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翔龍子(しょうりゅうし)(소룡자) KBS판의 이름은 은하수, 투니버스판의 이름은 미셸.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쿠라 카즈에/이계윤.
신부계의 왕자님으로 토라오의 본모습이다.
토라오와는 달리 행동이나 어조가 침착하나, 가끔씩 히미코랑 관련되면 토라오의 인격이나 말버릇이 튀어나온다.
2기에서는 와타루를 도와주기위해 성계산으로 갔다가 마계인이 된 츠루기베 시바라쿠가 부활시킨 쟈코마루를 만나면서 토라오 로서의 인격이 다시 각성해 토라오로서 와타루의 아군이 되며 마지막에 신부계로 돌아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기본적으로 토라오와는 같은 캐릭터이지만 워낙에 이미지가 정 반대이기 때문에 동인계나 팬층에서는 다른 캐릭터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했으며 결국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 가서는 두명으로 분열되었다.[1]- ↑ 하지만 초마신영웅전 와타루는 일본에서도 정식 시리즈 속편으로 취급받지 못하는 편이라 만일 새 시리즈가 나온다면 쇼류시와 토라오의 설정이 바뀔지도 모른다.