는 옛날에 세상을 떠났기에 대신 소피와 협력하게 된다. 보기보다 마른 체격이라 반대로 뚱뚱한 오스카와 체격관련 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근데 맷집은 독보적이다 위기에 빠진 소피 일행을 구해주는 멋진 첫 등장으로 소피의 소녀심을 뒤흔드나 했지만....

2.9 프리츠

Fritz Weissberg        CV:호리우치 켄유
프리츠 웨이스버그(フリッツ ワイスベルグ)
연령:51세 신장 171cm 직업:인형사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인형극을 하고 있는, 인형사 남성.
이전 용병으로 일한 경험으로 탁월한 칼 솜씨를 갖고 있다.

풍부한 여행 경험을 갖고 있어 궁지에 빠지더라도 스스럼없는
의지할 수 있는 인물.

평소에는 나이에 맞는 차분한 성격이지만 정작 인형에 대해서는 성격이 일변한다.

전투 중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특기가 아니다.
내게 맞겨주게. 플라흐타의 혼의 그릇에 맞는 최고의 인형을 만들어야하지 않은가.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도와주는 믿음직스러운 인물. 다만 인형 얘기만 나오면 흥분해서 말이 길어진다. 그를 만난 경위는 마을 밖 오두막에서 기분 나쁜 소리를 확인하는 의뢰에 의해서인데, 그 기분 나쁜 소리의 주인공이 다름아닌 인형의 곡선을 보고 웃고있는 프리츠였다. 참고로 가슴에 흉갑이 있는데 마치 비키니처럼 보이는 것이 의식하고 보면 상당히 부담스럽다... 본의 아니게 변태 아저씨 기믹이 자꾸 따라붙는데 일단 첫 등장에서도 혼자 외딴 오두막에 틀어박혀 인형이나 만지며 히히덕 거리는 모습에, 인형으로 혼을 옮긴 플라흐타를 보고 옷을 벗어보라고 했다가[5] 대놓고 변태취급 당하는 이벤트도 있다. 그 외에도 약간 나사가 하나 빠진듯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발견된 오두막도 키르헨 벨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임에도 불구하고 소피가 위치를 알려주기 전까진 자신은 그런 마을이 근처에 있는줄도 몰랐다고 한다. 심지어 허리에 찬 칼들은 무엇에 쓰냐고 물어보자 인형을 조정하는 실이 엉키면 자를때 쓰는데 아주 좋다고.... 생긴 외모와 전투력에 비하면 상당히 허술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

2.10 레온

Leon        CV:이이즈카 마유미/에리카 모레츠
레온(レオン)
연령:24세 신장 168cm 직업:재봉사
불쑥 키르헨 벨의 거리를 찾은 여행하는 재봉사를 자처하는 여성.
상당히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며, 특히 바느질 솜씨에는 긍지를 갖고 있다.

실제로 그 기술은 탁월하며 만드는 옷은 모두 매력적인 것들이다.

솔직히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는 게 서툴러서 뿌리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투 중에는 마물을 방해하는 아이템을 사용한다.
그 사람에게 제일 어울리는 옷을 만들기 위해선 그 사람의 사람됨을 아는 것이 불가결해.

전투 시에는 창술사이며,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는 아이템을 사용한다. 책의 형태로 펄럭거리며 공중을 날고 있는 플라흐타를 보고 제일 놀라지 않는 인물인데, 줄리오 마저도 연금술의 세계는 놀랍다며 경의로움을 표하는 와중에. 레온은 그럴수도 있다는 식으로 엄청 태연하게 받아들이는 바람에 오히려 소피 일행이 그 태도에 충격을 받는다. 다만 턱살이 늘어진듯한 둥글둥글한 모델링에 여러 플레이어들이 탄식했다.

2.11 메크레트

Meklet        CV:마츠모토 사치
메크레트(メクレット)
연령:??세 신장 140cm 직업:여행자
사사건건 소피에게 나타나는 소년
항상 아토미나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연금술을 조사하고 있는 듯, 연금술사인 소피 주변에
종종 오지만 목적은 불명이다.

아이다운 말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가끔씩 사물의 본질을 날카롭게 지적하기도 한다.
뭐뭐, 못하는 걸 알아보는 것도 꽤 재밌다고?

2.12 아토미나

Atomina        CV:키노 히나
아토미나(アトミナ)
연령:??세 신장 139cm 직업:여행자
사사건건 소피에게 나타나는 소녀
항상 메크레트와 행동을 같이 하고 있다.

연금술을 조사하고 있는 듯, 연금술사인 소피 주변에
종종 오지만 목적은 불명이다.

메크레트에 비해 어른스러운 성격을 갖고 있으며 감정의 기복이 없다.
그러나 가끔 연령에 맞는 순진한 미소를 보일 때도.
무언가 재미있는 걸 하고 있는 예감이 들어서, 온거야

2.13 테스

Tess Heitzmann    CV:나카야 사야카
테스 하이츠만(テス ハイツマン)
연령:18세[6] 신장 155cm 직업:카페 점원
특정 요일만 일하는 카페의 간판 아가씨.
여러 남매의 장녀이며 가족을 떠받치기 위해 일하고 있다.

늘 밝고 천진 난만하게 행동하지만 실은 매우 부지런한 사람이다.

성격은 날씨 그 자체로, 앞뒤 생각 없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트러블 메이커이기도 하다.

장래의 꿈은 돈을 모아 가족 모두와 함께 가게를 여는 것이다.
흐흥, 그건 내가 있기 때문이려나. 역시 가게에는 꽃이 있어야지!


카페에 찾아오는 소피에게 종종 의뢰를 하는데, 그 내용이 황당하기 그지없다. 집 마당에 생긴 바위를 치우기 위한 폭탄이나(...)[7] 잡초를 제거하기 위한 독약 의뢰같은(...)[8] 과격한 것들이다. 하지만 쓴 약을 싫어하는 동생을 위한 달달한 약을 의뢰하기도 한다. 의뢰를 하다보면 받을 수 있는 티켓을 일정 수 이상 모아가면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카페의 간판소녀. 그녀가 출근하는 날엔 그녀를 노리는 온 마을의 총각들이 카페에 몰려든다. 데이트 해달라고 조르는게 귀찮아서 매우 값비싼 데이트권을 판매중. 가격은 교환권 100장으로 그녀가 판매중인 물건중에 가장 고가지만 그녀와의 첫 데이트를 쟁취하기 위한 동네 총각들의 뜨거운 노력이 눈물겹다. 여자아이(소피)도 ok.

2.14 파멜라

알란드 시리즈 이후로 등장하지 않았지만 다시 부활하였다. 항목 참조.

2.15 엘리제

Elise Phulie    CV:오오츠보 유카
엘리제 퓨리(エリーゼ フューリー)
연령:17세[9] 신장 160cm 직업:서점 주인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서점을 운영하는 여성.

비할 수 없이 책을 좋아하며, 어려서부터 책벌레로,
소피는 "엘리제 언니"라며 따르고 있으며,
지식이 풍부한 그녀는 소피의 좋은 상담역이기도 하다.
플라흐타, 너는 인간에게 읽히고 있을 때. 어떤 기분이 드는 거야?

마을 시가지에서 책가게를 열고 있는데 이전 시리즈를 떠올리며 참고서를 팔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보면 종이조각이나 팔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된다. 파는 소재들도 죄다 멀쩡한 책을 뜯어다 파는듯한 느낌을 주는것도 문제. 하지만 본인은 책에 관해서는 굉장히 애정을 쏟고 있기에 판매용으로 전시중인 책들이 조명에 변색되지 않게 일부러 가게의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하는 등 파는 물건이지만 굉장히 정성을 들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경으로 미모봉인중.

2.16 로지

Logy (Logix)     CV:이시카와 카이토/맥스 미들맨
로지 (로직스)(ロジー (ロジックス))
연령:24세 신장 173cm 직업:대장장이
거리에서 대장간을 하는 청년
비할 수 없이 여행을 좋아해서 대장장이 수행 겸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둘러보고 있다.

매우 성실하고 올곧은 성격에
역량도 있어 로지의 대장간은 대단히 성황하고 있다.

자신이 만든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세계를 둘러봐주기를 꿈꾸고 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친 것, 될대로 되라는 마음으로 친 것, 그런 것들은 다 전해져 와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에 등장했던 그 로지와는 다른 사람. 팬서비스로 똑같은 캐릭터를 다시 등장시킨 것이지 그 로지가 차원이동을 했다던가 하는 건 아니다. 이 로지는 연금술사는 아니지만 프라흐타가 로지한테 연금술의 재능이 있다고 하니 자신한테 연금술 재능이 있냐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다.[10] 대장간을 차리고 캐릭터 장비를 제작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작 방식은 주괴나 천류가 아닌 특정 재료를 들고 직접 찾아가서 제작하는 방식의 전작 샤리의 아틀리에와 많이 비슷한듯 하다.
  1. 연금술은 오직 '살아있는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인공신체에 봉인된 르아드는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게되어 살아는 있으나 죽은 것이나 다름없다.
  2. 소꿉친구인 소피와 오스카보다 한살 많다.
  3. 하지만 후속작 피리스의 아틀리에 에서 4년간 모험에 나서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후속작 피리스의 아틀리에에서는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크게 변했다.
  4. 소피와는 11살 차이. 작중에서 소피가 어릴 때 같이 놀아주었다는 묘사가 있다.
  5. 물론 인형의 정비를 위해서였다.
  6. 소피보단 두살 위. 작중에서도 이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것이 나온다.
  7. 이 폭탄 마당의 바위는 시원하게 치워버렸지만 집의 벽도 같이 박살나버렸다. 결국 벽을 수리하기 위한 목재를 추가로 의뢰한다.
  8. 이 독약은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기는 했는데, 너무 탁월한 나머지 마당에 모든 식물을 없애버렸다. 결국 식물을 되살리기 위한 영양제를 추가로 의뢰한다.
  9. 모니카와 동갑이다. 모니카는 소꿉친구로 살가운 반면 이쪽은 언니로 깍듯하다...
  10. 로지의 이벤트 테마 음악은 '空が赤色だから for Sophie'로, 전 전작인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의 필드 테마인 '空が赤色だから'의 어레인지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